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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외과의사 봉달희 by 손무현 [ost] (2007)
어떻게 넌 변한 게 없니
그 많은 시간동안 날 기다리게 만든 너 이제는 또 어떻게 하니 너만의 이유는 있겠지 이해할 수는 있어 헤어질 수가 없는 너 이제는 사랑하려했어 그래 난 알아 너무 어려운 걸 늦었지만 너무 힘들지만 이젠 떠날게 우유부단한 네 사랑 모두 잊고 떠날게 내가 원했던 건지 네가 원했던 건지 난 알 순 없지만 이제 모두 끝났어 너 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싫어 그동안 우린 뭘 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자신을 잃어간 네 모습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함께해온 건 이제 잊어야해 서로에게 작은 기억으로 지금 널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없어 그냥 잊고 살아줘 내가 원했던 건지 네가 원했던 건지 난 알 순 없지만 이제 모두 끝났어 너 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싫어 함께 해온 건 이제 잊어야해 서로에게 작은 기억으로 지금 널 위해 해 줄 수 있는 건 없어 그냥 잊고 살아가줘 내가 원했던 건지 네가 원했던 건지 난 알 순 없지만 이제 모두 끝났어 너 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싫어 내가 원했던 건지 네가 원했던 건지 난 알 순 없지만 이제 모두 끝났어 너 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