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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황제를 위하여 - 홍수철
작사 박인호 작곡 박인호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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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돈 때문에 속상하고
돈 때문에 기분좋고 돈이란 무엇이길래 사람을 울리나 돈때문에 출세하고 돈때문에 고생하고 돈이란 무엇이길래 사람을 유혹하나 사랑도 의리도 돈에 얽매여 한평생 짝사랑 아~~ 꿈을 찾아 헤맬때 너와내가 점점 멀어져가리 어~안타까운 사연 말못할 사연 그래도 돈에 빠지지 말자 돈때문에 약해지고 돈때문에 강해지고 돈이란 무엇이길래 마음이 흔들리나 돈때문에 좋아하고 돈때문에 미워하고 돈이란 무엇이길래 마음이 변하나 사랑도 의리도 돈에 얽매여 한평생 짝사랑 아~~ 꿈을 찾아 헤맬때 너와 내가 점점 멀어져가리 안타까운사연 말못할 사연 그래도 돈에 빠지지 말자 이 가사는 한동건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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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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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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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1.어디에 숨었니 귀여운 새야
무엇이 너를 떠나게 했니 언제나 거기서 언제나 거기서 반갑게 나를 기다리던 너 2.비오는 밤을 넌 좋아했었지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촛불을 켜놓고 음악을 들으면 슬픔을 잊을 수 있다고 *만나는 사람 많아도 허전한 이유는 그대의 하얀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두운 골목에 구석진 길에서 울고 있을 것만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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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부산에서 서울까지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청진까지 달리고파 달리고파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꽃이여 반만년 역사 하나된 우리여라 조상의 얼과 백두산 정기속에 희망찬 아침 태양은 다시뜬다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에 통일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에 통일 남한사람 북한 사람 우리 모두 형제인데 흩어지는 겨레의 일 누가누가 울고 있나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꽃이여 반만년 역사 하나된 우리여라 조상의 얼과 백두산 정기속에 희망찬 아침 태양은 다시뜬다 * 영광 영광 영광 하늘이여 영광 영광 영광 영광 하늘이여 영광 * * ~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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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백삼십이 북위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 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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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1절가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바보온달은 순박한 청년 평강공주는 평원왕의딸 공주야 울지마라 자꾸 울며는 온달에게 시집보내마 평강공주 온달에게 정말 시집가 그의 아내가 되었네 2절가사 바보온달은 공주님에게 글배우고 활쏘기 배워 고구려 늠름한 장군이되어 싸움터에서 용맹 떨쳤네 공주야 울지마라 네가 울며는 온달장군 걱정하실라 후주군사 무찔러 공을 세우니 누가 바보라 하리요 3절가사(완결) 바보온달은 대장군되어 아차산선에서 적과 싸우다 아차차 길잃은 화살에 맞아 한을 품은채 쓰러지셧네 장군님 생사는 결판났으니 마음놓고 돌아갑시다 온달장군 그제서야 길을 떠나니 못다한 사랑 어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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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짜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짜짜 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 짜 김치 없으면 왠지 허전해 짜짜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짜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짜짜짜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수 없지 짜 입맛을 바꿀 수 있나 짜짜짜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짜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짜짜짜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수 없지 짜 입맛을 바꿀 수 있나 짜짜짜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짜 무슨 찬으로 상에 차릴까 짜짜 중국 음식 일본 음식 다 차려놔도 짜 김치 빠지면 왠지 허전해 짜짜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짜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짜짜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수 없지 짜 입맛을 바꿀 수 있나 짜짜짜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짜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짜짜짜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수 없지 짜 입맛을 바꿀 수 있나 짜짜짜 입맛을 바꿀 수 있나 짜짜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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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우리는 승리한다 반드시 이기고 말 거다 우리는 자신 있다 패배는 저 멀리 꺼져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 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 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우리는 승리한다 반드시 앞서고 말 거다 우리는 자신 있다 의심은 저 멀리 꺼져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 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 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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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Of 홍수철 : 황제를 위하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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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사랑해 한마디 전하려 할때 넌 돌아서며 날 슬프게 했지
잡으려 내미는 손을 외면한 너의 차가운 진실은 난 느꼈어 그때까지 난 몰랐어 너를 너하나만 믿었었는데 아직은 사랑이 이른 것일까 너와 내가 만나서는 안되는 것일까 사랑은 너를 닮아 그렇게도 차가운 것일까 알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여 사라은 너를 닮아 가버리네 슬픔을 남기고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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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붉은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밤이 찾아와
네가 걷고 있는 지금 이거리에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지금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웠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 내게 주던 메밀묵 찹쌀떡 하나로 우리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는 좋은 친구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우리 이다음에 서로 변치말자 굳은맹세 했는데 아하 보고싶다 친구야 어어어 내가 어렸을 때 너를 불러주던 그 별명이 생각나 아하 보고싶다 짱구야 어어어 우리 다시만나 사랑하며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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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아직도 남아 있는 너 그리며 길을 걸어요 다정히 걷던 조그만 길목을
길 모퉁이 돌아서 피어난 조그만 장미꽃 한송이 그대를 불러 보아요 마음이 아파 오지만 이제는 그대 잊을 수 있어요 시간속에 머물 수 없지만 뒤돌아 보지는 말아요 세월이 흘렀어도 남아있는 그대의 흔적은 얻딘가 어 꽂혀있는 꺽어진 장미꽃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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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그리워 하면서도 말을 못하고 누구를 원망하지도 못하고
세월은 가고 희미해지는 슬픈 나의 추억들 내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남아 조금씩 스쳐만가는 그얼굴 내기억속에 끝없이 남아 병이 들어 버렸네 흩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흐르는 슬픈 너의 뒷모습 시간속에서 나의 사랑은 휴지처럼 그렇게 버려졌나 나의 허무는 나나둘씩 쌓여만가고 멀어져가는 그대의 사랑 그저 세월 속에서 헤메이고 있을뿐 나는 너를 왜 잊지 못할까 모든 것이 끝난 뒤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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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하얀 별빛이 얼굴 비추고 아름답던 시간들이 지나면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는데 그의 작은 눈이 떨리고 있네 오늘밤 서로는 이별을 말할때 눈물짓는 너의 모습 보고싶지 않아 아무말도 하지 않는 마지막 미소를 잠시라도 내게 보여줄 수 있겠지 부는 바람속으로 마음 돌리려 하는 말이 없는 너의 입술은 슬퍼 차창 밖으로 돌리는 얼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서로 사랑했던 날을 기억해 주오 이제 내가 먼저 얘기하지만 말이없는 그대 입술에 키스를 하지 안녕이란 말을 하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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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그대와 나 손을 잡고서 이거리를 다시 걸어요 우리 서로 얘기는 말아요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해요 지나버린 시간 속에서 함께 했던 우리 모습들 지우려고 애쓰지 말아요 세상 변하듯 우리도 변하니까 오 우리가 사랑했던 것처럼 지난 추억들을 사랑하기로 해요 오 그러면 떠나는 나의 발걸음이 남겨준 그대에게 미안하지 않을텐데 나를 위해 두눈을 감아요 떠나가는 내모습 보이긴 싫어 나를 위해 울지도 말아요 아픈줄 알고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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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두눈을 감아도 잊을 수 없는 그대의 모습 때문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 슬퍼지네 내가슴에 메어지는 화려한 시선도 이제는 초라한 외면으로 언제쯤 빈가슴에 그대 모습 채울까 홀로 지새우는 어둠속에 시간들 하늘 바라보다 슬픈 꿈속에 젖은 어린아이 처럼 추억의 그림을 그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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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6집 - Hhhhong Soo Chul (1991)
때로는 우리가 연극속에서 멋있는 왕이 될수 있지만
하늘은 우리가 알 수가 없는 신비한 힘을 나눠주어요 누구나 원하는 것을 주지만 그리 쉽게 되지 않아요 조금 더 열심히 힘차게 살아야 해 저마다 자기가 세상에 제일이라고 시기하며 자랑하며 남을 헐뜯고 하지만 모두가 그런건만 아니예요 남몰래 도와주는 인정 많은 사람도 있죠 이제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죠 우리 모두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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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봄날 햇빛 따갑던 그 거리 하늘 아래서
한없이 웃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가 제 갈길 가고 있지만 나는야 그녀 모습 놓칠세라 멍청히 쫓아 갔었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 놓은 긴 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번 건넬까 걱정 걱정 하면서도 두근두근 가슴만 뛰네 하여간 말을 해야겠다고 고민 고민 하던 끝에 아가씨 차나 한잔합시다 사랑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사랑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사랑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은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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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아하! 난 다알아 이렇게 될줄 알았어 그대눈빛 항상 나를 버려두고 먼하늘만 보았어
아하! 난 다알아 이제는 잡을수 없어 그대마음 항상 다른 하늘속을 떠나기만 하였어 슬픈 멜로디하나 남겨주고 저멀리로 떠나버렸네 이제우리 다시 꿈속에 취해 함께 춤출소도 없는데 나만이 외로이 여기에 남아 멜로디에 묻혀서 두고간 그자리 쓸쓸히 느끼며 다시 네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나만이 외로이 여기에 남아 멜로디에 묻혀서 두고간 그자리 쓸쓸히 느끼며 다시돌아오길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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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내마음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보처럼 그대하고 같이있고 싶어요 내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요 오늘밤엔 그대여 표정을 잃어버렸네 자꾸만 나를 피하네 진실을 얘기해도 믿어주지를 않네 겉으론 전혀 모른채 하면서도 차가운 그눈빛은 나를 오해하나봐 아직도 어린 그대여 그대여 토라져서 투정하지 말아요 나는 정말 슬퍼지고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어린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어린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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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말도없이 떠나면 싫어 돌아서서 울어도 싫어 이제나는 그 누굴위해 사랑이란 꽃을 피울까
*한동안 우두커니 나를보다가 쓸쓸한 뒷모습만 남긴 소녀야 멀리 멀리 떠나면 나는 정말 싫어요 아주멀리 떠나면 나는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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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눈물 흘리면 난 어떡해 이별만은 싫은데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나요 *우리가 헤어지던날 밤도 오늘 처럼 비가 내렸지 이별의 눈물처럼 소리도없이 내마음에 비가 내려요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이별의 슬픔까지도 행복으로 간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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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나는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어요 젊음이 넘쳐있는 우리들의 다운타운
슬픈 기억속에 또 떠오르는 그리운 눈동자 오늘도 그댈찾아 나 여기왔어요 반겨줄 사람없는 추억의 다운타운 밤이 깊어가는 이거리에서 만났던 그대여 지금은 어딜갔나 나 외로움에 사랑을 찾고 있어요 지금은 어딜갔나 아쉬웠던 사랑은 이제 부턴테 그대가 가고없는 이거리에서 누군가 울고있어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자리에는 음악만 흐르고있네 추억의 다운타운 추억의 다운타운 추억의 다운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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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하늘에 별빛보다 더욱더 진실한것은 사랑에 넘치는 당신의 눈이라
그렇게 믿고 있었지마는 아득히 멀어져가는 그대의 쓸쓸한 모습은 돌이길수 없는 붙잡을 수없는 기억이 되었네 소리없이 흐르는 나의 눈물보면서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 말아요 불타는 그대 눈동자로 뜨거운 그대 입술로 나를 태우셨지만 외로이 타는 촛불처럼 어차피 꺼져야만 하는 그대는 그대는 불꽃이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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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21세기에 우리는 비행기타고 하늘을 날으며 수학여행을 하리라
21세기에 우리는 세계의 주인이되어 동방의 빛을 발하며 살리라 기다려지네 축제의 그날이 그많은 꿈들이 현실로 다가오리라 생각만해도 가슴이 뜨거워 우리의 미래는 아름다워라 21세기에 우리는 평화의 사절이 되어 세계를 누비고 다녀 보리라 21세에 우리는 달라나 높은 하늘에 우리의 도시를 개척하리라 기다려지네 축제의 그날이 그많은 꿈들이 현실로 다가오리라 생각만해도 가슴이 뜨거워 우리의 미래는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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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떠나야 하는것도 보내야 하는것도 어쩔수 없는것이 사랑의 인연인가요
*미워하지마 잊지는마 돌아올수 없는 사람 미워하지마 잊지는마 쓸쓸히 메아리지네 조금만 슬퍼하면 우리가 헤어져요 누군가 그랬어요 사랑은 슬픈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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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8 홍수철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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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나는 할말을 잊었어요 그대 눈을 보는순간
그대 마음 아플지라도 더이상 감출수 감출수 없어요 *순간적인 만남은 마음에 상처만 남겨요 미련이 있다해도 이제우린 우린 헤어져야해 애인이 생겼다는 말을 그대에게 어떻게 하나요 하지만 나에게는 애인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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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지금 눈물을 감추고 미소를 지우려하지만
그사람~~ 그 사람~~ 그대눈을 보고 있으면 나는 정말 알수있어요 지금 슬픈마음을 미소로 감추려하지만 그 사람~~ 그 사람~~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나는 느낄수가 있어요 *간직하고 싶었던 사랑노래를 눈물로 신청하는 마지막 이밤 그대여 사진속에서 행복하게 웃는 그모습 이렇게 우리는 지금 사랑 노래에 울고있어요 그대여 눈물을 가려 보이지않는 이사진을 하지만 그래도 나는 다시한번 보고있어요 다시한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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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사랑은 달콤한 꿈이되어 눈물만 남기고간 슬픈이야기
사랑한다는 말 하지말아요 사랑을 슬프게 말아요 *아직도 아직도 당신은 몰라요 내마음을 떠나가야해 나~ 떠나가야해 나~ 떠나가야해 나~ 떠나가야해 나~ 떠나가야해 나~ 떠나가야해 나~ 사랑은 헤어짐이 아니예요 사랑은 슬픔도 아니예요 사랑의 휴일만을 남겨놓고 우리의 만남은 끝났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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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 길에 외로움이 내얼굴 두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맘 빈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이제는 그대 향한 내맘 모두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하는 슬픔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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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말도없이 떠나면 싫어 돌아서서 울어도 싫어 이제나는 그 누굴위해 사랑이란 꽃을 피울까
*한동안 우두커니 나를보다가 쓸쓸한 뒷모습만 남긴 소녀야 멀리 멀리 떠나면 나는 정말 싫어요 아주멀리 떠나면 나는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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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쓸쓸히 손흔들며 돌아선사람 사랑한 그사람이 아닌것 같아
헤어지는 이유없이 돌아선것이 그냥한번 떠나간것 같아요 한때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지 황홀한 순간들이 넘치는 시간 이제다시 할수없는 그런 사랑은 내마음엔 아쉬움만 남겨요 *아니야 그게아니야 사랑이란 그렇게 기억속에 남는 영화처럼 잊을수 있을까 아니야 그게 아니야 사랑이란 이렇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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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1.화려한 계단을 내려와 사랑의 세계가 있는곳
눈부신 불빛 신비의 세계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속에 우연히 그녀를 보았네 슬픔에 젖은 고독한 여인 두볼에 흘린 눈물을 보며 내마음 한없이 슬픔에 빠져드네 *그대여 춤을춥시다 슬픔을 잊고 그대여 춤을춰봐요 사랑의 춤을춰봐요 그대여 춤을춥시다 모든걸 잊고 그대여 춤을춰봐요 사랑의 춤을춰봐요 그대여 춤을 2.찬란한 계단을 내려와 젊음의 사랑이 있는곳 다정한 음악 환상의 세계 오늘도 타오르는 갈증속에 그녀를 한번만날까 슬픔에젖은 고독한 여인 오늘밤 나는 그런모습은 싫어 슬픔에 눈길은 나에게 짓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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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나그대 떠나간후에 슬픔속에 잠겨버렸죠
나이제 당신생각에 이렇게 방황했어요 나이제 당신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나오늘 당신없는 이밤을 지켜야해요 ※나는 슬퍼지고 있어요 나는 사랑하고 있어요 이렇게 모든것을 이렇게 내마음을 빼앗아 가버릴줄은 나오늘 떠나가야해 사랑이 있는 곳으로 나이제 찾아가야해 잃어버린 우리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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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여인 언젠가 한번은
꼭본듯 했었네 잘숙한 허리에 은은한 그눈길은 내맘에 꼭들었네 가로등불빛이 거리를 밝힐때 외로운 내가슴에 떠오르는 그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던 그여인 생각에 가슴은 설레는데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생각나 생각나 우연히 그눈길이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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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2집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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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슬픈듯 내미는 너의 하얀손이
조금씩 떨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지않은 너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했지만 창백한 뺨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사랑해 사랑해 목메인 한마디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떠나는 뒷모습 보고싶지 않아 슬픈듯 뒷걸음 치는 너의 발길 한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했지만 창백한 뺨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사랑해 사랑해 목메인 한마디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수는 없어 떠나는 뒷모습 보고싶지 않아 슬픈듯 뒷걸음 치는 너의 발길 한걸음 한 걸음만 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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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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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바람부는 거리를 달리며 그대를 생각하면은 차창에 어린 지나간 날이 비처럼 젖어 오는데
잠시후면 내곁을 떠나는 그대를 볼수가 없어 숨죽여 멀리 바라만 보며 허무한 가슴만 남네 *애리 뒤돌아 보지말고 그대로 떠나간다면 애리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보낼수 있어 아~나는 그댈 너무 사랑했어 이세상 끝날 때까지 아~나는 그댈 너무 사랑했어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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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생각할수록 난 외로웠어요 보고싶어도 난 말 못했어요
그대를 나는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대는 정말 모를거예요 하지만 늘 곁에 있을 땐 너무나 무심했어요 눈앞에 보이지 않는 그대 생각에 이렇게 안타까워요 그대 나는 나는 정말 사랑했어요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그대 나는 나는 정말 볼수 없어요 사랑한다 말도 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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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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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쓸쓸한 너의 눈빛을 말없이 돌아보며 가슴으로 아쉬움 남긴채 발길을 다시 돌려요
떨리는 너의 손길을 차갑게 외면한채 나 혼자서 뒤돌아 오는길 어느새 낙엽이 지었네 *떠나고나면 그리워 지는건 그 아름다운 추억때문에 미워할수록 잊을수 없는건 한가닥 미련때문에 내곁에 머물수 없는 그날의 짧은 꿈들 아직 내게는 가슴속 깊은곳 그모습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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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그대를 기다리다 지쳐 나갈까 생각하며 망설이다가
어느새 해저물고 비는 내리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 전화를 한번 걸어볼까 차가운 목소리로 화를 내볼까 이렇게 또하루가 지나가는데 그대는 늘 내곁에 없어 *어쩌다가 한번 나타나서 슬픈듯이 품에 안겨오네 정말로 나만 사랑한단 말하지만 그런 사랑 필요없네 이제는 기다리지 말까 그래도 내일까진 기다려볼까 이렇게 하루 이틀 지나가는데 그대는 늘 내곁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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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1.커피잔을 젓다 문득 네모습 생각이나 창밖거리를 보니 부는 바람 쌓이는 낙엽
오늘도 슬픈 추억에 나를 적신다 그날은 아름다웠네 *모든것이 이제는 지난얘기 생각말자 해도 어느샌가 그댄 찻잔 앞에서 아름다운 지난날 청초했던 그모습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있는데 아니야 그건 환상 눈물의 장난 이제는 비워버릴까 아니야 그대모습 꺼지지 않는 슬픈 무지개빛 추억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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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도시의 불빛 흘러 내리는 지하 카페에 술을 마시는 그댄 슬픈 삐에로
오늘밤에는 사랑한 여인 가장 무도회 멀리 바라보는 그댄 슬픈 삐에로 *피아노 소리 들려오고 춤추는 그녀의 옷자락 화려한 불빛꺼지고 나면 외롭게 버려진 얼굴 그대는 모닝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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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9 洪秀哲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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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철없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체 이별도 모르는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 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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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나그대 떠나간후에 슬픔속에 잠겨버렸죠
나이제 당신생각에 이렇게 방황했어요 나이제 당신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나오늘 당신없는 이밤을 지켜야해요 ※나는 슬퍼지고 있어요 나는 사랑하고 있어요 이렇게 모든것을 이렇게 내마음을 빼앗아 가버릴줄은 나오늘 떠나가야해 사랑이 있는 곳으로 나이제 찾아가야해 잃어버린 우리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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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여인 언젠가 한번은
꼭본듯 했었네 잘숙한 허리에 은은한 그눈길은 내맘에 꼭들었네 가로등불빛이 거리를 밝힐때 외로운 내가슴에 떠오르는 그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 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던 그여인 생각에 가슴은 설레는데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생각나 생각나 우연히 그눈길이 그여인 그여인 생각나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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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지금 나의 마음은 아무도 참을수 없어요
오직 당신에 그 말한마디만이 내마음 흔들수 있어요 지금 이 시간들은 나는 보낼수 없어요 당신 생각에 지친 나의 마음은 이밤도 잠들지 못해요 아- 아 그대 떠나가지마 내맘이 두려워져요 아-아 그대 가지말아요 사랑은 이제 부턴데 지금 이순간들은 잊혀질수가 있을까 아직 나에게 남아있어요 따스한 그대의 숨결이 ※ 아-아 그대 떠나가지마 내맘이 두려워져요 아-아 그대 가지말아요 사랑은 이제부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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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1. 사랑해요 좋아해요 그대에게 말했어요
그런대로 돌아선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정말 좋아요 미워해도 좋아요 2. 미워하며 외면하던 새침한 너의 모습 그런대도 좋아한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대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정말 좋아요 미워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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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것 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사랑을 못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그노래가 흘러 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모습 비추네 그 모습 지금은 이 거리엔 없지만 쓸쓸한 이거리에 사랑을 심어보자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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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눈물 흘리면 난 어떡해 이별만은 싫은데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나요 *우리가 헤어지던날 밤도 오늘 처럼 비가 내렸지 이별의 눈물처럼 소리도없이 내마음에 비가 내려요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이별의 슬픔까지도 행복으로 간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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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우리가 처음만난 그날을 기억하네
잊지못할 그 미소가 내마음에 다가오면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를 알았을땐 놀라움과 두려움에 사랑도 알았다네 ※ 초록빛 가슴으로 까만 밤을 나누며 진실하고 아름다운 인생에 꿈을 꾸던 너너너 지금은 어디 어디로 갔나 그대여 너너너 지금은 어디 추억에 젖나 그대여 너너너 그날의 꿈이 내가슴속에 남아도 너너너 찾을수 없는 난 너의 진실이 슬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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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떠나야 하는것도 보내야 하는것도 어쩔수 없는것이 사랑의 인연인가요
*미워하지마 잊지는마 돌아올수 없는 사람 미워하지마 잊지는마 쓸쓸히 메아리지네 조금만 슬퍼하면 우리가 헤어져요 누군가 그랬어요 사랑은 슬픈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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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86 New Album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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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3집 [remix] (2005)
그대 떠난 그곳에 나만 홀로 남았네
슬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 곳에 외로움이 내 얼굴 두 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그대가 떠난 내 맘 빈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 담은 슬픔까지도 그대가 떠난 내 맘 빈자리를 어떻게 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그대를 향한 내 맘 빈자리를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 담은 슬픔까지도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하는 슬픔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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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1.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2.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내 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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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우산을 같이 쓰고 얼굴을 마주대고 밤길을 걷던날 사랑일까
우정일까 우산을 같이 쓰고 얼굴을 마주대고 주고받던 얘기가 사랑일까 우정일까 진실일까 거짓일까 우정도 좋아요 사랑도 좋아요 진정이라면 거짓이 아니라면 아 그말이 진실일까 그말이 사랑일까 거짓이 아니라면 진정 따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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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바닷가 모래위를 나혼자 걸어가니 밀렸떤 옛생각이 마음에 사무쳐 그대와 둘이서 새끼손 걸고 걸며 웃으며 걸어갔던 사랑의 바닷가
* 영원을 사랑한 님 어디서 날 잊었나 지난날 생각하며 나여기 찾아오니 잊혀진 그일들이 하나둘 생각이나 그모습 그려보며 바닷가 걸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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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하늘이 맑은 날 사랑을 그리면 첫눈 오는날 사랑도 오네
소복히 쌓인 밤엔 님그려 웃고 물처럼 녹는날엔 눈물이 나네 사랑도 가네 아~ 눈은 사랑의 이야기 눈은 내리네 눈도 녹고 사랑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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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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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사람들은 오고가네 사람들은 가고 오네
우리모두 사는세상 좋은일 하며 살아야지 열심히 사노라면 행복도 찾아오네 나 지금 가진것 없지만 나에겐 젊음이 있어 희망에 살아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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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사랑은 아름다운 꿈을 주는것 사랑은 때론 슬픔도 주는것
입가에 미소는 님에게 드리고 마음에 설움은 내가 간직하며 푸른꿈 고이길러 님께 드리면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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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1. 다정한 그 목소리 저 하늘에 바람되어 꽃을 따라 계절가듯 내 곁을 스쳐갔네 나혼자 가는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다정한 그 목소리 떠나간 사연인가 들려올듯이 멀어만 가는 님의 목소리
2. 정다운 그 목소리 저 하늘에 비가 되어 구름따라 세월가듯 내 곁을 지나갔네 나 혼자 가는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정다운 그 목소리 망서린 마음인가 돌아설듯이 날아가버린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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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우리 마을 꽃동네 우리옆집 복순이 동네에서 소문난 인기최고 아가씨
너랑나랑 둘이면 꽃사랑이 되지만 마을총각 모두다 복순 생각뿐이네 이웃마을 사람들도 복순얘기 뿐이네 부모님의 말씀도 그 집사위 되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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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1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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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1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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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1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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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Best 1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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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부산에서 서울까지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청진까지 달리고파 달리고파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꽃이여 반만년 역사 하나된 우리여라 조상의 얼과 백두산 정기속에 희망찬 아침 태양은 다시뜬다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에 통일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에 통일 남한사람 북한 사람 우리 모두 형제인데 흩어지는 겨레의 일 누가누가 울고 있나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꽃이여 반만년 역사 하나된 우리여라 조상의 얼과 백두산 정기속에 희망찬 아침 태양은 다시뜬다 * 영광 영광 영광 하늘이여 영광 영광 영광 영광 하늘이여 영광 * * ~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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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하얀 별빛이 얼굴 비추고 아름답던 시간들이 지나면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는데 그의 작은 눈이 떨리고 있네 오늘밤 서로는 이별을 말할때 눈물짓는 너의 모습 보고싶지 않아 아무말도 하지 않는 마지막 미소를 잠시라도 내게 보여줄 수 있겠지 부는 바람속으로 마음 돌리려 하는 말이 없는 너의 입술은 슬퍼 차창 밖으로 돌리는 얼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서로 사랑했던 날을 기억해 주오 이제 내가 먼저 얘기하지만 말이없는 그대 입술에 키스를 하지 안녕이란 말을 하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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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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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그리워 하면서도 말을 못하고 누구를 원망하지도 못하고
세월은 가고 희미해지는 슬픈 나의 추억들 내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남아 조금씩 스쳐만가는 그얼굴 내기억속에 끝없이 남아 병이 들어 버렸네 흩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흐르는 슬픈 너의 뒷모습 시간속에서 나의 사랑은 휴지처럼 그렇게 버려졌나 나의 허무는 나나둘씩 쌓여만가고 멀어져가는 그대의 사랑 그저 세월 속에서 헤메이고 있을뿐 나는 너를 왜 잊지 못할까 모든 것이 끝난 뒤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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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하늘에 별빛보다 더욱더 진실한것은 사랑에 넘치는 당신의 눈이라
그렇게 믿고 있었지마는 아득히 멀어져가는 그대의 쓸쓸한 모습은 돌이길수 없는 붙잡을 수없는 기억이 되었네 소리없이 흐르는 나의 눈물보면서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 말아요 불타는 그대 눈동자로 뜨거운 그대 입술로 나를 태우셨지만 외로이 타는 촛불처럼 어차피 꺼져야만 하는 그대는 그대는 불꽃이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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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그대와 나 손을 잡고서 이거리를 다시 걸어요 우리 서로 얘기는 말아요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해요 지나버린 시간 속에서 함께 했던 우리 모습들 지우려고 애쓰지 말아요 세상 변하듯 우리도 변하니까 오 우리가 사랑했던 것처럼 지난 추억들을 사랑하기로 해요 오 그러면 떠나는 나의 발걸음이 남겨준 그대에게 미안하지 않을텐데 나를 위해 두눈을 감아요 떠나가는 내모습 보이긴 싫어 나를 위해 울지도 말아요 아픈줄 알고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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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두눈을 감아도 잊을 수 없는 그대의 모습 때문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들 슬퍼지네 내가슴에 메어지는 화려한 시선도 이제는 초라한 외면으로 언제쯤 빈가슴에 그대 모습 채울까 홀로 지새우는 어둠속에 시간들 하늘 바라보다 슬픈 꿈속에 젖은 어린아이 처럼 추억의 그림을 그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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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사랑해 한마디 전하려 할때 넌 돌아서며 날 슬프게 했지
잡으려 내미는 손을 외면한 너의 차가운 진실은 난 느꼈어 그때까지 난 몰랐어 너를 너하나만 믿었었는데 아직은 사랑이 이른 것일까 너와 내가 만나서는 안되는 것일까 사랑은 너를 닮아 그렇게도 차가운 것일까 알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여 사라은 너를 닮아 가버리네 슬픔을 남기고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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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서울에서 평양까지 (1992)
아직도 남아 있는 너 그리며 길을 걸어요 다정히 걷던 조그만 길목을
길 모퉁이 돌아서 피어난 조그만 장미꽃 한송이 그대를 불러 보아요 마음이 아파 오지만 이제는 그대 잊을 수 있어요 시간속에 머물 수 없지만 뒤돌아 보지는 말아요 세월이 흘렀어도 남아있는 그대의 흔적은 얻딘가 어 꽂혀있는 꺽어진 장미꽃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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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홍수철 노래모음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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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70 & 80 Best Songs 4 (2007)
당신이 비워놓고 가는 이내 가슴에
이제는 그 무엇이 채워질까요 밤하늘을 날으는 한마리 들새처럼 추억만이 내 가슴을 휘저어 가겠지요 무지개 빛 따라서 길떠난 아이처럼 허공에 진 그 모습을 찾아 헤매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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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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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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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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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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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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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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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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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수철 - 머물게 해주 / 어떤날 둘이는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