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우연히 떨어진 빛 바랜 사진 속에
내 어래 전 사랑이 그렇게 생각나. 난 너를 보면 초라해져. 다가서지 못 하고 늘 바보 같던 표정 생각나. 창문 틈 사이로 노을이 비춰올 때 나 그대를 보내며 이렇게 말했죠. 차라리 멀리 떠나버려. 이젠 지워 버려요. 했던 말 모두 거짓이었어. 흘러가는 내 기억 속에 그대 모습 떠오르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지나온 시간마다 아픔이 느껴져 워- 창문 틈 사이로 노을이 비춰올 때 나 그대를 보내며 이렇게 말했죠. 차라리 멀리 떠나버려. 이젠 지워 버려요. 했던 말 모두 거짓이었어. 흘러가는 내 기억 속에 그대 모습 떠오르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지나온 시간마다 아픔이 느껴져 워- (우연히 떨어진~ 오래 전 사랑이 그렇게 생각나) 너를 보면 다가서지 못 하고 늘 바보 같던 표정 생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