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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남자)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못준사랑 남아 있기에 나는 당신을 꼭 만나야 겠소 여자)나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사랑 다 받고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혼성)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 서라면 나 두려울께 없어요 남자)나는 당신을 여자)나도 당신을 혼성)사랑해~~ 2절 여자)나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에 빛 다 갚겠소 나만의 사랑안 당신을 만난건 하늘의 축복이었소 혼성)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난 두려울께 없어요 남자)나는당신을 여자)나도 당신을 사랑해~~ repe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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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사랑한다고 말못한 체 뒤돌아 서서 울기만 했지 이러면 안돼는 데
지금 보내고 나면 나만 후회하면서 살텐데 하지만 나 당신께 드릴 사랑 이젠 없어 당신을 위해 흘린 눈물 마르기 전에는 나 당신께 더 이상 매달리고 싶진 않아 붙잡아도 떠날테니까 사랑이여 내가 뭘 잘못한거니 어디 한번 물어나 보자 다른 사랑은 다 변해도 너만은 변치 않는다했지 하지만 이별 앞에 너의 그 다짐마저 헛된 눈물로 남아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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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그댄 소중한 나의 사람이죠
언제나 가슴 가득히 꿈을 꾸어요 진한 커피향 새들의 노래 세상이 아름다운건 그대 때문이죠 알고 있죠 말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알고 있죠 말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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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말도 없이 길을 나섰지 그댈 가슴에 안고 카페가 있는 그 언덕길 그대 있을것 같아
오늘도 난 마냥 그렇게 지난날의 숨쉬며 떠난 그댈 어리석게 다시 그려 보아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의 그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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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가질 수 없는 그대 사랑 밖에서 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단 한번도 나는 당신의 사랑 의심한 적은 없었답니다 그대를 나의 운명이라 믿어왔기에 그대가 원한대로 나는 따랐죠 사랑이 나를 버릴려고 돌아설때도 그 마음 편히 가라 했지요 그대여 내 아픔 아나요 사랑했기에 떠나보낸걸 그대여 내사랑 믿나요 그대만이 내 사랑임을 아직 체온이 따스한 그대 베개를 매만지며 오늘도 나는 기다립니다 그대를 나의 운명이라 믿어왔기에 그대가 원한대로 나는 따랐죠 사랑이 나를 버릴려고 돌아설때도 그 마음 편히 가라 했지요 그대여 내 아픔 아나요 사랑했기에 떠나보낸걸 그대여 내사랑 믿나요 그대만이 내 사랑임을 아직 체온이 따스한 그대 베개를 매만지며 오늘도 나는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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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나 때문에 그대 힘들다는걸 알아
젊은 날 그대 더 나은 미래를 버리고 나를 택했다는걸 알아 단 한번도 나는 그댈 택한걸 두고 어떤 후회도 어떤 미련도 없는걸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마 나는 그대의 그대는 나의 미랜걸 사랑앞에서 우리 웃을 수 있기에 가끔씩 세상살이에 지쳐있을때 서로가 기댈 가슴이 되며 살아요 이제부터라며 다시 시작하면 돼요 아직도 우린 함께 할 미래가 있어 눈감을 때에 다시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말할수 있도록 나는 그대의 그대는 나의 미랜걸 사랑앞에서 우리 웃을 수 있기에 가끔씩 세상살이에 지쳐있을때 서로가 기댈 가슴이 되며 살아요 이제부터라며 다시 시작하면 돼요 아직도 우린 함께 할 미래가 있어 눈감을 때에 다시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말할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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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그대가 있기에 외롭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 따뜻한 눈빛 내 마음에 그대사랑 너무 큰 행복이죠 정말 그런가요 고마울 뿐이죠 힘이 들어도 그대가 있어 세상 살아가죠 함께할 수 있었던 우리의 행복 그대위한 기도 이제야 깨달은 거죠 항상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사랑 그대 가는길에 웃으며 따라가요 느낄 수 있나요 목소리 하나로 우리의 사랑 영원한 마음 가슴 깊은 곳에 세상 끝도 그대라면 함께 갈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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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내 삶의 끝에서 살아 울고 있을 그대여
이젠 그만 날 잊어나주오 한번은 가야할 길 떠나온 것 뿐인데 어이타 날 붙잡고 있는지 한순간 왔다가는게 무심한 삶이라거늘 그대 사랑안에서 행복했지 모질지 못한 마음에 정이 들만큼 들어 물은 사랑을 하고마는지 나 떠나갈께 그대 사랑 가슴에 묻고 저 하늘 끝 어디론가로 한번은 가야할 길 떠나온 것 뿐인데 어이타 날 붙잡고 있는지 한순간 가슴을 스쳐 지나는 바람으로 나 그대 사랑안에서 살았으면 이렇게 험한 세상에 그대 홀로 남기고 떠나는 이내 몸 편히 갈 것을 나 괜찮은 니 사랑 받을 만큼 받고와 나 먼저가 기다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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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나 그대 사랑안에서 오랜 세월 살았죠
그게 나의 운명이라며 나의 삶 같이 했지요 하지만 늘 한결같은 그대의 눈빛 가끔은 벅차 그대 삶의 틀 벗어나서 나의 삶 갖고 싶었죠 내가 무엇을 또 내가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걱정마세요 그대가 나를 믿는 그만큼만 내 맘 나갔다가 돌아올테니 음 난 언제나 그대 사랑하니까요 어떤 사랑이 그대만 할까요 늘 한결같은 그대의 눈빛 가끔은 벅차 그대 삶의 틀 벗어나서 나의 삶 갖고 싶었죠 내가 무엇을 또 내가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걱정마세요 그대가 나를 믿는 그만큼만 내 맘 나갔다가 돌아올테니 음 난 언제나 그대 사랑하니까요 어떤 사랑이 그대만 할까요 워~ 그대 가끔씩은 지난날 나에게 사랑한다면서 꽃을 사들고 오듯이 언제까지나 그렇게 내곁에 머물러 나의 사랑을 지켜주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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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해와달 2집 - Soluna (2001)
사랑을 떠나보낸게 어디 나뿐이랴 돌아온다는
그 한마디 약속을 두고 내마음 할퀴고 가는 파도야 너는 아니 이별에 설운 눈물만이 남았다는걸 추억을 위한 이별은 없어 떠나가면 그만인 사랑을 위한 기다림만이 우린 필요하잖아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오고가는 곳 내마음 할퀴고 가는 파도야 너는 아니 이별에 설운 눈물만이 남았다는걸 추억을 위한 이별은 없어 떠나가면 그만인 사랑을 위한 기다림만이 우린 필요하잖아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오고가는 곳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머무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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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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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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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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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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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다시 이세상에 태어나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 준 사랑 남아 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 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간주중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갚겠소 나만의 사랑인 당신을 만난 건 하늘의 축복이었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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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 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눈이 되겠어 추운 겨울 날에 함박눈처럼 나 포근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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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마주 보는 미소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마주 잡은 손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울고 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 하지만 갈라진 옷 소매를 매만져 주면서 당신의 외로움을 당신의 괴로움을 달래줄 수 있어요 같이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런 눈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런 손길로 포근히 감싸 주세요 울고 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 하지만 주름진 그 얼굴에 내 사랑 다 바치고 당신의 행복속에 당신의 기쁨속에 살아갈 수 있어요 같이 있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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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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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간 주 중 내가 아플 때보다 니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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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할 수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꺼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 수 있는 그림 같은 것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 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 어려운 기억속에 머무는 흰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 다른 모습으로 낯설은 타인처럼 다가오고 비어있는 마음속 깊은 곳에 채울 수 있는 그런 만남을 원했어요 * 그런 만남을 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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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노래이야기 Vol.1 (2007)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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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나 그대 사랑안에서
오랜 세월 살았죠 그게 나의 운명이라며 나의 삶 같이 했지요 하지만 늘 한결같은 그대의 눈빛 가끔은 벅차 그대 삶의 틀 벗어나서 나의 삶 갖고 싶었죠 내가 무엇을 또 내가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걱정마세요 그대가 나를 믿는 그만큼만 내맘 나갔다가 돌아올테니 음- 난 언제나 그대 사랑하니까요 어떤 사랑이 그대만 할까요 워- 그대 가끔씩은 지난날 나에게 사랑한다면서 꽃을 사들고 오듯이 언제까지나 그렇게 내곁에 머물러 나의 사랑을 지켜주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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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나 때문에 그대 힘들다는 걸 알아 젊은날 그대 더나은 미래를 버리고 나를 택했다는 걸 알아 단 한번도 나는 그대 택한걸 두고 어떤 후회도 어떤 미련도 없는 걸 미안하다고 생각 하지마 나는 그대의 그대는 나의 미련도 사랑하면서 우리 웃을수 있기에 가끔씩 세상살이에 지쳐 있을때 서로가 믿은 가슴 믿으며 살아요 이제부터라면 다시 시작하면 돼요 아직도 우리 함께할 미래가 있어 눈감을때에 다시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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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가질수 없는 그대사랑 밖에서 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단한번도 나는 당신의 사랑 의심한 적은 없었답니다 그대를 나의 운명이라 믿어왔기에 그대가 원한대로 나는 따랐죠 사랑이 나를 버릴려고 돌아설때도 그마음 편히 가라 했었죠 그대여 내 아픔 아나요 사랑했기에 떠나 보내걸 그대여 내사랑 믿나요 그대만이 내사랑 믿는 아직도 따스한 그대 이불 매만지며 오늘도 나는 가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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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사랑을 떠나보낸게 어디 나뿐이랴 돌아온다는 그 한마디 약속을 두
고 내마음 할퀴고 가는 파도야 너는 아니 이별에 설운 눈물만이 남았다 는걸 추억을 위한 이별은 없어 떠나가면 그만인 사랑을 위한 기다림만이 우린 필요하잖아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오고가는 곳 내마음 할퀴고 가는 파도야 너는 아니 이별에 설운 눈물만이 남았다는걸 추억을 위한 이별은 없어 떠나가면 그만인 사랑을 위한 기다림만이 우린 필요하잖아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오고가는 곳 아 잘있거래이 나의 항구야 추억이 몸을 쉬는곳 아 잘가거래이 부산항아 사랑이 머 무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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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내 삶의 끝에서 살아 울고 있을 그대여 이제 그만 날 잊어나 주오
한번은 가야할길 떠나온것 뿐인데 어이타 날 붙잡고 있는지 한순간 왔다 가는게 무심한 삶이라거늘 그대사랑 안에서 행복했지 모질지 못한 마음에 정이 들만큼 들어 진물은 사랑을 하고 마는지 나 떠나갈게 그대 사랑 가슴에 묻고 저 하늘 끝 어디론가로 한번은 가야할 길 떠나온것뿐인데 어이타 날 붙잡고 있는지 한순간 가슴을 스쳐 지나는 바람으로나 그대 사랑안에서 살았으면 이렇게 험한 세상에 그대 홀로남기고 떠나는 이내몸 편히 갈것을 나 괜찮으니 사랑받을 만큼 받고와 나 먼저가 기다릴테니 나 먼저가 기다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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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Look at me I'm as helpless as a kitten
up a tee and I feel like I'm clinging to a cloud I can't undestand I got misty just holding your hand Walk my way and a thousand violins begin to play or it might be the sound of your hello that music I hear I get misty the moment you're near You can say that you're leading me on But it's just what I want you to do Don't you notice how hopeless I'm lost That's why I'm falling you On my own world I wander through This wonderland alone Never knowing My right foot from my left My hat from my glove I'm too misty and too much in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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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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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Mona Lisa, Mona Lisa
Men have named you You're so like the lady with the mystic smile Is it only cause you're lonely They have blamed you For that Mona Lisa strangeness in your smile Do you smile to tempt a lover, Mona Lisa Or is this your way to hide a broken heart Many dreams have been brought to your doorstep They just lie there, and they die there Are you warm, are you real, Mona Lisa Or just a cold and lonely, lovely work of art mona lisa mona l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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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If the sun should tumble from the sky
If the sea should suddenly run dry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I won't care If it seems that everything is lost I will smile and never count the cost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darling I won't care Shall I catch a shooting star Shall I bring it where you are If you want me to, I will You can set me any task I'll do anything you ask If you'll only love me still When at last our life on earth is through I will share eternity with you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whatever happens I won't 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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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해와달 - 해와달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