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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겠지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 걸 당신은 모를 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이름이 당신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은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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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안 들어도 오디오
안 보아도 비디오 오늘은 어디서 또 누굴 유혹해 사랑의 사설을 늘어놓나 질리지도 않나 봐 캥기지도 않나 봐 사랑이 무언지 이별이 뭔지 심각한 적 한 번도 없지 나 같이 순해 빠진 상대 만나 그간 너무도 행복했겠지 세상이 그리도 어리숙하게 당신 당신 원하는 대로 뜻대로 영원하다고 믿나 넘어간다고 믿나 당신 알고 내가 알고 다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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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이별의 시간이 어둠속에 다가오네
별마저 사라져서 캄캄한 이밤 나는 모두 잊으리 쓸쓸한 이 밤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땅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꺼야 손 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세월이 흘러서 지난 시간 잊었어도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이 슬퍼 내가 두고 가 버린 아련한 연인 강물 위에 흘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땅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꺼야 손 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 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너를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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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누구네 아빠하고 당신하고
비교하지 않도록 술, 담배 끊고 일찍일찍 저녁은 같이 먹어요 * 100점은 안바래요 60점만, 60점만 하세요 하숙생 같은 당신 모습 얼굴 좀 보여주세요 난 사는 게 재미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 옛날 내게 했던 그 말 안아줄께 업어줄께 맨날 맨날 장미꽃 안 사와도 괜찮아요 다정한 말 한마디면 난 그저 감동 눈물 나는 아직도 소녀랍니다 * 반복 아직도 여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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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숨쉬면 고통인 것을 차라리 눈감을까
또다시 보내야 하는 당신을 한 번 더 안아 보네 추억은 손아귀에 등을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음에 떨리는 두 손 모아 기도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가슴에 두지 말라고 한숨은 허공에 얼룩져 침묵만 흐르는 시간 마지막 그대의 모습 이름을 내 속에 묻으리라 그리움에 고개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잊을까 진정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가슴에 두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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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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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슬픔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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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여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울어 볼 날이.. 여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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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 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 길 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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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 이름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 이의 불행한 모든 아픔을 목숨 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에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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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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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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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5집 - Promise Of Lo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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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남자인 네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걸 용서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 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진 않아 아무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 거니 다 똑같은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 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뿐인걸 남자인 네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걸 용서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 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진 않아 아무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거니 다 똑같은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 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뿐인걸 왜 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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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했나 나에게 잘해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주세요 울고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것 보다더 더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주세요 울고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것 보다더 더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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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화려한 변신을 위해 또 다른 옷 갈아입는 여자의 적은 여자지 바로 자신이지 겉으론 태연한척 아닌척했지만 마음은 편치않아 예쁜 꼴 못보는 내 자신에게 난 괜히 화가 나 그 누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 나도 그 옷을 입고 그 누가 예쁘게 화장한 걸 보면 나도 따라하네 여자 여자 여자는 왜 자신과 싸우면서 자기 혼자 상처받고 휘청거리는 지 여자 여자 여자는 왜 남다른 꿈을 위해 자신과 닮은 거울을 사나 화려한 변신을 위해 또 다른 옷 갈아입는 여자의 적은 여자지 바로 자신이지 화려한 변신을 위해 또 다른 옷 갈아입는 여자의 적은 여자지 바로 자신이지 겉으론 태연한척 아닌척했지만 마음은 편치않아 예쁜 꼴 못보는 내 자신에게 난 괜히 화가 나 그 누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 나도 그옷을 입고 그 누가 예쁘게 화장한 걸 보면 나도 따라하네 여자 여자 여자는 왜 자신과 싸우면서 자기 혼자 상처받고 휘청거리는 지 여자 여자 여자는 왜 남다른 꿈을 위해 자신과 닮은 거울을 사나 화려한 변신을 위해 또 다른 옷 갈아입는 여자의 적은 여자지 바로 자신이지 화려한 변신을 위해 또 다른 옷 갈아입는 여자의 적은 여자지 바로 자신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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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이별의 시간이 어둠속에 다가오네 별마저 사라져서 캄캄한 이 밤 나는 모두 잊으리 쓸쓸한 이 밤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다시 땅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 거야 손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세월이 흘러서 지난 시간 잊었어도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이 슬퍼 내가 두고 가버린 아련한 연인 강물위에 흘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 다시 땅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 거야 손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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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누구네 아빠하고 당신하고 비교를 하지 않도록 술 담배 끊고 일찍일찍 저녁은 같이 먹어요 100점은 안바래요 60점만 60점만 하세요 하숙생같은 당신 모습 얼굴 좀 보여주세요 난 사는게 재미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 옛날 내게 했던 그 말 안아줄게 업어줄게 맨날맨날 장미꽃 안 사와도 괜찮아요 다정한 말 한마디면 난 그저 감동 눈물 나는 아직도 소녀랍니다 100점은 안바래요 60점만 60점만 하세요 하숙생같은 당신 모습 얼굴 좀 보여주세요 난 사는게 재미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 옛날 내게 했던 그 말 안아줄게 업어줄게 맨날 맨날 장미꽃 안사와도 괜찮아요 다정한 말한마디면 난 그저 감동 눈물 나는 아직도 소녀랍니다 난 그저 감동 눈물 나는 평범한 여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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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한번도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겠지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걸 당신은 모를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이름이 당신인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수도 없는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세상에 헤아릴수도 없는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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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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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여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여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언제 한 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여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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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아픔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에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니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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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남자인 네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 걸 용서하잖아 아무 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 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 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아 아무 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 거니 다똑같은 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 틀을 벗어어나고 싶은데 왜 그래 제발 그러지 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 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 뿐인 걸 남자인 네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 걸 용서하잖아 아무 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 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 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아 아무 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 되는 거니 다 똑 같은 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 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 그래 제발 그러지 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 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 뿐인 걸 왜 그래 제발 그러지 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 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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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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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I Wanna 飛(비)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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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부서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 이야기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채워야하나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 이야기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채워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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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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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싶어서 들판에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고싶을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오르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가슴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있지못하면 참을수없고 보고싶을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 오르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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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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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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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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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심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너를 의식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온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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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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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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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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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 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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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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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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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 할 수 있어요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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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볼수 없으리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대 볼수 없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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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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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보며 노래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보며 노래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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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 빛 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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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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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했나 나에게 잘해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주세요 울고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것 보다더 더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주세요 울고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것 보다더 더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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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소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을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 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줄이 거기 누구 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 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 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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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 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싶다 널 위해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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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이대로 나를 바라봐
눈으로 나를 안아줘 만날때마다 자꾸만 가슴이 먼저 하는 말 사랑에 빠진건가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이제는 아닌 척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 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타 맘이 너무 아파서 애가타 이러는게 아닌데 흘린 눈물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 가까이 내게 와줘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이렇게 애가타도록 사랑하고 있는데 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타 맘이 너무 아파서 애가타 이러는게 아닌데 흘린 눈물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 가까이 내게 와줘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이렇게 애가타도록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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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수는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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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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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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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당신이 보고싶어
고통이였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했다면 가슴이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였어요 내생에 당신만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잃어도 지금 눈감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오늘처럼 바람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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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남자인 네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걸 용서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 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진 않아 아무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 거니 다 똑같은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 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뿐인걸 남자인 네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걸 용서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 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진 않아 아무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거니 다 똑같은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 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뿐인걸 왜 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 그러면 웃겨 날 가두려고 하지마 왜 그래 너의 사랑이 그렇게 자신이 없니 나에겐 너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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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아픔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에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니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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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엇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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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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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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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콧대는 기본으로 세워야 하고
노출은 섹시하게 보일듯 말듯 온 몸은 명품으로 휘어감고서 매일 오후 머리 셋팅을 아찔한 시선을 은근히 즐기고 꽃잎은 질듯 말듯 향기를 내고 눈빛은 아슬아슬 튀게만 가고 남자들을 유혹하지 모두가 다 그런 여자를 만나서 한번쯤은 쉽게 사랑에 빠지는 상상에 날개 달고 사는 가봐 그런 여자 니가 감당할 수 있니 그런 여자 니가 사랑할 수 있니 니 옆에 내가 두 눈 뜨고 있잖아 여자는 눈빛이 예뻐야 한다고 여자는 몸매가 빠져야 한다고 여자는 피부가 고와야 한다고 누가 그걸 왜 모르겠니 남자를 가슴으로 안아줄 여자 가끔은 가슴으로 울어줄 여자 순수한 가슴으로 말하는 여자 가슴이 예뻐야 여자 이런 내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왜 그렇게 몰라 진정한 매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내 가슴을 이런 나를 다시 만날 수 있겠니 이런 나를 잃고 또 후회할 거니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그런 내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왜 그렇게 몰라 진정한 매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내 가슴을 이런 나를 다시 만날 수 있겠니 이런 나를 잃고 또 후회할 거니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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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이렇게 날 울리고 가면 발걸음 꽤나 가벼웁겠다 이렇게 날 버리고 가면 넌 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잖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잖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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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 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 길 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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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는 가수다 (2011)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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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애 - 나미애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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