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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그린로즈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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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며느리와 며느님 OST [ost] (2009)
눈을 비비고 먼저 일어나 솜씰 발휘해
둘러앉은 가족의 이야기 행복한 웃음 매일이 평범한 듯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것도 함께란 하나란 행복일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조금은 소소해도 너만한 남자는 없다고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도 좋아 매일 한걸음씩 맞춰가 그게 사랑이야 늘 혼자란 외로움보다 둘인게 좋잖아 나 웃을게 잘할게 항상 내게 말해줘 I love you 노을이 지는 오후가 되면 시계를 보게 돼 멀리 들리는 너의 발소리 낮은 숨소리 가끔은 구름 낀 듯 서러운 날도 있지만 그럴 땐 고마워 미안해 한마디면 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눈 씻고 찾아봐도 나만한 여자는 없다고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도 좋아 매일 한걸음씩 맞춰가 그게 사랑이야 늘 혼자란 외로움보다 둘인게 좋잖아 나 웃을게 잘할게 항상 내게 말해줘 I love you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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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고 시 조 ~^*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l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 황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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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고 시 조 ~^*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어 춘풍(春風)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구비 구비 펴리라. ▢ 황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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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한 시 ~^*
임을 보내며 -정지상 한시 비 갠 언덕 위 풀빛 푸른데, 남포로 임 보내는 구슬픈 노래. 대동강 물이야 언제 마르리, 해마다 이별 눈물 보태는 것을. 送人 雨 歇 長 堤 草 色 多 送 君 南 浦 動 悲 歌 大洞 江 水 何 時 盡 別 淚 年 年 添 綠 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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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
from 애너벨리 (고시조) (1986)
★ 고 시 조 ~^*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l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 황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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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
from 애너벨리 (고시조) (1986)
★ 고 시 조 ~^*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어 춘풍(春風)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구비 구비 펴리라. ▢ 황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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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애너벨리 (고시조) (1986)
♣ 한 시 ~^*
임을 보내며 -정지상 한시 비 갠 언덕 위 풀빛 푸른데, 남포로 임 보내는 구슬픈 노래. 대동강 물이야 언제 마르리, 해마다 이별 눈물 보태는 것을. 送人 雨 歇 長 堤 草 色 多 送 君 南 浦 動 悲 歌 大洞 江 水 何 時 盡 別 淚 年 年 添 綠 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