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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흐린 하늘 회색 구름 속의 작은 빗방울이었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난 몰랐어 난 바보였어 내 안의 주님의 사랑 가득히 채워주신 거야 빗방울이 하나 둘 모일 때 촉촉한 봄비가 되어 이 세상 메마른 곳으로 (내려온다면) 우릴 보내신 주님 사랑 세상을 언제까지나 지켜줄거야 네 안에 숨어있는 진실을 보여줘 오 영원토록 변하지 않을 그 사랑 너와 내가 하나 둘 모일 때 시원한 소나기 되어 이 세상 목마른 곳으로 (내려온다면) 우릴 보내신 주님 사랑 세상을 언제까지나 지켜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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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도 없는 듯 지친 일상에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도 모른 채 나만을 의지하며 위태롭게 살아왔었죠 하지만 이젠 알아요 당신의 크신 사랑이 날 향해 있다는 것을 외로움에 길 잃은 나의 노래 이제는 주님과 함께죠 오직 주님을 향해 오늘 난 말할래요 그대에게 말할 거예요 지금껏 기다려온 당신 사랑에 이만큼 내 맘에서 키가 자란 나의 사랑을 고백할게요 두근두근 설레는 맘 무엇 때문인지 몰랐었죠 매일 같은 하루 흑백의 풍경 속에 당신이 그려놓은 무지개를 보기 전에는 하지만 이젠 알아요 당신의 크신 사랑이 날 향해 있다는 것을 외로움에 길 잃은 나의 노래 이제는 주님과 함께죠 오직 주님을 향해 오늘 난 말할래요 그대에게 말할 거예요 지금껏 기다려온 당신 사랑에 이만큼 내 맘에서 키가 자란 나의 사랑을 고백할게요 내가 거친 절망 속에 위로를 구할 때에도 나를 품 안에 조용히 감싸주시던 주님 내가 작은 기쁨 속에 감사드릴 때에도 말없이 나에게 미소 지으시네 오늘 난 말할래요 그대에게 말할거예요 지금껏 기다려온 당신 사랑에 이만큼 내 맘에서 키가 자란 나의 사랑을 고백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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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혼자 걸어왔었죠 아무도 곁에 없었죠
내 작은 맘 속 빈자리 채워주길 간절히 기도했었죠 나도 그대와 같죠 우리 만나기 전엔 내 안에 빛을 가둬놓고 누군가 내 이름 부르기만 기다렸죠 서툰 나의 고백에 그대도 눈물 흘렸죠 그댈 바라보는 두 눈에 작은 두려움도 있었죠 이젠 내게 허락하신 우리 사랑 안에서 주님 닮아가는 그댈 보네요 혼자 걷기엔 두려운 마음도 그댈 위해 조금씩 강해질게요 주님 우릴 부르시는 그날까지 언제나 주님 닮은 그대 안에서 그댈 닮은 내 안에서 마주잡은 손 놓지 마요 우리 함께 가는 길 때론 지칠 때 있겠죠 서로 지켜주고 싶은 맘 흔들리지 않길 빌어요 이젠 내게 허락하신 우리 사랑 안에서 주님 닮아가는 그댈 보네요 혼자 걷기엔 두려운 마음도 그댈 위해 조금씩 강해질게요 주님 우릴 부르시는 그날까지 언제나 주님 닮은 그대 안에서 그댈 닮은 내 안에서 우리 사랑 안에서 마주잡은 손 놓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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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주님 자비를 오 주님 자비를
무너진 영혼에 당신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에게 오 주님 저에게 메마른 영혼에 생명의 온기 내려주소서 내 아픈 상처를 보시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네 내 작은 영혼을 구하려 십자가에 성혈을 흘리시네 부족한 저의 기도를 당신 향한 저의 기도를 들으소서 가난한 저의 영혼 주님께로 인도하소서 주님 자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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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언제나 오늘처럼 맑은 햇살이 비추길
언제나 오늘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길 우리 항상 맑은 날만 있었던 건 아니겠죠 하지만 그대 고운 미소 속에 주님의 선물 가득해 언제나 오늘처럼 그댈 영원히 축복해 언제나 오늘처럼 그댈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오늘처럼 사랑스런 하루이길 언제나 오늘처럼 아름다운 하루이길 그저 우리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죠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속에 주님의 은총 가득해 언제나 오늘처럼 그댈 영원히 축복해 언제나 오늘처럼 그댈 영원히 사랑해 그댈 영원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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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깊은 밤을 깨우는 고통 속에서 난 기도를 했었지
내게 이런 아픔을 주시는 이유가 뭐냐고 아무 대답도 없는 주님을 원망하던 세월 속에 그분 못 박혀 계신 큰 십자가를 보았네 내 주님이 아버지의 잔을 받을 때 날 위해 흘리신 당신 피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깨어있길 바라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찾았네 나 흘려왔던 눈물의 이유를 짙은 외로움으로 지쳐 갈 곳을 잃고 나 서럽게 울던 날에 주님 말없이 가신 그 험한 길을 보았네 내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걸을 때 더 낮은 곳으로 내 눈물이 흐르는 곳으로 내가 내려가길 바라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찾았네 나 흘려왔던 소중한 이 눈물의 이유를 내 주님이 아버지의 잔을 받을 때 날 위해 흘리신 당신 피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깨어있길 바라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찾았네 나 흘려왔던 소중한 이 눈물의 이유 내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걸을 때 더 낮은 곳으로 내 눈물이 흐르는 곳으로 내가 내려가길 바라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찾았네 나 흘려왔던 눈물의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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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나를 바라보는 세상 모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를 감싸주는 바람의 향기 마냥 사랑스런 이 마음 맑은 오월의 향기를 닮은 듯 그저 아름답단 한마디 말로는 부족해 내가 살아가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웃게 하는 이유 나는 하늘을 향해 노래해 매일 거울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나를 스쳐갔던 세상 모두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장미 향기처럼 달콤한 순간 때론 세찬 소나기조차 나와 함께 하던 순간이기에 그저 아름답단 한마디 말로는 부족해 내가 살아가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웃게 하는 이유 나는 하늘을 향해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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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내가 살아가는 곳 (삶이 숨쉬는 곳)
우리의 삶이 있는 (바로 이곳은) 진정 아름다운가 진정 의미로운가 (아름답지만은 않은 이곳은) 화려한 네온에 휩싸여 흔들리는 사람들 모습 이곳 저곳에 날 오라는 현란한 손짓 나 무엇을 위해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우리만을 위해서 밟아버린 우리의 그늘 잊었나 오 아름다운 곳 우리의 세상 혼자 돌아가는 내 삶에 묻어버렸나 오 아름다운가 우리의 세상 나는 무얼 얻었나 우린 무얼 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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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너 어디 있느냐 부르시는 주님 음성에
난 그저 고개 숙인 채 숨어 버렸네 날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주님 음성에 난 그저 고개 숙인 채 외면했었네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실 때 그 십자가를 지운 사람 나였음을 나 이제 알았으니 눈물로 기도하네 내 마음을 오직 당신 위한 도구로 살도록 허락하소서 제게 허락하소서 내 영혼을 오직 당신 향한 사랑으로 온전히 채워주소서 저를 채우소서 너 어디 있느냐 부르시는 주님 음성에 나 이제 눈물 거두고 대답하네 날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주님 음성에 나 이제 작은 내 마음 주님께 드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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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난 가끔씩 어쩔 줄 몰라 하지 짜증나는 어떤 순간마다
내게 지워진 무거운 짐들을 버릴 수도 없는 걸 생각만큼 쉽진 않을 거야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건 언제나 즐거울 순 없다는 걸 너도 잘 알고 있잖아 한번쯤 쓴 웃음으로 가볍게 생각해도 돼 잊지 마 넌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단 걸 Just let it flow and keep your smile once again 지금의 순간이 추억이 될 거야 Just let it flow and keep your smile once again 너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봐 난 가끔씩 힘이 빠지곤 해 문득 혼자란 것을 느낄 때면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다는 걸 역시 난 혼자라는 걸 누구라도 그럴 때가 있지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건 때로는 외로움 어떨 땐 그리움 그렇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쓴 웃음으로 가볍게 생각해도 돼 잊지 마 넌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단 걸 Just let it flow and keep your smile once again 지금의 순간이 추억이 될 거야 Just let it flow and keep your smile once again 너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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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하늘이 열리고 이제 큰 빛이 비추네 여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이들 모두 외치세 하늘의 왕께서 이제 구원의 빛을 여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이들 위해 주시네 주님께서 오실 길을 허리 숙여 닦는 자 영광의 날을 위해 광야에서 홀로 외치리라 주님의 말씀대로 거침없이 걷는 자 진리의 가르침이 영혼 속에 빛나리라 저 죽음의 그늘에서 주님 부활하신 그 기적의 날처럼 다시 오시네 하늘이 열리고 이제 큰 빛이 비추네 여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이들 모두 외치세 하늘의 왕께서 이제 구원의 빛을 여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이들 위해 주시네 하늘이 열리는 날 구원의 큰 빛이 주님을 따르는 자 모두가 왕을 위해 외치세 영광의 그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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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기 라파엘라 - Just Like May (2008)
내가 걷고 있는 길 내가 믿고 있는 꿈
내가 바라는 마음 내가 기도하는 삶 내가 의지하는 분 내가 노래하는 분 나를 보내시는 분 나를 거두시는 분 오직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나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만을 노래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나 따르렵니다 내가 의지하는 분 내가 노래하는 분 나를 보내시는 분 나를 거두시는 분 나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니 당신의 십자가 앞에 모두 돌려드려요 오직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나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만을 노래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나 따르렵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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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BILO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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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BILO [digital single]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