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옹이 출연한 영화라 뒤늦게 찾아봤다. 퐈이아!ㅋㅋㅋ 코엔 형제의 영화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런 식의 난장 블랙 코메디는 재미있다. 도 재미있게 봤고. 은 짜증났지만. 이 영화로 우리 제프옹이 '듀드'라는 별명을 얻었다길래 어떤 영화인가 막 궁금해서 봤는데 그렇게 괜찮은 편은 아니었으나 나름 보는 재미는 있었다. 특히 음악이 끝내줬다. 근데 대체 왜 볼링인가, 하는 의문은 남는다. 백수인 듀드 레보스키는 어.....
벨벳 골드마인의 ost 중 몇 곡이 뮤지스탤지아에 몇 번 나왔는데정확히 무슨 곡이었는지 기억나는 건 Hot one 밖에 없다.가장 최근곡이었기 때문에. 열정과 관련된 그런 사연에 이 곡이 같이 나왔던 걸로 기억난다. 주말이었겠지.우리 승열 디제이가 위장을 생각하면 몸에 보일러가 있는 것 같다고그렇게 말씀하셨었나? 이거 또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