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을 봐 내 얼굴위로 파란물이 떨어질 것 같아 저 바다를 봐 유리와 같은 흰 물결속에 숨쉬는 진주를 세상 어디에 살던지 마음속에 하늘나라 갖고 싶은 꿈을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슬픔이 없이 햇빛보다 더 밝은 내 마음속에 하늘나라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지러운 거리의 불빛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 외로움 잊으려 거리를 헤매도 역시 혼자라는 느낌 누구에겐가 주고 싶던 사랑마저도 식어가고 텅빈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만 자꾸 스며드네 슬픔은 이제 견딜수가 있지만 혼자라는 느낌만은 어쩔수가 없어 외로워 자꾸 변해가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앞만보고 달렸지 아무도 가로막지 않는 어디론가 이어진 길을 따라서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무얼 위해 뛰어가는가 나에게 묻지 말아줘 길을 잃은지 오래인걸 무얼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않듯 아무도 아무말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름 모래의 사막이나 달마저 뜨지않는 황야일까 음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Twisted but straight Strong but wield Laugh but fears Everything has two faces Redish Blue, Bluish Red When they have to die they shall live Everything has two faces Scar on doll's hand Don't reach the land which seems to be a paradise Everything has two faces Squeeze it, Star it or Ignore it Then you should know You would know You have to everything has two f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