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건 골치 아픈 사연들일 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릴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쳐다보는 초점 없는 시선 시선.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Wee--- Wee--- Ye---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Ye--- Ye-- 파란 넥타이, 줄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방을 밝게 비쳐 줄 사랑을 찾아 또 나떠나가네
거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Girl and tow boy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 장밀 보내볼까 종일접어 날려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곁으로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홀로 걸어가는 모습 어디서 본듯한데 흘쩍 흘쩍 울고 있네 음 왜일까 손수건을 건내줘볼까 같이한번 걸어나볼까 얼굴조차 보이질 않네 요리조리 눈치만 보는데 까만 옷을 입은 열일곱소녀들은 내눈에 비칠때면 검은 고양이뿐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곁으로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SHI SHA SHA SHAI 커튼 사이로 비친 이른 아침의 햇살 그녀의 잠든 모습을 비추고 커피잔을 손에든 너의 미소와 향기 이런 하루를 맞는 내 기쁨 따스한 레몬향 같은 I WANT YOUR SEXY BODY I WANT YOUR SEXY MOVIN ON 포근한 엄마품 같은 OH BEAOUTIFUL BODY IN YOUR EYES IN YOUR FACE IN A PARADISE 귓가에울리는 숨소리 IN YOUR EYES.IN YOUR FACE IN A PARADISE OH I LOVE ILOVE YOU BODY 바쁜 하루 일들은 정신없이 지내고 집으로 향한 가벼운 걸음 종일 심심했다고 투정부리면서도 살며시 다가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