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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오해야 오해야 그것은 오해야
이해가 필요한 우리들의 사이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의 오핸 아닐까 어쩌면 내가 한 이해도 착각의 오해는 아닐까 아닐까 이해와 오해의 어렵고도 쉬운 그 사이 지금 난 어디쯤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나와 너 우리 사이 이해와 오해의 사이 너와나 사이 우리들 사이 이해와 오해의 사이 사이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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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전봇대가 춤추던 파티가 끝날 무렵 그 아침이 생각나
몸 속에서 그 뭔가 필요없던 모든것 쌱 하고 빠져나가 버린듯한 물을 나눠 마셨네 언덕위에 앉아 친구가 많다는 건 참 정말 좋은일이야 여자든 남자든 우리들은 다같이 따뜻한 물이 솟는 그 강가로 향했어 아이처럼 웃으며 물속으로 하나둘 첨벙 뛰어들어 갔었지 물을 나눠 마셨네 물속에 앉아서 친구가 많다는 건 참 정말 좋은일이야 여자든 남자든 전봇대가 춤추던 파티가 끝날 무렵 그 아침이 생각나 몸 속에서 그 뭔가 필요없던 모든것 쌱 하고 빠져나가 버린듯한 물을 나눠 마셨네 언덕위에 앉아 친구가 많다는 건 참 정말 좋은일이야 i'm gonna be your friend i'm gonna be your friend i'm gonna be your friend i'm gonna be your friend be your friend be your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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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거북이를 만나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태양 아래 춤추고 있네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나를 어루만져 주고 하나둘 입고있던 옷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그옛날 여기는 바다의 용왕님이 계시던 곳 지금은 멋진 친구들과 밝은 빛으로 가득해 참오랫만에 내안의 숨겨진 느낌 그 무엇 벗어 던져 버린 옷 만큼 나를 너무 가볍게 해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친구들과 춤추고 있네 그옛날 여기는 바다의 용왕님이 계시던 곳 지금은 멋진 친구들과 밝은 빛으로 가득해 참오랫만에 내안의 숨겨진 느낌 그 무엇 벗어 던져 버린 옷 만큼 나를 너무 가볍게 해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거북이를 만나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태양아래 춤추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친구들과 춤추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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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잊어버리고 있었어
태어날 때 부터 노래하고또 춤을 추고있었어 그랬어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야아 아아~ 춤 췄어! 노래했어!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아~ 엄마 뱃속 에서 부터 춤 췄어 노래했어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나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너는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우린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natural born dancer and singer don't you th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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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명태하하하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시가되고 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 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피가되고살이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요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잘먹겠습니데이 명태!! 그 많은 유래중에 조선시대 단정돈 명천 지방에 사는 태 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아서 해서리 명천의 명자! 태씨성의 태 자!를 붙여서 명태가 됬드레이 *간주*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요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요요 고맙습니데이 말))이거는 묵어도 치치 겨울 철에 잡아 올린 동태 34월 봄 에 잡히는 심태 알을 낳고 서리 ((잘...;;;)) 이 밖에도 다른 잡는데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뭐뭐 이래 많 은지.. 아바이마!! 밥잡수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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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누군가에 쫓겨 잡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점점더 잡힐것 만 같이 가까워 지는 불안에 떨며 쫓겨 가고 있다가 갑자기 저~~~~~ 낭터러지 밑으로 난 그만 떨어지고 말았네 너무나도 깜짝 놀란 바람에 나도 몰래 눈을 뜨네 깨어보니 꿈이었네 꿈이란걸 알고나서 겨우겨우 시달렸던 마음 조용히 달래보네 그러던 중에 어디선가 점점더 크게 들리는 소리 쫓아 가고 있던 날 그 소리가~~~~~~ 알람소리라는걸 다시 한번 눈을 뜨고 알았네 꿈속에서 깬줄로만 알았던 그것마져 꿈이란걸 몰랐었네 꿈이란걸~ 꿈속에서 꿈을 꾸고 있던 날 두 눈 뜨고 현실로만 알았던 그것 마져 꿈속에 또 다른 꿈 꿈속이네 또 다른 꿈속에 꿈이었네 어쩌면 지금도 또 다른 꿈속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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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내게는 뭐든지 다 그대가 예뻐 보여
아마도 그 어떤 나도모를 마법에 걸렸나봐 하지만 꼬옥꼬옥꼭꼭 짚어 넘어가고 싶었어 그래서 그대의 이마위에 뾰드락지 어쩜 그렇게도 예쁠수 있나요 그렇게 예뻐도 되나요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내게는 뭐든지 다 그대가 예뻐 보여 아마도 그 어떤 나도모를 마법에 걸렸나봐 하지만 꼬옥꼬옥꼭꼭 짚어 넘어가고 싶었어 그래서 그대가 깔깔깔 웃고있어 하얀 이빨과 빨간 잇몸마저 그렇게 예뻐도 되나요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참 정말 예뻐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 참 좋네요 좋아요 예쁘네 예쁘네 예쁘네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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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와~ 오오~ 와 그래쌌노 모라 캐쌌노 모라 캐쌌노 니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고요 내 우찌라고 내는 (내는 우짜란 말이고) 우짜라고 니 우짜라고 그라노 (니 단디 해라)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니 그라다 다친데이)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노? 니 또 와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와~ 오오~ 와 그래쌌노 모라 캐쌌노 모라 캐쌌노 니 (모라 캐쌌노, 모라 캐쌌노 니) 우짜라고요 내, 우짜라고 내는 (우짜라고요 내, 우짜라고 내는) 우짜랄꼬 니, 우짜라고 그라노 (우짜랄꼬 니, 우짜라고 그라노)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래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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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참 좋은 냄새가 나요
그대 아름다운 정원 예쁜 꽃과 나무들로 가득 차 있네 난 그속에서 살아요 그대 뿌려주는 물에 하루하루 자라나는 난 그대의 나무 우연이라 하기엔 내겐 너무나도 특별하게 쌓여가는 느낌 그대 없는 그 슬픔과 그대 있어주는 행복을 작은 내 노래 만들어 불러봅니다 참 좋은 냄새가 나요 햇빛으로 바람으로 나비 앉아있네 우연이라 하기엔 내겐 너무나도 특별하게 쌓여가는 느낌 그대 없는 그 슬픔과 그대 있어주는 행복을 작은 내 노래 만들어 불러봅니다 참 좋은 냄새가 나요 그대 아름다운 정원 예쁜꽃과 나무들로 가득 차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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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그대가 자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 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뭔가를 꿈꾸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잠잠한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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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산에 7집 - 강영걸 (2002)
그대가 자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 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뭔가를 꿈꾸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잠잠한 시간 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