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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초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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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수 없을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단하나의 사랑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로보고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수 없을꺼야 그댄 알수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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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 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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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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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그대사랑했던거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곳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져 외면하던 사랑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이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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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네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제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제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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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별빛을 살라먹고 우우우
별빛을 살라먹고 우우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우우우 오늘도 흩날리며 우우 끝업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대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우우우 오늘도 흩날리며 우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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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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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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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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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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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나라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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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어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대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어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어셨나요 왜 잊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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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는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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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해피 버스데이 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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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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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 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 가주길 바라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 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종이꽃 한 송이가 비를 기다리나 봐 울고 싶은 마음으로 검은 구름이 머물러 주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달을 기다리나 봐 해가 지길 바라면서 젖은 꽃잎이 말라버리면 안되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 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살아간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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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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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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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 같은거야 내 것인 줄로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너같은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아 유행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제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 있겠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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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 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에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이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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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맏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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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꺼라고 그때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눈을 감으면 잊어혀버릴까 슬픈 밤에도 쉽게 잠들 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 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수 없었지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앉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에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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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1.지금(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하아직도~오오 나는 우울해~에헤에에 그(녀)대 집 가까(이) 온~호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그대 창가을)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하겠지)할꺼야 그`녀를~흐을 만난 그` 사`내~헤에에가 (한없이) 나는 (2절.부~후우럽네)(1절.기만하`네)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허어성대(는)던 내 모습이 서~허어어허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2. 누~~~~~~~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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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 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네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워어워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른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어며 이노래 속에 그녈보내요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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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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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그 날 노을 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 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그 사전에 사랑이란 말을 버렸죠 빗겨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 버린 반지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빗겨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 버린 반지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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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사랑하는 사람에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 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 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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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 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 속에 숨어 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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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은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갈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아~아~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딘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저푸른 하늘 너머로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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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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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호프 발라드락 카페 노래 1,2집 (2004)
전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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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 @첫사랑 언덕에 흰구름 흐르면 지금은 가`버린 @그` 처녀 그~`흐으으시절 철없이` 울`리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때~헤에가 서러워서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그 얼굴 첫사랑 언덕에 나 홀로 서~허어어있네 ,,,,,,,,,,2. 첫~~~~~에 꽃잎은 지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절 울면~허언서 말리던 애절한 그 모습을 다시~히이히 또 찾`아`와도 가슴을 울리네 한없이 울리네 첫사랑 언덕에 휘`파람 불어(오~호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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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간 주 중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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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부기 우기 기타 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부기 우기 기타 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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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이 세상에 부모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 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플 원더플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인생 간 주 중 세상 구경 서울 구경 참 좋다만은 돈 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 착한 며느리를 내 몰라 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 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플 원더플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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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 줄 날 있으리라 간 주 중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 길 상처뿐인 이 가슴을 나 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을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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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흐을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하앗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잊으려해도잊지 못~호옷할 그대~헤에모습 그려볼때 밤비~이는~으은 끝없이 소~`오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어어내린다 ,,,,,,,,,,,.2 맺~~~~~할 사랑일랑 생~~~~자 아쉬운~우운 미련만 남고 또 남~하아암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으을길 없네 빗`줄기속에~헤에추억 실~히이일어 그`대~에에이름 불러~어어볼때 밤비는 (끝없~어업이)조용히 하~`아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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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와도 그만 가~하아도 그~으으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허어엉도 아줌~후움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호오 마주 앉은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허어 따~아아르면서 네 설~얼움~후우움(너의~헤에)내 설~허어얼움(을) 엮어나 보~호오오자 ,,,,,,,,,,2.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마는 구수~후우우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사람~아암아 과거를 털어놓고~호 털~어얼어놓고 새로~오운~우운아침길`을 걸어가 보~호오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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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스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간주중 ~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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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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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간주중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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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사랑해선 안 될 사랑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랑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간 주 중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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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운다~하아고 옛사랑이 오리~이이(오~오오)요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후우슬픈이밤 고요히창을 열고 (달)별빛을보면 그누가불러주나 휘파람~암소리 ,,,,,,,,,2. 차라~하아리 잊으~으으리(다)라 맹세하~아아건만 못(잊을)생긴 미련`인가 생~헤엥각~하악하는밤 가슴에손을 얹고 눈을~으을감으면 애타는숨결마저 싸늘~으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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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간주중 ~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땐 달려드는 모를건 이내 마음 봉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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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 간주중 ~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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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 주 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데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며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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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 @당신이` 날버~어어리고 말없~어업이 떠났을때 이 몸~호옴은 돌아서서 @피눈물~울(2절.이~이이)을~으을 흘렸다 어차피~히이이(가실)떠날바엔 @정`마~아저~허어가져 가야지 정만을~으을 남겨두고 어이~이이 홀~올로 떠나 갔느냐 ,,,,,,,,,,2. 당~~~~~때 사나이~이이 (이)가슴에다 피~~~~다 또 다시~이이히못올 바엔 정~~~~~~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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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 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 마다 찾아 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간 주 중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 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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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간 주 중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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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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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벌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밤밤밤 밤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오늘쯤 약속을 할만도 한데 주름살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멀어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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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에 아련한 그리움 솟네 뭉게구름 저 편 산 너머로 기러기 떼 날으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히 메아리 치네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에 아련한 그리움 솟네 뭉게구름 저 편 산 너머로 기러기 떼 날으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히 메아리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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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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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주오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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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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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 @지~이금~흐음은 그 어~어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하앗던 순이 순이~히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알매기 부산 갈~알매~에에기 너는 정~엉녕~허어엉 @나를 잊~`히잇었나 ,,,,,,,,,,,2. 지~~~~~~서 내 모습 잊~~~~~야 그리~이이움~후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는 벌써~허어허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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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 @눈물을~으을 보~오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이이내리는 빗~히잇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아아)갔는데 밉다고~호오호 (가~아아)갔는데 울기는~`흐은 내가` 왜 울어 잊~히잇어야지` 잊어~어어야지 어차피~이이 떠난~아안사람 ,,,,,,,,2. 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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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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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찔~일레꽃 붉게~헤에에피~이는 남쪽나라~하아아내 고향 언~언덕~어억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후우우울(에 젖어)흘리며 이~이별가를 불러주~우던 못믿(잊)을~으을사람아 ,,,,,,,,,,2. 달~알뜨는 저녁~허어억이면 노래하던`어언새 동무 철~얼의 객점 북~후우욱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어어앉아 매일같이 하~아염~어엄없이 바~아아라보~오던 즐~흐을거운시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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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인~인적~어억없는 @수~우우덕사에 밤은~흐은깊~입은~흐은데 흐느~으으끼는 @여~어어허승~흐응의 외.로.운 그림자 속`~옥세~`헤에에에 두고~호오온~오온(님)정 @잊을~`으을 길~일~이일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어어억에 아하아아하아아~아~ 수~우우덕사`의 쇠북이~히이이히운`다 ,,,,,,,,,,2. 산~안길~이일백리 수~~~~데 염불하는 여~~~~~에 맺은~`흐은 사랑 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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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잊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웃는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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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그렇게도 소중히 아겠이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 떠난그 후에 병던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 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2.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올 그시절 그리운 시절 눈 시울에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 할곳없는 몸이 홀로 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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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 @가~아시~이이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옷장~아앙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하아아(는)도 하지마세요 (아무말 하지)뒤돌아 보지 말고 @그~으으냥 가세요 나 없(이)인 못~호옷산다~하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하아 미워졌나~아아요 @미웠던 마~아아음~으으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아아음 ,,,,,,,,,,2. 가~~~~~~~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고 당신 마음~`흐음 변하셨나~아아요 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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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내 마음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 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 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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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 온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 인가요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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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간 주 중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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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지금(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하아직도~오오 나는 우울해~에헤에에 그(녀)대 집 가까(이) 온~호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그대 창가을)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하겠지)할꺼야 그`녀를~흐을 만난 그` 사`내~헤에에가 (한없이) 나는 (2절.부~후우럽네)(1절.기만하`네)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허어성대(는)던 내 모습이 서~허어어허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2. 누~~~~~~~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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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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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히잇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호오 사랑이 사랑이~이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히이 당신뿐이라오 (윗)내~~~~~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혀)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마음)말은 (잊)믿을 수 없어 (윗)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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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1.안개 낀 장충단~아안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오옹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호 @울고~오오만 있을까 지난 날 이~이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이이히 남`은 이 글씨 다~아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1절.가는)(2절.서는) 장.충.단.공~오옹원 ,,,,,,,,,2. 비탈길~이일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흐으을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까 가버린 그 사(랑에)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허 있는데 외~에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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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음악다방 1탄 (2006)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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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현장관광 디스코 라이브왕 1,2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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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현장관광 디스코 라이브왕 1,2집 (2005)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했지만 당신이기에 이가슴 뻥 뚫리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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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있으면~어언 있는 대로 없으면~어언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어언 젖은 채~에에로 이별 없고` 눈물~우울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히이히만은 그래도~호오오 사랑하고~호오 웃으며~어어 살고 싶은~흐으은 고지식한 내 인~히이인생 상도 벌~얼도~호오 주지~이이 마~아아오 ,,,,,,,,,,2.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어언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흐을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으을 없는 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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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주일 - 현장관광 디스코 라이브왕 1,2집 (2005)
1.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뜨면 허전한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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