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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At That Time... [single] (2006)
rap 1)
벌써 내 생일이 있는 추운 11월이 왔네.. 난 옷장속 두꺼운 옷들을 꺼내며, 너의 선물을 사기 위해 옷을 입었지.. 내 차에 시동을 걸고, 차가워진 안을 녹이려고 히터를 틀고, 주차장을 나오며 밝기만 한 바깥세상을 바라보는데... 한 할머니가 지나가더군..얇은 옷 두겹만을 입은채 한걸음씩 가더군 한손엔 한푼한푼이 될 페품들을 모은 리어카를 끌고있었지.. 그 모습을 보며 난 너의 선물을 살 몇장의 만원짜리를 다시 보게 됐지.. 이게 우리들이 만든 세상인지.우리가 살아갈 세상이 맞는지.. 왜 사람들의 삶이 행복이 아닌 돈을 위한 희생이어야만 하는지... 왜 나는 이런 세상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 말해왔던 것인지.. 그런 나는 어느새 어른이 되버렸고, 나 역시 돈을 위한 20대를 살고있고, 우리 모둔 어쩜 같은 생각으로 후렴) 네곁에 난 없어도... (작은 너의 곁에 내가 없다해도, 이렇게 너만을 그리는 내가 없다해도...) 그런 짧은 맘만으론 너에게 난 가까이 갈 수 없네.. rap 2 - 1) 처음엔 나도 널 좋아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뿐, 다른 여자와 다른 느낌이 없다고 봤을 뿐.. 그런데 넌 내게.. 아주 천천히 넌 내게... 나의 차가운 두눈을 마주치며 얘기하기 시작했지..대체 왜 그랬는지.. Talk) (그래..나같은 바보들은 그것마저도 사랑이라 착각하지.. 이젠 더이상 아무도 사랑을 믿지 않는데 말야.. 너의 비싼 옷들과 비싼 악세사리들..난 해줄수도 없는데.. 널 사랑하다니.. 감히 널 꿈꾸다니...바보같이..) rap 2 -2) 내가 널 사랑하게 되면서, 그래서 맘에선 언젠가는 아파하게 될거란걸 잘 알면서, 가진게 많은 그 사람이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고 있음에 맘아프면서... 내가 줄 수 있는 건 내 마음 뿐.. 사랑조차 가진 자의 선택일 뿐.. 아무것도 갖지 못한 나는 그저 너의 뒤를 바라볼 뿐.. 후렴) 네곁에 난 없어도... (작은 너의 곁에 내가 없다해도, 이렇게 너만을 그리는 내가 없다해도...) 그런 짧은 맘만으론 너에게 난 가까이 갈 수 없네.. rap 3)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돈이 필요하니... 그런 맘이 정말 가치있단 말과 같이, 사랑까지 모두 같이 가지려 하니.. 그럼 사랑이란 돈을 주고 사는거니.. 나는 널 사랑조차 해선 안되는지.. 내 키가 다른 남자보다 작아선지... 아님 내가 남들보다 가진 것이 없어선지.. 결국 가난한 이들은 사랑마저 두려워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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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11월의 이야기 [single] (2008)
rap 1)
벌써 내 생일이 있는 추운 11월이 왔네.. 난 옷장속 두꺼운 옷들을 꺼내며, 너의 선물을 사기 위해 옷을 입었지.. 내 차에 시동을 걸고, 차가워진 안을 녹이려고 히터를 틀고, 주차장을 나오며 밝기만 한 바깥세상을 바라보는데... 한 할머니가 지나가더군.. 얇은 옷 두겹만을 입은채 한걸음씩 가더군 한손엔 한푼한푼이 될 페품들을 모은 리어카를 끌고있었지.. 그 모습을 보며 난 너의 선물을 살 몇장의 만원짜리를 다시 보게 됐지.. 이게 우리들이 만든 세상인지.우리가 살아갈 세상이 맞는지.. 왜 사람들의 삶이 행복이 아닌 돈을 위한 희생이어야만 하는지... 왜 나는 이런 세상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 말해왔던 것인지.. 그런 나는 어느새 어른이 되버렸고, 나 역시 돈을 위한 20대를 살고있고, 우리 모둔 어쩜 같은 생각으로 후렴) 네곁에 난 없어도... (작은 너의 곁에 내가 없다해도, 이렇게 너만을 그리는 내가 없다해도...) 그런 짧은 맘만으론 너에게 난 가까이 갈 수 없네.. rap 2 - 1) 처음엔 나도 널 좋아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뿐, 다른 여자와 다른 느낌이 없다고 봤을 뿐.. 그런데 넌 내게.. 아주 천천히 넌 내게... 나의 차가운 두눈을 마주치며 얘기하기 시작했지.. 대체 왜 그랬는지.. Talk) (그래..나같은 바보들은 그것마저도 사랑이라 착각하지.. 이젠 더이상 아무도 사랑을 믿지 않는데 말야.. 너의 비싼 옷들과 비싼 악세사리들.. 난 해줄수도 없는데.. 널 사랑하다니.. 감히 널 꿈꾸다니...바보같이..) rap 2 -2) 내가 널 사랑하게 되면서, 그래서 맘에선 언젠가는 아파하게 될거란걸 잘 알면서, 가진게 많은 그 사람이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고 있음에 맘아프면서... 내가 줄 수 있는 건 내 마음 뿐.. 사랑조차 가진 자의 선택일 뿐.. 아무것도 갖지 못한 나는 그저 너의 뒤를 바라볼 뿐.. 후렴) 네곁에 난 없어도... (작은 너의 곁에 내가 없다해도, 이렇게 너만을 그리는 내가 없다해도...) 그런 짧은 맘만으론 너에게 난 가까이 갈 수 없네.. rap 3)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돈이 필요하니... 그런 맘이 정말 가치있단 말과 같이, 사랑까지 모두 같이 가지려 하니.. 그럼 사랑이란 돈을 주고 사는거니.. 나는 널 사랑조차 해선 안되는지.. 내 키가 다른 남자보다 작아선지... 아님 내가 남들보다 가진 것이 없어선지.. 결국 가난한 이들은 사랑마저 두려워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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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Drive With Me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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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향수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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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Wanna Be [single] (2006)
some place, Guess what it's peace that makes you so pretty
& sweety rap) 너밖에 모르던 내게 너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사람이었는지. 다른 사람까지 얼마든지 안을 수도 있다고 말을 하지. 하긴 그렇겠지. 너도 너 자신이 누구든지 언제든지 사랑할 지 말지, 결정할 만큼 예쁘단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모둘 뺏고, 또 안고 1절 ) 나의 맘엔 너만 담아두고 싶은데 너의 맘엔 나는 그저 한 사람일뿐 오~~ 오~~ 나 너만을 바라보고, 지켜보고, 언제까지라도 너 하나만큼은 내가 사랑하길 바랬어도. 오~~ 오~~ 그래 사랑은 언제든 변할 수 있잖아. 나도 널 떠날 수 있어. 후렴구) Feel my Pain that I can't stand 'till the last.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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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향수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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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ek - Oriental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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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Wanna Be [single] (2006)
Verse 1)
개같은 날의, 개같은 노래, 개만도 못한 너의 삶에, 이젠 말해! 또 너는 그저 너답길 바란 거란, 그뿐이란 너의 말을 전해!! 이제껏 넌 대체 뭘 배우고, 외우고, 싸우고, 남의 걸 배끼고, 쓰잘데기없는 인생때문에, 남는게 하나없는 눈물만 짓네. 어차피 죽지 못해 사는 인생에 뭐그리 그렇게 따질게 많다고 말하는지. 여자들 그렇고 그런데, 그런 와중에 그걸 해봤냐는 게 대체 뭐가 중요해.. 사랑도 필요한게 몇가지 있긴 하지, 듬직한 차와 두둑한 돈과 질좋은 콘돔. 하지만, 남자들아! 여자의 순결이란 오직 처녀막에만 있진 않다!! 후렴) Yhea~ Com'on It's Some Message for you What U feel Ashamed NOW! 그렇게 변한 세상에 편하게 즐겨! HaHa!! It's Some Message for you What U Know 'bout NOW! 어차피 죽을 날만 다른 우리 삶을~ Verse2) 어쨌든 어렵사리 여기까지 살긴 살았는데, 이제는 뭐하며 돈벌며 살아야하는지. 생각보단 힘들다네, 이 나라에서 고통없는 20대를 살기란. 그런데 다들 되고싶은 꿈은 많네. 이 남자, 저 여자, 할 것없이 모두 '갖고' 싶어하네. 이제 좀 못생긴 것들은 빠져줘.. 예쁘고, 잘생긴 것들만 모여줘.. 언제부턴가 개성도 사라졌어. 정말로 이쁜인간만 남고 다 죽어버렸어. 그러니 사랑도 겉만 이쁘네. 그 속은 불결해도 죄다 같은 맘이네. 그런 순수를 막 버린 너... 사랑을 장난처럼 막 뿌린 너.. 아직도 니 몸을 막 주는 너.. 그런 너도 세상이 변했다며... 왜! 네겐 너무 부끄러운 얘긴가?! 그렇게 눈을 가려 외면할텐가? 언제까지 남의 입을 막아 숨겨둘건가... 너의 몸뚱아리의 가친 어디 있는가... 정말로 어린 애들의 난잡한 세상.... 돈이면 다 된다는 잘못된 허상.... 이대로 가도 난 별 상관없겠지만, 여자들아! 여자의 가치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후렴) 니 말이건, 니 맘이건, I don't Wanna GET BACK! It's Some Message for you What U feel Ashamed NOW! 니 말이건, 니 맘이건 그렇게 변한 세상에 편하게 즐겨! 니 말이건, 니 맘이건, I don't Wanna GET BACK! It's Some Message for you What U Know 'bout NOW! 니 말이건, 니 맘이건 어차피 죽을 날만 다른 우리 삶을~ verse 3) 그렇다면 이젠 좀 솔직하게 얘길해봐. 니가 되고싶은 게 무엇인지. 이사회가 네게 무엇을 그리 많이 잘 못해줬는지.. 그 못난 정치인 뽑은 것도 너잖아.. 선거 때 되면 놀러간 것도 너잖아.. 그리고는 세상만 답답해하잖아... 문란한 너 자신은 탓하질 않잖아. 어째서 세상만이 잘못이라 떠들어대는지, 결국 돌아보면 우리 잘못도 만만치 않은데, 많은데, 그런데, 그 안에 우리가 되고싶던 꿈은 점점 더 멀어져 가는데.. 후렴) 니 말이건, 니 맘이건, I don't Wanna GET BACK! It's Some Message for you What U feel Ashamed NOW! 니 말이건, 니 맘이건, 이젠 집어쳐! 그렇게 변한 세상에 편하게 즐겨! 니 말이건, 니 맘이건, I don't Wanna GET BACK! It's Some Message for you What U Know 'bout NOW! 니 말이건, 니 맘이건, 이젠 집어쳐!! 어차피 죽을 날만 다른 우리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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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Wave Envies Mp3 [single] (2006)
1절 랩
Back up! 모두 다가 거짓을 바랄 때마다 이젠 감상없는 contents! 내용보다 더 재밌는 free download 더 많이 받지 못한 너는 억울해야 돼 이건 죄가 아니라 우리가 선택해주는거니까 언제든지 뭐든 우리가 죄다 바꿔놓으면 돼. 이기적인 것도 모이면 당연할 게 될테니까 bow! take free sound! count! what you get files! now! really bad bounce! foul! no more paradox! 창작은 그저 새로운 다운거리 10대들의 배신으로 무너진 음악들이 팔다리가 잘린 채 압축되어 가네 forever MP3 뷁!! 1절 노래 너에겐 그저 작은 파일 하나일 진 모르지만 그렇게 쉽게 듣고 버려지는 내 맘은 사랑보다 더 아픈 걸.. 후렴) Why do you let me go Tell me why do you let me go I don't know.. I don't know.. why do you leave me now I don't know 브릿쥐) you just wait for me To get'em come for me you'd better know for me you should look for me you just wait for me To get'em come for me What is 'the right' I just make for you to gain it. I just make for you to gain it. 2절 랩 Back up! 모두 다가 거짓을 원한 맘보다 너가 지켜주는 contents!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는 free download 이제는 음악이 너희를 떠나려고 하나. 마이크보단 연기를 더 좋아하는 가수들과 텅빈무대, 그래 이게 수준 좋아하던 너희들이 만든 세계 wow!! sound! that you can't mind! files! make you the crown! bounce! very dirty side! found! make tha paradox! 창작은 그저 새로운 다운거리 10대들의 배신으로 무너진 음악들이 팔다리가 잘린 채 압축되어 가네 forever MP3 후렴) Why do you let me go Tell me why do you let me go I don't know.. I don't know.. why do you leave me now I don't know 후렴2) 너도 다 똑같아. 넌 날 소중하다 말해도 난 더 슬퍼 내 맘이 아직 널 향해 있어 나도 널 떠나게.... I just make for you to gain it. I just make for you to gain it. 이렇게 날 망친 만큼 이젠 너도 책임을 져... 이렇게 날 버린 만큼 이젠 너도 책임을 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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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개념 안드로메다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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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개념안드로메다 2008 [digital single] (2008)
내 고향은 안드로메다 개념 없는 곳이지 you don't need to mention more 내 껍데기는 구찌나 루이비통 그 이상이 있다면 얼마든 콜 생각 없이 사는 것만이 너와 나의 숙제 you don't need to mention more 이젠 눈을 떠 지갑을 열어 벌어들인 돈은 제발 이런데 써 굳이 그런 얘긴 안 해도 너무 잘 알아 요즘 어린 것들은 별 걸 다 아네 그래 봤자 돈은 다시 벌면 되니까 어떻게 쓰는지가 더 중요하네 굳이 어떻게 버는진 중요하지 않아 요즘 어린 것들은 별 짓 다 하네 몸 버리는 건 숨길 수 있지만 내 백의 브랜드는 숨길 수 없어 what do U have to have for LIFE in here become a someone can buy I say let'go & spend yo'time & money Store is a place yo dream's coming Don't forget yo LIFE is never coming back better than after buy well you still don't understand 너의 눈빛은 나의 눈보단 나의 watch 나의 shoes 나의 벨트를 향해 난 그런 너의 눈빛을 봐 네 미소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아는 가 사람의 가치는 워렌티 카드가 정하는 것 아닌 척 하지마 너 역시 다를 바 없어 너와 나 이제와서 서로 맘을 터놓을 순 없다는 것 아쉽긴 하지만 난 레벨이 달라 내 개념은 안드로메다 뭐든 내 맘대로지 you don't need to mention more 내 귀차니즘은 풀옵션 저 백화점엔 my expectation 이래저래 살아봤자 행복이란 없네 you don't need to mention more 대학 졸업장은 이제 필요없어 뭐가 됐든 사실 인생 뭐 없어 따지고 보면 세상이 더 개념 안드로메다 명품 살 돈으로 여자 몸을 사고 그 몸 판 번 돈으로 짝퉁을 사고 짝퉁 판 돈으로 여자 몸을 사네 뭐하자는 겨 블로거의 글만도 못한 인터넷 기사 기사보다 볼게 많은 네티즌 리플 리플들은 모두 개념 안드로메다 지네들은 아닌 척 키보드만 케난타 what do U have to have for LIFE in here become a someone can buy I say let'go & spend yo'time & money Store is a place yo dream's coming Don't forget yo LIFE is never coming back better than after buy well you still don't understand 너의 눈빛은 나의 눈보단 나의 watch 나의 shoes 나의 벨트를 향해 난 그런 너의 눈빛을 봐 네 미소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아는 가 사람의 가치는 워렌티 카드가 정하는 것 아닌 척 하지마 너 역시 다를 바 없어 너와 나 이제와서 서로 맘을 터놓을 순 없다는 것 아쉽긴 하지만 난 레벨이 달라 그렇게 욕하고도 성에 안차는 인간들 대체 니네들 수준은 누가 욕해줘야 개념 돌아오겠어 내 맘 속에 품은 것 내 맘 속에 꿈꾼 것 니깟것들이 욕해도 난 계속음악질해주마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여자들은 다른 남자를 몰래 만나며 이건 다들 알고있는 일명 몰래 법칙 혈액형으로도 당췌 해석할 수 없어 여자들은 모두 속물처럼 외제차만 있으면 다 탄다고 하지만 그만한 깡을 가진 여자는 얼마 없어 여자도 자기 주젤 알기 때문에 남자도 이제 그걸 알 때 자 내가 말하는 걸 잘 들어 그나마 따라할 수 있을 때 소리 질러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 너의 젊음을 그딴 식으로 낭비말고 손을 들어 자 내가 말하는 걸 잘 들어 그나마 따라할 수 있을 때 소리 질러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 너의 젊음을 그딴 식으로 낭비말고 손을 들어 one what you wanna be two say you dreaming three never forget me good or bad not my concern one what you wanna be two say you dreaming three never forget me good or bad not my concern 너의 눈빛은 나의 눈보단 나의 watch 나의 shoes 나의 벨트를 향해 난 그런 너의 눈빛을 봐 네 미소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아는 가 사람의 가치는 워렌티 카드가 정하는 것 아닌 척 하지마 너 역시 다를 바 없어 너와 나 이제와서 서로 맘을 터놓을 순 없다는 것 아쉽긴 하지만 난 레벨이 달라 난 달라 난 달라 If you wanna be better than now just keep drea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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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기다려도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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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Remember Me [single] (2006)
나레이션) 잊고싶지 않아...
1절 rap) 니가 보낸 메일을 바라보면서... 넌 끝내 내게 너의 거짓을, (말했고) 난 결국 너의 다른 사랑을, (알았어) 이 모든게 또다른 네 거짓이길 바라는 내 맘 속엔 이미 많은 피가 흘렀어 보다 더 너를 사랑해준 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떠난 너와 이렇게 남은 난..난...날 너무 미워할 수 밖에 없었어 이젠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너의 차가운 편지 속엔 내 삶의 전부였던 넌 날 지운 듯 한, 이 순간이 우리의 끝인 듯 한.... 널 바라보던 내 눈가에 눈물이 널 기다리던 내 기억에 눈물이 널 사랑하던 내 가슴에 눈물이 (song) 너와 똑같던 내 슬픈 눈을 바라봐 줘.. 내 아픈 맘도 바라봐 줘.. 내 다친 꿈도 바라봐 줘.. 내게서 이젠 널 지워도... 내 눈물 모두 가져가 줘.. 내 맘도 모두 가져가 줘.. 내 기다림도 가져가 줘.. 내 맘 속 깊은 곳, 남은 널... 2절 rap) 그렇게 너는 나를 떠나버리고.. 나 다시 너를 보게 되면 (말할께) 이젠 너가 아파했으면 (좋겠어) 이 모든게 아직까지 잊지못한 내 맘이란 사실이 견디기 힘들지만, 그렇지만, 떠난 뒤에 행복을 빌어줄 사랑도, 떠난 뒤에 불행을 바라는 사랑도, 모두 그리 쉽게 잊혀져선 안될 우리들의 아름답고 상처 깊은 마음들인 걸.. 널 잊지 않을께.. 넌 날 꼭 기억해.. 또다시 태어나 널 만난대도 그때는 또다른 내 사랑이지 않길 바래, 사랑을 믿지 않는 내가 되지 않길 바래 song) 너와 똑같던 내 눈물 모두 가져가 줘.. 내 맘도 모두 가져가 줘.. 내 기다림도 가져가 줘.. 내 맘 속 깊은 곳, 남은 널... 넌 아픈 나를 기억해 줘.. 넌 슬픈 나를 기억해 줘.. 넌 다시 나를 기억해 줘.. 지금도 넌 나를 지워도... 3절 song) 너를 사랑한다는 건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넌 왜 모르니.. 이런 작은 마음조차 너만 기억하고픈걸. 넌 날 지웠대도.. 난 잊지 않을께.. 넌 날 꼭 기억해.. 너와 똑같던 넌 아픈 나를 기억해 줘.. 넌 슬픈 나를 기억해 줘.. 넌 다시 나를 기억해 줘.. 지금도 넌 나를 지워도... 내 슬픈 눈을 바라봐 줘.. 내 아픈 맘도 바라봐 줘.. 내 다친 꿈도 바라봐 줘.. 내게서 이젠 널 지워도... 후렴 rap) 사람들은 쉽게 말해. 다들 누군가를 잊고, 자신도 잊혀져 간다고. 또 나 역시도 그녀 대신 사랑을 잊고 있다고, 모두 헤어짐의 과정이라고. 어쩌면 나도 나를 잊었나봐. 너를 위한 내 모습을 모두 잊었나봐 날 기억하지 않을 너인 것을 잘 알면서. 너를 잊는대신 그때의 나를 지웠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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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調律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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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Love Is Violet [single] (2006)
1절)
그댈 첨 만난 날이죠. 내겐 맘 아픈 날이죠. 부끄런 내 모습으론 바라볼 수 조차 없었죠. 친구들 모인 밤에도 재밌는 영활 볼때도 자꾸만 그대 생각에 미안한 맘만 늘어갔죠. 브릿지) 하지만, 괜찮아 말했죠.. 누구보다 널 걱정하는 맘 너는 알까.. 후렴) 나 사실 너만을 바라봤던 건.. 너만을 바래왔던 건. 모두가 네게 갖은 그런 맘과는 달라.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있고만 싶었던 내 맘을 너는 알고 있는지.. 이렇게 아픈 날... rap) 난 그래도 차라리 너보다 더 아픈게 네게 지워지는 것보단 더 좋은데 2절) 내 힘든 매일매일도 이젠 다 참을 수 있죠. 하루만 하루만 나만 그댈 걱정한 사람이길. 브릿지) 하지만 고마워 말했죠. 누구보다 널 원하는 맘 너는 알까.... rap) 이제 난 그만 말못하고 싶어. 니 앞에서 그만 부끄러워하고 싶어. 내 안에 너만을 바란 맘 다 말하고 싶어. 누구도 갖지 못한 나의 꿈을 주고 싶어. 내겐 너무 힘들었던 지난 얘기들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이젠 내겐 또다시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속 마음의 맘이 생기길 바랬어. 이대로 내 맘 영원할 수 있길... 오직 너만은 항상 내가 지켜줄 수 있길... 이대로 내 맘 영원할 수 있길... 오직 너만은 항상 내가 지켜줄 수 있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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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미친 파티 [digital single] (2007)
RAP 1)
마음껏 즐겨. 10대와 20대, 오늘도 그저 쉽고 편한 길을 택하는게 다가올 우리 삶의 고통을 잊게 해줄, 어설픈 문란과 쾌락의 밤을 만들 때 너무나 저속한 가사들의 노래, 우리는 그 노래에 몸을 맡기네. 하지만, 춤이 전부가 아닌 걸 알잖아. 다 다른 것을 원해. (PARTY!) 사랑따위를 믿는 바엔 그저 하룻밤을 위한 의미없는 감정이 더 나아. (PARTY!) 어리다면 그래도 돼. 철 없는게, 즐기기엔 좋은 남자의 세계. (PARTY!) 젊음이란 몇년도 못 가. 지금이 아니면 여기는 다시는 못 와. (PARTY!) 미칠 준비가 됐나. Let's the PARTY & ROCK! SONG) 나는 나를 불태우길 바래. 이대로 사라져버리길 바래. 내 남은 20대가 다가기 전에 나를 다 지워버리고 싶어. RAP 2) 마음껏 즐겨. 10대와 20대, 오늘도 그저 쉽고 편한 길을 택하는게 그나마 행복하고 싶은 각자 삶에 대한 최선이야. 뭐든 참는 것은 바보같은 아픔이야. 다들 버려. 여자들이 버릴수록 남자들은 반겨. 더욱 쉬우니 즐겨. 다가올 우리 삶의 고통을 잊게 해줄, 어설픈 문란과 쾌락의 밤을 만들 때 너무나 저속한 가사들의 노래, 우리는 그 노래에 몸을 맡기네. 여기 술과 음악, 싸이키에 취해 이제는 내가 아닌 미친 내가 되어가네. 이렇게까지 됐는데 뭘 그리 망설여. 끝까지 취할래. 하지만, 춤이 전부가 아닌 걸 알잖아. 다 다른 것을 원해. (PARTY!) 사랑따위를 믿는 바엔 그저 하룻밤을 위한 의미없는 감정이 더 나아. (PARTY!) 어리다면 그래도 돼. 철 없는게, 즐기기엔 좋은 남자의 세계. (PARTY!) 젊음이란 몇년도 못 가. 지금이 아니면 여기는 다시는 못 와. (PARTY!) 미칠 준비가 됐나. Let's the PARTY & ROCK! I like yo'body. (PARTY!) 사랑없이 사랑하는 너희들을 사랑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좀 봐 (PARTY!) 이제라도 너를 지켜. 몸을 아껴. 남잔 그 때문에 너를 버려. (PARTY!) 젊음의 가치를 다시 배워. 더 커다란 의미가 20대엔 있어. (PARTY!) 바뀔 준비가 됐나. Let's the PARTY & ROCK! SONG) 나는 나를 사랑하길 바래. 더 나은 내가 되어가길 바래. 내 남은 20대가 다가기 전에 나의 꿈을 보여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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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향수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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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Love Is Violet [single] (2006)
1절)
사랑은 보라빛처럼...날 더 미치게 만들지.. 우린 모두다 사랑에 미쳐버린 사람들... 너 역시 나만 사랑한단 거짓말..... (이렇게 너의 목을 조른채.. ) 그건 너........ 그건 너........ 내 곁을 떠나도 떠나도... 널 잊진 않을거야...정말루... 그건 너...... 그건 너....... 중간) 내게, 내게...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그곳에서... 후렴) 내 맘속 보라빛 사랑이 되준 너가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게.... 내 맘속 붉은 상처를 전해줄 너가 내게, 내게, 내게, 내게..... 그건 너... 너에게만 나의 맘을 주고 싶었어.. 이대로....이대로..제발... 2절) 넌 나에게 속삭이지.. 사랑은 아픈거라고.. 언젠가 나도, 자기땜에 아파할거라고...그렇게 난 떠날거라고... 말했지... 그건 너.... 그건 너....... 중간)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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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보라인간 8th - 사랑한다 말하지마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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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At That Time... [single] (2006)
rap1)
아직도 세상을 그대로 믿는가. 그대로 어쩔 수 없이 믿고 싶은 것인가 오늘 또 믿지 못할 뉴스거리 들만.. 거리에는 온통 관심 없는 사람들만.. 그 잘난 대중들은 공짜에 미쳐, 온갖 것들의 공유를 외쳐~ 자, 이젠 그대들을 공유하라~ 목숨 같은 너의 사랑마저 공유하라~ song) 이런 바보 같은 세상이라고 해도 나는 너를 좋아해. 돌아서 나를 바라봐. 작은 맘, 조금만 sabi) 나 이제는 말했으면 해 (너무 쉽게 삶을 포기하는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네겐 난 많은 사람 중 그저 한 사람이겠지만 넌 쉽게 세상을 말하지 너무 힘들뿐이라고 여긴 맘 아픈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 rap2) 그래, 모두 똑같이 살 순 없어. 태어날 때부터 니 인생을 알 수 있어 겉이 다가 아닌 건 가진 게 있을 때라네 이제라도 너도 제대로 알아둬야 하는데 다시 또 이데올로기의 대립도 대중들을 겁주려는 무기들의 희망. 비리로 가득찬 비밀과 기밀 속 진실은 저 넘어 거짓 여론 앞에 무참히 짓밟히네 song) 이런 바보 같은 세상이라고 해도 나는 너를 좋아해. 돌아서 나를 바라봐. 작은 맘, 조금만 rap 3) 보다 더 나은 평화를 위해선 보다 더 많은 전쟁이 필요하지. 그러니 우리도 끝이 없이 적을 만들어 역사를 꾸며왔지. 이 역시 싫다던 외국 걸 배낀거지. 단일민족 이라면서 지역끼린 외면 여권신장 외치면서 여성끼리 외면 군대와 출산은 동급이란 논리출현 이젠 끝도 없는 웹공유의 무한실현. sabi) 나 이제는 말했으면 해 (너무 쉽게 삶을 포기하는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네겐 난 많은 사람 중 그저 한 사람이겠지만 넌 쉽게 세상을 말하지 너무 힘들뿐이라고 여긴 맘 아픈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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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Wave Envies Mp3 [single] (2006)
1절 랩)
널 바라바라 봤었던 내 맘 속에속에 있었던 넌 나를 가질 생각은 없는 듯 슬픈 웃음으로 나를 대하지 니 주변의 멋진 남자들만큼이나 나도 자신있는데 너는 내게 자꾸만 너의 BF(BEST FRIEND)가 어떻냐는 말만 해 SONG) 널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봐 내가 . 모두 날 좋아할 거라 착각했나봐. 널 너무 힘들게만 했었나봐 내가. 너, 너, 너, 내겐 너란 말 뿐만. BRIDGE) (그 어느 날 네 BF는 날) 좋아한다고 (또 그 모든 얘길 네게) 말했었단 걸 그제야 알게 됐어. 너, 너, 너 너도 아파했을까. SABI) 사랑이란 건 다 그래 아프고 슬프기만 해 모두 꿈꾸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일 뿐. 너는 나보다 니 친구~ 친구는 너보단 내 맘을~ 난 그저 이런 슬픈 행복 속에 웃지도 못해. 2절 랩) 그 날 후 넌 내게 널 행복할 수 있게 해달랬어 너와 제일 친한 친구에게 나의 맘 모두 주면 행복할거라고 이런 3류 소설같은 스토리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얘기 우리 셋은 서로 사랑하면서 결코 사랑하지 못할 슬픈 코메디. bridge 2) (늦은 저녁) 너의 전화벨 (너는 내게) 슬프게 말했어. 술취한 목소리로 너, 너, 너만을 보고 싶어 sabi) 사랑이란 건 다 그래 누군가는 꼭 아파해 모두 꿈꾸던 영화 속 로멘틱한 끝은 없어. 너는 나보단 니 친구 친군 너보단 내 맘을 난 그저 이런 슬픈 행복 속에 울지도 못해. 결국 난 둘 다 잃고 말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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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엉망! 가요계!! [single] (2007)
1절 랩
언제부턴가 망해가던 가요게와 립싱크가 난무하는 TV음악쇼와 그 밥에 그 나물인 대중가수들과 그것들만 만들어대는 음반 기획사와, 이제서야 못살겠다 말만 많네 그렇다면 제대로 된 가수 좀 내 보내. 들을만한 음악없는 쓰레기 가요계 제작자만 욕을 먹는 엉망 가요계! 2절 랩 그렇다고 대중들이 잘한 게 있던가 공연장도 안가면서 뭔 놈의 립싱크, 탓할 자격이 있으신지, MR 트는 라이브가 라이븐지 음악들을 공짜로 받는 추잡함과 쪼잔함은 가요 수준 갉아먹는 거지근성이라는 걸. 지네 수준 생각않는 공짜에 미친 대중들과 욕먹을까봐 고소도 못하는 선배가수들. (Why...) 이렇게 망해가면 후배들은 어떻하라고 (Why...) 죄다 공짜로 받아버리면 음악인은 어떻하라고 (Why...) 고소도 안하시면 뭔 수로 이런 공짜의식을 바꾸겠냐고 (Why...) 시대가 바뀌었네 음악하는 것들만 바보되는 엉망! 가요계!! 3절 랩 받아라 받아라. 받아. 공짜니까 막 받아. 요즘 누가 앨범 사서 듣냐. 둘러보면 CD 가게도 없다. 처벌사례도 없다. 저작권 침해도 수준 낮은 가요계니까 괜찮다. 그러니 가수들이 노래만 불러갖곤 밥먹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여기저기 출연하여 웃겨라 웃겨 그래야만 노래라도 계속 할 수 있다 (Why...) 수준 따질려면 가요 말고 클래식을 들으셔 (Why...) 대중들이 음악하는 사람보다 더 아는 척 하고 계셔. (Why...) 수준낮다고 할거면 공짜라도 안들어야 앞뒤가 맞는 얘기 아니셔. (Why...) 흥~ 그렇게 잘 난 대중들이 망쳐주신 엉망 가요계! 4절 랩 공짜 좋아하다 머리 까진다 까져... 반복 I just wanna make it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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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커피 힙합 [single] (2008)
커피 힙합, 내가 좋아하는 그 두 맛
누가 뭐라든 매일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 맛 그저 잘난 척하는 힙합과 커피샵은 안 봐 좀 더 제대로 된 black things 를 내게 줘 봐 어설픈 힙합쟁이들은 꺼져, 어설픈 커피쟁이들도 꺼져 제대로 된 음악과 맛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아 바로 이게 오리지날 you really want me to be all right. I just can't stop doing now whatever you do, I don't ask why. this is my time, listen 이렇게 많은 커피샵과 힙합 속에서 무엇이 진짜인지는 구분하기 힘들어 손들어 흔들어 매번 똑같은 느낌에 그 소리 지겨워, 이젠 그만할 때 너에게 내가 한마디 충고 할께. 이 모든 게 보이는 대로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를 찾았다고 생각해? I want yo coffee for me, you drive me wild. give that more, give me that more, baby. I want yo hiphop for me, you think about. 더 이상 많은 얘길 할 필요 없어 기다려왔어, 이제 와서 내 말이 맞다 해도 다들 이대로가 좋다고만 할 걸, 다 아는 걸,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만히 멈춰 있을 순 없어 난 없어 you really want me to be all right. I just can't stop doing now whatever you do, I don't ask why. 네 커피 맛이 진짜가 맞던, 가짜가 맞던, 내가 봤던 삶은 그렇게 저렴하진 않았어, 그래서 난 조금 너와 다르게 생각했어 그제서야 세상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어 you don't need to think women in here are bad all you don't need to think they pretend to be better 커피 힙합, 그래 내가 원했던 맛, 모두가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진짜의 시간, 여기 내 귀 어디에선가 들리는 나의 음악, 그리고 너의 향기와 그 따뜻한 갈색 커피 한잔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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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調律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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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Remember Me [single] (2006)
아침 햇살이 내 눈에 닿아 감긴 눈을 뜨면
난 또다시 내 핸드폰을 열어보곤 해. 사랑한단 말을 했던 어제 얘기와 문자가 여전히 내 맘속에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해. 몇번을 말해도 아쉽기만 했던 말, 몇번을 들어도 지겹지 않았던 말, 나 오직 네게만은 내게 남은 모든 맘을 주기로 했었던 돌아가고 싶은 그 날 하지만 우린 서로 어렸고, 여렸고, 너란 사람 이젠 내 맘 속에 남아... 그래서 여기서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하지만, 우린 서롤 버렸고, 떠났고, 나란 사람 이젠 너의 맘 속에서... 더이상 남아있지 않다는 걸... (돌아와) 나에게 (내 품에) 나의 품에.. (다가와) 나를 봐. 여기서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너와 나) 사랑했던 너와 나 (한번만) 너를 다시 보고픈데 (들어봐) 미안해, 사랑해,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2절)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너가 내가 만든 방에 들어와서 말했어 난 타자가 느려 네게 인사조차 제대로 못해도 넌 웃으며 나를 방가워했어. 한참을 걸려 어렵게 전했던 말 미안해요 대답이 늦어서란 말 넌 너무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며 괜찮다고 내게 말해줬던 그 날.. 언제부터인지 너의 손끝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어. 난 니가 보고싶어, 어떻게 얘기할지 몰라 썼던 말을 몇번이고 지웠어 나를 이상하게 오해할까봐, 실망하고 내 방에서 그냥 나가버릴까봐 망설이는 나를 보며 너가 나와 함께 유행하는 영활 보고 싶다 말했어 난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널 처음 봤던 날을 잊지 못해. 그날 극장 안 누구보다 이쁘던 너의 얼굴을 지금까지 난 잊지 못해. 그래, 그렇게 가장 순수하게 만났었던 우린데, 내 맘속에만 남은 널 이제 난 다시 볼 수 없네 후렴- (돌아와) 나에게 (내 품에) 나의 품에.. (다가와) 나를 봐. 여기서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너와 나) 사랑했던 너와 나 (한번만) 너를 다시 보고픈데 (들어봐) 미안해, 사랑해,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z 나레이션) 누구보다 널 사랑했어도, 우린 결국 남들이 했던 얘기처럼 되버렸어. 그렇게 쉽게 만난 사람들은 또한 쉽게 깨지게 되어있다고. 정말 그러서인지...우린 다를 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나도 너를 닮은 누굴갈 새로이 찾고 있어.. 3절) 어느덧 시간은 내게서 너를 지워가고, 몇번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 타자 실력도 같이 늘어가고 난 점점 변해가고 언제쯤 나는 나를 멈출 수 있게 될런지 오늘도 저녁 뉴스에는 이 공간속의 어두운 얘기만을 보여주려 해 너와 나의 아름다운 시작이었던 이곳을 매우 나쁜 곳으로만 얘기하려 해. 하지만 나도 알아. 뭔 말인지 알아. 사랑이란 내가 생각 했던 거완 달라,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중요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거야 난 몰랐었지만, 또 믿지 않았지만, 다신 오지 않을 거라 믿었던 니가 실은 기다림이란 방에서 날 기다린 걸. 난 그걸 몇년 뒤에야 알게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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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라인간 - 타자가 느린 아이 (2009년 리마스터링) (Single) (2008)
아침 햇살이 내 눈에 닿아 감긴 눈을 뜨면
난 또다시 내 핸드폰을 열어보곤 해. 사랑한단 말을 했던 어제 얘기와 문자가 여전히 내 맘속에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해. 몇번을 말해도 아쉽기만 했던 말, 몇번을 들어도 지겹지 않았던 말, 나 오직 네게만은 내게 남은 모든 맘을 주기로 했었던 돌아가고 싶은 그 날 하지만 우린 서로 어렸고, 여렸고, 너란 사람 이젠 내 맘 속에 남아... 그래서 여기서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하지만, 우린 서롤 버렸고, 떠났고, 나란 사람 이젠 너의 맘 속에서... 더이상 남아있지 않다는 걸... (돌아와) 나에게 (내 품에) 나의 품에.. (다가와) 나를 봐. 여기서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너와 나) 사랑했던 너와 나 (한번만) 너를 다시 보고픈데 (들어봐) 미안해, 사랑해,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2절)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너가 내가 만든 방에 들어와서 말했어 난 타자가 느려 네게 인사조차 제대로 못해도 넌 웃으며 나를 방가워했어. 한참을 걸려 어렵게 전했던 말 미안해요 대답이 늦어서란 말 넌 너무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며 괜찮다고 내게 말해줬던 그 날.. 언제부터인지 너의 손끝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어. 난 니가 보고싶어, 어떻게 얘기할지 몰라 썼던 말을 몇번이고 지웠어 나를 이상하게 오해할까봐, 실망하고 내 방에서 그냥 나가버릴까봐 망설이는 나를 보며 너가 나와 함께 유행하는 영활 보고 싶다 말했어 난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널 처음 봤던 날을 잊지 못해. 그날 극장 안 누구보다 이쁘던 너의 얼굴을 지금까지 난 잊지 못해. 그래, 그렇게 가장 순수하게 만났었던 우린데, 내 맘속에만 남은 널 이제 난 다시 볼 수 없네 후렴- (돌아와) 나에게 (내 품에) 나의 품에.. (다가와) 나를 봐. 여기서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 (너와 나) 사랑했던 너와 나 (한번만) 너를 다시 보고픈데 (들어봐) 미안해, 사랑해, 너와 나 다시 만나기만z 나레이션) 누구보다 널 사랑했어도, 우린 결국 남들이 했던 얘기처럼 되버렸어. 그렇게 쉽게 만난 사람들은 또한 쉽게 깨지게 되어있다고. 정말 그러서인지...우린 다를 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나도 너를 닮은 누굴갈 새로이 찾고 있어.. 3절) 어느덧 시간은 내게서 너를 지워가고, 몇번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 타자 실력도 같이 늘어가고 난 점점 변해가고 언제쯤 나는 나를 멈출 수 있게 될런지 오늘도 저녁 뉴스에는 이 공간속의 어두운 얘기만을 보여주려 해 너와 나의 아름다운 시작이었던 이곳을 매우 나쁜 곳으로만 얘기하려 해. 하지만 나도 알아. 뭔 말인지 알아. 사랑이란 내가 생각 했던 거완 달라,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중요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거야 난 몰랐었지만, 또 믿지 않았지만, 다신 오지 않을 거라 믿었던 니가 실은 기다림이란 방에서 날 기다린 걸. 난 그걸 몇년 뒤에야 알게 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