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스파이시 소다]

널 싫다고 말했지만 친구들은 그렇게만 알고있었어 난 조금은 무디어 버린 사랑이란 감정이 생긴거야 언제나 말없이 널 바라보고 있는 내게 이젠 얘기 해줄래 너를 정말 좋아하고있어 멀리있을께 아직은 수줍지만 조금만더 천천히 말을 걸어줄꺼야 아니야 그러면 난 떠나가버릴꺼야 수줍은 나에게 말을 해줄래 my love 늘 주위를 맴돌았지 내마음에 용기가 없는걸까 난 후회될일 일지라도 말해볼래 수줍은 내마음을 언제나 말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내게 이젠 다가와줄래 너를 정말 좋아하고 있어 멀리 있을께 아직은 수줍지만 조금만더 천천히 말을 걸어줄꺼야 아니야 그러면 난 떠나가 버릴꺼야 수줍은 나에게 말을해줄래 멀리 있을께 아직은 수줍지만 조금만더 천천히 말을 걸어줄꺼야 아니면 그러면 난 떠나가 버릴꺼야 수줍은 나에게 말을해줄래 my love my love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을 했어
난 단지 슬퍼 할 수 밖엔 없겠지
가진것이라곤 난 이룰 수 없는
내 소원과 불안한 마음에 슬픔
시간을 멈추고 눈물로 얼룩진
내 지난 과거를 태워
다신 부를 수 없는
너의 이름을 되뇌어 봤지 바보처럼
내곁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이젠 널 다시는 볼수 없는걸 알아
하지만 그대 너무 힘이든다면
다시 돌아돌아와요
그 기억 속으로
생각도 못했지 이젠
내가 네 기억에서 지워 졌다는걸
믿을 수가 없어 한순간도
네게 진심은 없었다는
내곁에 있어줘 떠나줘 말아줘
이젠 널 다시는 볼 수 없는걸 알아
하지만 그대 너무 힘이든다면
다시 돌아오기를
나의 사랑아
내곁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이젠 널 다시는 볼 수 없는걸 알아
하지만 그대 너무 힘이든다면
다시 돌아오기를
나의 사람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나는 알고 있어도 모르는척
그냥 조용히 넘어갔지
괜히 나섰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그런적 많았거든
이제는 노력해볼까
자신을 좀 가져 볼까
고민중이야

좋은사람이 생겨도
나는 그냥 그런척 안하려해
괜히 고백했다 마음만 쓰려지는
그런적 있었거든
이제는 노력해볼까
자신을 좀 가져 볼까
너무 힘드네
뭐가 그리도 어려울까
하고싶은 말들은 맘속에 만 있네
그래 용기를 내봐야지
나는 언젠가라도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

좋은사람이 생겨도
나는 그냥 그런척 안하려해
괜히 고백했다 마음만 쓰려지는
그런적 있었거든
이제는 노력해볼까
자신을 좀 가져 볼까
너무 힘드네 예예
뭐가 그리도 어려울까
하고싶은 말들은 맘속에만 있네
그래 용기를 내봐야지
나는 언젠가라도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

뭐가 그리도 어려울까
하고싶은 말들은 맘속에 만 있네
그래 용기를 내봐야지
나는 언젠가라도 나는 언젠가라도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

삶의 힘든 무게를 내게 준 그대는 오늘도 내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오늘도 내게 슬픔을 줬죠 그걸 아는 나는 또 오늘 슬퍼지네요 잠깐동안만 다가와 내게 속삭여 줘요 새로운 길 앞에 한 메마른 가슴 알수는 없죠 알수없는 두려움들이 나를 다시 채울순 없죠 가야할길이 멀고 시간은 정해져 있고 사랑은 모두 다 떠나 앉아만 있죠 나 [ 그렇게 나는 또 가야만 하죠 모든걸 잃어버린 채로 난 왠지 알수없지만 달빛은 차가워져만 가네 수많은 기다림속에 지쳐갈 내 영혼아 용기를 내줘 많이 힘들어도 난 꿈을 꾸네 기분좋은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며 이제 이길을 시작하네 사막으로~ ] [] X 2

아무 생각없이 길을 걷다 들려오는 소리

네게 하지 못했던 사랑해..하는 말



잊지 못해 눈물 흘리지만 잊어야 하는 말

내겐 너무 행복했었던 우~우~



너에 행복한 웃음이 스쳐가~

너에 달콤한 향기가 스쳐가~

네게 전하지 못한 많은 얘기 우~~~



너에 따뜻한 숨결이 스쳐가~

너에 향긋한 미소가 스쳐가~

네게 전하지 못한 많은 얘기~



이젠 된것같아 다짐해 봐도

어느새 다가와 속삭이며 나에게 전하여 주는 말



봄 햇살아래 느껴지는 작은 설레임앞에

애써 웃음지으며 내게 우~우~



감아버린 내 두눈을 보며

촉촉히 적셔오는 너에 눈물은

오늘도 내게 살며시 다가와

사랑해하며 전하여준 우~우~

나에게도 아프게하는 지난 기억이 매일 밤 내게 찾아와

이런 날 힘들게 해~~~~에~에~에 우~~~ 우~우~우



그렇게 날 지키려 했던 그런 모습이 비웃음으로 또는 이별로

나와 늘 함께했어~~~~어~어~어 우~~~ 우~우~우





힘들었던 지난 기억 맺혀버린 눈물들도 모두 다 날려

하늘 저 멀리 아주 먼곳으로

버릴수 없지 포기하지 않아 힘들게 지켜왔던 나의 꿈을

하늘을 보고 다짐을 하지 이젠 나의 내가 되고 싶어



울지 않을래~!

이젠 너를 볼수 없을지 몰라도

이젠 조금 늦어버린 듯 하여도

그런 나의 잃어버린 꿈들을 찾아

이제 그곳으로 달려갈꺼야





나 이제는 이 아픔 모든걸 다 버려 기억속에 모두 버리고

다시 또 너의 곁에~~~에~에~에 우~~~ 우~우~우



그렇게 날 지키려 했던 그런 모습이 비웃음으로 또는 이별로

나와 늘 함께했어~~~~어~어~어 우~~~ 우~우~우



힘들었던 지난 기억 맺혀버린 눈물들도 하늘을 보고

다짐을 하지 이젠 나의 내가 되고싶어



울지 않을래~!

이젠 너를 볼수 없을지 몰라도

이젠 조금 늦어버린 듯 하여도

그런 나의 잃어버린 꿈들을 찾아

이제 그곳으로 달려갈꺼야





또 다시 이젠 또 다시 내게 아픔이 와도

울지 않을래

내가 지금은 가진것은 없겠지만

다가설수 없는 넌 언제나 그 자리야
앞을보지 못해 난 지쳐버렸단 말야



제자리 그곳에 멈춰있던 너를 난 바라봐

항상 웃던 내 모습뒤로 난 울고 있었어



사랑해줘 나 이해해줘 나

모두 잊혀져 사라져 가는 네게
잊혀지지 않게 지워지지 않게

여기 멈춰 서 있을께

사랑해줘






새벽이와 쓸쓸해진 네 모습 그 뒤로
왜 날 보지 못해 넌 난 여기에 있는데..



제자리 그곳에 멈춰있던 너를 난 바라봐

항상 웃던 내 모습뒤로 난 울고 있었어



사랑해줘 나 이해해줘 나

모두 잊혀져 사라져 가는 네게
잊혀지지 않게 지워지지 않게

여기 멈춰 서 있을께

사랑해줘




참아보려 애써 웃음져도 눈물이 넘쳐서
행복해하는 그 사람뒤로 난 울고있었어



사랑해줘 나 이해해줘 나

모두 잊혀져 사라져 가는 네게
잊혀지지 않게 지워지지 않게

여기 멈춰 서 있을께



(사랑해줘 나 이해해줘 나)

잊혀진 모습도 지워지게

너만보이는 나

너만 들리는 나

이제 그만 바라봐 줘

사랑해줘

바라봐 줘

나만....

하루종일 눈치를 봤죠 집에 와요
그렇게 사는거라 학교에서 배웠었죠~


매일같이 일어나서 또다시 회살 가요
그렇게 사는거라 엄마에게 배웠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때려쳤죠..
가족이 눈에 밟혀 또다시 담배하나~


자식들 눈치보며 쓸쓸히 공원가요
져가는 노을뒤로.. 슬픈 뒷 모습..



말 좀 해줘여~

이젠 답답해 숨이 막혀

하루하루 찍어내는 똑같은 삶은 싫어



우~내가 뭔지도 바랬었던 꿈들도

모두 잊어버리고

그래 이제 다시는

그런 삶을 바라지 않을래



이런 나의 맘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