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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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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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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verse. 1-
사실은 너한테 말 못한게 있어 니앞에서 만큼은 작아지는게 싫어서 갖은건 리듬 그리고 목소리 뿐이면서 뽀대잡고 써내려갔던 이력서 앨범망해서 본전도 못 건지고 앨범팔아서 선물샀다 뻥치고 공사판에서 다친걸 넘어진거 내차라던 그차도 사실 어머니꺼 "오빠가 뻥친거 괜찮아 쫄지마" 우리 맑은 사랑에 비가 내릴까 겁이나서 우산을 계속 내밀다 겁쟁이가 되버렸어 널 케딜락 처럼 멋진 차에 태워 주고파 하지만 내 현실은 티고도 못타 근데 잊지마 너한테 갈땐 저 빨간 스포츠카보다 내가 더 빨라 -hook- 널지켜줄께 로켓트 펀치로 너만 있어 준다면 꼬맹이때 보곤 했던 메칸더 처럼 강하게 살께 로켓트 펀치로 니 손을 잡은 오빤 꼬맹이때 보곤했던 메칸더 -verse. 2- 하루 세번 라면을 끓이고 작업실에 도시가스가 끊기고 힙합은 나를 추위속으로 막 굴리고 현실은 날 굶기고 난 나를 숨기고 I know 리듬은 알콜 같은 독물 그래도 마셔 나는 주정뱅이 속물 나의 랩은 속쓰린 검정 구토물 그래도 마셔 쿵짝은 나를 살려 비틀비틀 거려도 계속 달려 어차피 난 목소리 포도청인 딴따라 나에 목소리는 성공만 따라가 정상에서만 핀다는 꽃을 꺾어다 너에 손에 웨딩 부케로 줄꺼다 promise U 지금은 슬퍼도 나에 목소리에 상처를 보지마 기필코 언젠간 그날은 오니까 -hook- 널지켜줄께 로켓트 펀치로 너만 있어 준다면 꼬맹이때 보곤 했던 메칸더 처럼 강하게 살께 로켓트 펀치로 니 손을 잡은 오빤 꼬맹이때 보곤했던 메칸더 -verse. 3- 동생들이랑 술한잔 먹는데 내가 형이라 얻어먹을 순없는데 나의 수중엔 삼천원 밖엔 없는데 애들이 모르게 오빠 주머니속에 니가 찔러준 3만원 "형이 쏠께" 난 그날 아싸리 술집을 샀어 넌 계속 퍼주고서 난 계속 살쩌 주머니 사정 때문에 빚진 점심 차비 영화티켓 그리고 멋진 시계선물 3단 도시락 까지 어떻게 갚지 내게 넌 마치 내 섬을 삼키는 분홍색 파도 같지 당신이 언젠간 엄마가 됫을때 너에 꼬마들에게 내가 다 갚을께 날마다 기도해 나에 파파 주께 너에 꼬마들에게 다 갚아 줄께 -bridge- 딴따라 딴따따단 정상에서만 핀다는 꽃을 꺽어다 딴따라 딴따따단 너에 손에 웨딩 부케로 줄꺼다 딴따라 딴따따단 당신이 언젠간 엄마가 됬을때 딴따라 딴따따단 너에 꼬마들에게 내가 다 갚을께. -hook- 널지켜줄께 로켓트 펀치로 너만 있어 준다면 꼬맹이때 보곤 했던 메칸더 처럼 강하게 살께 로켓트 펀치로 니 손을 잡은 오빤 꼬맹이때 보곤했던 메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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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불새
깊은 상처를 만든 작은 다툼 상처를 본떠 칼로판 타투 계속되는 가슴에 빨간 사투 존심 따위를 잘라내는 작두 나는 알지 사랑은 정말 아파 영혼을 바처도 배신으로 갚아 우리는 지구로 사랑을 위해 왔다 절망적이지 당신이 묶인 팔자 하찮은 설움에 눈시울을 또 달궈 머리부터 발끝 전신을 담궈 그래도 언젠간 또 시련이 닥처 사진을 찢고서 밤새워서 만져 지난 사랑에 상처로 외치곤 했던 다짐 사랑 없어 이제 다신 배신에 삽으로 나에 무덤을 팠지 죽은척 하나 살아나 사랑을 찾지 또 우리는 사랑에 시를 써데 이번 사랑도 뻔해 하지만 난 또 설레 다짐한 독신 but 외롭지 몹시 혹시하며 또 사랑에 속지 나는 불새 하늘 끝까지 날아서 바람을 박차고 태양까지 닿아서 타 죽겠지만 오늘도 날갤 퍼득여 죽어도 다시 살아나 울음을 터뜨려 내게 더 이상 없을 바람이 또 다가오지 내 삶에 태양에 타고 찢어진 날개로 또 날래 내게 더 이상 없을 바람이 또 다가오지 내 삶에 태양에 타고 찢어진 날개로 또 날래 따라라 따라 따라라라라 또 따라라 따라 따라라 따라 따라라라라 또 따라라 하 당신은 어때 사랑에 미쳐봤어 천번을 미쳐도 여자란 그저 낯선 별에서 왔던 어떤 생물체 같어 미소로 맞서 남잘 이기는 반전 그녀를 지켜 넌 벌써 지쳐 술에 찌들어서 또 개토하며 외쳐 사랑은 진짜 힘든 것 같애 그게 왜 이게 사랑이면 다신 않해 그게 돼 당신은 또해 큐피트가 화살을 쏘면 그녀를 보며 상처 따위는 소멸 시킬게 정말 뻔해 적금 통장을 꺼내 그녀를 위해 써대 시련은 없대 fuck that 사랑에 향기는 사람에 혀를 마취 영원히 같이 살기를 말해 살찐 감정의 사치 당신은 사실 알지 그녀도 잠시 뿐일 수 있단 사실 출구 따위는 절대로 찾을 수 없다 세상은 미로 어디에도 없는 지도 하지만 나침반 없이도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은 찾아냈죠 나는 불새 하늘 끝까지 날아서 바람을 박차고 태양까지 닿아서 타죽겠지만 오늘도 날갤 퍼득여 죽어도 다시 살아나 울음을 터트려 내게 더 이상 없을 바람이 또 다가오지 내 삶에 태양에 타고 찢어진 날개로 또 날래 내게 더 이상 없을 바람이 또 다가오지 내 삶에 태양에 타고 찢어진 날개로 또 날래 따라라 따라 따라라라라 또 따라라 따라 따라라 따라 따라라라라 또 따라라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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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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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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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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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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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Pink Note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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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주청 Pj Season 1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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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Say my name T Just listen Let me see 여기는 안산 city 그래도 뉴욕 city 안 부러 NAS 대신 A S가 내 feel이지 쾌걸 마켓넘버원 난 두목님 탁이다 바리새파들은 판단해 좀 빨리 종교 재판에 적힌 예수랩핑 T 피리리 피리를 부르며 삐대는 마귀 밀리지 니 미니미 옷을 벗겨라 미친 자식아 미니미가 널 대변하겠니 바싹 마른 좀비들이 선택하는 North 페딩 벗기고 죽은 좀비를 살리는 메딕 주청프로젝트 워십리더 난 탁이 내가 뜨면 바벨론은 숨을 죽이고 초전박살 터져 버리는 적들의 무기고 내 손에 마이크로폰을 통해 갈리는 홍해 큰거 안 바래 형제들과 놀던 골목에 적히는 내 이름 Mr Mr Mr 탁 It's It's It's The Mr Mr Mr 탁 It's It's It's The Mr Mr Mr 탁 이거는 첫번째 LP 인트로 처음 봤던 세상은 엄마 속 보다 까맸다 혼자 보단 둘 둘 보다 셋 되길 바랬다 허나 같은 핏줄에 태생 아벨의 뒤를 치는 가인 인간은 모두 자신 또는 타인 난 현실을 떠나 레몬 띄운 코로나가 필요한 상태 떠날래 뉴칼레도니아 불란서 꼬냑 또는 중국산 고량주도 나를 못채워 단지 미파솔라 타고 서핑 중 난 바다가 좋아 난 수질은 몰라 잘 물이면 다 퐁당 계산 못해서 싫은거 싫다 했다가 학창시절에 마닉은 징계 기술자 AS ma nigger M Baoul ma nigger Diesel ma nigger Darley ma nigger Tailrak ma nigger Drakkar D ma nigger HotDark ma nigger T S Ta ma nigger 그들의 앨범 그리고 가슴에 적히는 내 이름 Mr Mr Mr 탁 It's It's It's The Mr Mr Mr 탁 It's It's It's The Mr Mr Mr 탁 이거는 첫번째 LP 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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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한숨소리만 높아 자꾸만 배가 고파 마구마구마구 사랑해줘 니 자신 아직은 좀 작지 우리는 모두들 꿈을 꾸는 자들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는 찰흙 나도 살고 있지만 죽고 싶을 때 많지 세상에 박자를 놓쳐버린 박치 잘못된 건 없는데도 다들 너무 힘들어 어린 나를 괴롭힌 세상은 너무 짓궂어 500점만점에서 니 점수는 몇점 신경 쓰지마 꿈을 갖고 있다면 니가 더 멋져 꿈을 현실로 만드는건 니가 더 먼저 일어나서 거친 세상에 전신을 던져 안 되는 건 없어 편견을 꺽어 날개를 펴고 바람에 지친 몸을 섞어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가서 웃어버려 하늘을 날때 짐이되는 것은 모두 버려 정 들은 내 짐들을 싹다 모아서 버리고서 발견한 것은 바로 나였어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한숨소리만 높아 자꾸만 배가 고파 마구마구마구 사랑해줘 니 자신 아직은 좀 작지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노래노래노래 하세 우리는 찰흙이다 꿈을 꾸게나 친구 뭐든 되자 우리는 찰흙이다 너를 움직여 니 꿈의 대장 우리는 찰흙이다 넌 니가 0점이라 걱정할지 몰라도 넌 사실 엄마 아빠 사랑의 콜라보 출생부터 니 주제는 꿈을 꾸는 거 시험지 대신 니 꿈을 이 땅에 푸는 거 노란 파란 빨간색 꿈 많은 우린 도화지처럼 흰 꼬마들 우리는 뭐든 간에 될 수 있는 찰흙이다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고통 원통만 가득해도 무기를 버리고 평화를 지키는 태도 세상 사람들 다 뭐라캐도 안 들려 못 들어 난 내가 좋아 담배를 버리고 녀석아 청춘을 태워 좀 더 좀 더 뜨겁게 앗뜨거 너를 깨워 근심은 뱉어 놓고 단지 니가 원하는 색으로 너를 채워 걱정들이 흐르는 구멍을 모두 찾아 단단하게 때워 주변을 둘러봐도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먼저 스스로 자신을 사랑해줘 니 이름이 뭐니 종현이 사랑해 종현아 아직은 서툴러 지금은 결론을 같지마 왜 그리 서둘러 마지막 잘 들어 단지 꿈을 꿔라 너는 남과는 다른 어떤 모습으로도 가능성 있는 찰흙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지금이다 Turn it up Stand up ma 걸리버 내 칼은 엑스칼리버 지금이다 Turn it up Stand up ma 걸리버 내 칼은 엑스칼리버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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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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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왠지 깊은 잠을 자버린 느낌 언제부턴가 나만 뒤쳐져 여기 너무 오래 있었나봐요 공기도 다 썼거든 시간아 돌아와 나를 좀 데려가 나도 같이가 형이라고 부를께 도대체 내가 몇 살인지 모르겠어 자꾸 술값을 내는 친구들이 삼촌인 것같구 꼬마들은 아저씨로 나를 부르지만 내 친구들보다 니들이 더 좋아 까꿍 아버지 넓직한 어깨를 닮고 말았지만 더 놀고 싶어 네버랜드 문을 닫지마 어떻게 먹고 살아갈지 난 준비 못했고 지구를 지켜 낼꺼라고 메칸더 로켓포 삐용삐용 하면서 난 옥상에 서있다 사회로 나갈 준비를 못했어요 거리감 느껴지는걸 난 더 놀고 싶은걸 아 But I know 나도 실은 이제 건아 모든 사람이 계산해 계산기처럼 자신의 미래를 견적내고서 자신을 만들었지만 난 계속 제자리 그래도 계속 좋아 작업실 햇살이 이렇게 늙어 가나봐 가슴이 답답해 하나도 한게 없는데 눈썹을 다듬고 면도를 하고 BB크림을 발라도 거울 속의 나는 지쳐 보이고 시간은 계속 나를 밀쳐 난 여기서 있어 계속 시간이 돌아와 날 데려 갈때까지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왠지 깊은 잠을 자버린 느낌 언제부턴가 나만 뒤쳐져 여기 너무 오래 있었나봐요 공기도 다 썼거든 시간아 돌아와 나를 좀 데려가 나도 같이가 형이라고 부를께 세월은 멀어져만 가고 나는 계속 잤어 다들 철들었지만 난 계속 땅에 낙서 가버린 세월을 불렀더니 대답은 닥쳐 시간은 먼저 갔고 나 혼자 난리났어 나만 빼고 가버린 시간이 야속해서 주먹을 휘둘렀더니 내게로 명중했어 중고등학교 같이 놀던 녀석들이 사회성이 발달했는지 침뱉기를 끊었고 꼭대기로 간다면서 airpass를 끊었어 난 계속해서 행복한 생각을 해서 날고 파리를 보고 난 또 팅커벨로 봤어 어떤 날은 자책하며 다 끝났어 나는 실패했고 모든 것은 무산이 되버렸다고 이제 난 어떻하니 죽어버릴꺼라고 더 이상 나를 찾지 말라고 외쳤는데 엄마가 너 누구랑 얘기하니 피카츄 이렇게 늙어 가나봐 가슴이 답답해 하나도 한게 없는데 눈썹을 다듬고 면도를 하고 BB크림을 발라도 거울 속의 나는 지쳐 보이고 시간은 계속 나를 밀쳐 난 여기서 있어 계속 시간이 돌아와 날 데려 갈때까지 날짜를 보고 놀라버린 나는 스물여섯 뒤돌아보니 난 그냥 날라리 꼬마였어 누군가를 욕하면서 적어 보낸 엽서 받을 사람은 이제 보니까 나라는 녀석 그저 노래하고 싶었을 뿐 빠른 세상을 따라서 살기는 싫어 슬픈 현실을 먼저 보내 난 느긋하게 갈래 주름을 풀어재끼고 난 웃으면서 살래 난 내가 누군지도 사실 잘 몰라 거울 볼 때마다 혼자 깜놀라 강박증 귀가 판정 계속 되는 난청 난 세상에 나를 절대 안 맞춰 눈이오나 안 오나 리듬은 미끄러 밤낮 지껄여 옆집아줌만 아이고 시끄러 어 아줌마는 예뻐 예뻐 개뻥 예뻐 개뻥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왠지 깊은 잠을 자버린 느낌 언제부턴가 나만 뒤쳐져 여기 너무 오래 있었나봐요 공기도 다 썼거든 시간아 돌아와 나를 좀 데려가 나도 같이가 형이라고 부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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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널 너무 닮은 나 날 닮아가고 있는 너 날 너무 닮은 너 널 닮아가고 있는 나 니가 외치는 소리를 난 들을 수가 없어 날 너무 닮은 너 널 닮아가고 있는 나 오른손을 들어 살짝 왼쪽 가슴에 아직 뛰나 안뛰나 보자 아직 뛴다 검지를 조심히 들어 콧구녕 앞으로 아직 숨을 쉬나 않쉬나 알건 없지만 거울 속의 나를 봐 누구니 넌 나랑 너 중에서 누가 현실이건 말건 알건 없지만 난 맘껏 니 심장이 뛰는지 만져 보고 싶어 거울속에서 니 손이 내 손을 자꾸 막어 우리는 거울에 지문을 남겨 거울속의 너와 내 사이 공중에 떠 있는 작은 지문은 대체 누구꺼 난 니가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왠지 눈이 가 니 눈에 너를 닮은 내가 보여 내 손을 막지만 나도 니 손길을 막잖아 우린 서로 구속해 사랑하진 않지만 너를 바라 볼때면 내가 살아 있는게 느껴지는 동시 니가 현실이고 내가 사는 이 곳이 거울 속인 것 같아서 두려워 등신 두둥실 떠서 소멸되는 먼지 날 바람에 날리고파 아무도 나를 볼수 없는 먼지고파 또는 거울 없는 독방에 갇히고파 이 곳에서 빨리 녹아 버리고파 지금 날 보는 너 그리고 널 보는 나 무심한 표정의 너 그래도 나보단 나아 세상이 규정해 놓은 수순을 난 모두 놨어 내게 한심한 놈 이라고 말 좀 해봐 오늘도 초췌한 모습으로 니 앞에 선 다음 무슨 말을 꺼낼까 쓸데 없이 난 또 애를 쓴다 주름진 내 손 닿은 너의 피부는 차 넌 말 없이 담배처럼 내 삶을 피우는 자 짙은 한숨을 서로 주고 받고 또 우린 부끄러운 눈물은 서로 감추기 바뻐 네 눈의 초점은 오직 나 인듯 해 이젠 널 벗어 버리고 싶은 내 맘은 급해 우린 너무 닮았어 이젠 널 닮은 내가 싫어 니 눈에서 날 빼낼래 널 오려낸 가시로 너를 외면하려 난 또 고개를 푹 떨궈 너의 시선을 모른 척 난 눈물을 뚝 너를 바라 볼때면 내가 살아 있는게 느껴지는 동시 니가 현실이고 내가 사는 이 곳이 거울 속인 것 같아서 두려워 등신 두둥실 떠서 소멸되는 먼지 날 바람에 날리고파 아무도 나를 볼수 없는 먼지고파 또는 거울 없는 독방에 갇히고파 이 곳에서 빨리 녹아 버리고파 내가 외치는 소리를 넌 그 두 귀에 담어 날 너무 닮은 너 널 닮아가고 있는 나 널 너무 닮은 나 날 닮아가고 있는 너 날 너무 닮은 너 널 닮아가고 있는 나 니가 외치는 소리를 난 들을 수가 없어 날 너무 닮은 너 널 닮아가고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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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나치독일의 해체 소련의 붕귀 독제세력의 노화된 피부 쭈그렁대 히틀러 스탈린 없지만 우리들 머리통은 아직도 공산품이지 재미없게 지구는 너무 안전해요 생존이 아닌 쇼를 위한 낙법 흰 띠들의 자뻑 녀석들은 오늘도 어제랑 똑같은걸 걸친 암컷들을 낚어 와 양식장이다 복제 복제다 복길이 복제 꿈갖은 자들은 손들어봐 눈치를 보네 너랑 다른 내 꿈은 불법인가 복제되는 꿈의 악습 언제 부러질까 껄렁껄렁 거리며 걷는 거리를 접수한 걸인들과 대체 뭐가 다른가 그저 넌 살고 있을 뿐 아닌가 거기가 진짜 당신에 자린가 자신과 타인 중 우리는 대체 어느 쪽을 위해 옷을 입고 벗는가 열정은 없이 유행따라 변태하는 꿈들 머린지 꼬린지 모를 벌레처럼 꿈틀 우리는 망가진 자신의 대변자들인가 망가진 자신에 속한 자신일까 하늘과 땅은 너무 가까워지고 중간에 사는 인간은 비좁아 터져버린다 임마 정신도 없이 이 거릴 너 걷지마 임마 병신 너 병신 덧없이 그러지마 임마 졌니 이겼니 덧없이 비교치마 임마 혹시 너 병신 잊혀질 니 거짓말 demonicc 언제나 그렇듯 태양을 잠식하는 밝은 어둠 보조개 보여줘도 속으로는 안절부절 그럼 뭐 crumble demonicc 그럼에도 신명나 이런 날 보고 미쳤냐니 회의감이 들 때면 뒤로 가기 slow the fuck down and 흥얼거려 la di da di damn bitches wanna stick me for my radar damn bitches wanna stick me for my radar damn 거뜬하게 거절할께 서운하게 나 원래 더러워 남쌩 개겨 겨 나 겨울에서 나 uh 가을이 될 때까지 노력했어 내가 야부리 털어서 벌어왔던건 맴매 착한놈과 나쁜놈을 섞어대네 mixture 기집애와 mr 자빠뜨리기 위한 서로의 wisdom 이젠 재미없어 나 회귀본능 Guns N' Roses 혹은 Sex Pistols demonicc 병이야 병 이것도 생각하다보면 꽤나 머리 아퍼 니가 더 더럽혔던 내 방 꼬라지만큼이나 복잡해서 좆같애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복제품이다 난 눈을 감어 니 꿈을 삼킨 성난 파도 앞에 서서 그 바닷물 쪽쪽 빨아서 싹다 마셔 건더기까지 봐주지 말고 자셔 널 삼킨 바다가 사라지면 다시 나타난 너를 갖어 임마 정신도 없이 이 거릴 너 걷지마 임마 병신 너 병신 덧없이 그러지마 임마 졌니 이겼니 덧없이 비교치마 임마 혹시 너 병신 잊혀질 니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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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뭔가 잘못됐다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는것 같다 이리저리 치는 동안 나는 소멸됐어 퇴근하고 혼자 숨어 맥주 한잔 애써 나를 찾아 봤지만 내 방에는 맥주만 있어 맥주를 마신 나는 없어 취해버린 영혼만 혼자 외쳐 살아저버린 인간의 기척 열정 대신 욕심들이 날 일으켜 또 다시 나타난 고독에 처참히 난 뜯겨 손발이 스스로 내 모가지를 묶어 친구를 버리기 전 나를 먼저 버렸어 평화를 보기 전 전쟁을 먼저 겪었어 이 조그만 조선 사는 청년들은 덩치는 커다랗지만 인격들은 삐쩍꼬라 독설로 튀는 침 바다가 돼 이제 그만 차라리 총칼이 낫지 두려워 가슴찢기는 혓바닥 낙서 미국 소가 팔리기 전에 사람이 먼저 미쳐서 죽어나갔어 계속 봐도 낯선 내 자신과도 맞써 모든 게 배틀중 청군 또는 백군 교회는 다를 것 같았냐 됐어 개뿔 사랑을 태워서 남은 건 검은 재 뿐 커버린 키 반대로 납작해진 코 외적 대신 형제를 조준한 발칸포 38선 같어 현실은 허리를 갈라놓고 상체는 죽겠다는데 하체만 계속 폭소 이 더러운 것들로 내 더러움을 감춰 어떤게 진실 또는 거짓인지 맞춰 진실이 싫어서 진실에 갈기는 낙서 지구는 둥근데 사람에 모서린 각져 그래 이것은 살기 위한 잔인한 법칙 바다는 좁아지고 육지는 넓어지지 수많은 빌딩 죽어가는 밀림 오늘도 우린 또 죽이고 살리지 달에 갔다왔지만 대문을 나서 옆집에 가기는 너무 힘들어 우린 항상 삐뚤어 옆집에 벽은 산처럼 높고 얼음처럼 미끄러 사랑을 노래해도 왠지 시끄러 너와 나는 없어 세상엔 나만 살아 나 빼고 다른 것들은 모두 다 그저 바람 내 곁을 스칠 뿐 불러도 못 들은 걸까 못 들은 척일까 그들에겐 나도 바람 대문을 걸어 잠궈 열쇠는 늘어나 자꾸 벌어진 놈에 자크 사라진 딸의 소식을 대변하는 세상에 완벽한 인색함 우주 속에 이딴 별이 설마 또 있을까 여자를 팔고 사요 싸요 나를 타요 고기를 먹고 모자라서 혀를 씹은 탐욕 차디차게 버려진 아기를 덮어 놓은 담요 그 담요를 벗겨서 내 자신의 죄를 싹 가려 동독에 위치된 서베를린처럼 외롭지 나치가 죽고 반세긴데 달라진건 뭔지 사상 철학 니체를 죽인 제도는 먼지 숨쉬는 모든 것의 실체는 살겠단 욕심 일탈을 꿈꿨다면서 신발을 벗지 못했어 난 스물다섯이 됐지만 내 꿈은 미래소년 코난 내가 꿈꾸는 것은 개선 말고 탈출 하지만 절대 못 끊어 뱀으로 만든 밧줄 이 더러운 것들로 내 더러움을 감춰 어떤게 진실 또는 거짓인지 맞춰 진실이 싫어서 진실에 갈기는 낙서 지구는 둥근데 사람에 모서린 각져 그래 이것은 살기 위한 잔인한 법칙 바다는 좁아지고 육지는 넓어지지 수많은 빌딩 죽어가는 밀림 오늘도 우린 또 죽이고 살리지 오늘도 왠지 슬퍼 난 가슴팍을 긁어 가슴이 빨개지고 누군가 표적을 삼어 오늘도 왠지 슬퍼 난 가슴팍을 긁어 혀를 끊어 만든 활시위를 당겨 오늘도 왠지 슬퍼 난 가슴팍을 긁어 가슴이 빨개지고 누군가 표적을 삼어 오늘도 왠지 슬퍼 난 가슴팍을 긁어 혀를 끊어 만든 활시위를 당겨 밤이 되면 또 다시 불이 켜지네 빛을 내는 별빛은 하나씩 꺼지네 보이지 않는 벽은 나를 괴롭히네 쌓인 내 맘은 화려한 이 조명 아래 사람들 모두 걷지 같이 줄을 서 목지지만을 향해 마치 red sun 난 뒷걸음질하며 다시 내가 왔던 길로 돌아가 U t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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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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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바벨론 앗수르 수리아와는 다른 급수 이 바다를 건너 준비된 땅으로 침투 I'm T Let's GO 돛을 펼쳐라 노는 젓지마 바람에 맡겨라 그저 흐르는 곳으로 가게 둬 돛을 펼쳐라 노는 젓지마 바람에 맡겨라 그저 흐르는 곳으로 가게 둬 갖으려 했던 것들은 모두 내 손을 벗어났고 난 나이를 먹을수록 작아진다네 땅꼬마 먹고 먹었지만 세상 먹고 먹을수록 허기가 진다 할미할배 허리처럼 내 정신의 허리는 휜다 휜다 쉴틈 없지 바뻐 움직여 쉬는 때도 타인을 경계 진땀 모두가 다 혼자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면 그건 몰카 텔레비전 로봇들이 삼킨 간지남 백남준의 도시를 떠난다 비틀리고 소외된 매연 속에서 나를 꺼내서 맑은 공중에 던진다 돛을 펼쳐라 노는 젓지마 바람에 맡겨라 그저 흐르는 곳으로 가게 둬 돛을 펼쳐라 노는 젓지마 바람에 맡겨라 그저 흐르는 곳으로 가게 둬 난 세상이 맛없어 세상 따라 살다가 박자를 절었어 걱정 근심없어 세상 덧없어 난 껍데기 나를 버렸어 난 세상이 맛없어 세상 따라 살다가 박자를 절었어 걱정 근심없어 세상 덧없어 난 껍데기 나를 버렸어 짐 되는 것은 내 배엔 못 실어 럼주 시가 그녀도 절대 못 실어 욕심의 무게를 뺀 우리들의 무게는 후덜덜덜 빵키로 가자 몸이 아닌 혼을 적시러 가자 내 속에 사는 놈을 건지러 가자 어디로 나를 버리러 최대한 내 욕정으로부터 멀리로 이번 항해는 자신을 버리는 작업 Livin' La Vida Loca senor 탁이오빠는 세상이 맛이 없다는 입으나 벗으나 부끄럽구나 불 끄나 켜나 뭐 똑같구나 사랑은 할수록 더 외롭구나 이 많은 인간들 속엔 내가 없구나 돛을 펼쳐라 노는 젓지마 바람에 맡겨라 그저 흐르는 곳으로 가게 둬 돛을 펼쳐라 노는 젓지마 바람에 맡겨라 그저 흐르는 곳으로 가게 둬 지루하게들 살고 있구먼 아부지 앞에선 인사도 꾸벅 못하는 놈이 왜 무릎을 꿇어 이봐 넌 이제 세상을 굶어 먹지 못해서 먹힐 팔자 호떡처럼 넌 가슴이 납작 찔리는 분들은 팔짝팔짝 뛰어봤자 티가 나요 니껀 가짜 난 진짜를 보러 가지 허리40 낭만힙합바지 해골반지 삭발 간지 고교힙합 안산1진 탁이 그때 내가 바란 세상 찾기 더이상 못하겠어 구역질 참기 내 육체가 걸친 거적때기를 벗어놓고 찾을래 진실한 자신 돛을 펼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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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비틀거리는 도시 눈깔이 흐리멍텅해 먹고 먹히는 것도 끝났어 먹히는 새끼만 계속 먹혀 이 것이 계속 됐으니 먹이는 사라지고 처먹는 자들만 남았지 먹이가 떨어졌으니까 서로 물고 뜯고 결국에 자기 손도 믿지 못하고 지 손을 씹어 삼켜 배설을 위해서 친구 형제와 자기 손까지 아가리 속에 처넣어 살아 남은 자들은 모조리 외톨이 아들아 절대로 절대로 절대 남을 믿지마 그렇게 배웠다 그래서 자식은 아버지까지 믿지 못하고 자신을 못믿어 머리 큰 자식은 아버지 100원이 탐이 나 아버지 목구녕에 머리통을 넣고 이리저리 돌려 죽이고 자기 지갑을 열어서 100원을 담고 수표를 꺼내서 피를 닦아내 커다랗지만 이 도시는 사람이 살지 않아요 무인도 무인도 머리 다리가 달린 구더기들이 꿈틀꿈틀 거릴 뿐 커다랗지만 이 도시는 사람이 살지 않아요 무인도 무인도 머리 다리가 달린 구더기들이 꿈틀꿈틀 거릴 뿐 아주 공갈 염소똥 10원에 12개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입고 아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으로 도시를 그렸다 삼촌은 넘 못생겼어 못찾겠다 꾀꼬리 팬티를 벗고 나와라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벗고 아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으로 도시를 그렸다 삼촌도 똑같에 망상 누구도 믿지 못해 모두 살아보려고 꿈틀거리는 꼴 지렁이처럼 나체로 나를 유혹하는 낚시꾼의 가시 달린 미끼 이름 석자를 적고서 각서를 썼지만 약속은 각서가 적힌 종이처럼 너무 쉽게 접힐껄 장미는 내꺼 가시는 모조리 뽑아서 내 편한테 먼저 먹여 내 편을 전부 죽인 후 녀석들의 주머니 뒤적뒤적 거려서 약간 슬쩍했지 돈은 벌었고 술 한잔 하고 싶은데 내 편을 모두 죽였으니 술이랑 술을 마셔 돈이 남아돌아 똥꼬를 닦어서 버리면 누군가는 그 돈을 보고서 심봤다 주둥이를 맞춰 입술에 썩은내가 나는데도 사람들은 그 녀석 주변을 절대로 안 떠나 돈의 냄새가 놈의 악취를 덮었거든 커다랗지만 이 도시는 사람이 살지 않아요 무인도 무인도 머리 다리가 달린 구더기들이 꿈틀꿈틀 거릴 뿐 커다랗지만 이 도시는 사람이 살지 않아요 무인도 무인도 머리 다리가 달린 구더기들이 꿈틀꿈틀 거릴 뿐 아주 공갈 염소똥 10원에 12개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입고 아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으로 도시를 그렸다 삼촌은 넘 못생겼어 못찾겠다 꾀꼬리 팬티를 벗고 나와라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벗고 아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으로 도시를 그렸다 삼촌도 똑같에 망상 둥근 달이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총칼 매고 친구 집 털러 갑니다 친구 집 털 때는 깨끗이 이쪽 저쪽 다 털고 집에 갈 때 친구 보면 정답게 인사 합니다 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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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친구의 공갈 사람은 돈을 보면
눈을 멀게 되버리는 건가 차라리 콩밥 저 놈의 모가질 따고 깜방에 가는게 정답 사는게 뭔가 몰라 내 처와 자식은 전부 다 식은 밥 또 사실은 내일은 어쩌나 막막한데 텅텅 빈 지갑에 답답하네 그래 죄다 그래 착실하게 살아온 게 요즘은 죄다 내 목을 죈다 하나부터 열까지 돈을 처발라야 한다 웃기는 뽕짝 나는 공짜 월급을 삼키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도 안될 줄은 몰랐네 그래 그럼 내 모가지는 얼만데 진달래꽃 피면 색동치마 입고서 기름진 새서방님 따라갈래 외롭도다 공기는 차 숨을 쉬면은 폐가 차게 얼어 붙어 강자가 되려고 주먹을 꽉 쥐어도 영혼의 강도는 물컹 토사물처럼 빈대떡처럼 모든 것이 다 술이랑 찰떡궁합 부끄러워 내 빨간 얼굴에 써붙여 놨거든 직장구함 지하철 지하도 깊히 숨어 뼈와 때 뿐인 손목을 끊어 눈을 뜨니 멀쩡히 살아있어 나 눈치 없이 누가 날 살렸나 이 질긴 숨통에 출처는 어딜까 손이 사라진 손목이 저리다 또 살아버린 내 꼴이 내버린 통조림 줏어다 만든 재떨이 진달래꽃 피면 색동치마 입고서 기름진 새서방님 따라갈래 태양이 쫙 끈적한 단잠을 깨워 누런 이빨 닦을 시간도 없소 식은 찌개엔 고기가 없으니 딸래미라도 끓여 먹을까 삐그덕거리는 지하 방문 찌그러진 인생이 비참하군 공사판 왔다 갔다 하는 팔자 안전모 벗고 골로 갈란다 막일을 해도 말라만 가는 갑빠 지미럴 돈 없는 나쁜 아빠 나 증발되 날아갈 것만 같아 진달래꽃 피면 색동치마 입고서 기름진 새서방님 따라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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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이거는 내게로 쓰는 고백들 무대와 리듬 내 삶 돈과 사연들 속에서 발견되는 내 자해 흉터들 날 속인 자는 바로 접니다 날 반으로 자르고 죽이려 했던 것도 접니다 사실은 약자를 보면서 내속에 약해빠진 나를 도촬하곤 건장한 내속엔 나를 상처 내는 적절한 작업이 계속 되 시기와 질투 그리고 분노 불신과 독선 이것은 내가 겪을 실패를 예견했던 복선 기준 없이 모방했던 나는 가짜다 조선을 뺏긴 설움 잊어버린 정체성에 비틀거리는 걸음 내 자신이 낯설어 인상 팍 쓰고 내게 맞섰던 난 나를 사랑하지 못한 것 같아 이 노래는 내게로 쓰는 반성문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Who's the best MC double T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1 2 to the We are big boy 현실에 2프로생 부족한 인생 종지부를 찍겠다 이 녹슨 나침반이 가리키는 것은 20세기로 거슬러 그 덩치 마냥 큰 열정을 가진 어린 나 가족에 기대를 버린 나는 펜 종이 목소리로 바뀔 줄 알았네 삐딱해 보이는 세상조차 내 앞에 무릎 꿇을 줄 알았는데 부릅뜬 눈은 찬바람이 부는 현실 앞에서 점점 변해 언제부터인가 습관적 웃음을 뺀 내 얼굴은 표정이라곤 없네 맘엔 굳은살이 배겨 입을 꼭 다물었네 열면 곧 불만이 터져 나와 차라리 날 감춘 채 늘 상대를 주체로 했던 수동적인 태도가 내 혼을 죽게 만든 범인이야 빛나 보이던 media에서 발 빼 보니 이 곳은 나를 녹일 봄이야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Who's the best MC double T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1 2 to the We are big boy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Who's the best MC double T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1 2 to the We are big boy Back to the Under 내 눈앞에는 언덕 뿐 일지라도 상관없네 무대 위에 번쩍 거리는 조명 없이도 난 빛이나 눈빛이 달라졌어 내가 시계추가 된 시간의 시작 주먹을 휘둘러 시바신에 팔처럼 날린 펀치로 적 대신에 부셔 버린 건 내 자신 조선에 서울처럼 빈부가 서로 엇갈린 내 자신 Let's go 내속에 진짜 나를 찾기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Who's the best MC double T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U L T Mr T ah ah holla Life goes on on and on and on ah 1 2 to the We are big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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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혼자서 가는 등교길에 혹시라도 너랑 또 마주칠까 교복을 다렸지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가 나도 너무 싫다 이 가사는 그때 내 가슴에 생긴 상처를 노래할 뿐 오해는 말아줘 난 벌써 너를 잊었거든 하지만 아직도 선명하기만 해 내 방에 정말 오랫동안 걷지 못했던 커튼 너와 난 갈라졌지만 이 노랜 기필코 랩퍼가 되서 니 얘기를 쓰고 말 꺼라던 고백 너한테 했던 내 소년시절의 약속을 지켜볼께 이제는 생각 안해 내 소녀 그대를 그때 그대로 난 접어둘테니 아주 곱게 야 넌 커서 뭐 하고 싶어 난 힙합가수 되야지 너는 이 누나는 배우가 될것이다 근데 너 가수되면 있잖아 나중에 우리 얘기도 노래로 만들꺼야 너와 내가 만들어 놨던 방 혹시 몰래 니가 왔다 갔었나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너와 내가 만들어 놨던 방 대체 누가 어디다 감췄나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늦었지만 이 노랜 니꺼 잊지 않았어 난 그 약속을 거짓말 처럼 너와 나는 흩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지 거짓말 처럼 음악을 하는 건 상상했던 거랑은 달랐어 멋진 무대는 커녕 김치도 없는 저녁 담배 살 돈이 없어서 꽁초를 줏으러 나간 버스정류장 광고판에서 널 봤어 영화를 찍었군요 내 소녀 당신의 꿈 해냈어 내 소녀 약속을 지켰군 난 피다 버린 꽁초를 물었다가 비참해진 나를 숨겼죠 극장에서 니 첫작품을 보고 싶었었지만 난 표를 끊지 못해 난 DVD를 몰래 빌려다 틀어 놓고서 숨어서 널 확인했어 다가가서 모니터를 만졌어 용기내서 여보세요 나야 영화찍은거 봤어 연기 잘하더라 넌 넌 어떻게 지내 첫번째 널 잊었기 때문에 두번째 널 기억하기 때문에 세번째 이건 내 소년 시절의 순수가 했던 약속이기 때문에 첫번째 널 잊었기 때문에 두번째 널 기억하기 때문에 세번째 이건 내 소년 시절의 순수가 했던 약속이기 때문에 늦었지만 이 노랜 니꺼 잊지 않았어 난 그 약속을 거짓말 처럼 너와 나는 흩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지 거짓말 처럼 사랑을 하는 건 어쩐지 재밌는것 같아 여자라곤 너뿐인 줄 알았었는데 있잖아 너와 갈라지고 세상에 반이 여자라는걸 알게 됐어 난 그리고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했어 니가 사라??지만 내사랑은 계속됐어 오직 너만 사랑할 것 같았던 내가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더라 벼랑 끝 갈라지고 ??은 땅에서도 사랑은 너무 잘 자라 따로 물주지 못했는데도 꽃을 피웠잖아 너와 피웠던 꽃은 시들어버렸다만 여전히 나는 그 향기를 기억해 약속 이 노래를 만들었잖아 이렇게 넌 행복한 사람이 되는게 꿈이라 그랬어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랄께 그리고 노래 늦어서 미안하다 늦었지만 이 노랜 니꺼 잊지 않았어 난 그 약속을 거짓말 처럼 너와 나는 흩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지 거짓말 처럼 너와 내가 만들어 놨던 방 혹시 몰래 니가 왔다 갔었나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너와 내가 만들어 놨던 방 대체 누가 어디다 감췄나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시간은 내게 질문해 맞춰봐 늦었지만 이 노랜 니꺼 잊지 않았어 난 그 약속을 거짓말 처럼 너와 나는 흩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지 거짓말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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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한숨소리만 높아 자꾸만 배가 고파 마구마구마구 사랑해줘 니 자신 아직은 좀 작지 지금이다 Turn it up Stand up ma 걸리버 내 칼은 엑스칼리버 버버 지금이다 Turn it up Stand up ma 걸리버 내 칼은 엑스칼리버 버버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어둠에 맞서게 두 눈을떠 굽었던 다리로 일어나 벌떡 태평양처럼 니 가슴을펴 어깨춤을 추면서 두 날개를 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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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The Handica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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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Wreckx - Basic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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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esell - So Iam 2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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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esell - So Iam 2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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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청Project - 투견 [single] (2011)
yeah
주청프로젝트 2011년 투견 개처럼 짖고 우린 개처럼 싸워 이 전투의 승리는 내 복종의 증거 Listen, my brothers and sisters 주청mcs on the microphone representin' Jesus and hiphop Do what u gotta do Love and fight! Verse1) Mr.tak 나는 닥치는대로 물어뜯고 버티는 잡종 킁킁거리지 못해 주신 건 다 잡숴 나를 가짜라고 했던 자들은 똑바로 봐라 내 배는 시몬의 배처럼 오늘도 만선 lion, tiger 나는 잡종강세 liger 허나 결국 잡종이라서 나는 계속 minor 때문에 나는 major 보다 곱절로 뛰는 rider 죽기살기로 말고 죽기로 했어 눈을 가리고 달려도 겁안나요 필요 없다니까 마니또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holy fire 난 마지막 자폭탄 심지를 태울 lighter 누가 뭐래도 난 할 말은 하겠어 때문에 받을 벌 있다면 난 달게 받겠어 오늘도 옷 벗을 작정으로 난 일하겠어 할 말을 못한다면 그건 선교사가 아냐 듣고 있지 내가 니들과 늘 함께 싸워 Hook) Do what you gotta do 숨 쉬고 있다면 싸워 x4 Verse2) Mc teth Hey, 어딜만지려고 그 더러운 손으로 어딜 꼬라봐 핏발이 잔뜩 선 눈깔로 밤낮 들통에 물을 끓이고 내 목 꺾으려 두손 뻗고 발악하며 달려들어봤자 난 파닥거리는 닭이 아냐 하늘 나는 독수리 지붕 말고 하늘에서 날 부르는 목소리 따라 I'm flying high like an eagle in the sky 태풍이 불때 난 더 높이 올라가 적들의 숫자는 10명, 100명, 아니 1000명 쪽수가 딸리니 두렵냐고? 아니 전혀 지평선 너머로 밝아오는 여명 따라 여기 사명자들의 행진가로 포문을 열어 Warriors of media 주청 sudden attack 소수정예, 일당백, 필연적 선택 놈들이 아직 잠옷바람으로 뒤척거리는 새벽녘에 뒤늦게 눈 떴을 땐 벌써 갈라진 승패 Hook) Verse3) Hwita 내 살갗을 찢고 있는 붉은색 바람 난 이 붉은색 고통을 견디며 서있어 전투개시 놈은 레이더에 걸려있어 가당치 않은 모습이 꽤 많이 우습군 살랑거리는 사탄의 저 꼬리 이미 조준되어 있는 녀석의 대가리통 숨통 속에 공기도 없는 놈 심판의 날에 존재가 없을 놈 bridge) 난 더 빨리 난 더 높이 fly high living in the heaven 나는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자 공중권세를 부셔 내 날개는 눈이 부셔 내가 눈이 부신 이유 숨 쉬고 있다면 싸워 Outro) 우리는 주청 나는 개처럼 싸워 우리는 투견 주님을 위해 싸워 천국이 가까워 절대 안도망가요 목숨 안아까워 나는 개처럼 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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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Tak - 소년원 동생들에게 [digital single] (2011)
Verse1 >
걱정마 됐어 상처 난 맘 속 달래고 달려 탁이형과 약속 포기하는 순간 포로가 돼 이젠 니가 주인으로 살아갈 때 시체처럼 나태함을 즐기지 마 니가 갖은 청춘은 무기지만 지나가는 청춘 못 물리니까 인마 더 잘라고 머리 굴리지 마 여자를 사랑할 땐 오바하지 말고 과거 묻지 말고 사랑해줘 맘껏 여자란 믿을 존재가 못 돼 단지 사랑 받을 존재야 Okay? 처녀고 말고 뭐 어때 아이고 넌 뭐 깨끗해? 이놈 봐 이거 사랑은 사과처럼 달콤해 But 집착은 독이라 그녀를 재워 반복을 계속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찾기란 대체 뭐겠어? 사막에서 바늘 찾기 아니 바늘 속에서 사막을 찾기야 you got it? yeah uh 너를 막아선 uh uh 놈을 찾아서 떠나는 거야 그 배낭은 뭐야 yo 필요한건 단지 너야 Hook > 난 내 속에서 숨 쉬는 날 찾아 오늘도 또도도도도도 (x4) Verse2 > 매순간에 감사하지 못해 진상 까고 막 인상 쓰지 마라 짜샤 사랑과 감사, 용서와 각자 가슴에 새기는 믿음과 살자 형도 알아 웃을 일이 별로 없어 그래서 난 니들의 웃을 일이 되겠어 승리하겠어 저기 저 매서운 파도와 싸워서 난 이겨내겠어 right~ 난 약속을 지켜 세상은 약속을 지킨 놈이 실격 형은 당당히 실격하는 놈이야 세상관 다르지 내 길은 반대쪽이야 닥치는 대로 먹고 버티다 보면 삶을 살아냈기 때문에 생기는 소명 도마 위에 노여 세상은 고열 중이니까 속지마 진실을 보렴 널 위해 싸울 때는 실패해도 되지만 약자를 위해 싸울 땐 이겨야만 돼 대한독립만세 난 서재필의 후손이야 니넨 get the micphone! 서종현의 동생이야 할 말은 할 수 있는 남자가 되라 파크랜드 거품 빼 듯 겉멋 좀 빼라 What the F 실수를 겁내지 말고 정당한 처벌에는 아구통을 대라 Hook > Bridge > yeah 나는 짭퉁 시계를 찼어 하지만 진실한 시간을 갖고 살아가는 형의 형다운 가오 잡기술 빼고 난 남꺼 안 배껴 H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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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이스가이즈 - 겨울노래 [digital single] (2011)
Intro
아~ 눈온다. Hook1 하얀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한 사람 그대도 나를 그리워 할까요 오늘 같은 날 그대가 먼저 걸으면 내가 그댈 따르죠 그대의 발자국 따라 걸었죠 새하얀 오후 Verse1(Mr.tak) 카페에 홀로 앉아 있던 넌 창밖에 눈을 보고 있었어 용기를 내서 난 "저기요." 넌 약간 놀란것 같았어 우린 자주 거기서 만났지 넌 유리창에 입김을 불지 또 하트 하나 그리고 우리 두사람에 이름도 쓰고서 웃고 너 웃을때 빨게진 볼에 입을 맞추고 이때다 싶어 몰래 준비한 장갑을 너의 손에 끼워주고서 내가 불러준 노래 그노래가 흐른다 웃음이나 예뻐 눈덮인 거리가 혹시너도 이 거리 어딘갈 나처럼 웃으면서 걷고 있을까? Hook1 * Hook2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 내 눈물도 하염없이 내려 어디로 가야하죠.길을 잃었나봐요 어쩌죠 그대는 어디에 있는거죠 Verse2(A.S) 두손엔 따듯한 커피 차가워진 손을 데피기 예전엔 몰랐어 빈손이 이리 시린건지 눈이 쌓이는 거리 조심스럽지 않지 자주 넘어지던 넌 내 옆에 없으니 극장에 가면 꼭 사던 하얀 팝콘 눈처럼 하얗다고 넌 참 좋아했지 그 날 우리가 봤던 영화 제목 뭐지? 기억속엔 오직 달콤한 핫초코 향기 눈이 내리면 생일이라고 우기기 그럴때마다 못이긴 척 케? 사주기 겨울과 닮은 생크림을 좋아해서 열심히던 다이어트는 항상 실패했어 정말 애써 널 지웠는데 가끔 난 멍하니 서서 네 생각을 해 깜빡 거리는 신호등 스치는 사람들 그 중에 하나가 너 인 것 같은 기분 Hook1 * Hook2 * Verse(Driver.D) 흰 눈이 내리네 그대와의 추억이 거리에 그대로 쌓이네 오 포근해 내 볼에 다면 사라지니 조금 쓸쓸 하긴해 잠시만 이대로 눈을 감고 걷자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 너를 만날래 이 겨울을 선물해줘 고맙다고 네게 말할래 어디서 나와 같은 하늘을 보면 이쁜 미소를 띄워 주세요 우리 함께한 시간이 나쁜 기억이 아니라고 난 믿고 있어요 조용히 날 감싸는 종소리 앙상한 나뭇가지 피어오른 눈송이 야야 눈을 감고 다시 한번 너와 걷던 길을 걸어요 Hook1 * Outro 아~ 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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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청Project 3집 - 독사처리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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