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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sexy sexy sexy body
남몰래 몰래 나 가꿔왔지 난 누가 봐도 건강미남 이런 sexy한 팔뚝은 흔하지가 않지 웨이트 트레이닝은 보디빌딩이 아냐 스타 몸짱은 나도 될 수 있다 단 28일만에 멋진 몸매로 변신한다 세상 남자들아 모두 나와 경배하여라 아 위대한 4주의 혁명 오 우람한 남자 몸만들기 난 이제 됐어 외배엽체형 중배엽체형 내배엽체형 당신은 무언가 오혜석보다 강인한 복근 김유석보다 튼튼한 다릴 원하나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몽실 몽실 둥근 바디 남 몰래 몰래 나 숨겨왔지 순진하게도 다 따라했지만 4주가 지나가도 달라진 건 없어 이제 안 믿을거야 아무리 달콤하게 속삭여도 조금 부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난 그냥 몸꽝으로 살아갈래 오- 외모보다는 내면을 보자 그걸 모르는 당신은 무언가 오혜석보다 강인한 복근 김유석보다 튼튼한 다릴 원하나 외모보다는 내면을 보자 그걸 모르는 당신은 무언가 오혜석보다 강인한 복근 김유석보다 튼튼한 다릴 원하나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이제 나는 됐어 외모보다는 내면을 보자 그걸 모르는 당신은 무언가 오혜석보다 강인한 복근 김유석보다 튼튼한 다릴 원하나 외모보다는 내면을 보자 그걸 모르는 당신은 무언가 오혜석보다 강인한 복근 김유석보다 튼튼한 다릴 원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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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5집 - Bad Girl [ep] (2005)
아 너는 없어 너는 더이상 여기 없어
가버렸어 나여기 혼자 남아버렸어 너때문에 아파하며 흘린 눈물 그 아픔 고통은 어쩔건데 내게 내게 이런 기분 알게 한 너 이건 너의 실수야 나만 놔두고 멀리 멀리 떠나간 너 행복하나 봐라 그래 잘 사나 봐라 이제와서 변명따위 필요가 없어 눈물흘리며 매달려도 소용이 없어 내가 받은만큼 나도 되갚아 주겠어 눈물 찔끔찔끔 나게 되갚아 주겠어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love it want it need it hate it love it want it need it hate it love it want it need it hate it 난 너를 미워할거야 더이상 나의 꿈에 나타나지마 넌 더이상 내게 주인공이 아냐 나 벗어날거야 이젠 나를 찾지마 이제는 누구도 너의 말을 들어 주지 않아 그거 알아 니가 나를 짓밟아 내 마음속에 그대로 남긴 너의 모든 편지 제발 가져가 나 필요치 않아 날 바라보지마 날 떠나가버려 이제와서 변명따위 필요가 없어 눈물흘리며 매달려도 소용이 없어 내가 받은만큼 나도 갚아 주겠어 눈물 찔끔찔끔 나게 갚아 주겠어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나의 기다림은 너의 그리움의 저편 그 따뜻했던 너의 미소 never change 지워지지 않아 (난 널 원해) 내 마음 지금 너를 향해 달려 어떻게 내가 너를 잊을 수 있어 never change 지워지지 않아 아직도 가슴속엔 지워지지 않아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난 널 원해 너 역시 날 원해난 널 원해 love it want it need it hate it love it want it need it hate it love it want it need it hat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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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뒤돌아 보지마
너의 뒤엔 과거만 있을 뿐이야 언제나 그 뿐이야 넘어지지 않아 넘어져도 괜찮아 니 옆엔 내가 있잖아 지나간 과거는 널 꿈꾸게 하진 않아 내 손을 잡고 달려가 뒤쳐지지 않게 혹시 너 꿈이라는 지도를 잃어 갈길을 잃는다면 Can u hear me 나의 목소리를 들어 널 부르는 나의 소리를 Can u see me 나의 두눈을 봐 can u feel me 널 부르는 나의 소리를 두려워 하지마 너의 옆엔 내가 함께 할거야 같이 걸을거야 넘어지지 않아 넘어져도 괜찮아 니 옆엔 내가 있잖아 지나간 과거는 널 꿈꾸게 하진 않아 내 손을 잡고 달려가 뒤쳐지지 않게 OK. ONE. TWO, ONE, TWO, ONE, TWO, THREE, FOUR Can u hear me 나의 목소리를 들어 널 부르는 나의 소리를 Can u see me 나의 두눈을 봐 can u feel me 널 부르는 나의 소리를 혹시 너 꿈이라는 지도를 잃어 갈길을 잃는다면 내가 널 지킬게 나를 믿어 너와 함께 이 길을 달려 갈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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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host On Summer 2007 [remake] (2007)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행복한 순간이야 HAPPY DAYS
움추린 어깨를 펴고 이 세상 속에 힘든 일 모두 지워버려 슬픔은 잊는 거야 NEVER CRY 뜨거운 태양아래 SUNNY DAYS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면 돼 항상 똑같은 생활 속에 지쳐가지만 나를 누르는 힘든 일에 쓰러지지만 고개를 숙일 건 없어 그 속에 행복 있는 걸 찾으면 돼 나의 주위를 둘러봐 힘겹다 느낄 땐 맑은 어린아이의 모습에 미솔 닮아봐 * 반복 아주 가끔은 사랑 있어 즐겁게 웃고 또 어떤 날은 사랑으로 울기도 하고 쉬운 건 하나도 없어 그 속에 기쁨 느끼면 그걸로 돼 조금 낮추어 돌아봐 삶이 무거울 땐 아무 말 없이 뛰고 만 있는 많은 사람들 * 반복 랄라라 라랄랄라 SMILE AGAIN 랄라라 라랄랄라 HAPPY DAYS 커다란 하늘처럼만 더 크게 웃고 더 크게 생각하는 거야 눈물은 잊는 거야 NEVER CRY 푸르른 햇살처럼 SUNSHINE DAYS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기를 기도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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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끝이 있어 끝이 있어
42.195km 마라톤 한순간도 놓칠수 없는 나의 바톤 애써 벌써 찾을 필요는 없어 내겐 항상 이작은 마이크로폰만 있어 MIC 내게 남은 자존심 막판 스퍼트가 가능한 나의 뒷심 이라고 말하겠어 나도 꿈은 있어 꿈은 있어 앞으로 나가는건 나의 자신감이겠어 성공이라는 허공속에 쌓여만 가는 나의 내공 끝을 향해 달려가고 끝이 보이지 않아 숨만 허덕이다 또 방향감을 상실해버린 나침반과 같아 가끔은 탁해진 쉬어버린 목소리가 에프학점 랩퍼로도 만들지만 참고 또 참아 내 인생은 10막 한막한막 열어가며 또 공기에 적응하며 MC가 말하면 MC SHOW DJ가 하면 DJ SHOW 내가 랩을 하면 쎄쎄쑈 너희들이 원하는건 HOOLIGAN SHOW MC가 말하면 MC SHOW DJ가 하면 DJ SHOW 내가 랩을 하면 쎄쎄쑈 너희들이 원하는건 HOOLIGAN SHOW 쎄쎄쑈 like that show 한발짝 앞으로 나가보쇼 뒷걸음질 치지마 앞으로 앞으로 갱스타 라임은 옆으로 옆으로 하루종일 연습한 플로우 비트로 배울점이 있다면 나만의 것으로 높은계단은 뛰지말고 천천히 slow slow (quick quick) slow slow (quick quick) 미궁의 리듬으로 신성한 비트로 우릴 믿는다면 follow 미궁의 리듬으로 신성한 비트로 music of mystery 미궁의 리듬으로 신성한 비트로 우릴 믿는다면 follow 미궁의 리듬으로 신성한 비트로 music of mystery 힙합이 뭔데요 정확히는 몰라요 엉덩이는 '힙'이요 들썩거리는건 '합'이요 두손들어 bombom 손 흔들어 bombom 좌우로 랩으로 찌끼찌끼bombom 랩으로 비트로 찌끼찌끼찌끼 hip 찌끼찌끼찌끼 hop 찌끼찌끼bombom 우리 이 노래로 찌끼찌끼찌끼 hip 찌끼찌끼찌끼 hop 찌끼찌끼bombom 힙합바지 입고 남자꼬시는 여자는 물만 버리지 탱크탑 붙는 바지 허리 요리 저리 돌리면 아이고 내새끼 구질구질 청바지 썬그라스 빨간모자 킹카 똘마니 스테이지 기지바지 검은 구두아저씨 주책바가지 MC가 말하면 MC SHOW DJ가 하면 DJ SHOW 내가 랩을 하면 쎄쎄쑈 너희들이 원하는건 HOOLIGAN SHOW MC가 말하면 MC SHOW DJ가 하면 DJ SHOW 내가 랩을 하면 쎄쎄쑈 너희들이 원하는건 HOOLIGAN 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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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적과의 전투 straight one(one) two(two) 어퍼컷을 날려 one(one)two(two)
거침없이 달려가는 행진에 난 맞춰 피로물든 옷자락의 두려움은 제껴 누구든지 때려눕힐 자신감은 커져 총과칼이 없다면 온몸으로 부딪혀 하하하 이런간단한 싸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적군을 판단한 일보 앞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갖고 외쳐 Get down Get down 나 이 자리에서 외치고 & 또 나의 어퍼컷으로 널 너의 어퍼컷으로 날 적과의 전투 straight one(one) two(two) 어퍼컷을 날려 one(one)two(two) 자신과 난 맞서 패배따윈 없어 당당하게 맞서 후회따윈 없어 일보 후퇴 뒤걸음치는 실망따윈 없어 어느 누구도 내 갈길을 방해할 수 없어 집어 치워 걷어 차버려 때려 눕혀 언제나 맞서 싸워 등보일 필요는 없어 일보 앞으로 일보 앞으로 언제나 당당하게 외쳐 Get down 와와와 이렇게 간단한 해결방법을 모른채 언제나 같은 자릴 돌아 또 돌아 돌아버려 벽에 맞닥드려 난 또 피해버려 꼬리를 내리고 외면해버려 이제부턴 벽을 외면하진 않겠어 그곳은 딥이 있어 벽만 넘어가면 답이 있어 그리고 힘차게 외쳐 보겠어 yo~Get down Get down 나 이 자리에서 외치고 & 또 나의 어퍼컷으로 널 너의 어퍼컷으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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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길었던 하루여 say good bye
못다한말들이여 see you tomorrow 스치듯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떠오르는 나만의 바람 그건 한사람 내게서 영원토록 see you tomorrow 할수만 있다면 갈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어 나 reset을 눌러라 그렇게 집으로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 어두움은 등뒤로 비추는 가로등 하늘위로 나를 보네 아직은 밟지도 않은길을 비추네 집으로 가는길 난 돌아보네 집으로 오는길 난 돌아보네 이제껏 기다렸던 새벽은 아침으로 기다림 무거워진 어깨는 그빛으로 창밖은 금빛 파란하늘 그너머 가벼운 구름위로 기분은 하늘위로 오늘도 할로우 새로워진 기분으로 혼자서 걸었던 기억은 저편으로 버렸던 시간들 오늘은 두배로 소중한 사람들 그마음 그대로 쓸쓸한 이길끝에 내가 계속 서있네 저별을 바라보며 회상했던 길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시간들 더이상 미련따윈 떨쳐버리자 집으로 가는길 난 돌아보네 집으로 오는길 난 돌아보네 고마운 가르침에 감사해 내딛는 발걸음은 힘차게 힘들어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마 그건 약한 모습 그런 연습 인생엔 많잖아 이젠 덮어둬 get up & stand up 걱정마 이제는 뒤돌아 보지마 앞으로 걸어가 하늘로 날아봐 쓸쓸한 이길끝에 내가 계속 서있네 저별을 바라보며 회상했던 길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시간들 더이상 미련따윈 떨쳐버리자 집으로 가는길 난 돌아보네 집으로 오는길 난 돌아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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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정말참 좋은것 같아
친구들과 뛰놀던 때가 정말로 기벘던것 같아 내나이 열다섯 중3때 수학선생님 별명은 방정식 실명은 김정식 당대최고 코메디언 김정식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웃겼지 웃긴만큼 무섭기도 했지 테이프로 동동 감긴 맘을 동동 뛰게하는 오~ 그것이 우리를 두렵게 만들었었지 맞아 그랬어 공식을 외웠어 잘되지는 않았지만 하루를 버텨갈수는 있었어 그렇게 살아왔어 수학공식이 내 삶의 방식도 풀어줄 수 있을꺼라면서 가끔씩 수학공식으로 해결됐었다면 내삶도 수학처럼 답이 있었다면 열심히 살았을지 몰라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정말참 좋은것 같아 친구들과 뛰놀던 때가 정말로 기뻤던것 같아 그래 그랬어 언제나 그래왔어 종이 칠 때만을 기다려 책상밑에 숨겨둔 축구공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선생님한테 손바닥 손바닥 맞았어 그래 그랬어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는 왜그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잘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 엄마가 어릴때가 제일 좋을때라는 말을 이제야 알겠어 이미 다 커버려 시간은 돌릴순 없지만 후회스럽지만 나중에 사랑을 해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내 아이만큼은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정말 참 좋은것 같아 친구들과 뛰놀던 때가 정말로 기뻤던것 같아 이젠 난 너무나도 바빠 한걸음씩 될때마다 숨이 가빠 빠른 세상이 너무 머리 아파 바보처럼 뛰기만 하는건 더욱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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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 강원FC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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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안녕 나의 바다야 안녕 나의 바람아
안녕 나의 파도야 안녕 나의 친구들아 안녕 나의 하늘아 안녕 나의 태양아 안녕 나의 구름아 안녕 나의 친구들아 안녕 나의 시간속에 함께 하는 모든 것들 다른 공간 그래도 같은 시간속에서 안녕 나의 세상아 안녕 나의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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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대한민국 훌리건 이야이야오-
대한민국 훌릭너 이야이야오- 키타치는 민재네 드럼치는 수철이네 나와 함께랩하는 경수네 베이스치는 혜석 랩퍼 유석 모두 쏙 귀에 쏙 가슴에 쏙쏙 파고드네 먹혀드네 우리의 리듬에 하나둘씩 흔드네 손에 손을 흔드네 오~마침내 이제 그대 손을 드네 그대 흔드네 손에 손을 흔드네 지금부터 시작하는 훌리건의 파티 모두 모였으니 시작하는 우리 파티 지금부터 시작하는 우리만의 파티 훌리건파티 Yeah~ 훌리건 음악에 귀기울인 친구들이여 모두 함께 손흔들어봐요 모두 날 봐요 따라해요 멈추지 말고 흔들어봐요 이쪽 저ㅉ꼬 멈추지 말고 계속 흔들어봐요 함께 해요 날 봐요 멈추지 말고 흔들어봐요 함께 가는 훌리건 리듬에 몸을 맡겨 유석이형 생김새가 웃기다면 웃어 혜석이형 모습에 뿅 가면 꼬셔 성철이형은 열나 멋있어 그리고 나에게 도전하는 놈은 모두 덤벼 맞짱떠 줄 준비는 항상 됐어 마지막 민재형의 머리가 바둑판이면 자 우리모두 알까기- 모두 잊어요 그대 뭘 바래요 아직도 쓸데 없는 생각하고 있진 않겠죠 다 버려요 지금까지 가슴속에 쌓였던 나쁜 기억들은 다 버려버려요 우리와 놀아요 아무생각하지 말고 쓸데 없는 망상따윈 개나 갖다주고 그래요 놀아요 신나게 놀아요 여기 훌리건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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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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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5집 - Bad Girl [ep]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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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께 어서 일어나
헤쳐나아갈 길이 멀잖아 어서 기회는 한번뿐이야 다시 일어나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 지쳐 축쳐진 어깨 우리 함께 달려가던 그때 넘어져도 오뚜기같이 일어나 백사장위를 놀이터같이 맘껏 뛰놀던 그때 추억은 다시 돌아올순 없지만 사랑하는 내 친구야 힘을내 어서 일어나 항상 네옆에서 달려줄께 나의 다리가 부서질 때까지라도 함께 달려줄께 예전처럼 내앞을 달려갈순 없겠지만 너의 앞을, 앞에서 달리진 않을께 언제나 함께 할꺼야 꼭 그럴꺼야 약속할께 사랑하는 내 친구야 나 너의 다리가 되어줄순 없겠지만 너의 발빨랐던 모습 돌아올순 없겠지만 그래도 힘을내 언젠간 꼭 너와 함께 달려갈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걸어가 무너지지 말고 다시 일어나 자, 내손을 잡고 다시 걸어가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다시 일어나 나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아 그렇다고 과거에 얽매이진 않아 내곁에 있어주던 나의 친구 하나둘씩 떠나가는 아픔 추억하진 않아 밝지만은 않은 나의 미래가 또 너의 미래가 또 미래가 그리 슬프지는 않아 슬퍼만 하기에는 아직 젊잖아 우리에겐 아직 젊음이 있잖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 함께 했던 추억들은 모두다 기억해 밝은 웃음들은 영원히 간직해 둔채 힘들겠지만 지쳐 힘들겠지만 절대로 고개숙이지마 니곁에서 있을께 잊지 않게 언제나 당당하게 최고를 향해서 나아갈때 내가 함께 할께 그말 약속할께 언젠간 해낼꺼야 내가 함께할께 아주 조금 아니 많은 시간이 지나 너와 함께 뛰던 그곳에서 만나 서로를 보았을 때 행복하게 우리 행복하게 바라볼수있게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께 어서 일어나 헤쳐나아갈 길이 멀잖아 어서 기회는 한번뿐이야 다시 일어나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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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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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do u know me? think it baby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너에게 난 상대가 안돼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do u luv me think it baby 꺼져 버려 모두 내가 대신 떠나가지 뭐 그래 그렇게 내 눈앞에 있으면 돼 아플때 힘들때 나만 바라보면 돼 내가 없을때 그럴땐 날 느껴 feel me 들리지 않아도 내 소리 들어 hear me 어디로 어디도 떠날 수 없어 미로속 끝을 찾아 너 아무리 돌아다녀 봐도 돌아봐도 널 향한 나의 시간속 차가운 넌 나의 시선속 차디찬 너의 혀로 가득찬 나의 말도 차갑지 않을 걸 결코 쉽지 않을걸 one day, no thanks 기대? mistake 나에게 기대 o no more chance 넌 날뺏어 난 그앞에서 혀를 받아 내가 채워졌어 니가 나를 밟아 깔아 뭉개줬어 널 갖겠어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do u know me? think it baby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너에게 난 상대가 안돼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do u luv me think it baby 꺼져 버려 모두 내가 대신 떠나가지 뭐 기다려 날 이렇게 버리지마 나 이대로 지워지면 차라리 날 데려다줘 차라리 난 니가 없는 곳에서 oh baby 날 일으켜 나를 느껴 all day 도망치지마 나와함께 grateful day 너만 있으면 돼 plz luv me everyday 사랑 시작할래 luvely day 넌 항상 날 보며 웃고 있어 너의 그 어떤 모습도 내겐 없어 그저 웃는 모습으로만 차갑게 얼음처럼 차가운 너의 조소가 들뜨게해 날 달래봐 너의 혀로 또 날 달래봐 너 달아날순 없어 결국 넌 내 안에 갇혀 같은 자릴 돌고 있을테니까 넌 내게서 멀어지려고 하지만 결국 돌아온다고 얼음처럼 차갑게 내게 미소 던지네 나는 또 그로 인해 조금씩 날 채워가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do u know me? think it baby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너에게 난 상대가 안돼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do u luv me think it baby 꺼져 버려 모두 내가 대신 떠나가지 뭐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 난 널 원해 너역시 날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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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5집 - Bad Girl [ep] (2005)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twenty firth century two double o five four three two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나 모르겠어 내가 이해할 수있게 쉽게 말해주겠어~?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다들 뭐라고 말들이 그리들 많으신지들 아그럼 말만 말고 직접들 해보시지들 머리 아프게 생각만 많은 사람들 이젠 모두 잊어요 그리고 우리와 함께가요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내가 맨처음 녀석들과 만났을때, 난 그들이 무서울꺼라 생각했지 삐죽 삐죽 세운 머리 거친 턱수염 거만한 눈빛과 곱지않은 행동 말투, 특히 드럼치는 녀석이 제일 무서웠어 시커먼 눈썹과 그 아래 네모 각진턱, 날카로운 눈매,그을린 검은피부, 혹시나 마주칠까,내가뭐 잘못했나 하지만 알고보니 이녀석이 제일 착했지 무서운 눈빛은 알고보면 사랑과 평화 어느새 난 그때 이미 녀석의 포로가 됐어 대한민국 훌리건이란 이름에 젊음을 걸었네 가만히 지켜보면 이녀석들 착한 어린양 무서운 눈빛은 알고보면 열정과 사랑 어느새 난 그때 이미 그들의 포로가 됐고 앞뒤 잴것없이 가입했지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와이에쓰더블오 얼굴커 팔길어 도리가뭔진 알어 마음에 쏙 4년간 계속 같이했어도 실망시킨적없어 한번도 갱스도 사랑해 선물도 많이줘 하지만 소심해 너무너무 소심해서 갱스는 재밌어 와이에쓰더블오 하지만 알고보니 이녀석이 제일 착했지 무서운 눈빛은 알고보면 사랑과 평화 어느새 난 그때 이미 녀석의 포로가 됐어 대한민국 훌리건이란 이름에 젊음을 걸었네 가만히 지켜보면 이녀석들 착한 어린양 무서운 눈빛은 알고보면 열정과 사랑 어느새 난 그때 이미 그들의 포로가 됐고 앞뒤 잴것없이 가입했지 에쓰 안무서워 당신들다 속았어 Mad Man Hooligan Society Mad Man Hooligan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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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날라리 양아치 개날라리 바람둥이
우리네 모습이 세상을 바꾸리 일천구백칠십일년 햇수로 삼심삼년이라는 시간은 그다지 의미가 없는듯 문득 머리를 스치는 에이치 더블오 엘아이지에이엔 훌리건 이야기 사이엔 언제나 그가 있어 그러니 애써 찾을 필요는 없어 그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 있을테니 초등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언제나 마찬가지 바람 잘날 없지 바람에 쓸려 흩어지는 갈대같이 그 모습은 마치 고삐풀린 망아지 배고픈 호랑이처럼 세상도 그처럼 혼자만의 것이라 그물을 피하는 물고기처럼 날라리 껍데기로 살아가리 매일 아침 눈을 떠 난 거리로 나갔지 책가방은 언제나 장식품 가끔은 책상 밑 안보이는 곳으로 내 발길은 날라리 양아치 개날라리 바람둥이 우리네 모습이 세상을 바꾸리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매일 아침 눈을떠 나 거리로 나가 책가방은 언제나 장식품 가끔은 책상밑 깊이 안보이는 곳 내 발길은 담배연기 가득한 곳 밖을 나서기전 매번 거울 앞에서 한벌 두벌 갈아 입은 옷들은 방바닥에 널부러 일부러 쓸데없는 생각들을 만들어 그래 많이 힘들어 가끔 생각을 해 내 어릴때 그때 술병과 싸움질에 흥미를 가진 그래 한때 엇나간 생각에 꿈들을 접은채 상처투성이 내 자신을 후회를 해 현재 느낄수 있는 기쁨은 그땐 느끼지 못해 지금난 이렇게 노래해 노력해 작지만 큰 행복 살아있음에 감사해 살아 숨쉬는 지금 이순간에.. 날라리 양아치 개날라리 바람둥이 우리네 모습이 세상을 바꾸리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뻔히 잘마시는 술도 아니지만 가끔씩 홀짝이는 술을 마시곤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역시나 그러길래 술을 마시지도 않아 헛생각 역시 죽어도 하지 않아 우리 잘할수 있을꺼야 결국 우리가 웃을꺼야 라는 생각과 결국엔 해낼꺼야라는 생각 자신감은 앞서 두려움은 없어 이렇게 세상과 당당하게 맞서 패배는 없을꺼야 수많은 실패에도 굴할수는 없는거야 We're rising sun Hooligan 날라리 양아치 개날라리 바람둥이 우리네 모습이 세상을 바꾸리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We have background 우릴 지켜보는 사람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언제나 그자리엔 그가 있어 항상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한걸음씩 올라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dda dda ra dda ra dda~ dda dda ra dda ra dda We can do it We can do it dda dda ra dda ra d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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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Hooligan und Taunsurocken
sind bereit euch wegzuhauen, droppen Raps wie Bomben und Rapper zittern wie Aspenlaub, Check das aus, Jongsn und die Band mit dem Fetten Sound. Sind schlecht gelaunt und reissen die deine komplette Fresse auf, Yu Suk und Gang, haben schon Blut an den Handen, Junge Pass auf, wir tauchen auf und deine Crew wird gesprengt, und zu Battlen wuerd ich lassen, weil selbst deine alte Oma sieht, dass du nach einem Battle mit uns Tagelang im Koma liegst, Wir nehmen dich auseinander wie ein Playmobil Set, klingen tausendmal geiler als teurer Telefonsexy, jeder der fuzzin Hater der heut gegen und rappt, zerfetz ich, als hatt ich der teufel in meiner Seele versteckt!!! 아주 우연히 만난 우리의 만남은 긴 시간은 아니지만 하나가 되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딴따라로 살아간다 우리는 노래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르지만 모든게 첨이지만 우리는 노래한다 함께 노래하고 있다 모든게 내뜻대로 되지는 않겠지 모든게 우리뜻대로 되지는 않겠지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여행하는 passenger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전해가는 messenger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여행하는 passenger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전해가는 messenger G와 a.n.g Y-S J.o.n.g와 s.n 머나먼 땅 Germany에서 만난 젊은이 Jongsn Made in Germany 프리스타일 랩퍼 Jongsn DJ kid wit de gun 코리아밴드 훌리건 우연히 만났네 음악으로 하나된 우리 국경을 뛰어 넘어 국적따윈 우린 상관없어 우린 No.1 Korean Taunusrocken & Hooligan 먼곳에 있어도 We're one 국경따윈 상관없어 우린 하나니까 Y.S Gang's 교포2세 Jongsn Taunusrocken Dj kid wid de gun 우리가 어디에 있건 그런건 상관없네 국적따윈 필요없네 우리는 하나라네 Y.S Gang's 교포2세 Jongsn Taunusrocken Dj kid wid de gun 우리가 어디에 있건 그런건 상관없네 국적따윈 필요없네 우리는 하나라네 Y.S Gang's 교포2세 Jongsn Taunusrocken Dj kid wid de gun 우리가 어디에 있건 그런건 상관없네 국적따윈 필요없네 우리는 하나라네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여행하는 passenger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전해가는 messenger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여행하는 passenger Hey, man never give up 우리는 꿈을 전해가는 messe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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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지나간 세월을 되새겨 헛되게 보냈던 인생의 허무함 소외감 죄책감 시간을 돌려 헛된
세월 지낸 세월 다시 또 다시 또 처음으로 돌려 어린양의 꿈을 죽여 기계처럼 움직이는 관념속에 묻어버린 나사들을 풀어 이제는 문을 열어 매연속에 찌들어 죽어 버린 모든 쓰레기들을 다 토해 버려 R-E TURN TO TIMER 시간을 돌려 R-E TURN TO TIMER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과거를 잊어 R-E TURN TO TIMER 자신을 가져 Yo~과거를 털어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 원투쓰리 카운터펀치만이 나의 제안 지나간 시간이 내게 주었던 폐단 계획만이 나의 남은 대안 셋둘하나(그래 Three two one)어린시절 느꼈었던 순수한 기분으로 R-E TURN TO TIMER 시간을 돌려 점점변해가는 모습 처음으로 돌려 yes, i can 내가 할 수 있는건 step by step 내가 살아가는 법 R-E TURN TO TIMER 다시(또)다시(또)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또)다시(또)다시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다시(또)다시(또) 처음으로 돌려 R-E TURN TO TI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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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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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
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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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
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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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햇살 가득한 곳으로 바람부는 대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우리가 가는 곳은 뻥 뚫린 고속도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힘들고 지칠땐 think H double O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다함께 all night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1 2 3 4 1 2 3 4 5 6 7 8 9 10을 비롯해서 나태해진 수많은 일상들 나이테를 가늠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시나브로 스며드는 것들 지나치게 쓸데 없는 망상 때론 상상으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이상으로 삶의 무게를 늘려 가는 것으로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므로 이밤엔 춤을 추고 이 시간엔 노래를 하고 그대 우리 함께 있을땐 신나는 상상을 하고 열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다면 열한번 열두번을 치고 그래도 넘어가지 않았다면 신나게 손뼉을 치고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햇살 가득한 곳으로 바람부는 대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우리가 가는 곳은 뻥 뚫린 고속도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힘들고 지칠땐 think H double O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다함께 all night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이봐요 봐요 내가 내가 MIC를 잡고요 이봐요 나랑 같이 스텝이나 밟아요 클럽 무대에선 내가 MC GANG's 주인공 이곳에선 터프가이 Here we go 어슬렁 어슬렁 엉큼한 늑대들은 피하고 아가씨 MIC잡은 내게 오세요 내 눈빛을 느꼈다면 망설임 말고 Yo Here we go Here we go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햇살 가득한 곳으로 바람부는 대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우리가 가는 곳은 뻥 뚫린 고속도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힘들고 지칠땐 think a double O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다함께 all night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힘이들고 지쳐도 아침부터 밤까지 쉴틈없이 숨막히게 빨라도 아침부터 밤까지 all night all night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Let go with me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Let go with me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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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햇살 가득한 곳으로 바람부는 대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우리가 가는 곳은 뻥 뚫린 고속도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힘들고 지칠땐 think H double O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다함께 all night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1 2 3 4 1 2 3 4 5 6 7 8 9 10을 비롯해서 나태해진 수많은 일상들 나이테를 가늠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시나브로 스며드는 것들 지나치게 쓸데 없는 망상 때론 상상으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이상으로 삶의 무게를 늘려 가는 것으로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므로 이밤엔 춤을 추고 이 시간엔 노래를 하고 그대 우리 함께 있을땐 신나는 상상을 하고 열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다면 열한번 열두번을 치고 그래도 넘어가지 않았다면 신나게 손뼉을 치고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햇살 가득한 곳으로 바람부는 대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우리가 가는 곳은 뻥 뚫린 고속도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힘들고 지칠땐 think H double O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다함께 all night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이봐요 봐요 내가 내가 MIC를 잡고요 이봐요 나랑 같이 스텝이나 밟아요 클럽 무대에선 내가 MC GANG's 주인공 이곳에선 터프가이 Here we go 어슬렁 어슬렁 엉큼한 늑대들은 피하고 아가씨 MIC잡은 내게 오세요 내 눈빛을 느꼈다면 망설임 말고 Yo Here we go Here we go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햇살 가득한 곳으로 바람부는 대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우리가 가는 곳은 뻥 뚫린 고속도로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힘들고 지칠땐 think a double O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다함께 all night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힘이들고 지쳐도 아침부터 밤까지 쉴틈없이 숨막히게 빨라도 아침부터 밤까지 all night all night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신나게 All night all night 좀더 빠르게 All night all night 숨이 막히게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Let go with me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Let go with me Let go with the wind wit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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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오늘 나는 기차타고 우주로 멀리 떠나가 이 별엔 아무 미련도 없어 이젠 시간이 남지 않았어 이별 뒤에 만남이라는 별, 만남뒤엔 또 이별 한 순간도 놓칠 순 없어- 이제 곧 떠날테니까 이제 우리 두 눈을 감아, 잠 들 준비를 해- 이젠 감은 눈을 뜨지마 - that's right 우리 꿈에서 깬다면 떠날 수는 없을거야 that's right 우린 꿈을 꿀거야 이 별을 떠날거야 that's right 우리 꿈에서 깬다면 떠날수는 없을거야 that's right 그래 꿈을 꿀거야 이 별을 떠날거야 답답했던 시간 - 지루했던 만남 - 이젠 떠나갈 준비가 되버린거야 - 멀리 떠나갈거야 - 먼 훗날, 우리가 만나 이별을 얘기한다면 그땐 난 너에게 얘기할거야 또 만나지 않았냐고 - that's right 우리 꿈에서 깬다면 떠날 수는 없을거야 that's right 우린 꿈을 꿀거야 이별을 떠날거야 that's right 우리 꿈에서 깬다면 떠날 수는 없을거야 that's right 그래 꿈을 꿀거야 이 별을 떠날거야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폭- 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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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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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난 가만히 살고 싶은데
날 건드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난 당신들이 아니라도 할일이 너무 많아 머리아픈 사람 건드리면 안되지 다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가야지 살살 토닥여주면 우린 수줍은 양떼 툭툭 건드리면 우린 사나운 늑대 우리가 누구냐 우리는 난동패*2 아아 첵첵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왜 날 가만 안두시나요? 난 주어진것에 감사할줄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도 하고있어요 그런데 날 건드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 난 out of control, what's your back man, don't touch me, man cause I'm tick! tick! Boom!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 없어요 말리지 마세요 우리는 난동패 그그그 그냥 참아도 보고 못본척 해보고 가만 있어도 보고 나만 바보되고 이거해도 안돼 저거해도 싫다 그렇다면 됐어 내맘대로 한다 나 이렇게는 못살아 (아)직 기다리는 시간마저 아까워 (어)디까지 내가 너를 따라가 (가)시밭길 알면서도 참으리 (이)런 말은 내게만은 안통해 (해)가뜨고 매일 지고 또 떠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그냥 갈수 없어 얼마나 기다려야 했었는지 바라봐야 했었는지 숨죽이며 있었는지 알고나 있었는지?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 없어요 말리지 마세요 우리는 난동패 우리가 누굴까 우리는 난동패 우리가 누군데 우리는 난동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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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지금 내인생엔 뭔가 뭔가 빠졌다
좁은 방안에서 벽에 대고 물어봤자 시작되는건 갈등 딴엔 1등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 손에 든건 밀린세금고지서와 담배한개피 디디덤디디덤 - 그래도 괜찮아 미리 시작부터 겁먹을거 없잖아 그렇잖아도 머리아픈 인생사업 애정사업 직장사업 모두가 될대로 되라지 안돼면 안돼리요 안돼리 안돼리 하면 진짜로 안돼리요 어 그러니깐 지금부터 원투~ xyz 다 끝났다고 생각해 그래 동창에 해가뜨네 abc xyz 끝난 사람처럼 포기말고 어깨를 쭉 펴고 첨부터 abc xyz 다 끝났다고 생각해 그래 동창에 해가뜨네 abc xyz 끝난 사람처럼 포기말고 기회는 기필코 다시오네 abc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든지 3년째 공연이 끝난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허무함과 막막함으로 내자신과의 씨름 석자이름 기억케 하는것은 오로지 stage 스스로 나의 값어치 매긴다면 그건 마치 아버지의 사랑처럼 돈으론 절대 환산할수 없는 가격 또는 계산기 두들겨도 나오지 않는 견적 우리 점점 빨리 달리기 위해 그곳 정점에 빨리 다다르기 위해 뒤도 안돌아보다 다시 후회를 또 하고 그 후회속에 앞으로의 해결책이 있고 xyz 다 끝났다고 생각해 그래 동창에 해가뜨네 abc xyz 끝난 사람처럼 포기말고 어깨를 쭉 펴고 첨부터 abc xyz 다 끝났다고 생각해 그래 동창에 해가뜨네 abc xyz 끝난 사람처럼 포기말고 기회는 기필코 다시오네 abc 왜이리 하는 일마다 내게 테클 거는지 나 운명의 페이크 봤자 어릴때 부터 몸에 베인 소울트레인 놀고보자 청춘 마지막 try 걸어보자 집에선 어머니 돈벌어라 잔소리 밖에선 여자친구 시큰둥한 목소리 난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은데 왜 나만 갖고 그러시나 글쎄 xyz 다 끝났다고 생각해 그래 동창에 해가뜨네 abc xyz 끝난 사람처럼 포기말고 어깨를 쭉 펴고 첨부터 abc xyz 다 끝났다고 생각해 그래 동창에 해가뜨네 abc xyz 끝난 사람처럼 포기말고 기회는 기필코 다시오네 a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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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Ah yeah~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g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봐봐 우리는 낯선 자리에 쵯너 부모를 위해선 맘에 들지 않는 아가씨와 맞선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겸손 어머나 Money많은 아가씨네 최선을 다해 매너 우선 낯선 여인의 향기 그래도 일단은 찔러나 보세 돈이 우선 Say what? Say~Yolla~Holla 그래 천천히 들어와 살며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살금살금 깃털처럼 살포시 내품에 안겨봐 날 사랑해줘봐 나는 tonight baby 음 또 다른 향기 나만의 목마름 그대는 하늘이 내게 내린 오아시스 oh yeah~우리는 tonight baby um check it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씨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Say what? Say~Yolla~Ho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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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 ||||
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 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봐봐 우리는 낯선 자리에 최선 부모를 위해선 맘에 들지 않는 아가씨와 맞선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겸손 어머나 Money 많은 아가씨네 최선을 다해 매너 우선 낯선 여인의 향기 그래도 일단은 찔러나 보세 돈이 우선 Say what? Say~ Yolla - Holla 그래 천천히 들어와 살며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살금살금 깃털 처럼 살포시 내품에 안겨봐 날 사랑해줘봐 나는 tonight baby 음 또다른 향기 나만의 목마름 그대는 하늘이 내게 내린 오아시스 Oh yeah~ ah yeah~ 우리는 tonight baby um check it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씨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까리까리 um 까지 yo~ Oh no~ 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Say what? Say~ Yolla - Ho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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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끼리끼리 um 끼리 yo~ Oh no~ 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봐봐 우리는 낯선 자리에 최선 부모를 위해선 맘에 들지 않는 아가씨와 맞선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겸손 어머나 Money 많은 아가씨네 최선을 다해 매너 우선 낯선 여인의 향기 그래도 일단은 찔러나 보세 돈이 우선 Say what? Say~ Yolla - Holla 그래 천천히 들어와 살며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살금살금 깃털 처럼 살포시 내품에 안겨봐 날 사랑해줘봐 나는 tonight baby 음 또다른 향기 나만의 목마름 그대는 하늘이 내게 내린 오아시스 Oh yeah~ ah yeah~ 우리는 tonight baby um check it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여기봐 날 잡은 Mic 저기 지나가는 아가씨 그래도 안보네 에라이 씨 Ah yeah~ 한번 망가져 보자 술에 곤드래 만드래 취해 놀아보자 Oh yeah~ 한번 찔러나 보자 원래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Hey yo~ 거기 이쁜이 나는 퍼펙트 까리까리 um 까지 yo~ Oh no~ 그래도 천천히 이것이 tonight 둘만의 살풀이 Say what? Say~ Yolla - Ho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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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슬픔은 함께 나누고 힘들때 손을 잡아준
나의 곁에 있는 너 언제나 날 위해 웃고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무엇보다 소중한 너 내겐 니가 최고야 너의 맑은 두 눈이 나를 바라보며 말하고 있어 널 사랑해 두근대는 가슴이 크게 소리치며 말하고 있어 널 사랑해 혼자가 익숙했던 내게 다가와 함께란 행복을 가르쳐준 너 슬픔은 함께 나누고 힘들때 손을 잡아준 나의 곁에 있는 너 언제나 날 위해 웃고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무엇보다 소중한 너 내겐 니가 최고야 세상이 무서워 니가 힘들 땐 손을 내밀어 니손을 잡을게 너를 지킬래 내게 말할래 그 무엇보다 더 널 사랑해 함께 할 날들이 더 많아 우리가 함께 할 사랑이 얼마나 커다란지 이토록 아름다운건지 너와 같이 지켜볼게 끝을 두려워 하지 말라며 사랑의 의미를 알게 해준 너 슬픔은 함께 나누고 힘들때 손을 잡아준 나의 곁에 있는 너 언제나 날 위해 웃고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무엇보다 소중한 너 내겐 니가 최고야 날 이렇게 아껴주는 너에게 나 약속할게요 변함없이 널 사랑해 영원히 지킬게- 함께 한 추억보다 더 함께 할 날이 더 많아 이것만 기억해줘 때로는 아플거라고 하지만 사랑한다고 언제나 변함없이 넌 나의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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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훌리건 - 강원FC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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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한번쯤 생각해 보겠니 우리의 결혼을
이세상 그무엇보다 소중한 우리의 결혼을 서로를 많이 알진 않지만 그것은 설레임 모든게 더 이상 혼자가 아닌 미래를 그리며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다른 선택이란 없어 결혼이라는 건 앞날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믿음을 약속하는 것 결혼이라는 건 언제나 하나였던 듯이 아껴주고 사랑하는것 시간이 우리를 변하게 해 때로는 후회도 하지만 이겨낼 수 있는건 사랑하기 때문에 소중한 것을 더욱 소중히 하기 위한 선택이야 결혼이라는 건 앞날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믿음을 약속하는 것 결혼이라는 건 언제나 하나였던 듯이 아껴주고 사랑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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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그때 기억은 나를 웃게 하는데
왜인지 그대 기억할 수 없어 그때 기억을 하며 웃고 싶은데 이제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우린 정말 사랑했다고 너와 나 둘중에 누구 하나 부정하지 않았다고 영원을 약속했다지만 그 약속은 영원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또 나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의심날때면 이 사람이 영원할 수 있을까 의심을 하는건 잘못이란걸 또 가르쳐주는 그래 넌 그런 사람 나의 부족함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그 나머지를 채워주는 너의 끝없는 나를 향한 헌신 불신 배신 다신 만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신 영원한 사람을 영원한 이별로 이별이 있으니 새로운 만남이 모두다 그렇게 쉽게들 만나고 모두가 이렇게 그때 기억은 나를 웃게 하는데 왜인지 그대 기억할 수 없어 그때 기억을 하며 웃고 싶은데 이제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네 시간만큼이나 나도 많이 자랐네 어리다면 어린 그때 그대를 만나 사랑의 바다에 빠졌네 바다를 헤엄치며 이리저리 춤추며 마지막인 것처럼 마치 하루살이처럼 내일이면 못 볼 사람인 것처럼 우린 사랑에 미쳐 바다를 헤엄쳐 어떤 암초도 우릴 막을 수 없어 이리저리 피해다니며 사랑을 키웠어 그래 다들 우리를 부러워 했었어 영원하라고 축복해 줬었어 너무 멀리까지 와 버린 것일까 바다가 너무 깊어진 것일까 바다는 우릴 가만 두지 않았어 잔잔한 바다는 성난 파도로 변해 버렸어 꼭 잡은 두 손은 파도를 이기지 못해 그대는 내 손을 놔 버릴 것 같애 시간이 우릴 지쳐 버리게 한 건지 나도 그대 손을 놔 버릴 것 같애 그때 기억은 이게 꿈이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우리가 우리가 아닌 소름돋는 현실은 이게 꿈이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내가 그리고 그대가 아니었으면 좋았을 것을 모래만 스치고 지나가는 하루에도 몇번 왔다가는 파도처럼 그대는 오늘도 내맘을 스치고 오지도 않을 거면서 가버릴 거면서 그럴 거면서 그때 기억은 나를 웃게 하는데 왜인지 그대 기억할 수 없어 그때 기억을 하며 웃고 싶은데 이제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그때 기억은 나를 웃게 하는데 왜인지 그대 기억할 수 없어 그때 기억을 하며 웃고 싶은데 이제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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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잊으려 했던건지 잊는다 말했던건지 떠나려 했던건지 떠난다 말했던건지
(잊을수 없어서 잊을줄 몰라서) 아파서 몰랐어 차라리 이게 마지막이었다는걸 알았다면 이렇게 아파하지 않았을걸 넌 내꺼 라고 말하지도 않았을걸 하루에 몇번씩 보채지도 않았을걸 결국은 이렇게 떠나버릴텐데 나혼자 이렇게 아파할텐데 이제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외치고 외쳐도 잊혀지지 않아 나혼자 아니라고 발버둥쳐도 나혼자 아니라고 기도해봐도 똑같은 시간 서로 다른 생각 우린 그렇게 멀어진거야 그래 너와 나 우린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야 잊으려 했던건지 잊는다 말했던건지 떠나려 했던건지 떠난다 말했던건지 (잊을수 없어서 잊을줄 몰라서)아파서 몰랐어 오 이젠 오오 이젠 떠나줘 날 잊혀져 내게 오 이젠 오오 이젠 지워줘 날 나 기대하지 않도록 시간은 어떤것도 해결해주지 않았어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줄 알았어 다들 그렇게 말을 하는걸 나역시도 그럴줄 알았어 왜 그댄 지워지지 않고 나의 맘을 헤매이고 그래 거짓이구나 나를 사랑한다던 그대의 말처럼 다 거짓이구나 잊으려 했던건지 잊는다 말했던건지 떠나려 했던건지 떠난다 말했던건지 (잊을수 없어서 잊을줄 몰라서)아파서 몰랐어 오 이젠 오오 이젠 떠나줘 날 잊혀져 내게 오 이젠 오오 이젠 지워줘 날 나 기대하지 않도록 난 널 난 널 잊을수 없어 난 널 지울수 없어 그댄 지워지지 않아 그댄 사라지지 않아 그댄 그대로 그댄 잊혀지지 않아 오 이젠 오오 이젠 떠나줘 날 잊혀져 내게 오 이젠 오오 이젠 버려줘 오오 오오 오 이젠 이젠 지워줘 날 살아갈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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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잊으려 했던건지 잊는다 말했던건지
떠나려 했던건지 떠난다 말했던건지 (잊을수 없어서 잊을줄 몰라서) 아파서 몰랐어 차라리 이게 마지막이었다는걸 알았다면 이렇게 아파하지 않았을걸 넌 내꺼 라고 말하지도 않았을걸 하루에 몇번씩 보채지도 않았을걸 결국은 이렇게 떠나버릴텐데 나혼자 이렇게 아파할텐데 이제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외치고 외쳐도 잊혀지지 않아 나혼자 아니라고 발버둥쳐도 나혼자 아니라고 기도해봐도 똑같은 시간 서로 다른 생각 우린 그렇게 멀어진거야 그래 너와 나 우린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야 잊으려 했던건지 잊는다 말했던건지 떠나려 했던건지 떠난다 말했던건지 (잊을수 없어서 잊을줄 몰라서)아파서 몰랐어 오 이젠 오오 이젠 떠나줘 날 잊혀져 내게 오 이젠 오오 이젠 지워줘 날 나 기대하지 않도록 시간은 어떤것도 해결해주지 않았어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줄 알았어 다들 그렇게 말을 하는걸 나역시도 그럴줄 알았어 왜 그댄 지워지지 않고 나의 맘을 헤매이고 그래 거짓이구나 나를 사랑한다던 그대의 말처럼 다 거짓이구나 잊으려 했던건지 잊는다 말했던건지 떠나려 했던건지 떠난다 말했던건지 (잊을수 없어서 잊을줄 몰라서)아파서 몰랐어 오 이젠 오오 이젠 떠나줘 날 잊혀져 내게 오 이젠 오오 이젠 지워줘 날 나 기대하지 않도록 난 널 난 널 잊을수 없어 난 널 지울수 없어 그댄 지워지지 않아 그댄 사라지지 않아 그댄 그대로 그댄 잊혀지지 않아 오 이젠 오오 이젠 떠나줘 날 잊혀져 내게 오 이젠 오오 이젠 버려줘 오오 오오 오 이젠 이젠 지워줘 날 살아갈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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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모두 잠든 밤 유난히 길고 긴 이 밤 어린시절 즐겨듣던 희미한 옛 음악을 꺼내봐. 싸인펜으로 적어둔 작은 글씨도 이제는 흐릿하게 바래 보이지도 않네. 낡은 카세트 안에 테입을 이불을 뒤집어쓴채로 버튼을 눌러. 흘러나온느 음악 소리에 빠져 나도 모르게 그노래 따라부르네. 어느새 잠든내 눈앞에 펼쳐진 어느 동제 아파트 놀이터에. 낯익은 벤치에 홀로 앉은 작은 아이. 나뭇가지 사이로 웃고있는 아이. 가까이 다가가는 사이 그 아이 누구인지 기억속에 떠올라. 바로 나. 그건 나. 꿈을꾸는 눈을 가진 순수하던 시절의 내모습이었지.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나이제 나이를 많이도 먹어 나이리 크게 자라 어른으로 살아. 어렴풋이나마 세사을 조금은 알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에 흐르는 노래. somewhere over the rainbow...무지개가 만들어지는 원리 이제는 이제는 알아. 그 너머 세상엔 그 어떤것도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것조차도. 너무나 많은걸 알아 버렸나. 지식과 경험이란 이름을 얻기위해. 꿈이라는 단어를 지불하고 더이상 믿지않게 된것들 늘어가고. 왠지모르게 난 부끄런 마음에 내앞의 소년보다 더 작아지는 나자신을 느껴.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그만 난 고개를 떨구고 말았어. 바로 그때 내손을 잡은 소년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속에 낯설지 않은 느낌. 내가 아무리 변해가도 언제나 나를 향해 웃어주던 포근함. 그래 이제 나도 조금은 알것도 같아. 부끄런 마음 굳이 가질 필요는 없어. 어린시절 나는 이런 나의 모습 나의 모든걸 따스히 감싸안아 주는걸. 내곁에 있어 줬어. 언제나. 어깨를 나란히 했어.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줬어. 언제나. 그곳에 있어왔어. 언제나.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항상 그랬듯 처음부터 지금까지 또 그리고 언제나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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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기억 속 어디 볼 수 없는 곳 그 곳 어딘가 있는 우리 기나긴 날을 그리워 하며 살았을지도 몰라 그게 아니었다면, 먼 곳이 아니라면 스쳐지났을지 몰라 그대 내 모습 보이나요. 날 기억하나요 먼 곳에 있었지 않나요. 그대 나를 본적 없나요 이제 기억나요 나 그댈 사랑 한 적이 있어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알고있나요- 우린 분명 서로를 알고있어요 그런데 왜 생각이 나질 않는거죠 ? 아니 근데 왜 이렇게 내 가슴이 자꾸 뛰고 있는거죠 그대가 느끼는 것도 나와 같은지 어쩌면 나를 기억하는 건 아닌지 그대는 아무 말도 하지 않네요 또 다시 이대로 우리 스쳐지나가나요. 그런건가요 -... 꿈만 같았던 시간이 지나 그대를 나 잊고 살아 그대도 나를 잊고 살아요 모두 다 그럴테죠- 그대 내 모습 보이나요. 날 기억하나요 먼 곳에 있었지 않나요. 그대 나를 본적 없나요 이제 기억나요- 나 그댈 사랑 한 적이 있어요. 그래요, 우린 서로를 알고있어요 그대와 난 서로를 사랑했어요 잊지는 않아요, 생각이 나네요 벅차오르는 내 가슴이 기억하는 걸요 이렇게 난 변함없이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봐요 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시간이 지나도 달라질지라도 난 이 사랑만을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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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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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너의 눈을 바라봐 - 너의 눈물은 날 덮고.. 너- 그림을 그리듯 어린 날에 그린 그냥 그린 낙서처럼 너 아무렇게 너 그렇게 아무렇게 지나치곤해 너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아침에 뜬 달을 봐 - Ever Forever Together 아침에 뜨는 달도 Ever Forever Together 니 옆에 있다고 Ever Forever Together 밤에 뜨는 태양도 Ever Forever Together 말하고 있다고 지난 날, 울고있던 날 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눈물 짓던 날 - 그런 날, 바라보며 아무렇지도않게 아주 살며시 말해, 속삭이며 말해 숨을쉬는것도(그냥 걷는 것도) 우리가 그냥 지나치는 것도 그늘과, 그늘 사이에 홀로 숨쉬는 빛처럼 바로 기적처럼 너 그렇게 아무렇게 지나치곤해 너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밤에 뜨는 태양을 봐 - Ever Forever Together 아침에 뜨는 달도- Ever Forever Together 니 옆에 있다고 Ever Forever Together 밤에 뜨는 태양도 Ever Forever Together 말하고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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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훌리건 2.5집 - Bad Girl [ep] (2005)
Microphone check Microphone fake
사실대로 말해봐 너네 본색 니들 원래 그런 앤데 숨길게 뭐가 있어 우습기만 해 욕좀봐 이봐 어디봐 날좀 내눈 똑똑히 잘봐 내눈에 가시같은 존재 나이값좀 해 제발 술잔속에 떠들어대는 뒷담화는 이제그만 겉에서는 웃잖아 Wassup 좃까 내눈엔 다 보여 침도 뱉었을껄 가면쓴 참새같은 이런 개구리같은 라이트 잽 레프트 잽 KO라운드를 시작해 설사 니가 진실이라 그말이 맞긴 하더라도 truth like truth 많은 사람들이 속더라도 난 절대 속지 않아 이상한 냄새가 나 좋고 나쁨을 떠나 일단은 좃까 이대로 너와 내가 과연 타협할 수 있는데도 절대로 나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껄 지나간 시간처럼 그냥 뒷짐 지진 않을껄 턱주가리에 원모어 어퍼컷-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dda ra dda dda dda ra dda dda-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dda ra dda dda dda ra dda dda- Microphone check Microphone fake 사실대로 말해봐 너네 본색 니들 원래 그런 앤데 숨길게 뭐가 있어 우습기만 해 고통을 모른채 아픔이라 말하네 가식의 가면을 벗었으면 해 plz stop our pain 넌 정말 god damn 가식의 가면을 벗었으면 해 일단 같은 종족끼리의 전쟁부터 쿵짝이 맞질 않는다면 붙어 라이트 어퍼컷 잽 나이값 못한 죄 수많은 사고 사건 사고가 내 사고를 막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란 말은 많아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달라질건 없지 않아 넌 정말 말이 않아 난 절대 널 잊지 않아 기막혀 너무나 기가 막혀 이 18넘의 세상땜에 너무나도 기가 막혀 도망쳐 너 빨리 도망쳐 더하기 전에 도망쳐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라이트 어퍼컷 잽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나이값 못한 죄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라이트 어퍼컷 잽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나이값 못한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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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훌리건 2.5집 - Bad Girl [ep] (2005)
Microphone check Microphone fake
사실대로 말해봐 너네 본색 니들 원래 그런 앤데 숨길게 뭐가 있어 우습기만 해 욕좀봐 이봐 어디봐 날좀 내눈 똑똑히 잘봐 내눈에 가시같은 존재 나이값좀 해 제발 술잔속에 떠들어대는 뒷담화는 이제그만 겉에서는 웃잖아 Wassup 좃까 내눈엔 다 보여 침도 뱉었을껄 가면쓴 참새같은 이런 개구리같은 라이트 잽 레프트 잽 KO라운드를 시작해 설사 니가 진실이라 그말이 맞긴 하더라도 truth like truth 많은 사람들이 속더라도 난 절대 속지 않아 이상한 냄새가 나 좋고 나쁨을 떠나 일단은 좃까 이대로 너와 내가 과연 타협할 수 있는데도 절대로 나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껄 지나간 시간처럼 그냥 뒷짐 지진 않을껄 턱주가리에 원모어 어퍼컷-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dda ra dda dda dda ra dda dda-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dda ra dda dda dda ra dda dda- Microphone check Microphone fake 사실대로 말해봐 너네 본색 니들 원래 그런 앤데 숨길게 뭐가 있어 우습기만 해 고통을 모른채 아픔이라 말하네 가식의 가면을 벗었으면 해 plz stop our pain 넌 정말 god damn 가식의 가면을 벗었으면 해 일단 같은 종족끼리의 전쟁부터 쿵짝이 맞질 않는다면 붙어 라이트 어퍼컷 잽 나이값 못한 죄 수많은 사고 사건 사고가 내 사고를 막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란 말은 많아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달라질건 없지 않아 넌 정말 말이 않아 난 절대 널 잊지 않아 기막혀 너무나 기가 막혀 이 18넘의 세상땜에 너무나도 기가 막혀 도망쳐 너 빨리 도망쳐 더하기 전에 도망쳐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라이트 어퍼컷 잽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나이값 못한 죄 Bad boy Bad boy 척하는 사람들 라이트 어퍼컷 잽 Bad boy Bad boy 좃까 지랄하던 나이값 못한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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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햇살 좋은날에 만난 우린 그렇게 너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모든게 멈췄어 두 손 꼭 잡고 내 품에 널 안고 이렇게 우린 서로 사랑했어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생각해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줘 누가 뭐라해도 너만을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너만을 사랑해 난 너만을 사랑해 하늘을 바라보면 니 모습 떠올라 하루 종일 널 생각해 두근대고 있어 난 널 사랑해 생각해 이렇게 언제나 넌 내 곁에 있으면 해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생각해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줘 누가 뭐라해도 너만을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너만을 사랑해 지친 니 모습에 두려웠어 난 가끔은 힘들기도 했지만 언제나 곁에 있어줬어 넌 두 눈을 감아도 가만히 있어도 니 모습만 보여 누구보다 난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생각해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줘 누가 뭐라해도 너만을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너만을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너만을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너만을 사랑해 난 너만을 사랑해 너도 나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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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아주 오래전이야 너의 친구로 만났던 그 때 우린 많이 닮았어 붕어빵 국화빵이야 근데 내가 말이야 니가 다르게 느껴지곤해 너의 작고 예쁜 두눈이 날 두근 대게 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난 널 보낼 수 없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그대로 있어달라고 아무리 주문을 외워봐도 모두 떠나버렸데 나 역시 그럴꺼라고 그런 맘 다 이해해 하지만 난 자신이 있어 넌 항상 날 웃게해줬어 난 너뿐이야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난 널 보낼 수 없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니 앞에서면 아무말 못하는날 이해할 수 있겠니 얼마나 사랑하는지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난 널 보낼 수 없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날 봐 널 바라보는 내 눈을 날 봐 널 향한 내 마음을 이제서야 알았어 난 널 사랑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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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내가 변화시킬 시간이 왔고
너도 나도 변화되길 원하고 마음만 먹는다고 변할리는 없고 한가지 두가지 용기만 기대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저벅저벅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고 목표를 봤고 아직 내맘을 숨길순 없는걸 내맘은 아직 두근두근 숨은 내안의 나를 찾아 숨박꼭질하는 내안의 허리끈 꽉꽉 조여매고 목표를 봤고 나도 이젠 예전처럼 예전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이 같은내 라임은 손에 언제나 나의손엔 원 투 마이크폰에 지나간 몯느일 깊은 땅속에 영원히 가슴속에 끝까지 묻어두네 killing it killing it everybody killing it dancing it dancing it everybody dancing it (let's do it let's do it do it do it) 한걸음 두걸음 때로는 막다른 골목은 뒷걸음 치게한다는 것이 막혀있는 골목은 일찌감치 다른길로 가는것이 멈춰있는 것보다는 낫지 품에 나의 품에 안겨 몸에 뜨거운내 가슴안에 안겨 her man 생각이 많은자는 생각이 같애 욕심이 많은자는 남의 것을 탐해 거리낌없이 가는거지 오르막길로부터 내리막길까지 한걸음 두걸음 반복하는 걸도 역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다시 또 오를수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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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훌리건 2.5집 - Bad Girl [ep] (2005)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니가 있어서 난 행복할 수 있어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지금 내가 가장 소망하는건 빨리 씻고 양치하고 잠을 자는것 밤샘작업에 지칠대로 지쳤지만 난 아직 젊잖아 가끔은 우리 엄마도 보고 싶어 눈물이 날때도 조금은 있지만 엠씨 갱스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웃으면서 힘내자 내가 가진 열두가지 소망하나 하나 들어주길 바란다면 그건 욕망에 불과할뿐 희망사항일뿐 지금은 새벽 네시십분 깨어있는건 우리뿐 갱스와 나 피곤하지만 힘들지 않아 때때로 담배문채로 잠깐 졸아버리기도 했었어 참 힘들구나 그만 잘까 했었어 참 밑도 끝도 없어도 버틸수 있는건 서로 믿고 있기에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않겠다는 믿음 하나가 있기에 I trust you 모두 진실을 버리지 마요 I think about you with you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마요 I trust you 모두 진실을 버리지 마요 I think about you with you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마요 기나긴 절망은 고통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세상은 혼돈 오직 돈이 전부인 세상이 아름다워 진짜 눈물나게 아름다워 이 기나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 썩어버린 내 입가에 남은것이 뭔지 먼지 한톨 남지 않아 난 또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알순 없어도 남진 않았어도 느낄순 있어 알아갈순 있어 내 일기장에 써있어 그렇게 살았음 좋겠어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춤을 춰 유석이형 조금 멋있어 피곤할텐데 일곱시간째래 아닌것 같은데 거짓말 치네 형을 만난지도 벌써 5년째 열여덟살 고등학교때 술만 먹고 맨날맨날 쌈만 했는데 형 만나고 나서 밝아진 내 모습 Microphone 잡은 내 모습 눈물 많은 우리 엄마 아들 믿음으로 아껴 더블오 친구들 나는 정말 행복해 I trust you 모두 진실을 버리지 마요 I think about you with you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 마요 Hey ho Hey Hey ho(Hey ho Hey Hey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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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어서 일어나 헤쳐나갈 길이 멀잖아 실패는 한번 뿐야 다시 일어나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어서 일어나 헤쳐나갈 길이 멀잖아 실패는 한번 뿐야 다시 일어나 울지마 내 친구야 내 손을 잡아봐 언제나 곁엔 내가 있잖아 사랑하는 친구야 웃음은 잃지마 언젠가 넌 빛날테니까 주저 앉고 싶을 때 너의 옆엔 내가 함께 할게 oh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어서 일어나 헤쳐나갈 길이 멀잖아 실패는 한번 뿐야 다시 일어나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어서 일어나 헤쳐나갈 길이 멀잖아 실패는 한번 뿐야 다시 일어나 우리 약속 했잖아 눈물은 보이지마 기회는 다시 올테니까 너는 꿈이 있잖아 포기 하지마 당당한 모습이 바로 너니까 나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아 그렇다고 과거에 얽매이진 않아 내 곁에 있어주던 나의 친구 하나 둘씩 떠나가는 아픔 추억하진 않아 밝지만은 않은 나의 미래가 또 너의 미래가 그리 슬프지는 않아 슬퍼만 하기에는 아직 젊잖아 우리에겐 아직 젊음이 있잖아 주저 앉고 싶을 때 너의 옆엔 내가 함께 할게 woh oh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어서 일어나 헤쳐나갈 길이 멀잖아 실패는 한번 뿐야 다시 일어나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어서 일어나 헤쳐나갈 길이 멀잖아 oh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다시 일어나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사랑하는 친구야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어서 일어나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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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꼭 잡은 두 손 놓칠 수 없어 내 속엔 니가 있어 내 손을 잡고 있어 내 속엔 니가 있어 내 눈을 보고 있어 꿈속에서도 난 널 찾아 언제나 난 너 뿐이었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꼭 잡은 두 손 놓칠 수 없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나 다시 너의 곁을 지킬게 내 품에 너를 안고 그랬어 난 니가 너무 좋았어 이대로 살고 싶어 계속 너의 손을 잡고서 내 품에 너를 안고 난 니가 너무 좋았어 이 길을 걷고 싶어 난 항상 너를 바라 보고 있어 난 항상 너를 바라 보고 있어 시간이 우릴 갈라 놓아도 세상이 우릴 질투한다 해도 그대 절대 놓치지 않고 우리 둘이서 두 손 꼭 잡고 세상 한 가운데 나와 그대 그래 그렇게 놓치지 않게 빛이 없어도 찾을 수 있게 우린 절대 헤어지면 안돼 꿈속에서도 난 널 찾아 언제나 난 너 뿐이었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꼭 잡은 두 손 놓칠 수 없어 어제도 오늘도 다시 태어나더라도 나 다시 너의 곁을 지킬게 어제도 오늘도 다음 세상에서라도 나 그대 손을 잡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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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마냥 앉아서 기다리지 말라고 누가 먼저 다가오지 않아 울지 않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안주신대요
영원할것 같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가면 빛을 잃네요 그때로 돌아갈순 없을까요 돌아 돌아 버릴것 같아요 이상은 현실로 학생은 집으로 총각은 저기도 아가씨는 여기로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계시는 외로워 우는 나의 품으로 돌아와줘 내게로 돌아와줘 아님 내가 먼저 네게로 다가가줘 잡지마 나 지금 삘받았어 당장 네게로 달려갈거야 거리를 걸었어 널 닮은 앨 봤어 아닌걸 알면서도 뒤쫓았어 티비를 볼 때도 음악을 들어도 예전에 관심없던 사랑얘기가 날 울려 가슴쳐 나만 이러는걸까 이 시간이 지나가버려도 이 사람이 떠나가버려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마 다시 오지 않아 이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이 기회가 가버리기 전에 단 둘이서 만들어온 세상 두손 잡고 저 하늘로 날아 있을 때 잘해 부족해 화내지 말고 부드럽게 두 손을 잡고 두 눈을 감아 귓가에 속삭여 사랑해 망설이지 말고 이제 그만 무게잡지 말고 배짱 좋게 다가가 남자답게 부딪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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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언젠가 말했지 난 찾고 있다고
늘 꿈꿔왔던 나만의 보물을 어디에 있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포기할 순 없어 멈추지 않아요 누군가 말했죠 언제나 가까이 있다고 난 찾을 거에요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을 난 찾을 거에요 오랫동안 간직한 나의 꿈을 이룰거에요 모두가 그랬지 참 힘들 거라고 내가 꿈을 꾸는 나만의 보물은 어디에 있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나는 믿고 있어 찾을 수 있어요 난 믿고 있죠 (꿈을 꾸면) 언젠가 찾을수 있다고 난 찾을 거에요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을 난 찾을 거에요 오랫동안 간직한 나의 꿈을 이룰거에요 난 찾을 거에요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을 난 찾을 거에요 오랫동안 간직한 나의 꿈을 이룰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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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우리들의 사랑얘기 웃지못할 사랑얘기)
첫사랑?첫여자라고 해두자 사랑의 감정을 느낀적이 처음이었으니까 뭐드라 그래 k라고 해두자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 케이는 이쁘고 착하고 멋지고 아름답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 일고 그랬는데 말이지 왜인지 케이 앞에서면 말이지 꿀먹은 벙어리의 모습인가 말이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케이의 모습은 날 설레게 하더라고 이게 운명이었던거지 (그렇지) 어느날이었지 그날따라 하늘의 봄바람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해 큐피트의 화살이 내 가슴을 마구 후벼파고 있었지 그게 운명이었던거지 그래 그날은 꼭 다짐의 다짐을 거듭하며 오늘만큼은 꼭 고백할꺼라며 널 좋아해라고 말할수 있을꺼라며 내가 너의 기사가 될꺼라며 naration 가벼운 발걸음 내마음은 이미 케이와 사귀는 기쁨 운명의 시간이 다가와 내가 이런말 하면 어떤 반응일까 영화속 멋진 대사만큼이나 내가 준비한 멋진말들 걱정이지만 naration 나 울뻔했잖아 우스울지도 몰라 첫사랑이 끝난다고 생각했잖아 narwtion (우리들의 사랑얘기 웃지못할 사랑얘기) 나어릴때 혼자서만 하는 그 그런사랑 답답하고 미치겠지 해 해봤어 짝사랑 누나한테 무스해줘 옷골라줘 엄마한테 용돈좀줘 아빠 옷좀빌려줘 이런말도 안돼는 때를써가며 고집불통 김깽수 아이고 깽수야~ 조그만게 까불어 우리엄만 웃고난리고 우리아빠는 역시나 머리에 꿀밤한대 k에게 잘보이려 매일밤 춤연습 장기자랑시간에 해봐야지 예행연습 우와 내가 k와말을했어 내가 k도 아마 나를 좋아했나봐 진짜 어떻게 부끄러워 심장이뛰어 봐봐 봐봐 (ment) 진짜 진짜 그랬어 진짜 어릴때는 다그렇지 형들도 그랬을껄 진짜 정말이야 그런데 k가 나춤추고있을때 딴녀석이랑 놀고있네 naration 정말 속상해 k한테 관심밖에 남자 단지 난 여러남자중에 하나 난 정말k를 좋아했는데 왜 바보같이 k주위만 맴돌았는데 몇달이지나고 우리는 졸업을했어 몇해가 지나도 볼수없었어 그리고... na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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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Back to the paradise, remember you and I 너와 내가 모두가 누구가 when close our eyes 나 꿈꾸고 있었나봐 갑자기 내가 새가 되서 날아 진짜 아주 커다란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 아주 먼 나라까지 날아도 힘들지 않아 지치지 않아 힘찬 날개 짓으로 바람을 타고 더 높은 하늘로 그곳으로 이 꿈이 제발 꿈이 아니길 이 꿈이 제발 꿈이 아니길 한참을 하늘을 날고 있었어 그 와중에도 벌써 날은 새고 있었어 하지만 나 그 꿈이 너무 좋아서 애써가며 커다란 날개를 다시 펴기로 했어 날개를 펴고 바람을 안고 진짜 꿈은 꾸는 기분으로 두 눈을 감고 그냥 이대로 죽는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을 정도로 Back to the paradise, remember you and I 너와 내가 모두가 누구가 when close our eyes 난 가끔 몇 번씩 수십번씩 꿈을 꾸곤 해 날개를 펴고 바람을 안고 um- um- 난 가끔 꿈꾸며 이런 생각을 해 그냥 이대로 죽는다고 해도 난 그래도 행복할 것 같애 그냥 이대로 um- 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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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위 학생은 평소 품행이 방정맞고
타 학생에게 록과 힙합이라는 저급한 음악을 들려주어 선동 면학 분위기를 해치므로 부모의 각별한 지도가 필요함. 아 아침부터 울려대는 벨소리에 내 지친 영혼에 정기를 불어넣어 똑같이 반복되는 교통체증은 1년 365일 이제 잘 뚫린 길을 보면 불안해 오늘 역시 지각하겠네 허겁지겁 달려가 교문 통과 숨좀 돌릴려니 수업시작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칠판 네모난 공책 아침 일곱시부터 밤 열한시까지 가르치는대로 시키는대로 선생님 어쩌죠 동그란 내 머리는 사각형 교실에 들어가지 않아요 놀고 싶어 나 뛰고 싶어 있는 힘껏 모두 소리 질러 웃고 싶어 나 쉬고 싶어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어 놀고 싶어 나 뛰고 싶어 있는 힘껏 모두 소리 질러 싫어요 이제 지쳤어 갇혀 있는 새장이 답답해 이제 니가 좋은 것을 해보자 선택이란 것을 해보자 실패해도 그게 니 꿈이었다면 기쁘게 좌절도 해보자 나중에 부모 원망 하지 말고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아보자 갇혀 있는 너를 길들여진 너를 구해줄 사람을 바로 너 자신을 선생님 어쩌죠 동그란 내 머리는 사각형 교실에 들어가지 않아요 놀고 싶어 나 뛰고 싶어 있는 힘껏 모두 소리 질러 웃고 싶어 나 쉬고 싶어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어 놀고 싶어 나 뛰고 싶어 있는 힘껏 모두 소리 질러 싫어요 이제 지쳤어 갇혀 있는 새장이 답답해 왜 난 배우기 싫어 할까 왜 난 아무 생각 안 하는 걸까 왜 난 여기에 앉아 있을까 왜 난 시키는 대로만 할까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칠판 네모난 공책 아침 일곱시부터 밤 열한시까지 가르치는대로 시키는대로 선생님 어쩌죠 동그란 내 머리는 사각형 교실에 들어가지 않아요 놀고 싶어 나 뛰고 싶어 있는 힘껏 모두 소리 질러 웃고 싶어 나 쉬고 싶어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어 놀고 싶어 나 뛰고 싶어 있는 힘껏 모두 소리 질러 싫어요 이제 지쳤어 갇혀 있는 새장이 답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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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유난히 변덕스러운 2002년 겨울의 날씨 또다시 찾아온 이겨울 크리스마스 다시 그때의 아픔이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 가슴속을 저리게 만들어 그렇게 헤어져 그렇게 또 멀어져 큐피트도 예상하지 못한 우리의 이별
제작년 12월24일 많은사람들이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었지 우리는 시청앞에서 만나기로 했었지 정말 기쁜 맘으로 너에게 잘보인다는 다짐을 몇번씩 거울을 보며 멋진 표정만을 연습하며(그런다짐으로) 남자의 첫인상은 평생 간다던 아버지 말씀 되새기며 약속시간 늦지않으려 평소에는 타지 않던 택시를 탔어 시청이 가까워져 하지만 가까워짐이 아닌 더욱더 멀어짐이라는걸 아는 순간 너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는 없었어 만날수도 없었어 나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너의 모습 너무도 창백해져버린 너의 그 모습 너무도 이쁘기만 한데 넌 한없이 울고만 있는데 난 너의 얼굴을 보며 아무렇지도 않은데 넌 여전히 울고만 있네 너의 그눈물 닦아줄수 없다는 아쉬움만 있는데 난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내가 니앞에 왔을때 니옆엔 새로운 남자가 있어 니가 좋아했던 존레논을 닮은 멋진 남자가 있어 니가 아직 날 기억해줄지는 모르지만 맞이기도 난 널 사랑해 같은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너의 망각 너의 표정 니가 사랑하는 음악도 너의 집에 울려퍼지는 비틀즈의 노래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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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소설이나 영화같은 얘기 허 그럴수도있지 픽션 논픽션 그런건 상관없어 세상은 서로를 사랑하는 여러가지 사람들이 존재하지.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첨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첨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유난히 변덕스러운 날씨 , 2001년 그해 겨울 떠난 그녀를 찾는 그 그때의 아픔이 거리의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려 가슴 속을 저리게 만들어 그녀가 없나봐 사라졌나봐 그녀와의 기억 모두 다 사라지나봐 시간이 지나 세월이 지나 모두 다 기억할 줄 알았지만 어쩔 수 없나봐 12월24일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그들은 시청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 그남자 진짜 행복했을테지 그래, 그래 그남자 몇년 째 그여자 바라보기만 사랑하기만 마음으로만 외치고 또 외치며 그렇게 사랑을 키웠지 그여자 조금은 눈치를 챈듯했지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자 그 남자에게 하는 말 좋아했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 그 남자 그저 웃기만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첨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첨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서로 사랑하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 이제 그 어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 약속하며 다짐하며 기도하며 서로라는 선물에 많이 감사하며 그 남자 그 여자 그들 역시 누구나 처럼 추억을 만들고 싶었겠지 모든 연인들이 그러는 것 처럼 말이지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겠지 세상이란 드라마 알고있겠지만 아마 티비 속 소설 속 이야기기와는 달라 그 남자 그 여자 마찬가지잖아 그들도 언젠가 헤어질수있잖아 조금 , 아주 조금 다른 스토리였나 보지 아님 진짜 인연이 아니었던 모양이지 그래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였지 그 여자 먼저 세상을 떠나 버렸지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첨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첨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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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시간이 지나가도 넌 모르겠지
우연히 우리가 스쳐지나가도 넌 모르겠지 이젠 날 이렇게 바라봐 어떻게 너의 결혼식에 찾아와 난 이렇게 언제나 바보같애 항상 넌 나의 맘에 있는데 난 남자답게 서지 못해 다른 남자품에 있는 넌 행복해? 난 죽을듯해 하지만 행복하길 빌께 너의 결혼식에 나 이노래만 선물할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가 이렇게 보내야해 그렇게 떠나갈 때 I love you 영원한 너의 그 미소 영원히 간직할께 그랬었지 사실 그래 떨렸었지 이제와 생각해 왜 그리 바보같이 멀리서 니주윌 맴돌기만 내기억 니모습은 언제나 뒷모습만 원래 수줍음 많은 아이는 아닌데 원래 동네에선 골목대장 그땐 왜 말도 못 걸어봤는지 넌 항상 웃어주곤 했는데도 말이지 딴녀석이 널 괴롭혀 혼내 주곤했지만 사실 나도 괴롭혀 장난치고 싶었어 나 니앞에선 꿀먹은 벙어리 막막 더듬어 말도못붙여 진짜 정말 장난끼많은 아인데 어떻게 니앞에선 바보같이 되는데 설레이는 내감정 지금생각해 첫사랑은 그렇게 찾아와 너에게 언제나 바보처럼 미소만 보여주던너 I love you 영원한 너의그미소~ 영원히 간직할께~ 이제와 니가 다가가도 아무리 그애가 철이 없더라도 이젠 늦은거겠지 그렇게 떠나 보내야하겠지 그애가 말했지 시간이 흘러 기억의 조각들 추억의 저편으로 떠나보내도 간직하길 바란대 널 좋아했었대 너처럼 그렇게 절대 잊지 않을께 (간직하길바란대 널 좋아했었대) 넌 알지 못했어도 (널 좋아했었대 바라만 봤었대) I love you 영원한 너의 그미소 영원히 간직할께 (영원히 행복하길바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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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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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어젯밤 꿈에 난 짓밟혔어
너무 커다란 무서운 괴물에게 겁에 질린 난 조금도 반항할 수 없고 도망칠 수 없고 조여들어 이젠 숨조차 쉴 수가 없어 도망쳐 자 헛수고라구 포기하기엔 뭔가 찜찜해 이제 마지막 너와 나 끝을 볼때 다 잃었어 내 꿈을 망쳐버렸어 뭐 이런게 내게 있을 수 있어 어어어어어 돌아갈 곳은 없어 어어어어어 이젠 내 차례니까 부셨어 혼을 내줬어 내가 받은 만큼 그리고 또 내일을 위해 앞으로 까불지 마라 무릎 꿇어라고 겁도 막 줬어 포기해 넌 독안에 든 쥐야 어딜 가든지 헛수고겠지 넌 이제 숨조차 쉴 수가 없지 이제는 네 마지막을 지켜봐 줄 사람은 나지 다 잃었어 내 꿈을 망쳐버렸어 뭐 이런게 내게 있을 수 있어 어어어어어 돌아갈 곳은 없어 어어어어어 이젠 내 차례니까 이젠 내게 더는 시비걸지 마라 날 똑바로 볼래 당장 눈 깔아라 혼나고 싶으냐 내 말 잘 들어라 이제는 내 차례니까 다 잃었어 내 꿈을 망쳐버렸어 뭐 이런게 내게 있을 수 있어 기회는 다시 안 올지도 몰라 이제는 마지막이 될지 몰라 하지만 나 걸어보겠어 끝까지 달려갈거야 어어어어어 돌아갈 곳은 없어 어어어어어 이젠 내 차례니까 어어어어어 돌아갈 곳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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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2집 - Overlap (2004)
오늘 딱 하루만 오늘 더하루만
하루의 끝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없는 후회만 하고 있는 내자신이 미워질지 모르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평소와 다를게 없는 하루의 시작 언제나처럼 열어보는 핸드폰을 보자 문자메시지 도착 "귀하의 핸드폰 요금이 미납되었습니다" 에이 씨발 이런거 말고 다른거 음 없군 잘잤어? 지금 일어났어? 그래 이런거.. 이런거 없이도 잘 살수 있잖아나 강한 놈이잖아.. 그따위 문자한통이 날 변화시킬수 없잖아 기분변화가 필요한가보다 리모콘을 쥐고 티비를 켜고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드립니다."라는 똑같은 홈쇼핑광고들 또는 니 냄새가 나는 화장품 광고들.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말이지 기억할수 있는게 얼마나 되는지 말이지.. 말로 그리고 숫자로 표현할수는 없다는 말이지.. 그렇지? 그냥 기분 좃나 꿀꿀한날엔 그래 오늘처럼 이런날엔무심코 기억난다는 내 친구말에. 눈에 뭐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I want right to cry, today X4 방금 생각해보니까 말이지. 말이야 바른말이지 나만 니 생각한다는게 너무 억울하단말이지 아니 분명히 나만 이런생각 하고 있을껀데 말이지. 졸라 억울하단 말이지. 병신처럼 보이지 잘마시지도 못하는 술잔에 비친 내모습이 말이지. 무지 병신처럼 보인다는 말이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하던데 지금 생각하면 그럴꺼 같진 않은데 나완 상관 없는 이야기 같은데 나 자꾸 왜이러지?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야 하는데 꽤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 사진도 아주 작은 스티커 사진도 태워버렸고 난 널잊었다 하는데 왜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 왜 I want right to cry, today X4 오늘 딱 하루만 오늘 더하루만 하루의 끝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한없는 후회만 하고 있는 내자신이 미워질지 모르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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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이 골목만 돌면
니가 날 기다리는 커피샵 넓은 대로와 좁은 길을 지나 익숙한 모퉁이에 왠지 오늘은 미뤄왔던 고백을 하고 싶어 설레는 마음 가득하게 귓가에 속삭일거야. 파란 원피스 커다란 모자 햇빛처럼 맑은 그 미소로 내게 안녕이라 말하네 동그란 이마 기다란 머리 반짝이는 너의 그 입술이 내게 이별이라 말하네 (이럴수가) 넌 거기 앉아 날 기다리겠지 이 골목만 돌면 너의 곁으로 다가가서 조금씩 아주 달콤하게 니 안에 속삭여줄게 오랫동안 아껴왔던 내 마음 다 보여줄게 파란 원피스 커다란 모자 햇빛처럼 맑은 그 미소로 내게 안녕이라 말하네 동그란 이마 기다란 머리 반짝이는 너의 그 입술이 내게 이별이라 말하네 (이럴수가) 넌 언젠가 날 보며 웃고 있겠지 수줍게 너의 곁으로 다가서겠지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 볼게 사랑에 빠진 내마음 다 보여줄게 파란 원피스 커다란 모자 햇빛처럼 맑은 그 미소로 내게 안녕이라 말하네 동그란 이마 기다란 머리 반짝이는 너의 그 입술이 내게 이별이라 말하네 (이럴수가)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서있던 그때 기억이 나 참 설레였던 나 지금도 그길을 걷고 있겠지 멀리서 난 또 널 바라보겠지 널 처음 본건 내겐 행운이였었지 첫눈에 반했단 말 그때야 알았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던 너 봄과 함께 맘속에 찾아 왔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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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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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1집 - Hooligan Par:Ty (2004)
아무도 걸어가는이 없는 이 거리에서 혼자서 하늘을 보면서
서성이는 내모습속에서 시간속에서 어린날을 떠올려 잠시 멈춰 살며시 떨어지는 비 달려가며 잊고 지낸 시간을 또다시 따스하게 포근하게 봄날씨 찾아오듯이 채워주는 나의 비 자 뛰어가 달려가 저 높은 곳을 향해가 오로지 앞만 보고 나아가다 걸려 넘어지면 고개를 돌려봐 주위를 둘러봐 나를 봐 나는 어디에 있는가 보이네 빗속에 젖은 내 가슴속에 우습게 밝혀진 촛불만이 보이네 누구도 말을 걸지 않아 혼자 남아 하지만 난 슬프지 않아 빗방울 두드리네 찻잔을 슬퍼하는 내 마음에 깨어진 창문에 빗방울 적셔오네 이밤을 쓸쓸한 내 가슴에 메마른 화단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항상 눈오는 날이면 함께 걷던 그때 길이 떠올라 정말 나 미쳐가나봐 너의 빈 자릴 음악에 취해 메꿔보지만 한장의 종이를 넘겨보지만 하얀 종이의 모습은 마치 옛님을 기다리는 한그루의 나무 같아 희미하게 너의 웃는 모습이 비쳐와 잡고있던 펜을 놓아 네 얼굴에 손이 가지만 그땐 얄밉게도 점점 멀어져가 아마도 나 너의 빈자린 남겨둬야 하나봐 그래야 하나봐 미안해 어쩔수 없잖아 한그루의 나무는 평생을 그자리만 서있는데 머지않아 나 역시 한그루의 나무가 되려나봐 함께했던 시간들과 즐거웠던 시간들 사이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들 모습들 위로 나의 위로 날아가는 저새들처럼 훨훨 날아가는 새들의 날개짓처럼 우리도 날수 있어 하늘을 날 수 있어 꿈을 향해서 지금 여기서 날아가겠어 다시 날아보겠어 바로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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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훌리건 3집 - Hello Monday (2006)
너와 나 작던 그림같던 나날 그 안에
감춰진 워어 그림속의 꿈들 워어 내가 작았던 날 내가 그렸던 난 시도 때도 없이 다른 모습 하지만 웃음만은 같은 모습 내가 작았던 날 내가 그렸던 난 한도 끝도 없을거란 모순 그런 모습 지금 생각하면 우습기도 해 처음 내 기억속에 택시기사 되고 싶은 맘 마이 맘 어머니는 그저 웃기만 그때 난 그리도 자유로워 보여 속도를 높여 구름너머 저편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고 싶어 어어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어가면 익숙해지기만 장래희망 아아 속에 담긴 의미도 모르지만(모르지만) 내가 그렸던 나 어디로 가버렸나 우습지만 진솔했던 모습은 아니었나 흐릿해져 버린 기억속에 나의 마음만은 웃음속에 바래진 사진처럼 감춰진 상자처럼- 워어 내가 작았던 날 내가 그렸던 난 시도 때도 없이 다른 모습 하지만 웃음만은 같은 모습 내가 작았던 날 내가 그렸던 난 한도 끝도 없을거란 모순 그런 모습 지금 생각하면 우습 너와 날 잡던 워어 그림같던 나날 그안에 감춰진 워어어 그림속의 꿈들 어어 때론 떠 다니는 나비처럼 아무 방향없이 흔들리지만 쓰다듬어 주듯이 나의 마음속엔 미소속에 가슴속엔 나도 몰래 꼭꼭 숨어있는 기적처럼 나 기억하는 어린 날들의 그림처럼 워어 내가 작았던 날 내가 그렸던 난 시도 때도 없이 다른 모습 하지만 웃음만은 같은 모습 내가 작았던 날 내가 그렸던 난 한도 끝도 없을거란 모순 그런 모습 지금 생각하면 우습 바래진 사진처럼 감춰진 상자처럼- 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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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니 사진 보면서 비웃기 비웃고 나서 찢어보기 찢어버리고 불태우기 불태우고 나면 기도하기 기도는 하루에 세 번씩 치를 떨만큼 악랄하게 평생 넌 나를 잊지 못할거야 - 난나나나난나 모든 것을 줬던게 난 너무나도 유감이다 아무리 가슴을 쳐봐도 답답해 안돼겠다 평생! 불행해라, 물 떠놓고 빌어본다 참 돌았지 내가 미쳤지- 널 사랑했어 - 잘가 - Good bye! 잘가 - Good bye! 난 널 용서못해 넌 날 버렸어 잘가 - 영원히 잘가 - 난 널 잊어 넌 날 못 잊어 잘가! 너의 뒷모습이 모든것을 내게 설명하지 (아무말도 없어! 넌 그랬어) 너는 떠나가고 어디가고 빈자리만 남아 (아무것도 안남아, 너는 갔어) 그래도 너랑은 달라 너땜에 슬프지는 않아 (너때문에 흘릴 눈물 따윈 없어) 분명히 넌 날 그리워하고 나 땜에 잠못이룰테고 미련은 없어 이미 난 널 - 잘가 - Good bye! 잘가 - Good bye! 난 널 용서못해 넌 날 버렸어 잘가 - 영원히 잘가 - 난 널 잊어 넌 날 못 잊어 잘가! 니 사진 보면서 비웃기 비웃고 나서 찢어보기 찢어버리고 불태우기 불태우고 나면 기도하기 기도는 하루에 세 번씩 치를 떨만큼 악랄하게 평생 넌 나를 잊지 못할거야 - 난나나나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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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훌리건 4집 - My Sweetie (2008)
꿈 속 어딘가 보였던 그대가 내 앞에 서있어, 나를 보고있어 - 꿈이라 생각했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우리 둘이 있어 - 오늘 또 그대를 볼수 있을까 어디에서 우린 서로를 그리워할까 이게 꿈인지, 아니 현실인지(알 수 없지) 나는 걸었지- 매일 밤을 기다려 꿈속에서 바라본 그대- 끝 없이 그대를 따라가네 - 다가가는 그대 모습, 현실인지 꿈이었는지 꿈이라면 깨지않겠어- 그대 손을 꼭 잡겠어- 나의 두 손으로 기억해, 그대- 나만의 그대 - 난 기억해 선명하게 나 이렇게 달콤하게 내 눈 앞에 그댈 언제라도 - 꿈 속 어딘가 보였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어 나를 보고있어 - 꿈이라 생각했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우리 둘이 있어- 꿈 속 어딘가에서 본 적 있던 그대가 멀리 먼 곳에 떨어져, 우린 점점 더 멀어져 서로 다른 곳을 보고있어 (꿈속에서) 내 앞에 있어(현실에서) 꿈이라도 좋겠어, 지금 그대가 내 눈 앞에 있는 걸 어디서부터가 (꿈이고) 어디서부터가 (현실인지) 꿈같은 현실 여긴 어딜까 생각했어 너는 누굴까 난 이렇게 또 꿈꾸네 그대곁에 함께 있을래 내 마음에 그대 어디라도 꿈 속 어딘가 보였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어, 나를 보고있어 - 꿈이라 생각했었던 일 들이 일어나고 있어, 우리 둘이 있어- 나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 ! 그대도 나를 기다리고있어 !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그댄- 보이지않아 - 꿈을 꿔야 볼수있을까, 꿈에서 깨야 볼 수 있는걸까 어디라고 말해줘 - 그대 내 맘 속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