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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허어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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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하아~~~~아~ 쓸어 안고 싶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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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낯설은밤 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부모형제 너만은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허어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2. 차(가)거운밤 하늘에 말 없는 저~어어별아 그`리운고향산천 너만은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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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고장난 벽시계, 공)
남백송 (꿈에본 대동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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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따라 굽이굽이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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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야멸차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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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오희라 - 뽕짝 메들리 3, 4 (2009)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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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오희라 - 뽕짝 메들리 3, 4 (2009)
1.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2.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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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서글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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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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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쌍쌍 라이브카페 1,2 (2006)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나의 동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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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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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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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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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쌍쌍 라이브카페 1,2 (2006)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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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쌍쌍 라이브카페 1,2 (2006)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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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아하아~~~~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하~~~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 아하아~~~~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하~~~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위해 자유여 너를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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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보면 꽃이 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인다 ,,,,,,,,2. 보~오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몸을 알아 주어 우는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에)엔 기다리는` 가슴속(에)엔 고~오동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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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락눈`속에~에헤에)깊은 밤 날러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 보(니)는 고향을 불러 보(니 가슴 아프다)는 젊은 푸념아 ,,,,,,,,2.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을)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어허어 고향을 (떠나 온지)외여 보는 고향을 (이별한지 몇몇해던가)외여 보는 젊은 한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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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의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앙에꿈이(은) 어린다 ,,,,,,,,2. 찾~~~~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 내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구름같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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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잘못맺은 애당초 잘못맺은 아하아~~~~아~ 꼬집힌 풋사랑 ,,,,,,,,,2.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하아~~~~~아~ 못잊어 갈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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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모치는데 구곡간장올올(지)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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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국마다 눈물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을)은 한이`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아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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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에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네 ,,,,,,,,,2.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오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여 어디가(고)요 나만 홀로 이밤을 세워 울.어.보.련.다 쓸쓸한밤 야속한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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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두만강 푸른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님)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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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항구다 똑딱선운다 ,,,,,,,2.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옛날도 그~~~~~다 추억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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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아각)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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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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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 @물새야 왜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말아라 인생도한번가면 다시못 오고 뜬세`상 남을거(라)란 청산뿐이다 @아하~~~~아~ 물새야 울지를마라 ,,,,,,,,,2. 물~~~~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말아라 강물도너와같이 울줄몰라서 백사장 벗을삼고 흘러만 가리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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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하~~~~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 백~~~~~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님은 (님)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하~~~~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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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백마 는가자 울고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마라 ,,,,,,,,2.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살자 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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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주막에 궂은비` 내(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아주`까리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쓰`다듬어 맹(세`)서는 길어도 못 (잊)믿겠소못 (잊)믿겠소 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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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허어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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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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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냐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야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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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물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못할내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2.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이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 저럭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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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친)은 백일홍 그대와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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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 @아하~~~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 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달빛어린 금옥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2. 아~~~~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임(님)들의치맛소리 귓(전)속에 들으면서 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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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알아주나요 @알`뜰한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2.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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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이밤 고요히창을 열고 별빛을보면 그누가불러주나 휘파람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밤 가슴`에손을 얹고 눈을`감으면 애타는숨결마저 싸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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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하~~~아~ 못잊어운다 ,,,,,,,,,2. 용~~~~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하~~~아 용두산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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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천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허어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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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인 @사람끼리 음~~음 ,,,,,,,,,2. 달빛 아래 허허바다 파도~호오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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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희라 - 앗싸! 노래실은 관광열차 1,2집 (2006)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애처로히 떠오르네 아~하롱 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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