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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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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아직까지는 니 소릴 들을 수 있어
그저 눈물 흘리는 것에 지칠 뿐 시간들로 깨끗하게 씻겨져버릴 보이지는 않은 나의 상처속의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면 될수록 그저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알지못한 믿음 속에 묻혀져 버릴 숨쉬지 못할 나의 분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변명따위를 듣고 싶어 하지 않아 그저 내 곁을 떠나기를 바랄 뿐 상처입은 순수 들을 빼앗아 버린 숨쉬지 않은 두편 속에 상처따위는 치유하고 싶진 않아 그저 내곁을 떠나기를 바랄 뿐 상처입은 영혼들을 유리내 버린 숨쉬지 않는 너의 두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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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울지 그랬어 왜 그랬어
아프게 참지마 살아가다 힘이 드는 날엔 떠나가고 싶은 날엔 하늘을 봐 자유롭게 날아 새파란 하늘 그 미소를 찾아 떠나가 두 팔 벌려 날아올라 내가 너의 손잡아 줄 테니까 두려워 하지마 아직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있는 힘껏 소리쳐봐 내가 너의 힘이 돼줄테니까 어려워 하지마 네겐 더 많은 날이 펼쳐져 있잖아 Fly away 울지 그랬어 왜 그랬어 힘들게 참지마 살아가다 마음 아픈 날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바로 지금 새롭게 시작해 새하얀 종이 그 속에 널 다시 그려봐 두 팔 벌려 날아올라 내가 너의 손잡아 줄 테니까 두려워 하지마 아직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있는 힘껏 소리쳐봐 내가 너의 힘이 돼줄테니까 어려워 하지마 네겐 더 많은 날이 펼쳐져 있잖아 두 팔 벌려 날아올라 내가 너의 손잡아 줄 테니까 두려워 하지마 아직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Fly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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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고요한 운명의 숲을 지나면
앞으로 펼쳐지는 잔인한 바다여 사랑할 수 없는 너를 사랑한 눈물을 쓸어담는다 서럽게 울지는 말아요 난 괜찮은걸요 오히려 힘들어 쓰러지는 그대 빈자리에 날 남겨둘게요 이렇게 맹세할 테니 세상 그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그대 숨소리만 남아 사랑 그 마지막엔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흔적만 남았죠 세상 그치지 않는 폭풍 속에도 그대 나 함께만 있다면 사랑 그 소용없는 운명의 끝을 그리워 눈 감을 수 없죠 조용한 운명의 숲을 지나고 내게로 전해지는 잔인한 일기여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세상은 조용히 눈을 감는다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난 괜찮은걸요 차라리 그대 몸을 기대요 내가 아니라도 날 잊었다해도 이렇게 약속할 테니 세상 그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그대 숨소리만 남아 사랑 그 마지막엔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흔적만 남았죠 세상 그치지 않는 폭풍 속에도 그대 나 함께만 있다면 사랑 그 소용없는 운명의 끝을 그리워 눈 감을 수 없죠 세상 그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그대 숨소리만 남아 사랑 그 마지막엔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흔적만 남았죠 세상 그치지 않는 폭풍 속에도 그대 나 함께만 있다면 사랑 그 소용없는 운명의 끝을 그리워 눈 감을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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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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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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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사람들은 모르고 너를 얘기하지만
그 눈물들의 의미는 너무나도 깊은걸 끝나버리진 않겠지 너의 그 목소리들 바람이 들려주기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나를 향한 너의 목소리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많은 별빛속에 너를 그리며 잊지는 말아줘 잊지는 말아줘 조용하게 흐르는 푸른 물결조차도 그 목소리의 의미를 알지못하는걸 말라버리진 않겠지 시간의 흐름들이 차갑게 식은 저 달도 날 데려가 반겨주기를 석양이 멈추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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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네 변명들 한 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 수 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무엇을 기원해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 못할 내 암담함 두 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 넘쳤지 유령이 돼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매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d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 not killing me And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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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아니라고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잊어내는 방법을 배웠을 텐데 찢겨졌던 기억의 조각을 붙여도 멈춰버린 기억은 썩고만 있어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설레임은 이제 당연함에 묻히고 기억들은 먼지에 쌓여만 가지 시간들이 흐르면 잊어야 하는데 다시 되살아나는 이유는 뭔지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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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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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1집 - Pray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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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Lorelei [single] (2006)
사람들은 모르고 너를 얘기하지만
그 눈물들의 의미는 너무나도 깊은걸 끝나버리진 않겠지 너의 그 목소리들 바람이 들려주기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나를 향한 너의 목소리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많은 별빛속에 너를 그리며 잊지는 말아줘 잊지는 말아줘 조용하게 흐르는 푸른 물결조차도 그 목소리의 의미를 알지못하는걸 말라버리진 않겠지 시간의 흐름들이 차갑게 식은 저 달도 날 데려가 반겨주기를 석양이 멈추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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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Lorelei [single] (2006)
사람들은 모르고 너를 얘기하지만
그 눈물들의 의미는 너무나도 깊은걸 끝나버리진 않겠지 너의 그 목소리들 바람이 들려주기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나를 향한 너의 목소리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많은 별빛속에 너를 그리며 잊지는 말아줘 잊지는 말아줘 조용하게 흐르는 푸른 물결조차도 그 목소리의 의미를 알지못하는걸 말라버리진 않겠지 시간의 흐름들이 차갑게 식은 저 달도 날 데려가 반겨주기를 석양이 멈추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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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Prayer [single] (2006)
아직까지는 미소를 지을수있어 그저 눈물흘리는것에 지칠뿐
시간들로 깨끗하게 씻겨져버릴 보이지는 않을 나의 상처속에 하루하루를 지내게되면 될수록 그저 잃어버리는것이 두려워 알지못할 믿음속에 묻혀져버릴 숨을 쉬지못할 나의 분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들의 반, 아니 그만큼 치유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게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게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침묵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게 변명따위를 듣고싶어하진않아 그저 내곁을 떠나기를 바랄뿐 상처입은 순수들을 빼앗아버린 숨을 쉬지않는 너의 뒷편속에 상처따위를 치유하고싶진않아 그저 내곁을 떠나기를 바랄뿐 상처입은 영혼들을 유린해버린 숨을 쉬지않는 너의 뒷편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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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괜찮아 [digital single] (2006)
노을진 하늘 바라보며 웃는 나지만
이제는 그것마저도 내겐 힘이 드네요 얼룩진 맘을 추스리며 미소지어도 눈물에 무너질까봐 그냥 웃기로 했죠 믿음안에 감춘 검은미소 미소속에 감춰진 또하나의 칼날 이제 괜찮아 나는 이렇게 웃고있잖아 하늘이 등지고 떠밀어 주저 앉아도 이제 괜찮아 나는 이렇게 일어섰잖아 그 기억들과 시간속에 나를 가둔채 희미한 빛이 깜빡이며 손을 내밀면 나는 그 손을 안고서 그대로 걸어가요 내품에 빛이 어둠으로 묻혀버려도 나는 그 어둠 안고서 그대로 걸어가요 찬란함에 감춘 검은미소 희미함에 감춰진 또하나의 칼날 이제 괜찮아 어둠이 나를 지워버려도 내 마음속에 미소만은 지울수없어 이제 괜찮아 하늘아래 내가 서있으니 또 떠밀려도 웃으면서 일어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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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Last Quarter [single] (2006)
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내 변명들
한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수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기원해 태양같은 니 존재를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못할 내 암담함 두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넘쳤지 유령이 되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메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못할 날 알면서 울지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t killing me and I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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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Last Quarter [single] (2006)
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내 변명들
한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수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기원해 태양같은 니 존재를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못할 내 암담함 두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넘쳤지 유령이 되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메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못할 날 알면서 울지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t killing me and I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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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Demiholic [single] (2007)
아무말도 믿지말고 이리와서 미쳐봐바 그러니까 일어서서 머리들어 미쳐봐바 아무렇게 잊지말고 이리와서 외쳐봐바 그러니까 일어서서 소리질러 외쳐봐바 아무말도 필요없잖아 우린 뜨거운눈빛 알잖아 사랑따윈 필요없잖아 그래 원한다면 네게 줄께 미칠 듯한 네 가슴의 두근거리는 그 소리가 깊이 더깊이 빠져들어 나의 따스함만 남았어 구속따윈 필요없잖아 나의 순수한 마음 알잖아 현실따윈 필요없잖아 그래 원한다면 잔인하게 잊지 못할 내정열의 질퍽거리는 네 소리가 깊이 더깊이 빠져들어 선명한 흔적만 남았어 잊지 못할 내정열의 질척거리는 니소리가 깊이 더깊이 빠져들어 나의 상처만이 남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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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Demiholic [single] (2007)
Feel like' it forever
lose it 지쳐가는 나는 Luciel close it 더해가는 나의 corruption 까지 turn it 돌이키진 않아 till the end test it 웃기는 소리만 지껄이잖아 you wrong 내가흘린 you wrong 눈물들이 you wrong 사라지는 wrong for! 시간이야 from 버려지는 from 상처따윌 from 걱정하진마 Time has come to say goodbye -아니 그렇게는 못하지 할수없지 무릎꿇어 두손모아 비참하게 Life isn't long to live in love -아니 그렇게는 안하지 할수없지 빌어봐라 용서안해 비참하지 Time has come to say goodbye -아니 그렇게는 못하지 할수없지 무릎꿇어 두손모아 비참하게 Life isn't long to live in love -아니 그렇게는 안하지 할수없지 빌어봐라 용서안해 비참하지 hey hey hey hey 사라지는 안개속에 버려지는 너를원해 hey hey hey hey 지워지는 시간속에 날려지는 너를원해 hey hey hey hey *2 사라지는 안개속에 버려지는 너를원해 지워지는 시간속에 날려지는 너를원해 사라지는 안개속에 버려지는 너를원해 지워지는 시간속에 날려지는 너를원해 어차피 사랑따위엔 어울리지 않았던 나 과분한 것이었던가 이젠 모두 다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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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미갓 - Demiholic [single] (2007)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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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ke Jones - The Voic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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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dy LUNA - Illusion [single] (2009)
너의 환상도 모든 추억도 잊어야겠지만 아직도 너를 불러 계속 이 자리에 머물러 And I`m just holding the end of our love 한참을 그 곳에 난 머물렀어 니가 떠난게 믿기지 않아서 혼자 앉아서 화내고 웃고 울고 매달렸어 아직 곁에 남은 너의 환상을 보면서 어디서도 알 수 있던 너만의 향기가 니가 앉았던 구석 자리에 맴돌지만 이미 다 끝난 사실이 되버린 걸 알아 너무도 아름답던 지난 우리 얘기가 눈부셨던 세상은 이젠 내게 없어 달콤한 햇살도 더는 의미 없어 너의 흔적을 모두 도려내고 싶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눈을 감았어 난 애써 상처받지 않은 척 너의 뒤에 다 늦어버린 안녕을 말해보지만은 바보처럼 또 한번 눈물이 흘러 아직 널 잊기는 힘들어 울고 있는데 보낼 수 없는데 지금이라도 너를 잡고 싶은데 끝난 거라고 미련해지지 말자고 날 달래고 있어 이젠 다 끝났어 돌이킬 수 없어 작아져 가는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다 이젠 다 끝나버린 사랑을 실감하지만 아직 다 버리지 못한 채로 끌어안고 있어 사랑한단 말만 입가에 맴돌고 있어 가던 뒷모습에 스며있던 네 눈물이 아직도 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만들어 울고 있는데 보낼 수 없는데 지금이라도 너를 잡고 싶은데 끝난 거라고 미련해지지 말자고 날 달래고 있어 난 그때 너를 보내고 나서 한참을 울었어 (너무 아팠어) 죽을 것만 같았어 나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부딪혀 너를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도 미칠 것 같은데 그래도 너를 버리고 울고 있어 이렇게 너를 떠나고 나서 많이 울고 있어 어쩔 수 없겠지 너를 다시 찾으려 한다 해도 그래선 안되는 걸 알아 (나는 알아) 기다리는데 널 찾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니가 돌아온다면 사랑한다고 내겐 오직 너 하나라고 말해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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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멘 - 고백하는 날 (2009)
너에게 갈께 모든걸 줄께 수줍은 내맘전부 보여줄께
첨에 널 본 그 순간 느꼈어 심장에 종이 울렸어 천사같은 모습의 너 부드러운 말투와 미소 커다란 눈망울에 약간 처진 예쁜 눈 넌 내 이상형 꿈에서나 볼까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너인데 you so beautiful only my lady 넌 자꾸 왜이리 내 맘 애태우니 내일은 고백해야지 꼭! please listen to my heart 아침햇살에 눈을 뜨자마자 난 벌써 니 생각을 해 어젯밤에도 니 얼굴 떠올리다 잠이 들었는데 난 어떡해 하루종일 내 눈에는 너만보여 귓가엔 니 목소리만 들려 난 정말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네게 내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수줍지만 용기를 내볼래 널 사랑하면서 널 바라보면서 난 이렇게도 수줍어하는 나인데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나 너무나도 궁금해져 말해줘 오늘은 드디어 내 맘 전하는 날 너도 설레이는 이런 날 알고는있을까?(You know?) 나름대로 멋지게 잘 차려입었다고 향수도 뿌렸고 평소와는 꽤나 다른 모습 놀라 아직은 니 맘을 잘 몰라 그렇대도 오늘은 해야겠어 맘 전해야겠어 이미 결심했어 여러가질 생각하다보니 너 올시간 어떻게 나 떨려 떨리는 맘을 안고 다시 거울 한 번 보고 오 평소보단 괜찮은 것 같아 한 손에 꽃 한 손엔 용기 가슴엔 널향한 뜨거운 맘을 안고 저기 니가 보여 아 눈이 부셔 가슴이 떨려 널 만나기 곧 100미터 전 심장이 터져 버릴 것만 같아 두근대는 맘을 안고 네게 달려가 널 사랑하면서 널 바라보면서 난 이렇게도 수줍어하는 나인데 니 맘은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나 너무나도 궁금해져 말해줘 어느새 이렇게 커져버린 내 맘을 고백하지 않고는 도저히 안되겠어 거짓말 조금 보태 너 하나면 잇츠 오케이 뭐든 다 하겠어 알잖아 내 마음을 더 애태우지 말고 내 품에 안겨줘 네 미소 하나라면 행복해질 나일테니 평생동안 네 옆에 있고 싶어 내 눈을 보면서 말해줘 너도 날 기다렸다고 i wanna do it 그대는 하나 뿐인 내 심장을 뛰게 했어 내 손을 잡아줘 i wanna do it 그대는 하나 뿐인 내 눈을 멀게 했어 내 맘을 받아줘 날 보며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이 설레는 이맘을 받아준다고 그렇게 웃어줘 세상의 빛처럼 환하게 날보며 미소를 지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