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まきしてた 季節が過ぎて
(미즈마키시테타 키세츠가 스기테)
바닥에 물을 뿌리던 계절이 지나가서
風の香り 變わりはじめてた
(카제노 카오리 카와리하지메테타)
바람의 향기가 변하기 시작했어요
綠はやがて 褪せてゆくけど
(미도리와 야가테 아세테 유쿠케도)
푸르름은 결국 빛바래 가겠지만
幹は今も 嵐に耐えてる そこに立ってる
(미키와 이마모 아라시니 타에테루 소코니 탓테루)
나무 줄기는 지금도 폭풍우를 견뎌내고 있어요, 거기에 서 있어요…
誰もが痛み抱いて 迷いも消えなくて
(다레모가 이타미 다이테 마요이모 키에나쿠테)
모두가 아픔을 안고 있어요, 방황도 사라지지 않아요
この地球は淋しさ溢れていて 何を求めてる
(코노 치큐-와 사비시사 아후레테 이테 나니오 모토메테루)
이 지구는 쓸쓸함으로 넘쳐나고 있어요, 무엇을 원하나요?
あなたをただ 愛してるだけ
(아나타오 타다 아이시테루다케)
그대를 단지 사랑하고 있을 뿐…
ただそれだけで生きて行けると
(타도 소레다케데 이키테 이케루토)
단지 그것만으로 살아살 수 있을 거라고
ぼんやりと思ってたら 何だか勇氣が湧いてきてた
(봉야리토 오못테타라 난다카 유-키가 와이테 키테타)
멍하니 생각하고 있으면 왠지 용기가 솟아요
それは氣持ちに 羽根が生えた樣に 空を飛んでく
(소레와 키모치니 하네가 우에타요-니 소라오 톤데쿠)
그건 마음에 날개가 생긴 것처럼 하늘을 날라가요
水平線の見えない この街に生まれて
(스이헤-센노 미에나이 코노 마치니 우마레테)
수평선이 보이지 않는 이 마을에서 태어나서
そして死んで行っても あなたがいれば 全てを感じる
(소시테 신데잇테모 아나타가 이레바 스베테오 칸지루)
그리고 죽어 가지만 그대가 있으면 모든 걸 느낄 수 있어요
枯れ葉落ちてく 木枯らしが吹いてく 長はを越えて
(카레하 오치테쿠 코가라시가 후이테쿠 나가이 후유오 코에테)
마른 잎이 떨어지고, 찬 초겨울 바람이 부는, 긴 겨울을 넘어
自分の中 春が訪れて 夏は來る
(지분노 나카 하루가 오토즈레테 나츠와 쿠루)
내 속에 봄이 찾아오고, 여름이 와요
永遠の綠は 心に廣がってる
(에-엔노 미도리와 코코로니 히로갓테루)
영원한 푸르름은 마음 속에 펼쳐지고 있어요
そう信じていたい いつの日にも どんな時でも
(소- 신지테 이타이 이츠노 히니모 돈나 토키데모)
그렇게 믿고 싶어요, 언제나, 어느 때나…
oh evergreen with you
la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 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