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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aipi - 개벽;(Kaipi) [single] (2003)
[hook]*2
템포만 맞춰 가다보면 잡쳐 old culture보단 back to the future 개벽의 시작은 가슴에서 부터 끓어 오르고 있는 열정에서부터 나는 double SAZI 감동과 열정에 얼큰하게 취한 네 작은 손안의 S-이어폰 너와 나의 힙합뮤직을 이어놓은 고막을 마구 자꾸 지압해 내 음악을 막을 제한요소는 무지막지 하나 나와너는 그것을 또 막지 ha!(yo~alrignt)무하마드 알리의 펀치의 간격와 내 랩핑의 타이트함을 섞는것이 관건 그 거시적 관점만이 내 랩핑의 관전포인트 바가지에 차츰 물방울 고이듯 시간이 지나 내 경지가 그렇게 보이거든 조용히 아니 시끄럽게 날 먼저 우대해줘 난 a.m 지금 rap scene에 여행길에 재실행 할수 없어 대신에 이렇게 또 새로운 역사를 갱신해(u better check!) 내 랩핑레 내재된 의미에 취해 take that shit 때마침 서둘러 나온 우리둘의 만남은 여태 유래된 적 없는 대혁명 이라는 자심감을 가진채로 뱉어내는 랩 like 이유없는 반항 속 제임스와 같이 어쩔 수 없다는 사실들이 the destiny 내 삶의 만감을 풀어 쓴 이것은 letter to me yo 여러번 겹친 실수에도 격식 차리라는 내가 입으로 읊어내는 랩이란 형식의 편지 진정 읽고 싶다면 listen closely to 이 노랫소리 [hook]*2 템포만 맞춰 가다보면 잡쳐 old culture보단 back to the future 개벽의 시작은 가슴에서 부터 끓어 오르고 있는 열정에서부터 통풍도 없는 이곳에서 남긴 채 많이 석어버릴 너희들의 매개 yeah! 더블에스만이 그것을 마구 뭉개 비틀어져 버린 것은 바로 붕괴 앞서 말했듯이 개벽은 가슴에서 부터 끓어 오르는 너만의 열정에서부터 템포만 맞춰 가다보면 잡쳐 벌써 진행 되는 현재 만들어지는 future!! [hook]*2 템포만 맞춰 가다보면 잡쳐 old culture보단 back to the future 개벽의 시작은 가슴에서 부터 끓어 오르고 있는 열정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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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aipi - 개벽;(Kaipi) [single] (2003)
지금 시각 pm 11시 여기있는 술자리에
내 모든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한자리 하다보니 고조되는분위기 동여벌써 이렇게 또 흘려보낸 시간이 술에 만취돼 버린 친구들 정신없이서로들 얘기로인해 소란스러움속에 혼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저기여자에 평소에 내맘속에 담아오고있었어 아무도모르게~ (한껏 취해버린 너를 바라본 나는~) 숨을 크게 한번 해본 뒤 용기를 내서 그의 옆에있는 빈자리 그 앉아 말을 붙일 껀덕지로 술을 한잔 건내지 좋아 이제부터 내맘을 꺼내지 ( 나의 사랑을 시도하지? ) 조마조마해진 나의 마음으로 쳐다보며 그애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그녀는 나의 맘을 받아줄수 없다 말하네 **그녀는 모든 깐깐함을 배신해~ 내사랑을배신한그녀는마치~ 그녀는 취중진담을 배신해~ 취중진담속 그녀의 만취~ yo~ 머야내게지금 내가 바친 너에게 바친 술에 힘을 빌려 한 취중진담은 솔직히 꺼내기 힘들었어 하지만 술이 만취 되기전꺼낸게 잘된건지 몰라 그런 만취 상태로 너는 당황해서 참으로 곤란 니가 처음 받은 황당한 곤란 나 지금 어느 헌 후 속 바닥으로 숨을려고 난 막막해 그래 너보다도 솔직히 창피하다 참으로 머리로 내가 조금은 자신만만해했기에 아주 조금은 남보다 널 조아했기에 술에 힘빌은 숨은 객기에 내마음 에 구멍속 그 속안에 눈물샘을 꿰 매기에 지금에 겸연쩍음은 그 어떤것으로도 풀수가 없음을 ** 그로부터 몇일후 나는 그애를 공원앞에서 봤고 맘속으로는 그애인가 설마했고 한번더 부여잡고 싶었으나 그애가 받을 부담에 다가갈수없었어 이제 난 너와의 시간을 지금에 서로가 내무안함을 잊을수없어나봐 결국엔 이렇게 멀리서 난널 바라보는 나 맘속으로 쓸쓸한 후회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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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aipi - 개벽;(Kaipi) [single] (2003)
[나레이션]come on!! yoyoyo 여기로 시선집중(alrignt)
나는 더블에스에이 지아이 그리고 마이클 꽉잡은 afo 이곳이 바로 서울 바닥 중심 Q랩배틀장 우리가 곧 접수할 이 곳 하나둘씩 환호 yo 어디한번 놀아 보자꾸나 [Ssazi] 패배라하는 것은 우리엑겐 낯이 익고 저기 우릴 상대할 저 애송이 마치 기고만장해 설치다간 다칠 것이고(yeah) 게임의 룰을 죽인다면 반칙이고 레벨이 맞지않아 너의 손이 닿지않아 우리는 그만큼 꽤나큰 사발의 소리꾼이고 오~ 내 목소리톤은 커지네 [hook]*2 모두 다시 come on everybody 긴장된 이 순간에 환호성을 하게 땀을 빼고 손을 흔들어대며 수건을 휘저어나 보세 [Ssazi]a.m 너의 tightly flow 이제 막 시작이다 mic checker! 시작해봐 너의 랩핑을 준비되진 않지만 든든한 너의 랩핑을! [a.m]난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자식이라 감히 날 꺽진 못해 차라리 넌 그냥 포기 하는게 나아 (a ha?) 어차피 또 네게는 패배만이 따라가 너와나의 실력의 차이는 격해지고 패배를 딛고 오기로 덤벼봤자 승패는 보나마나 뻔할 뻔자고 yo 현제 랩씬에 나는 serial killer 감히 내게 덤벼 넌? 저기 저 골목길로 상관없어 난 언제나 승릴 느씨러 승부를 시작해 항상 이렇게 두주먹 쥐고 yo~ [hook]*2 모두 다시 come on everybody 긴장된 이 순간에 환호성을 하게 땀을 빼고 손을 흔들어대며 수건을 휘저어나 보세 [Ssazi]다신 이곳으로 넌 진입불가 as know as 우린마치 cool guy 관중의 지지도는 우리둘안 관중의 야유는 너희들안 [a.m]역시 우리로 인해 터지는 관중에 소린 말하는 승리 그리고 반대 니들은 패배 모두가 느끼는 feel 우리를 봐 너와 나와 차이는 승패를 논해 이렇게 갈려진 실력의 차 남은 건 니들에 통곡소리만 [hook]*2 모두 다시 come on everybody 긴장된 이 순간에 환호성을 하게 땀을 빼고 손을 흔들어대며 수건을 휘저어나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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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aipi - 개벽;(Kaipi) [single] (2003)
[a.m]오늘 역시 바쁘게 돌아가는 길거리 어김없이 똑같은 자리로 빠짐없이 원위치 또 wonder if 내가 이 사회의 우두머리라면 어떻게 될지 잠시 상상할 틈도 없이 현실로 복귀 또 구겨진 인상으로 하루를 보내지 분명히 어제 지나간 자리 허나 똑같은 오늘을 거역할 순 없지 마치 이건 끝이 없어진 뫼비우스띠 허나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가 없는 이곳 또한 모두가 서로를 밟고서는 성공이란 이론 이런 도시 속 급변하며 불어버린 속도로 목표속으로 그대로100만 킬로미터로 우리가 뱉는 말을 붙여 비트로 속도 경쟁 속 똑같은 똑같은 삶은 개처럼 natural-born 가진게 없다면 무조건 뛰어 밟고 올라서는게 단지 그모든 해결책!
[hook]*2 all ma' 말들에 의민 포만감속에 빠진 인간들에 말 "oh my god" 그래 뒤쳐진 날 무시해? hole 안에 갇혀진 너는 안그래?(안그래?) all ma' 말들에 의민 포만감속에 빠진 인간들에 말 "oh my god" 그래 뒤쳐진 날 무시해? hole 안에 갇혀진 그대는 또 그 곳에 [Ssazi]지금에 난 도 시간에 쫓겨 너무나 빠르게 굴려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사회의 경쟁속에 발을 어서 굴려 네게 무릎을 꿇을 바에 차라리 나 나 조그만 여유를 버리고 살래 저기 저 멀리 미소짓는 시계바늘은 time up을 외쳐대며 나의 시커먼 넥타일 쪼아대며 나를 엎어서 지근지근 밟아대고 있어 나는 마치 길바닥 사각의 보도블럭 시커먼 껌딱지처럼 우습고 묻히고 있네 이 상황을 나는 참기가 너무 힘들어 마침내 드디어 폭발이~! 내 속안의 녹색의 굶주린 헐크가 되어 이 모든 것들을 쫓아낼 진짜배기 스컹크가 되어 그 동안 내 모든 분노를 모두 모조리 모아 발포하는 한발! [hook]*2 all ma' 말들에 의민 포만감속에 빠진 인간들에 말 "oh my god" 그래 뒤쳐진 날 무시해? hole 안에 갇혀진 너는 안그래?(안그래?) all ma' 말들에 의민 포만감속에 빠진 인간들에 말 "oh my god" 그래 뒤쳐진 날 무시해? hole 안에 갇혀진 그대는 또 그 곳에 [Ssazi](one)yo 너무나 빠르게 돌아만 가는 세상은 (two) 너와 나 거리를 차츰 벌리는 무형휘발유(three) 실력의 차이로 인해 판가름 나는 현상은 (four) 안도란 없어 무조건 목표를 향해 따라가 [a.m] all ma' 말속에 의미란 포만감속에 안주할 수 없어 어디 도망갈 수 있다면 한 번 시도해 그만하라는 현실의 답변에 그대로 다시금 수긍한 체 [hook]*2 all ma' 말들에 의민 포만감속에 빠진 인간들에 말 "oh my god" 그래 뒤쳐진 날 무시해? hole 안에 갇혀진 너는 안그래?(안그래?) all ma' 말들에 의민 포만감속에 빠진 인간들에 말 "oh my god" 그래 뒤쳐진 날 무시해? hole 안에 갇혀진 그대는 또 그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