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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흔한 말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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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흔한 말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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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City Is Gray... [single] (2007)
<verse 1>
매일 아침 지하철과 버스는 만원 일주일 동안 버텨 내야할 만원 회색빛 정글은 언제나 내목을 조여 탁한 공기속에서 웃음은 조금씩 잃어 하나둘씩 사람들은 꿈을 잊어 답답한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들 목청을 높여 분홍빛 마음은 회색빛깔로 바뀌어 가슴에 손을 언지면 손은 얼음덩어리 처럼 차가워져 매일아침 눈부신 태양은 우릴빛쳐 허나 그태양은 무심코 지나가는 사물에 불과해 내맘속엔 아직도 나를 밝게 빛추는데 사람들은 이미 죽어가는 눈빛으로 앞을 바라보네 다들 꿈과 미래 는 잊어버린지 오래 회색빛 구름사이로 햇살은 나를 빛추는데 그대 무엇을 향해 무엇을 쫓아 앞으로 전진해?(*2) <verse 2> 회색 빛정글에 갇혀 사람들은 모두다 똑같애 x같애 똑같은 표정을 짓고 나를 쳐다보네 각자마다 색깔이 있는데 헌데 여긴 모두 회색 나혼자만 외토리가 된것 같애 그런데 내게 손을 내민 사람이 있었네.. 이곳에도 사랑이 나를 빛추네.. 그의 손은 크고 따뜻해 나는 두손으로 손을 꽉 잡고 일어나 그사람 품에 안겨 포근해 너무나 웃음 잃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밝은 웃음꽃이 피어나 이곳에도 꽃이피는 봄이 오려나 언제나 그날을 기다리며 한걸음 뒤로 물러나 내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은 그저 벽일뿐 여전히 이곳은 숨가뿐 쉴새 없이 돌아가는 회색정글 누구나 똑같이 죽어가는 매말라 버려져 가는 우리는 무엇을 향해.. 무엇을 쫓아 살아야만해..? <verse 3> 아직도.. 꿈이있기에 난포기못해 절대 쓰러지지면 안돼.. 주먹을 꽉지고 다시 일어나야만해 눈물은 내꿈의 윤활유 이마의 맺힌 이땀은 날 타오르게 만드는 휘발유 you & you 당신은 도대체 무엇때문에 전진해 무엇때문에 당신을 살게해? 마음속에 감춰진 진실을 표출해.. 그것이 헛된 꿈이라도 차근차근 준비해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끈임없이 기도해 노력해.. 노력없는 성과는 이미 황폐해 손에 쥐어진 운명에 맞서 싸워 이겨야해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것..시련은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것 끈임없이 달려야만해.. 부정하지마 이것이 내 인생인데 아무도 자기인생을 살아주진 안아 이봐 그만 눈물을 닦고 일어나.. 내게 다가오는 밝은 미래만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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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City Is Gray... [single] (2007)
Fat son>
회색빛 정글안에서 꿈을 그리는 그리운 맑은 하늘은 눈에서 없어진지 오래 오랜 세월이 내겐 씨뿌연 회색의 먼지만 손에 가득해 난 꿈을 꾸다 죽어가는 시인에 슬픔을 느끼네 난 더 앞으로 가기 위해 노력해 노력엔 성공을 바라고 쫓진 안아 그저 꿈을 향한 멈출수 없는 발걸음 한걸음 더 앞서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이기적인 표면은 언제나 날 흥분시켜 터질것같은 내심장은 멈출줄 모르니 불원만리 이미 하나 둘씩 진행되 나가겠지 꿈이란 돌다리 공든탑은 섣불리 무너뜨릴수 없으니 나역시 차곡 차곡 쌓아 올리면 정상에 닿겠지... 하늘엔 형체를 알아 볼수없게 가득히 검은 연기 허나 멈출수 없지 앞으로 전진 포기란 단어는 금지 시야를 가리는 회색의 먼지.. 절대 내앞을 가로막을수는 없지.. SINABRO> 네 박자 리듬을 따라 써내려 가는 가사가 왠지 오늘따라 탐탁치 않아 나 답지 않아 내게 답지 하나 누가 건내 준다면 정말 감사할것 같아 나 혼자서 닥달하는 생활에 이미 진저리 나 아무리 걸어도 나는 제자리 혼자선 기우뚱 거리는 외다리 괜찮지 않은 기분에 왠지 난 또 괜히 세상이 원망 스러워 드러워 죽겠어 내가 병신같아 언제 부턴가 나의 style 을 나는 찾을수가 없잖아 slump 라는 함정에 빠져 안절부절 못하며 단절된 뇌와 가슴은 울부 짖지만 i can't do anything 이것이 나의 길인가 하는 질문에 대답은 없지 업질러진 물과 같이 힘들긴 해도 걸어야 겠지 색지로 꾸며질 인생을 위해 fantasy 같은 길을 걸어 메세지 가득한 가사로 제2의 나를 만들고 꿈을 이뤄 누가 뭐라고 해도 난 내 자신을 신이라 굳게 믿어 you know who i am (yes) SINAB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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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City Is Gray... [single] (2007)
I love U Won
I need U Won 내게 하나밖에 없는 넌 그 어떤 값진 보석 보다 내곁에서 빛나는 넌 가슴아파 울고 있을때 넌 내게 따듯한 손을 내밀어 차가워진 내손을 어루만져 날 따듯하게 해줘 넌 그런 너에게 난 한없이 작아지네 내가 할수있는건 이노래 그리고 마음으로 밖에 해주질 못해 늘 미안해 오늘은 너의 생일인데 남들이 흔히 해주는 선물조차 해주질 못해 미안해 이노래 밖에 해주질 못해 내 자신이 한없이 싫어지네 사랑하는 너의 생일인데 챙겨주지 못해 다만 이노래로 용서를 구할께 미안해 사랑해 못난날 용서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때로는 내투정에 널 힘들게 해 나도 알아 미안해 늘 말하는 세글자 내마음과 두눈은 어느새 눈물로 변해가네 한없이 울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잔아 모든게 다 나로 인한 상처잔아 죽고싶을 만큼 마음아파 마음은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안돼 괸한 투정에 너의 눈물보이게 한날 용서해 너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지 못한날 용서해 미안해 영원히 너만 사랑해 너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한약속 우리 사랑의 영원한 약속 절대로 놓치 않을께 따듯한 너의 손 미안해 사랑해 미정아 영원히 널 사랑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미안해 잘해 주지 못해줘서 사랑해 내평생 사랑할께 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영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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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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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아직도 난 생각이 나
널 사랑했던 것만큼이나 지금 이런 내 모습에 난 널 볼수가 없음에 마음이 아파 울며 떠난 그 날을 또 생각해봐 my love don't stop 너의 비밀이 가득 담겼던 소중한 너의 수첩 지금도 보며 가끔 울곤 해 그때 추억이 스쳐 우리 이별의 상처 나 혼자 어둠에 갇혀 나는 부쩍 수척 그때 생각을 다 그쳐 종일 울다 또 지쳐 혼자서 눈물을 그쳐 아직도 책상 서랍속에 자리잡고 있는 니 반지 눈물에 흩어져 읽을 수 없게된 우리들의 수많은 편지 그땐 참 정말 미련하게도 니가 내 사람인지 모르고 그땐 화내고 그땐 상처주고 그땐 울리고 그땐 사과하고 그땐 화만내고 그땐 달래주고 그땐 나는 사랑에 말만 많았던 바보같던 베짱이 지금은 사랑의 겁쟁이 미련한 우리 사랑의 죄인이 됐지 뒤돌아 서서 한참을 바라봤어 니가 날 떠나던 너의 뒷모습 다시 한번 보았어 혹시나 날 쳐다 보진 않을까 하고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던 내꼴이 내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그다지 얼마 걸리진 않았지 사랑의 기둥에 기대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오직 너뿐인데 머릿속엔 너로 인한 추억이 한편의 필름으로 흐르네 더이상 타고 싶진 않아 사랑이란 그네 이렇게 왜 늦은 후회를 알면서도 나는 너를 사랑해 비참해 지금 내모습이 한심해 나는 껍데기에 불과해 나에게 미안해 그런말은 지금은 아닌데 참으로 나란사람 달콤한 사탕보다 우유부단한 사랑을 원한건지도 몰라 너와나 you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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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지금 널 보는 순간조차 난 두근거려 매일 보고 또 봐도 난 한없이 설레여 너와 함께 있으면 난 순한 양이 돼 너와 내가 함께라면 내 사랑은 영원해 고집센 남자인척 하는 나조차 널 만날땐 무지하게 치장해 내 차 역시 거울을 수백번도 더 본다 내가 여자라면 화장이라도 하고 만나고 싶다 세상에 유일하게 내 사랑 바로 너만이 날 바꿔놨어 평생 사랑해 난 아주 더 많이 내 머릴 쓰다듬는 너를 볼때 난 그 무엇보다 포근한 따스함을 느껴 난 살포시 니 얼굴을 어루만져줄래 그래 난 지친 마음 때론 널 보며 달래 내가 항상 말했지 나만 믿고 따라올래 영원한 사랑의길 니 손 붙잡고 갈래 *oh baby don't you think about me? oh baby don't you remember me? you used to call me 바보 바보 바보 나도 너만 사랑하는 바보 oh baby don't you think about me? oh baby don't you remember me? you used to call me 바보 바보 바보 나도 너만 바라보는 바보 *Machosui 비가오면 언제나 작은 우산은 하나 단둘만의 영화속 주인공은 너와 나 하루이틀 매일 매일 365일 끝도 없는 둘만의 사랑의 숨바꼭질 항상 나는 술래 내게 다가와서 몰래 소리치면 도망가 나 큰덩치에도 놀래 너를 만난 나야말로 행운의 사내 그대 품안에서 지금 행복히 사네 (어디야?) (오빤 뭐해?) 이어지는 문자에 밤새는 건 뭐 어때? 매일 먹는 커피엔 설탕이 세스푼 달게먹지 말라는 잔소리조차 좋을뿐 담배 대신 사탕 맥주 대신 녹차 니가 하는 쓴말 내게는 모두 달콤한 사랑 나를 보며 웃는 너의 수줍은 미소 나에게 있어 가장 크나큰 선물이었어 *oh baby don't you think about me? oh baby don't you remember me? you used to call me 바보 바보 바보 나도 너만 사랑하는 바보 oh baby don't you think about me? oh baby don't you remember me? you used to call me 바보 바보 바보 나도 너만 바라보는 바보 *Bj28 가사를 쓰고 있는 지금도 잠못이룬 어제도 다가올 내일도 미소만 가득해 4년전 널 첨 본 그날도 스물 한살 니 얼굴도 해맑던 웃음도 모두다 기억해 D-14 니 생일 남기고 널 속인 내 깜짝 선물 넌 기억나니? 돈없어서 바닷가서 밤지새자 해놓고선 데려갔어 펼쳐졌어 드넓은 바다가 Marriot 그방 the area 바다가 널 어린애로 만들었지 태어나서 처음봤어 너의 미소 마치 천사의 것과 같이 날 어린애로 만들었고 미칠듯 행복했어 널 첨본 그날부터 하루하루 일기를 써 100일동안 책으로 엮어 너에게 전해줬어 지금 비록 넌 딴사람 곁에 있지만 그렇지만 10년후의 일기속에 날 반겨줄래? *oh baby don't you think about me? oh baby don't you remember me? you used to call me 바보 바보 바보 나도 너만 사랑하는 바보 oh baby don't you think about me? oh baby don't you remember me? you used to call me 바보 바보 바보 나도 너만 바라보는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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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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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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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 ||||
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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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Fat Son - Fat Son 3rd Story Love Is... (2007)
Verse1 [Rhy美] 아직도 난 생각이 나. 널 사랑했던 것만큼이나. 지금 이런 내 모습에 난 널 볼수가 없음에 마음이 아파 울며 떠난 그 날을 또 생각해봐. my love don`t stop 너의 비밀이 가득 담겼던 소중한 너의 수첩. 지금도 보며 가끔 울곤 해. 그때 추억이 스쳐.. 우리 이별의 상처. 나 혼자 어둠에 갇혀 나는 부쩍 수척. 그때 생각을 다 그쳐. 종일 울다 또 지쳐. 혼자서 눈물을 그쳐. 아직도 책상 서랍속에 자리잡고 있는 니 반지. 이제는 눈물에 흩어져 읽을 수 없게된 우리들의 수많은 편지. 그땐 참 정말 미안하게도 니가 내 사람인지 모르고 그땐 화내고 그땐 상처주고 그땐 울리고 그땐 사과하고 그땐 달래주고 나는 사랑에 말만 많았던 베짱이. 지금은 사랑의 겁쟁이. 미련한 우리 사랑의 죄인이 됐지. Verse2 [Fatson] 뒤돌아 서서 한참을 바라봤어. 니가 날 떠나던 너의 뒷모습. 다시 한번 보았어. 혹시나 날 쳐다 보진 않을까?! 하고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던 내꼴이 내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그다지 얼마 걸리진 않았지. 사랑의 기둥에 기대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오직 너뿐인데 머릿속엔 너로 인한 추억이 한편의 필름으로 흐르네. 더이상 타고 싶진 않아 사랑이란 그네. 이렇게 왜 늦은 후회를 알면서도 나는 너를 사랑해. 비참해 지금 내모습이 한심해. 나는 껍데기에 불과해. 나에게 미안해?! 그런말은 지금은 아닌데.. 참으로 나란사람 달콤한 사탕보다 우유부단한 사랑을 원한건지도 몰라. 너와나. you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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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Fat Son - Sad Story [single] (2008)
verse1(Fat Son)
어느 겨울날.. 캄캄한방 구석 자리잡고 울고 있는 난 새하얀 천사의 눈을 봐 기억에 희미하게 번진 장난 가슴아픈 현실을 피하려고 했어 나 피멍에 심장과 찢겨진 바지가락 구슬프게 들려오는 노래가락 행복의 가득찬 표정의 그대는 몰라 난 이미 기억저편 사라진 너의 맘 슬프지만 여기서 그만 하겠다던 너의말 장난끼 가득한 말투로 내게 속삭여 이별 잔인하게 비수로 내려꽂혀 심장엔 깊이박힌 상처처럼 피를흘려 눈에선 눈물이 끝없이 흘러 순백에 모습의 잔인함이여 나를 자유케 하소서 주여 아픈기억을 잊게 하소서 한없이 울며 너를 잊어...잔인한 너를 잊어.. verse2(달부) 넋이 나간채로 정말 날 떠나 버릴까 겁이 나 잔뜩 움추린 널 등떠밀어 끝났어. 허기진 내배를 채우기엔 너는 약했어 got a chance 이게 끝이야 너와 나의 Romance True love? 그딴게 존재 할리 없잖아 억지로 내뱉는 눈물은 가치가 덜 할뿐 육체로 사랑한다 말할때? what the.. ! 그런게 진짜사랑이라 믿을래? 그래 난 니 모습에 지쳤어 Where is the love? 망나니같애 너 손에쥔 그 칼에 날묶어 소리치겠지 "넌 날 벗어 날수 없어" 그만둘게 이 질긴 너와의 악연 겉으로만 행복한 모습 이젠 정말 지쳤어 tell me why? 처음과 달라진 모습 말라 누구도 찾지 않는 몹쓸 꽃을 내게 바치며 말하네 널 진짜 사랑해 허나 내맘도 몹쓸 꽃처럼 말라버린 것을... verse3(Rhy美) 오늘따라 유난히 밝은 우리 집 골목길사이에 빛나는 별자리에게 물어본다. 난 이해가 안된다며 혼잣말로 지껄이듯 얘기해. 많이 행복했었는지.. 내 속에도 너에 대한 불만이 참 많던데?! 널 보면 녹아내리는 내 감정이 그 동안 쌓이고 쌓여서 지금에 와서 나에게 폭발하듯 미친듯이 얘기해. 그 동안 벙어리처럼 왜 다 혼자 참아냈냐고! 그래. 차라리 잘 됐어. 어차피 더 이상 아쉬울것도 없고 더 이상 밑보일것도 없어졌어. 끝없는 싸움 이젠 내가 졌어. 이젠 됐어. 병신처럼 보고싶다고 울며 전화 안할래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미 터진 내 심장은 맘 속작은 니 마음만은 좋았던 감정만은 잊질 못하고있어. 너무도 긴 오늘 하루는 너와나는 이제 헤어지는 정말 남이라는 말이라는데 인정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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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Fat Son - Sad Story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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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Fat Son - Sad Story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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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Fat Son - Sad Story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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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인디 힙합 BoomBoom (2009)
아직도 난 생각이 나
널 사랑했던 것만큼이나 지금 이런 내 모습에 난 널 볼수가 없음에 마음이 아파 울며 떠난 그 날을 또 생각해봐 my love don't stop 너의 비밀이 가득 담겼던 소중한 너의 수첩 지금도 보며 가끔 울곤 해 그때 추억이 스쳐 우리 이별의 상처 나 혼자 어둠에 갇혀 나는 부쩍 수척 그때 생각을 다 그쳐 종일 울다 또 지쳐 혼자서 눈물을 그쳐 아직도 책상 서랍속에 자리잡고 있는 니 반지 눈물에 흩어져 읽을 수 없게된 우리들의 수많은 편지 그땐 참 정말 미련하게도 니가 내 사람인지 모르고 그땐 화내고 그땐 상처주고 그땐 울리고 그땐 사과하고 그땐 화만내고 그땐 달래주고 그땐 나는 사랑에 말만 많았던 바보같던 베짱이 지금은 사랑의 겁쟁이 미련한 우리 사랑의 죄인이 됐지 뒤돌아 서서 한참을 바라봤어 니가 날 떠나던 너의 뒷모습 다시 한번 보았어 혹시나 날 쳐다 보진 않을까 하고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던 내꼴이 내 자신이 안쓰럽기까지 그다지 얼마 걸리진 않았지 사랑의 기둥에 기대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오직 너뿐인데 머릿속엔 너로 인한 추억이 한편의 필름으로 흐르네 더이상 타고 싶진 않아 사랑이란 그네 이렇게 왜 늦은 후회를 알면서도 나는 너를 사랑해 비참해 지금 내모습이 한심해 나는 껍데기에 불과해 나에게 미안해 그런말은 지금은 아닌데 참으로 나란사람 달콤한 사탕보다 우유부단한 사랑을 원한건지도 몰라 너와나 you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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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디 힙합 BoomBoom (2009)
verse1(Fat Son)
어느 겨울날.. 캄캄한방 구석 자리잡고 울고 있는 난 새하얀 천사의 눈을 봐 기억에 희미하게 번진 장난 가슴아픈 현실을 피하려고 했어 나 피멍에 심장과 찢겨진 바지가락 구슬프게 들려오는 노래가락 행복의 가득찬 표정의 그대는 몰라 난 이미 기억저편 사라진 너의 맘 슬프지만 여기서 그만 하겠다던 너의말 장난끼 가득한 말투로 내게 속삭여 이별 잔인하게 비수로 내려꽂혀 심장엔 깊이박힌 상처처럼 피를흘려 눈에선 눈물이 끝없이 흘러 순백에 모습의 잔인함이여 나를 자유케 하소서 주여 아픈기억을 잊게 하소서 한없이 울며 너를 잊어...잔인한 너를 잊어.. verse2(달부) 넋이 나간채로 정말 날 떠나 버릴까 겁이 나 잔뜩 움추린 널 등떠밀어 끝났어. 허기진 내배를 채우기엔 너는 약했어 got a chance 이게 끝이야 너와 나의 Romance True love? 그딴게 존재 할리 없잖아 억지로 내뱉는 눈물은 가치가 덜 할뿐 육체로 사랑한다 말할때? what the.. ! 그런게 진짜사랑이라 믿을래? 그래 난 니 모습에 지쳤어 Where is the love? 망나니같애 너 손에쥔 그 칼에 날묶어 소리치겠지 "넌 날 벗어 날수 없어" 그만둘게 이 질긴 너와의 악연 겉으로만 행복한 모습 이젠 정말 지쳤어 tell me why? 처음과 달라진 모습 말라 누구도 찾지 않는 몹쓸 꽃을 내게 바치며 말하네 널 진짜 사랑해 허나 내맘도 몹쓸 꽃처럼 말라버린 것을... verse3(Rhy美) 오늘따라 유난히 밝은 우리 집 골목길사이에 빛나는 별자리에게 물어본다. 난 이해가 안된다며 혼잣말로 지껄이듯 얘기해. 많이 행복했었는지.. 내 속에도 너에 대한 불만이 참 많던데?! 널 보면 녹아내리는 내 감정이 그 동안 쌓이고 쌓여서 지금에 와서 나에게 폭발하듯 미친듯이 얘기해. 그 동안 벙어리처럼 왜 다 혼자 참아냈냐고! 그래. 차라리 잘 됐어. 어차피 더 이상 아쉬울것도 없고 더 이상 밑보일것도 없어졌어. 끝없는 싸움 이젠 내가 졌어. 이젠 됐어. 병신처럼 보고싶다고 울며 전화 안할래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미 터진 내 심장은 맘 속작은 니 마음만은 좋았던 감정만은 잊질 못하고있어. 너무도 긴 오늘 하루는 너와나는 이제 헤어지는 정말 남이라는 말이라는데 인정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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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 Son - impossible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