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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9 Mbu 대학가요축제 (1989)
언젠가 그대 내게 사랑을 말했지만
나는 그대 맘 잘 몰라 하루종일 거닐다가 또 밤이 찾아오면 그대 자꾸만 생각나 *이미 지나간 사랑이라 잊으려 애써봐도 그건 잠시 위로일뿐 시간은 흘러가고 내모습 지쳐가면 어느새 내눈엔 눈물이 흘러내리네 흘러내리네 떠나가는 사람 이젠 모두 잊어 세월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걸 잊으려 애써도 잊혀지질 않아 나는 그대 너무 사랑했어 아냐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그댄 난 사랑하지 않았는걸 나만이 빈공간에 홀로 앉아서 그대의 모습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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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대영 Family 캐롤모음집 [omnibus, carol]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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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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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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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아카시아 향기가 이렇게 슬픈줄은 정말 몰랐어
자꾸 돌아다 뵈는 그대 모습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자꾸 눈물이 나 차창밖에 이어진 푸르름 속에 핀 하얀 꽃들은 그대의 향기예요 그대의 미소예요 이젠 태연할 자신 없어요 그대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엔 이제는 모든게 슬프게만 보여요 이대로 영원히 함께 가자던 우리 약속은 잊혀지지 않을 슬픔으로 남아요 그대의 향기는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예요 나만이 간직한 사랑의 슬픔은 이제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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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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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우리 처음 만났던 비가 오던 날많은 얘길 나누며 온종일 걸었지
그 날은 그대 생각하다 온밤을 지새고 그대를 보고픈 마음에 어쩔 줄을 몰랐었지만 항상 내게 웃어주는 그대 내 맘속엔 언제나 따스하게 스며드는 숨결 간직하고 있어도 사랑한다는 그 말 하기가 정말 나는 너무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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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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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싱그런 바람 불던날 그날도 길을 나섰네
아침햇살 한껏 받으며 그대 사랑을 노래하면서 골목길 돌아서는데 내 눈이 번쩍 뜨였네 짧은 치마 입은 아가씨 내게 살며시 윙크했다네 이게 사랑이라 하나 내 마음은 설레이고 맑은 햇살 발을 맞추면서 나를 반겨주는데 음~ 발걸음 가벼워지면서 나도 몰래 나오는 콧소리는 그녀모습 따라서 사랑의 노래 사랑의 노래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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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지난 일들 이젠 모두 잊어버리려
나혼자서 이렇게 길을 나섰네 그대와 함게 했던 지나간 슬픈 추억 기차속에 내 맘 모두 실어버린채 외로워진 내모습 모두 잊고서 창밖을 바라보네 펼쳐진 아늑한 풍경 문득 하늘 저편위에 그린 그대의 미소띤 맑은 얼굴보다 이젠 다시 볼수 없는 그대를 잊으려 했지만 잊히질 않네 사랑했던 그대 이젠 볼 수 없네 내게서 멀리 떠나가 버린 그대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는 그대의 모습을 나혼자 그리네 그 누구도 이젠 사랑할 수 없네 난 진정 그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누구도 사랑 할 수 없는 애타는 내맘을 그댄 모를거야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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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어느날 나에게로 살며시 다가온 사랑의 느낌을 난 알 수 있어
그 누가 나에게 사랑을 얘기해도 난 대답할 수 있는걸 이제는 너에게 나의 맘 모두다 보여줄 수 있을것만 같은데 그누가 나에게 뭐라고 얘기해도 난 너만을 사랑하니까 우리들의 사랑얘기 쉿!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너와 나의 사랑 사라질까 두려워 아~ 멀리 떠나있다 해도 너의 마음 알 수 있어 우리 사랑 항상 느낄수가 있잖아 사랑해 어제처럼 너만을 내마음 변함없이 사랑할거야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아 우리 사랑 영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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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한아로 (1991)
도시의 밤거리를 나만 홀로 거닐어봐도
보이는건 주위에 불빛들만 나를 감싸고 이렇게 깊어가는 어둠만이 남아있을때 혼자 남아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요 이제와 지난날의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했던 날들이지만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이젠 멀어져 나만 홀로 남았을때 내맘 너무나 슬퍼요 거리는 어둠만이 깊어가고 내마음 더욱더 외로워지네 이별뒤에 남은 것은 나의 아픔뿐 이젠 그 모든걸 잊어야겠지 하루종일 나홀로 거닐어봐도 지난추억 이렇게 잊히질 않고 잊으려고 나홀로 애써보지만 스치는 차가운 바람마저 내맘 슬프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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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싱그런 바람 불던날 그날도 길을 나섰네
아침햇살 한껏 받으며 그대 사랑을 노래하면서 골목길 돌아서는데 내 눈이 번쩍 뜨였네 짧은 치마 입은 아가씨 내게 살며시 윙크했다네 이게 사랑이라 하나 내 마음은 설레이고 맑은 햇살 발을 맞추면서 나를 반겨주는데 음~ 발걸음 가벼워지면서 나도 몰래 나오는 콧소리는 그녀모습 따라서 사랑의 노래 사랑의 노래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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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어느날 나에게로 살며시 다가온 사랑의 느낌을 난 알 수 있어
그 누가 나에게 사랑을 얘기해도 난 대답할 수 있는걸 이제는 너에게 나의 맘 모두다 보여줄 수 있을것만 같은데 그누가 나에게 뭐라고 얘기해도 난 너만을 사랑하니까 우리들의 사랑얘기 쉿!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너와 나의 사랑 사라질까 두려워 아~ 멀리 떠나있다 해도 너의 마음 알 수 있어 우리 사랑 항상 느낄수가 있잖아 사랑해 어제처럼 너만을 내마음 변함없이 사랑할거야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아 우리 사랑 영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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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빛바랜 사진 속에서 문득 그대의 모습 보았네 나는
너무 많은 시간 지나 그대 잊혀진듯 싶었는데 아직은 나의 맘 속에 깊이 남아 있었던가봐요 그대 아련한 추억 속으로 나는 그대 추억을 찾아요 지나가버린 많은 시간 그대와 나눈 많은 얘기 아직도 있을까 그때 그때와 만나던 그 자리 한때는 나는 그대를 너무도 사랑했기에 잊을 수 있을까 그대 가슴도 아팠지 하지만 이제는 모두 지나간 시간 속에서 그대는 추억속의 나만의 사랑 다시 또 사랑한다면 그대를 만나고 싶어요 아직 날 잊지 않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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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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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도시의 밤거리를 나만 홀로 거닐어봐도
보이는건 주위에 불빛들만 나를 감싸고 이렇게 깊어가는 어둠만이 남아있을때 혼자 남아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요 이제와 지난날의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했던 날들이지만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이젠 멀어져 나만 홀로 남았을때 내맘 너무나 슬퍼요 거리는 어둠만이 깊어가고 내마음 더욱더 외로워지네 이별뒤에 남은 것은 나의 아픔뿐 이젠 그 모든걸 잊어야겠지 하루종일 나홀로 거닐어봐도 지난추억 이렇게 잊히질 않고 잊으려고 나홀로 애써보지만 스치는 차가운 바람마저 내맘 슬프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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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아카시아 향기가 이렇게 슬픈줄은 정말 몰랐어
자꾸 돌아다 뵈는 그대 모습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자꾸 눈물이 나 차창밖에 이어진 푸르름 속에 핀 하얀 꽃들은 그대의 향기예요 그대의 미소예요 이젠 태연할 자신 없어요 그대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엔 이제는 모든게 슬프게만 보여요 이대로 영원히 함께 가자던 우리 약속은 잊혀지지 않을 슬픔으로 남아요 그대의 향기는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예요 나만이 간직한 사랑의 슬픔은 이제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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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얘기 남겨져 있는 우리의 사랑
지울 수 없는 그대 모습이 내 맘속에 가득차 있네 오늘밤 문득 그대의 모습 내 맘속에 곱게 다가와 내게 무슨 말 할 것 같은데 기다려봐도 뵈질 않네 그것은 나의 환상뿐이었어 그대 내겐 없는 걸 멀리 떠나 있는 그대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네 그대를 생각하고 생각하면 이밤이 다 지새고 기다림에 지쳐있는 내 모습에 나도 몰래 잠이드네 그대생각 때문에 이밤 홀로 지새고 내맘지쳐 잠들면 그대모습 보이네 꿈속에서 그대가 사랑한다 말하고 한발짝 다가서면 그대는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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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혼자서는 지새우기 힘든 이밤엔
나 외로워진 모습 남아 있어 슬퍼요 그대 멀리 사라지고 난뒤에 내맘 이렇게 아파 울어요(아~~) 창문새로 스며드는 어둠 때문에 내마음 나도 몰래 어둠속에 잠겨요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다신 그대를 볼 수 없어요 시간만 자꾸 흘러가는데 그대모습 지워지지 않고 내모습에 지쳐버린 그대를 이밤이 지새면 그대모습 멀리 사라질까 기다려도 시간은 항상 그 자리에 있고 내 맘은 너무 답답해 지난일 잊으려 생각해도 그대와 소중했던 지난날들 나에겐 잊히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인걸 아-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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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지난 일들 이젠 모두 잊어버리려
나혼자서 이렇게 길을 나섰네 그대와 함게 했던 지나간 슬픈 추억 기차속에 내 맘 모두 실어버린채 외로워진 내모습 모두 잊고서 창밖을 바라보네 펼쳐진 아늑한 풍경 문득 하늘 저편위에 그린 그대의 미소띤 맑은 얼굴보다 이젠 다시 볼수 없는 그대를 잊으려 했지만 잊히질 않네 사랑했던 그대 이젠 볼 수 없네 내게서 멀리 떠나가 버린 그대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는 그대의 모습을 나혼자 그리네 그 누구도 이젠 사랑할 수 없네 난 진정 그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누구도 사랑 할 수 없는 애타는 내맘을 그댄 모를거야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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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아로 - 이게 사랑이라 하나/그대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1990)
우리 처음 만났던 비가 오던 날많은 얘길 나누며 온종일 걸었지
그 날은 그대 생각하다 온밤을 지새고 그대를 보고픈 마음에 어쩔 줄을 몰랐었지만 항상 내게 웃어주는 그대 내 맘속엔 언제나 따스하게 스며드는 숨결 간직하고 있어도 사랑한다는 그 말 하기가 정말 나는 너무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