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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그대의 향기 속에 나를 감추고
아끼던 마음속에 밤을 지새던 오래된 기억들 속에 어리숙했던 기억들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 소중했던 나의 마음 하나 믿고 사는 지금의 네가 예뻐져 모든걸 다 주고 싶어 어젠 난 파란 연을 날리며 멀리 바라볼 수 없었던 지금을 위해 언제나 밝은 너를 그리며 의지했던 많은 날들에 웃음을 짓네 너무 어려워하지마 힘든 나날 속에 잊지 않은 꿈들 나는 믿고 있잖아 널 위해 비교 할 필욘 없잖아 이루지 못했던 많은 현실들 속에서 걷고 있는 것도 소중할 테니 소중했던 나의 마음 하나 믿고 사는 지금의 네가 예뻐져 모든걸 다 주고 싶어 어젠 난 파란 연을 날리며 멀리 바라볼 수 없었던 지금을 위해 언제나 밝은 너를 그리며 의지했던 많은 날들에 웃음을 짓네 이젠 난 다시 길을 걸으며 멀리 바라볼 수 없었던 어제를 위해 언제나 웃는 나를 그리며 사랑하는 많은 날들에 웃음을 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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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어지럽던 긴 하루가 지나 다시 어둠이 찾아오면
멈춰버린 태엽인형처럼 시간이 서 있는 것만 같아 나는 기억하지 나의 등뒤를 감싸주던 외로움에 미소 짓던 그 노을 진 하늘 다시 뒤돌아 볼 수 없던 내 마음에 마지막 쓴 미소 하지만 일어나 어쩔 수 없잖아 흔들린 마음속에 비춰있던 미움에 그림자와 애처롭게 웃던 그대를 위해 나를 버렸어 나는 알아 저 하늘 속에 그늘을 잊지 마라 나를 위한 마지막 외로움 (간주) 뛰노는 아이처럼 춤추는 불빛에 따라 거리를 헤 메이다 잊혀졌던 어제의 나를 감추려 다시 널 찾아가네 잊지 마라 지금 날 쓰러진 술잔처럼 깨진 내 마음을 따라 흔들려 걷는 세상 내게로 와 차갑게 젖은 하늘이 나를 위로해 주네 잊지 마라. 잊지 마라 지금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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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말하지 말아요 더 이상 볼 순 없어요
사랑했던 나를 보내 주세요 나를 위해 달려 왔던 그때처럼 마지막 나를 위해 날 놓아주세요 하지만 나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난 이대로 보낼 순 없어 마지막 날 위해서 돌아선다 해도 난 이대로 기다릴 거야 말하지 말아요 더 이상 볼 순 없어요 사랑했던 나를 보내주세요 (간주) 아~ 나를 위해 달려 왔던 그때처럼 아~ 나를 위해 미소 지으며 말해줘요 아~ 말하지 못했던 나를 용서 해요 아~ 마지막 그댈 위해서 말할게요 나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난 이대로 보낼 순 없어 마지막 날 위해서 돌아선다 해도 난 이대로 기다릴 거야 나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난 이대로 보낼 순 없어 마지막 날 위해서 돌아선다 해도 난 이대로 기다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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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난 내 어릴 적 꿈속에
언제나 즐겨 부르던 그 노래가 있었지 언젠가 이미 그 노래 속에 세상에 내가 우뚝 서 있을 때 그 노랜 나의 삶이 되어있었네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랜 꿈이 되네 하늘 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를 넌 내게 불러주었던 그 노래 너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언제간 이미 그 노래 속에 세상에 내가 우뚝 서있을 때 그 노랜 나의 삶이 되어있었네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간주)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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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언제 부턴가 그렇게 너를 속이려고 말하니?
말도 안 되는 욕심에 힘겨운 탈을 벗어 지쳐가는 이 세상 나는 노래를 불러 답답했던 마음 구름 속에 갇힌 내 이름 다 보여 준다 해도 지금 눈엔 보이질 않아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 너를 느끼듯 그냥 이해해버려 또 다른 나를 만들 수 있게 답답했던 마음속에서 이젠 벗어났으면 좋겠어 변화 없는 삶에 나를 속이려 만드는 탈을 벗어버려 (간주) 답답했던 마음속에서 이젠 벗어났으면 좋겠어 변화 없는 삶에 나를 속이려 만드는 탈을 벗어버려 너는 멋진 환상보다 멋진 여유가 더욱 필요해 너는 멋진 명예보다 멋진 사랑이 더욱 필요해 너는 멋진 만남보다 멋진 이해가 더욱 필요해 너는 멋진 하늘보다 멋진 마음이 더욱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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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떠나간 사람 잊지 못해
나도 모르게 불러본 너의 이름 사랑한다고 말도 못한 채 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그게 마지막이란 걸 알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 줄래 떠나간 사람 잊지 못해 나도 모르게 그려본 너의 모습 사랑한다고 말도 못한 채 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내게 마지막이란 말 하지 못했던 너를 이해해 줄게 너 잊을 수 없게 만들었던 건 뒤돌아선 너의 내게 남겨준 말 사랑한다고 (간주) 다시 볼 수 없나 이대로 끝이 아니길 바래 알아 넌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 소리 없이 내게 보여준 건 사랑 속에 용기 또 희망에 미소처럼 나를 바라본 너 잊을 수 없게 만들었던 건 마지막 그대의 내게 남겨준 말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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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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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
나의 아버지는 전쟁이란 시련의 고통 속에 괴로워했지 징그러운 가난과 배고픔 무지를 탓하던 젊은 날을 헤 메이던 설움들 사십년전 저 하늘은 나의 아버지의 날개에는 자유로이 날기엔 보이지 않았지 병들어 날수 없는 앙상한 날개였고 (후에) 내가 태어났고 아버진 말했지 예~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예~ (간주) 병들어 날수 없는 앙상한 날개였고 (후에) 내가 태어났고 아버진 말했지 예~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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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넌 내게 말했지
이루지 못할 헛된 꿈이라고 내게 뭐라 말해도 내겐 힘이 되어 준 환상 그 꿈을 지킬게 힘들었던 지난 세월에 나를 잡아줬던 그 노래의 그리움 만질 순 없어도 이루어질 순 없어도 그 꿈을 지킬게 잊을 순 없었지 나와 함께 했던 그 꿈들의 노래를 내 곁엔 없어도 내겐 길이 되어 준 환상 그 꿈을 지킬게 이룰 순 없어도 오~ 그 꿈을 지킬게 느낄 순 없어도 오~ 지금 내겐 보여줄 수 있는 건 그 아무것도 없지만 나의 노래 속에 있는 나의 마음 그 꿈들 항상 언제나 내가 지킬게 내가 지킬게 내가 지킬게 내가 지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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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날 반겨주는 푸르른 언덕
흥에 겨워 흩날리는 바람 내 마음속은 항상 저 들판에 춤추는 꽃들과 함께 그대 향기 속에 잠드네 햇살이 밀려와 눈 부신 하늘 아래 날아가는 새들 따라 춤을 추네 소리 없이 나를 반겨주었던 너 난 너의 사랑을 배우네 변함없던 그대의 웃음들 속에 이제는 난 그대 품에 수줍은 듯 반기는 강물 어쩔 줄 모르는 물고기떼들 내 마음속엔 항상 저 강물 위에 수풀과 함께 그대 향기 속에 숨쉬네 소리 없이 나를 반겨주었던 너 난 너의 사랑을 배우네 변함없던 그대의 웃음들 속에 이제는 난 그대 품에 소리 없이 나를 반겨주었던 너 난 너의 사랑을 배우네 변함없던 그대의 웃음들 속에 이제는 난 그대 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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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심한 병을 앓고 있었지 난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 지쳐 잠든 널 보며 기도를 하며 애써 울음을 참으며 난 우리의 꿈을 보았지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 애써 웃음을 짓던 너의 모습은 (나를) 더욱 아프게 했지 사랑하기에 우리 함께 했던 아픔들 이젠 모두다 지워버려 오~~ (간주) 너의 야윈 모습에 지쳐가는 너의 모습에 난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 의식 없는 너에게 말 못했던 나의 마음을 넌 이해할 수 있겠니? 하얗게 물들어버린 우리의 세상 다음 세상에서 모두 다 채워줄게 넌 이해하겠지 사랑하기에 우리 함께 했던 아픔들 이젠 모두다 지워버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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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하늘아 내 맘속에 드려진
작은 희망 그 바램 들어주렴 세상 어느 곳 너의 빛이 비춰진 너의 사랑 그 온기 느낄 수 있도록 나의 꿈 나의 믿음 내 눈 속에 펼쳐진 파란 하늘 내 꿈에 안으며 그대가 미워한 저 하늘을 용서 할 수 있도록 아~~~~ 나의 꿈 나의 믿음 내 눈 속에 펼쳐진 파란 하늘 내 꿈에 안으며 그대가 미워한 저 하늘을 용서 할 수 있도록 (간주) 내 꿈에 안으며 그대가 미워한 저 하늘을 용서 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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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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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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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얼렁뚱땅 흥신소 by 최철호 [ost] (2007)
Hoolay~! 홀로 걸어가는 길.. 잊자, 잊자!
eeeha~! 다시 시작하는 길.. 웃자, 웃자! 아~ 아~ 아~ Hey~! ** (repeat) Hoolay~! 세상에 길을 잃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eeeha~! 두 발에 땀이 나도록 걸어 걸어 가는 거다~ Hoolay~! 이번이 마지막이야. 아직 늦은 게 아니야. eeeha~! 쿨 하게 웃는 그 날이 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두 손에~ Hoolay~! 다시 걸어가는 길.. 잊자, 잊자! eeeha~! 나를 찾아가는 길.. 웃자, 웃자! 아~ 아~ 아~ Hey~!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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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
from Grayscale - Lotus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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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
from Grayscale - Lotus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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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 Lotus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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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그레이스케일 - Free Go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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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그레이스케일 - Free Go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