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댄스 소녀' 나은(본명 강보명)이 화제다. 여성 3인조 댄스그룹 SSEN의 멤버인 그는 댄스로만 2억원을 벌어 대학 등록금은 물론 집안 생활비까지 충당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SBS 에 출연해 "상금이 걸린 댄스대회는 모두 휩쓸어 춤 하나로 2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부장관배 댄스경연대회, 쇼핑몰 주관 댄스 경연대회 등 댄스대회는 가리지 않고 나갔다면서 출전 횟수가 무려 3,000여 번이나 된다고 말했다.
한편, SSEN은 나은, 유주(이혜린), 수앤(한수연)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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