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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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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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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하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하암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호 잠~하아암이 들고 이~이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으으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으을 영`원히 사랑할거야 ,,,,,,,,,,,2. 네~~~~~~서 기약없이 헤어진 너와 나 지금은 어디 있을까 추`억에 잠기면 하염없이 내` 마음 외로`워지네 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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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란~하아아하안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랑)람이 어쩐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흐으으흐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들어 @아하아하아~ 야릇~으흐읏한~아안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하아하아~ 그 이~이이히도 나를 좋`아하고~오호오 계실까 노~호오오호란 샤쓰 입~히입은 말 없는 그 사(랑)람이 어쩐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2. 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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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디스코 오빠 3 (2001)
1. @지~이금~흐음은 그 어~어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하앗던 순이 순이~히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알매기 부산 갈~알매~에에기 너는 정~엉녕~허어엉 @나를 잊~`히잇었나 ,,,,,,,,,,,2. 지~~~~~~서 내 모습 잊~~~~~야 그리~이이움~후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는 벌써~허어허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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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디스코 오빠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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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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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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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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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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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은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갈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아~아~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딘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저푸른 하늘 너머로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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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 같은거야 내 것인 줄로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너같은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아 유행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제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 있겠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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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 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에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이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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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맏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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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 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 속에 숨어 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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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그 날 노을 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 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그 사전에 사랑이란 말을 버렸죠 빗겨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 버린 반지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빗겨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 버린 반지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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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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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1.지금(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하아직도~오오 나는 우울해~에헤에에 그(녀)대 집 가까(이) 온~호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그대 창가을)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하겠지)할꺼야 그`녀를~흐을 만난 그` 사`내~헤에에가 (한없이) 나는 (2절.부~후우럽네)(1절.기만하`네)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허어성대(는)던 내 모습이 서~허어어허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2. 누~~~~~~~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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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사랑하는 사람에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 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 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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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 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네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워어워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른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어며 이노래 속에 그녈보내요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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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전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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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 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 가주길 바라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 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종이꽃 한 송이가 비를 기다리나 봐 울고 싶은 마음으로 검은 구름이 머물러 주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달을 기다리나 봐 해가 지길 바라면서 젖은 꽃잎이 말라버리면 안되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 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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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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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집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