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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랜뉴직 - 안되는데 [single] (2010)
I know I can’t really do something about this girl.
But at least I could flow about this girl, right? This one’s for real. Verse 1) 키는 좀 작어 내 어깨 높이 정도 되는 것 같어 날 보는 그 표정도. 사실 아주 조금 약간 애매해, 내가 말할 때 자꾸 조는 표정 때문에. 요즘 잘 나가는 예쁜 얼굴 style은 아닌데, 왠지 몸과 맘을 따로 놀게돼. 방금 보고 뒤로 돌면 다시 한번 turn around, face her twice or mo’ like 김연아 트리플 액샐. 니 앞에선 힘주게돼 액센, feelin’ it? 내가 내가 아닌 것처럼 되가 어느샌가 내하루를 뿌리채 죄다 가져가 니 주머니에 훔쳐간 듯해. 니가 가는 곳이면 다 함께 가 줄게. 구멍이 난 심장은 치료불가 중태, 이런 내 시작은 취소 불가능해. Voc) Why I feel this way. 안되는데 She’s an angle. 이런 나를 보고 웃을 때 착각하게돼 너땜에 미칠것같애. 안되는데 Verse 2) 사실 이런 경우도 흔치 않아 like southpaw in the box 이건 확실히 뭔가. 감정 그 이상에 special thang 내 건조한 일상을 습하게 해. 감성지수는 하루에도 몇번을 상승했다 하락 movin’ up & down. 음악하고 싶은 맘을 싹 다 없앤 다음, 니 존재자체로써 내 음악이돼 마음 가는데로 랄 랄랄라 이렇게 취하면 하늘나라 ma babe 난 너만 있으면 돼 이제. 난 고마워 everything that you do, so give me that chance to get ‘em all back to you. 붉은 내 심장은 뛰고 있어 run. Don’t worry baby, I’ma get ’em all done. Voc) 이럼 안되는데 yeah u shinin’ like the sun. 내게 빛이되고. yo ma number one beauty. You so special to me girl. I think it is love, you gotta feel, What I’m doin’ is a love Verse 3) 쏜화살처럼 지나가버릴 시간은 너와 내 거릴 넓히기도 하고 좁히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딱히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괜히 바삐 똑딱거리는 시계를 보며 노닥 거리기보단 no doubt, all ma people tell me I’ma get ‘em all done. 일단은 다 될대로 되라 알건 모르건. 뭣도 못하다가 땅치는 것 보단 나아 남자답게 말꺼내고 뺨맞는게 뽀대나. 솔직하게 let me say, “Is it possible?” 이제 맞서볼 때가 된 것 같아. 모자란 건 딱 한걸음, make it tight 걸어가서 좁히겠어 나이, 성격, 외모 따위의 차이. 손가락이 엉킨 다음 엄지를 맞대 도장찍고 sign, copy then it’s all good all fine. Whenever u need me, be there be on time. 내 의지는 굳어 just like 비온 땅. Voc) Why I feel this way. 안되는데 She’s an angle. 이런 나를 보고 웃을 때 착각하게 돼 너땜에 미칠것같애. 난 되는데. 차라리 눈에 띄지 않는다면 좋겠어. 가만히 웃는 것만 봐도 좋아 죽겠어 차라리 눈에 띄지 않는다면 좋겠어. 가만히 웃는 것만 봐도 죽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