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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Coma [single] (2011)
매일 밤 꿈속에서 나를 찾는 너의 목소리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린 악몽의 고리 그리워 할수록 내 목을 조여오지 낙인처럼 박혀버린 너의 목소리 널위한 눈물마저 흘릴 자격조차 결국 다 가져가버리는 이런 기막힌 현실 죄책감 때문에라도 편히 잠들 수가 없어 점점 미쳐가는 나의 밤은 깊어만 가네 오늘같이 소나기가 쏟아지던 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둘만의 여행 내 옆에 환하게 웃던 너는 어느새 나를 향해 필사적인 절규의 목소리 너를 향해 뻗어가는 나의 손은 왜 이다지도 짧을까 이다지도 약할까 희미해져가는 시야 마지막 모습 내 두 눈동자속에 눈물로 새겨뒀는데 하늘이란 이다지도 잔인한가봐 사랑하는 우리 두사람 갈라놨으니 남아버린건 우리의 사랑의 결실 엄마 어디있냐며 내 맘 자꾸울리는 우리 아이 우산에 박혀버린 빗물이 다시 나의 눈을 적셔와 그리움을 불러와 그래 남아버린건 결국 그리움이야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내 미련뿐이야 빌어먹을 내맘이 왜 이렇게도 아픈지 진통제도 듣지 않는 마음의 불치병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아닌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야 사는 것조차 사치야 숨을 쉬는 것도 버거운데 아직 짊어져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아 이젠 너없이 사는 세상 두렵기는 하지만 이제 준비해야해 지독해도 지독해도 이만큼 지독할 수 있을까 하늘이시여 우리가 대체 무얼 그리 잘못했는지 하늘을 반으로 갈라놓으면 우릴 이해하시렵니까 자기야 그거 아니 난 세상에서 가장 못난 남자란거 너하나 지켜주지 못하고 울고 자빠져 있는 꼴이라니 죽어서도 난 널 볼 면목이 없을거야 시간을 붙잡으려해도 다시 돌아가려해도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허망하게 가네 로미오와 줄리엣 그 어떤 비극 이야기 그 어떤 것도 우리 사랑 같지는 않아 하루하루 지날 수록 니가 잊혀져간다 이젠 니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아 참 나쁜놈이야 나란 남자는 말야 너가 없는 하루하루 익숙하게 살고 있어 세월을 따라 점점 커져가는 우리 아이가 이젠 너를 조금씩 그리워한다 왜 다들 있는 엄마 나만 없는거냐고 투정 부리는 아이 조금은 원망한다 내 잘못이기에 할말이 없기에 먼산 바라보며 피는 담배 늘어간다 점점 널 닮아가는 아이를 바라볼때면 너를 향한 그리움 조금 먹먹해진다 사랑스런 너의 미소 닮아가나봐 그래서 죄책감만 자꾸만 쌓여가나봐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약해 빠진 나라서 하늘이 내게 내려주신 시련인가봐 미안해 아직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내안에 아직도 너를 깊이 가둬둬서 아직 너를 떠나 보내기엔 너에게 못해준 말이 너무나 많은 탓이야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내 옆을 니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첫 만난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니 옆을 내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헛된 바람이겠지 아직 널 잊지 않았어 영원히 널 잊지 않을꺼야 언제나 생각해 죽는 그 순간까지 다시 너를 만난다면 그땐 꼭 행복해지자 다음 생애서도 우리 다시 사랑하자 안돼요 그대 내 손 놓지 마요 제발 가시던 걸음 되돌려 나에게 날 잊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내 옆을 니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첫 만난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니 옆을 내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헛된 바람이겠지 아직 널 잊지 않았어 영원히 널 잊지 않을꺼야 언제나 생각해 죽는 그 순간까지 다시 너를 만나다면 그땐 꼭 행복해지자 다음 생애서도 우리 다시 사랑하자 다시 돌아가고 싶어 내 옆을 니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첫 만난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니 옆을 내가 지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헛된 바람이겠지 아직 널 잊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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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Coma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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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기도문 [single] (2010)
하늘이시여 내 얘기 들어주소서 신이 계시다면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기에 간절히 바라봅니다 두 손을 모아비나니 내 기도 들어주소서 세상 누구보다 밝게 웃던 그녀의 미소는 이젠 희미해진 삶의 끝의 헛된 바람 우리 사랑 증표였던 작은 커플링 이젠 더 이상은 맞지 않는 헐렁해진 반지 점점 말라가는 그녀의 손길 느낄때면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마지막 키스 변해가는 그녀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어 내 맘 짓무르도록 이렇게 울고 있잖소 내 삶 그녀에게 전할 수만 있다면 당신이 혹시 내 기도를 들어준다면 그녀와 추억을 남길 단 하루 남겨두고 그녀 미소를 지켜주게 도와주소서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년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하늘이시여 내 얘기 들어주소서 혹시 듣고 있다면 내 소원 들어주소서 나와 그녀 운명 바꿀 수만 있다면 한 점 미련없이 이 세상을 떠나주겠소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던 우리 추억들 이젠 눈물 한숨 미련뿐인 아픈 현실 시간은 그렇게 멀어지니까 내 맘은 자꾸만 현실에 지니까 그런 나니까 포기할까 오기로다 버티는 시간만 늘어서 이렇게 기도하잖소 제발 내 말 들어주오 이런 간절한 내 말 들리지 않나 저 하늘의 별을 보며 기도해 저 달빛 아래 무릎 꿇고 기도해 그녈 지킬 수 있다면 모두 날 비웃어도 평생을 당신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겠소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년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하늘이시여 내 얘기 들어주소서 신이 계시다면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기에 간절히 바라봅니다 두 손을 모아비나니 내 기도 들어주소서 세상 누구보다 밝게 웃던 그녀의 미소는 이젠 희미해진 삶의 끝의 헛된 바람 우리 사랑 증표였던 작은 커플링 이젠 더 이상은 맞지 않는 헐렁해진 반지 점점 말라가는 그녀의 손길 느낄때면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마지막 키스 변해가는 그녀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어 내 맘 짓무르도록 이렇게 울고 있잖소 내 삶 그녀에게 전할 수만 있다면 당신이 혹시 내 기도를 들어준다면 그녀와 추억을 남길 단 하루 남겨두고 그녀 미소를 지켜주게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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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기도문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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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너에게 취하다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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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너에게 취하다 [digital single] (2008)
<Rap>
아무도 울지 않는 이거리에서 나만 너를 위해 눈물 흘리고 있어 질리도록 맡은 작은 꽃향기에 너가 내곁을 떠난 것을 깨닫고말았어 그러나 믿기지가 않아 이 문을 나서면 니가 날 보며 웃을것만 같아 내일 아침에 모두 장난이었다 놀리며 바보처럼 속은 나를 울릴 것만 같은데 모두가 니얘기를 해 세상에 너만큼 순수한 사람은 세상에 두명은 없었다고 내 가슴은 자꾸만 너에게 취해 너를 추억해 너의 미소짓고 있는 사진 앞에서 울고있는 너의 어머니와 한남자 유난히 예쁘고 아름답던 너의 눈망울은 이젠 너의 사진과 어머니 속에 있구나 나를보며 누구냐고 묻는 너의 어머니의 질문에 아무말도 나는 할수가 없어 너의 어머니 옆에서 울고있는 한남자가 너의 마지막길을 지켜준 그남자니까 울지마 눈물마른 나와 그남자가 자꾸만 비교가 되잖아 너를 울린 나쁜 남자라서 너의 앞에서 울 자격도 없기에 눈물을 삼키는데 자꾸만 내 가슴속 상처가 아려와 (널 다시볼수 없음에 널 안을수 없음에) 사진속 넌 웃고 난 울고있는데 돌아와 달라는건 어리석고바보같은 미련이겠지 난 언제쯤 널잊을 수있을까 언제쯤 웃을수 있을까 (아니 웃지 못하겠지) 정말로 미안해 너가 내곁에 머물렀던 시간동안 너를 지켜주지 못한날 <bridge> 저곳에 니가 있을 것만 같아 바보야 전화를 걸면 받을 것만 같아 바보야 너의 집 앞에 있을 것만 같아 바보야 대체 어디간거니 어디로 떠나간 이바보야 왜 나를 떠나갔니 이바보야 내가 그렇게 싫어 내가 따라갈수 없는 곳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야만 했니 <sabi> 너를 두고떠나는 이내 맘이 아파서 남겨진 너를 보고 서있는 내가 아파서 미안 하다는 말도 쉽게 할수 없어서 내가슴에 상처를 새겼어 <Hook> 너를 만나서 이말을 하고 싶었어 정말 미안했다고 너를 만나서 이말을 하고 싶었어 정말 사랑했다고 너를 만나서 이말을 하고 싶었어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내곁으로 오라고 다시 돌아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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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너에게 취하다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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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single] (2010)
벌써 니가 떠난지 365일째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울고 있는 나
너를 떠올릴 때마다 늘어가는 술잔에 자꾸 무너지는 내게 잦은 실망에 아직도 내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는데 아직도 내 사랑은 너를 향해 타오르는데 너의 멈춰버린 심장 소리가 나를 울려 내게 그만 잊으라 이별을 고해(Say Good-bye) 그래 넌 미소 짓고 잔인하게 떠나가겠지 너없는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아있겠지 뭐가 그리도 비싼지 꿈속에서라도 오지 않는 니가 참 밉지 그립지 보고 싶지 그렇게 너를 잊으려고 술을 마셨어 이렇게 울지 않으려고 술에 취했어 하지만 내 가슴은 또 내 심장은 또 또다시 너를 향해 눈물속에 취한다 술 좀 그만 마셔요 매일 술에 취해서 내 생각나면 더 힘들잖아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에요 그러니 날 잊고 살아요 제발 그래 내가 잘못했어 모두가 내 잘못이야 너의 갖은 투정 질투 모두 받아줄테니 사진속 웃고 있는 니 미소 제발 돌아와줘 꿈속에서만이라도 제발 내게 돌아와줘 너와 했던 모든 말 지우지 않으려 했는데 어째서 못된 말만 남고 모두 사라져 결국 남아버린 건 널 지켜주지 못함에 이제는 주체할 수 없는 후회 상처뿐 그래 넌 지금까지 미소짓고 살아가겠지 그 미소 볼 수 없음에 나 혼자 울고 있겠지 자꾸만 니 생각이 나니 터질 것 같은 눈물이 흘러 니가 참 밉지 그립지 보고 싶지 그렇게 너를 잊으려고 술을 마셨어 이렇게 울지 않으려고 술에 취했어 하지만 내 가슴은 또 내 심장은 또 또다시 너를 향해 눈물속에 취한다 술 좀 그만 마셔요 매일 술에 취해서 내 생각나면 더 힘들잖아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에요 그러니 날 잊고 살아요 정말 미안해요 부디 행복해요 나 때문에 술먹지 마요 그대가 취해서 비틀거리면 내 맘이 아프잖아 술 좀 그만 마셔요 매일 술에 취해서 내 생각나면 더 힘들잖아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에요 그러니 날 잊고 살아요 제발 이놈의 술을 끊어야 해 너를 지워야해 내 가슴을 파고드는 널 그만 잊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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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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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운만큼만 마실게요 [single] (2011)
v1)
오랜만이죠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요 혼자 술 마시는 거 처음은 아니잖아요 내가 불쌍하다 싶어 그렇게 보는거라면 그저 나를 모른척 해줄 순 없나요 내 모습이 그대 보기 우습기도 하겠죠 괜찮아요 안봐도 다 뻔한거니까 우리 추억이 너무 많이 머문 곳이죠 그래서 왔어요 혼자라도 왔어요 오늘 흘린 눈물만큼만 마시다 갈게요 그리 걱정마요 많이 울진 않았으니까 흐르는 노래마저 내 가슴을 아프게 하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래만 자꾸 들리는걸 내 귀를 막아도 그녀 웃음소리가 들려 내 눈을 막아도 자꾸 그녀 모습이 보여 아무리 마시고 또 마셔도 취하지 않아요 조금만 더 마실게요 정말 미안해요 h) 더 이상 울지마 날 더 사랑하지마 죽을 듯한 아픔도 찰나같은 시련이니까 떠나는 내 뒷모습만 기억해줄래 차라리 날 미워해 나 땜에 이젠 울지마 v2) 지지리도 말을 안듣죠 멍청한 심장이 그녀만 있으면 된대요 이 멍청한 가슴이 자꾸 아파와요 달래도 소용없어 그녀를 보내달래요 그녀가 필요하대요 남자답게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남자도 아닌가봐 그녀를 잊지 못해 모두 다 그녈 보낸 내 탓인걸 이제와서 후회해도 다 소용없어 혹 시간이 지난 후에 그녀가 온다면 이런 내 모습은 가슴속에 담아둬요 시간이 흘러 서로가 서롤 잊게 된다면 그땐 말해도 되요 지금은 아닌걸요 내 숨을 막아도 그녀 향기가 느껴져 내 가슴을 때려도 그녀 없인 뛰지 않아 아무리 마시고 또 마셔도 취하지 않아요 이젠 일어나야죠 정말 미안해요 h) 더 이상 울지마 날 더 사랑하지마 죽을 듯한 아픔도 찰나같은 시련이니까 떠나는 내 뒷모습만 기억해줄래 차라리 날 미워해 나 땜에 이젠 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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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소주 - 운만큼만 마실게요 [single]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