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를 예쁘게 접어 수수깡에 꽃피운면 예쁜 바람개비하나 꿈실은 바람개비하나
곱게 접은 내 바람개비 활기차게 돌아라 이미 잃어버린 날들을 모두 잊어버리도록
바람개비 손에 들고 달려가고파 파란하늘 마시도록 파랑 빨강 자주빛 날개가
빙글빙글 춤춘다 알록달록 횡횡도는 내 바람개비 어릴적 추억이 있는 바람개비 갖고싶어
바람개비 손에들고 달려가고파 모진풍파 잊도록 파랑 빨강 자주빛 날개가 어허 날아 가버렸네 이제는 수수깡만이 내손에 남아있네 지난날 행복했던 날들의 바람개비 갖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