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게 말해야지ㅋ 원빈처럼 잘생긴 남자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정말 너무 심하게 잘생겼지 않나. 장동건, 정우성, 원빈같은 꽃미남의 대명사들을 보고 있으면 마취한 것처럼 아무 생각이 안 난다. 그냥 잘생겼다, 이 생각 밖에는. 그래서 뭔가 인간적으로 몰입이 안 된다. 제발 한 번만 만나달라고 사정을 하면 만나야 보겠지만(아 놔ㅋㅋㅋㅋ 내가 쓰고도 웃겨ㅋㅋㅋ) 그냥 잘생긴 거 외엔 별 매력을 못 느끼겠다. 그래서 정우성, 원빈, 장동건을 보면 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