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공부 중. 그래서 찾아 보게 된 영화인데 시드니 폴락 감독이고 로버트 레드포드와 페이 더너웨이가 주연한 작품이다. 두 사람의 화학 작용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고 영화도 걸작 스릴러, 라고 말하기엔 어정쩡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중반까지는 꽤 긴장감있게 볼 수 있는 괜찮은 작품이었다. 주인공 설정도 재미있었는데 주인공은 스파이라기보다는 학자에 가까운 인물로 모든 출판물을 검토해서 CIA가 정보를 조사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조사원으로 나온다. 그.....
92년도에 개봉한영화다. 난 대체 이 영화를 언제 봤더라. 고등학생 때 였나? 어떻게 봤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친구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영화라서 친구한테 추천받아 봤을 거다.
오늘인가? 교육방송서 이 영화 해주던데. 다시 봤지만 예나 지금이나 난 이 영화 잘 모르겠다.
그냥 밍숭맹숭한 스토리에 예측 가능하고 그냥 그렇다.
예나 지금이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