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처진 어깨위로 살며시 비춰지던 햇살은 어둠에 가리워지고 허전한 마음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대로 한숨 내쉬며 내게 하고 싶은 말 들어주겠니.
워~ 너에게 남겨진 지친 모습들 모두다 떨쳐버리고 날아라 끝없이 멀리 아무도 너를 따라잡을 수 없게 *돌아보지마 미련 갖지마 모든건 지나갔잖아 너에게 남아있는건 원하는대로 밝은 내일 뿐이야. 이제 시작일뿐이야. 이젠 아무도 너의 앞을 가로막을 순 없을거야 다시 해 보는거야. 너를 원하는 모두에게 너를 보여 주는거야.
힘들여 노력한만큼 가질 수 없는 이 세상은 나를 좌절속에 묻기도 하고 멋대로 돌아가는 어지러운 현실속에 이대로 버텨보지만 너무도 지쳤어 조금은 쉬어가고 싶어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내게 기회를 주진 않아.
아주 우연히 너를 만났었지만 나에겐 많은 의미가 있었던거야........ 조금은 어색함속에서 다가가긴 힘들었지만 너를 보는 나의 마음을 감출수는 없었어. 따뜻한 너의 미소에 이젠 느낄수 읍?...너의 맘속 깊은곳에도 내가 있엇다는것을 난 너의 마음속에서 지워지고 싶진않아 그저 스쳐가는 만남일순 없잖아....... 그 언제까지라도 넌 내맘속에 있을꺼야 사랑하는 마음 변하지는 않을꺼야........ 이제 어느덧 많은 시간 지나고 그안에 작은 오해로 힘든대도 있었어. 조금은 나만의 생각에 너를 묶어두고 싶었어.....너를 이해하지 못한건 아니였지만,이제는 너의 모든걸 다 받아줄꺼야. 힘든 너의 모습 더이상 보고 싶진 않은거야 . 그 아름다운 두눈에 눈물 흐르게 하진 않아. 내가 원하는 건 밝은 미소뿐이 아냐, 너를 위한 모든걸 아낌없이주고 싶어 저 하늘이 나를 부르는 그 날까지 그 어떤 현실속에서 힘든일이 온다해도사랑하는 마음 포기하지 않을꺼야너를 만났다는건 다시 오지 않는 기회 그저 추억으로 남기지는 않을꺼야 난 항상 기도할께 영원한 사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