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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 3집 (1990)
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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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 3집 (1990)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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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 3집 (1990)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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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가곡 전집 5 (1990)
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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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가곡 전집 5 (1990)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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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가곡 전집 5 (1990)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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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한국가곡선집 3 (1990)
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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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한국가곡선집 3 (1990)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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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
from 한국가곡선집 3 (1990)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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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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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Cello 2집 - Lee In Young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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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韓國歌曲全集 2 (2008)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