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날에 버스를 타고희미해진 기억을 따라너의 뒤로 달려가네잊고 있었던 얘기들다시 또 노래부르네아 아마음속에 있던달콤한 추억들과아 아너와 함께 부르던 노래들어느 맑은날에 구름을 타고다시 찾은 이밤을 따라너에게로 달려가네잊고 있었던 꿈들을다시 또 노래부르네아 아마음속에 있던소중한 기쁨들과아 아너와 내가 부르던 노래들마음속에 남아있는 좋은 추억들다시 돌아갈수 없는 아련한 향기하루하루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하루하루 내모습도 변해만 가는데내맘을 따스하게 만드는 추억들 처럼또다른 아름다운 얘기를 만들어요다시는 갈수없는 소중한 추억들처럼또다른 아름다운 얘기를 만들어요하~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