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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 일어나요 (원맨쇼 OST) by 박진규 [single,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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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 일어나요 (원맨쇼 OST) by 박진규 [single, ost]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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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ㅇㄱㄱㄴㄴㅇㅇ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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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ㅇㄱㄱㄴㄴㅇㅇ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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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ㅇㄱㄱㄴㄴㅇㅇ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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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ㅇㄱㄱㄴㄴㅇㅇ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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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City Music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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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City Music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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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City Music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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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City Music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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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천평화창작가요제 - 제3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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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월창작가요제 - 2017 오월창작가요제 실황음반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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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2집 - 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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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2집 - 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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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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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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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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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아이쿠, 이런!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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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리슨 호텔 - 너의 신념은 뭐야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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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엘리모시너리 (Eleemosynary) by 모리슨 호텔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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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엘리모시너리 (Eleemosynary) by 모리슨 호텔 [single, os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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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
from 엘리모시너리 (Eleemosynary) by 모리슨 호텔 [single, ost] (2011)
잘 자라 우리 아가
새들이 춤추고 꿈 속엔 우리 모두 날개가 있어 훨훨 훨훨 훨훨 훨훨 잘 자라 우리 아가 나비가 춤추고 꿈 속엔 우리 모두 날개가 있어 훨훨 훨훨 훨훨 훨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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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연극 서울테러 by 모리슨 호텔 [ost] (2011)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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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
from 연극 서울테러 by 모리슨 호텔 [ost] (2011)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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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
from 연극 서울테러 by 모리슨 호텔 [ost] (2011)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좋았던 날들과 함께 한 시간들 영원 하자던 그 약속들도 거짓말처럼 가네 내 가슴 속에 남았던 오직 한 사람 차가운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온 하늘에 가득한 너를 어떻게 잊어 그 긴 시간을 그 밤들을 내가 어떻게 잊어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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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from 연극 서울테러 by 모리슨 호텔 [ost] (2011)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내청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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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come to me
come to me tonight 언제나 너를 기다려 stay with me stay with me my dear 난 항상 준비돼 있어 눈 감으면 밀려드는 그 모든 걱정들 씻을 수 있게 나를 데려가 줄래 네가 꿈꾸는 순간 그 시간 그 공간 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 나를 데려가 줄래 네가 서있는 모습 그 웃음 그 마음 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 come to me come to me tonight 언제나 너를 기다려 눈 감으면 밀려드는 그 모든 걱정들 씻을 수 있게 나를 데려가 줄래 네가 꿈꾸는 순간 그 시간 그 공간 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 나를 데려가 줄래 네가 서있는 모습 그 웃음 그 마음 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 나를 데려가 줄래 네가 꿈꾸는 순간 그 시간 그 공간 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 나를 데려가 줄래 네가 서있는 모습 그 웃음 그 마음 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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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So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
이제는 용서해 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 모두 다 잊어줘 몰랐어 나도 내 맘을 버려진 너의 슬픔도 하지만 Anyway 내 마음 너무 아팠어 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은 곁에 있음을 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 혼자 달려보았어 좋았어 마음 편했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런데 눈물이 나고 네가 어찌될까 다치지 않을까 그런 걱정들만이 하지만 Anyway 내 마음 너무 아팠어 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은 곁에 있음을 미안해 정말야 나를 용서해 그 날에 울먹이던 너의 목소리를 쓰러져버릴 것만 같던 내게 무너져버릴 것만 같던 내게 이젠 너를 안고 단 한번 그 말 So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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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에 눈이 와 오늘에서야 내 곁에 없음을 느껴 나무와 바람과 너의 향기 뿐 가슴을 비워내도 남아있어 I've waited too long I've waited too long 거짓말처럼 그대 어느 새 다시 내 앞에 마치 꿈처럼 아무 일 없듯 내게 웃으며 다가와 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었을 뿐 그대 맘이 다녀 오길 기다렸어 I've waited too long I've waited too long 거짓말이었다고 그대 미소 지으며 이제서야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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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어디든 함께였던 그녀는
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 따뜻한 숨결이던 그녀는 사랑을 알게했던 그녀는 오늘 우린 헤어졌죠 오늘 우린 이별했죠 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 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 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 포근한 품 속이던 그녀는 모든 걸 알고있던 그녀는 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 오늘 우린 헤어졌죠 오늘 우린 이별했죠 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 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 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 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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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지친 마음 한 곳에
내 슬픈 그대가 있어 어느 길을 걸어도 내 곁엔 그대가 있네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내 아픈 마음 안다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그대를 맞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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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마주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 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 말하지 않아도 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 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 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 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 내 맘을 들어줘 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 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 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 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 내 맘을 들어줘 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 않도록 않도록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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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잠시도 잊지마 두려워서 울지도 마 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 모두가 너에게 차가운 눈빛 뿐일 때 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얘길 들을게 널 안아줄게 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해 지는 하늘과 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빛깔이었으면 때로는 슬픈 일이 널 아프게 하고 어려운 일들이 두렵게 닥칠 지 몰라 그 누구보다 너를 믿지 못하며 아무런 자신도 없어진 널 볼 지 몰라 그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꿈을 들을게 널 알아줄게 네가 하는 일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지나온 날들과 다가올 날의 우리의 길 퍼져가는 너의 향기로 언제나 오늘처럼 늘 같은 맘으로 내 곁에 남아 해 지는 하늘과 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빛깔이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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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자 눈을 감아
우리의 밤을 맞이 해봐요 수줍은 행복 한 가득 또 깨어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에 작은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그대가 웃어 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 아름답죠 아름답죠 그대는 예뻐요 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 행복에 어색한 사람 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 작은 이 방이 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 이 밤의 끝까지 길을 잃지 않게 꿈 속에서 만나요 꽃가루 뿌려주는 좋은 친구와 함께 두 손 맞잡고 노래 해 노래 해 뛰어 보기도 하며 그대의 몸짓이 별이 되어 반짝 나비가 되어 나의 두 눈에 그대 두 뺨에 한 없는 행복만 흐르네 날개를 달고 하늘로 이 세상 위를 날아 올라서 저 별이 지지 않는 곳 그 곳으로 지친 마음은 웃음으로 버려요 내 손에 닿은 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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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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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모리슨 호텔 1집 - 긴 사랑과 이별의 고백 (2007)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 할 길인 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어두운 밤에도 난 불을 밝혀 무얼 찾으려 했는 지 외로운 날이었지만 견딜만 했던 것 같아 이제는 밝게 웃으며 너를 보내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 할 길인 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때론 힘겨운 내 마음 달래주는 너 이제는 멀지 않음을 영원히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맘으로만 바래왔던 모든 일들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