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6 | ||||
from 92 Kbs 대학가요축제 [omnibus] (1992)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모습이 지탱하기 힘든 너만의 큰 짐이었니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성의가 필요한거야 내가 널 얼마만큼 알겠니 헤어진 후에야 조금 내가 널 떠난 뒤엔 알겠지 생각난 후에야 조금 사랑할 수 없었어 그 모습까지 내가 사랑한건 너 아닌 바로 나였어 기대하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널 이젠 잊기로 했어
*반복 |
|||||
|
4:06 | ||||
from 서지원 2집 - Tears (1995)
니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동안 난 한없이 행복해 했었지
둘만의 꿈 둘만의 시간 내게 항상 따뜻한 너의 미소 그 떨리던 너의 입맞춤 내게는 너무 소중해 나의 곁에서 기대어 잠든 모습 내 어깨는 조금씩 저리지만 니 머리를 떨구진 않을거야 내 포근한 사랑으로 내 두손에 소복히 쌓인 눈처럼 조용히 다가올 나의 사랑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 할수가 없는 걸 나의 하늘 영원한 나의 당신께 소중한 선물을 내게 내려주심을 감사해요... |
|||||
|
4:11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살 감기는 내 눈
희미한 기억 난 볼 수가 있어 사랑하는 널 거기선 행복이 거기선 사랑이 넌 너무도 즐거워 하네 나의 시를 그리고 내 노래를 꿈에서 깨면- 너의 모습이 사라져 그 꿈에서 깨면- 따메 흠뻑 젖어서 온몸이 젖어서 온몸에 젖어 든 너의 향기만 남아 현실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스물 네 번째 슬픈 봄은 다가와 너무 투명한 너의 그 입술 깨질것 같은 너의 그 미소 난 보기만 할래 그게 더 좋아 느끼지 않아도 널 만지지 않아도 그렇게 아름다워서 미치것 같은 꿈속의 희미한 시간들 오 어두운 공간 방안 구석에 나는 친구도 없고 내겐 사랑도 없어 나약한 내가 할 수 있는 건 또다시 깊은 잠 속에 빠져드는 수밖에 |
|||||
|
3:21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걸까 그녀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멀리 여행 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난난난 되는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 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나 하나같이 그래 모두 다들 그래 나만 미워하잖아 내 맘을 너무너무 몰라 진정 그런 뜻은 아닌데 앗! 또박살났네 돈빌리고 안갚았다고 그 돈으로 생색냈다고 귀싸대기 얻어맞았네 칭찬한번 받아보자 설걷이 열심히 했네 접시를 한두장 깼더니 으앗! 또 박살났네 |
|||||
|
0:22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 |||||
|
4:14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아이들도 믿지않던 너의 슬픈 사랑
너를 얘기하던 숱한 전설들 나를 유혹하네 이 계절엔 나를 이곳에 도시를 떠나서 파도를 찾아서 달려가고 있어 바다가 이토록 푸르르고 신비스러워 보이는 건 그 속엔 바로 니가 있기 때문이야 바다에 몸을 던지면 바로 그 속에서 나를 만져주는 너의 손길 나는 느낄 수기 있어 다시 그 곳에서 나와 너의 은빛 모습을 그리고 너의 붉은 입술을 나만 가질 수 있게 해줘 너무 아름다운 시간들 진홍 빛 물든 바닷가를 이젠 너와 함께 우우 올해도 나는 외롭게 여기 이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추억없는 이 여름이 싫어 다시 그 곳에서 나와 너의 은빛 모습을 그리고 너의 붉은 입술을 나만 가질 수 있게 해줘 |
|||||
|
4:14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 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숨겨야 해 다시 또 담배 연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흘러보내네 두 줄기 눈물도 함께 오늘도 고백을 들었지 미쳐버린 살아 비쳐버린 눈물을 |
|||||
|
3:37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돈이란 게 있었지 놈을 찾아 다녔고
주는 놈이 있었어 놈은 돈이 좋았어 자꾸 자꾸 먹었어 결국 놈은 썩었어 결국 돈이 놈을 먹었어 우리가 늘 그렇게 사는 이 도시는 아 용을 쓰고 사는 이 도시는 돈을 돈을 어딘가 쳐넣을 돈을 항상 준비하고 살아야만 해 기름낀 기름낀 그 놈의 몸뚱아리들 더러운 놈의 호주머니들 살아보려 발버둥르 치려거든 그 놈의 입속에 그 놈의돈 따위를 쳐넣야 뭔가가 돼 아 돈 뜯기는 건 결국 나만의 일이 아니야 매달 매년 우리 아버지 월급에서 그 놈은 그 놈의 돈을 뚝뚝 잘 뜯어갔지 그 돈으로 아마 그 놈은 아마 미친듯이 미쳐버린 돈과 놈이 되어 저주 받아 마땅할 이 도시 어딘가 쯤에서 배설구를 찾아서 헤매고 다니겠지 죄지어도 그뿐이야 놈은 돈이 힘이 빽이 있으니깐 다리가 무너져도 빌딩이 무너져도 놈과 아주 친한 돈이 면죄부가 돼 우리를 가지고 노는 하얀 종이 쪼가리 그 돈에서 썩어가는 인간들의 모습 그 놈의 돈이란 도대체 뭐길래 이런 제길 빌어먹을 돈가지곤 안되는게 없어 얼마나 더 네게 줄건 저주 밖에 없어 |
|||||
|
4:14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니가 내 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랑으로 믿었어 나는 미칠 것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 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난 너무 아프네요 오늘 아침도 변한 건 없어 커튼사이로 잔인한 햇살만 여전히 날 만지는 너의 그 손길이 난 난 느껴져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내 모습을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날 그리게하게 썩어만 가는 나의 영혼에 암각의 해방을 줘야해 이젠 더 이상 살아서 숨쉬는 건 나에게 의미가 없는 걸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내 모습을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영원히 날 그리게하게 |
|||||
|
3:36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지는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나만이 이 노래를 답답한 네 머리를 벗길꺼야 RAP)이제 너의 머리 속에 내가 들어가서 몽땅 고쳐 줄 거야 왜 내가 남들하고 똑같이 살아야만 하지 난 당신하고 눈도 달라 코도 달라 귀도 달라 다 다른데 나는 이제부터 똑같이 살지는 않을거야 이대로 나대로 멋대로 그대로 난 난 보이지 않는 억압으로 눌러대네 나는 나른한 순종 속에 점점 돌아버려 난 기계가 아니야 난 테잎이 아니야 거리 붕어빵은 더욱더 아니야 하기는 자꾸자꾸 누르는 건 당신의 탓도 아냐 당신도(BABY) 그 옛날에(BABY) 콱콱 눌렸을 테니 잠자던 네 영혼을 깨울꺼야 얘 - |
|||||
|
0:21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 |||||
|
3:50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 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숨겨야 해 다시 또 담배 연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흘러보내네 두 줄기 눈물도 함께 오늘도 고백을 들었지 미쳐버린 살아 비쳐버린 눈물을 |
|||||
|
3:58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 |||||
|
4:07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방 한구석엔 낡은 나의 TV가 있고,
붉은 빛 조명이 날 비추고 있어 밤은 내게서 모든걸 빼앗아 갔지만 오직 너 하나만을 내게 남기네 너의 그 향기는 내 온몸을 젖어들게 하지 날 흥분시키지 날 마비시키지 유혹의 향기 두 눈을(감고) 입술을(열고) 너의 뜨거운 침을 마시면 온몸을 감싸오는 너의 느낌이 아픔도(모두) 사랑도(모두) 니금 내곁을 떠나가지만 너만은 날 떠나지 않을걸 알아 영원히 지금 너의 사랑을 내 몸 깊숙히 퍼져서 내일이 오면 널 만난 걸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좋아 니가 필요해 지금의 나는 |
|||||
|
3:33 | ||||
from 최윤석 2집 - 앞+압 (1997)
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지는 않아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나만이 이 노래를 답답한 네 머리를 벗길꺼야 RAP)이제 너의 머리 속에 내가 들어가서 몽땅 고쳐 줄 거야 왜 내가 남들하고 똑같이 살아야만 하지 난 당신하고 눈도 달라 코도 달라 귀도 달라 다 다른데 나는 이제부터 똑같이 살지는 않을거야 이대로 나대로 멋대로 그대로 난 난 보이지 않는 억압으로 눌러대네 나는 나른한 순종 속에 점점 돌아버려 난 기계가 아니야 난 테잎이 아니야 거리 붕어빵은 더욱더 아니야 하기는 자꾸자꾸 누르는 건 당신의 탓도 아냐 당신도(BABY) 그 옛날에(BABY) 콱콱 눌렸을 테니 잠자던 네 영혼을 깨울꺼야 얘 - |
|||||
|
4:46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내가 노래하면 그대들은 RIGHT NOW 나의 음악에서 무언가를
RIGHT NOW 반드시 느낄 필욘 없는거야 RIGHT NOW 그저 즐길수만 있으면돼 사람들은 항상 음악을 들을때 무언가를 얻고 싶어하지만 그냥 편안하게 들으면서 RIGHT NOW I WANNA BE THERE + 5 |
|||||
|
3:21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넌 니가 편할때만 전화하려 하고 얘기가 끝난후엔 재빨리 끊어버려
약속시간 모두 니가 정해야만 하고 그약속 한번도 넌 지킨적이 없어 한번도 내 보고싶은 영화 본적 없고 세일날 쇼핑할땐 난 언제나 짐꾼 너 고운 머리할땐 난 운전기사 안타까워 가끔씩은 생각해줘 아쉬워만 하는 내 마음을 하루종일 거울앞에 선 너의 눈엔 내가 없는걸 그런데로 행복했지 가뭄같던 너의 전화에도 하지만 그런 것도 잠시뿐 더이상 견디긴 힘들꺼야 *사랑이라 말하기엔 너의 모든 것이 어색해 보여 조금씩 너도 변해보렴 언제나 너를 바라보는 나를 위해 KISS me baby 소용없어 언제나 넌 지구의 중심일뿐인걸 내것이 아닌 너의 미소는 사랑해주기만 강요하고 그렇지만 생각해봐 지금까지 우리 사이에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너 먼저 말한적 있었는지 왜 그리 맨날 니가 욿다고만 하니 한번만 내 생각을 해주지 않겠니 이제는 정말정말 견디기 힘들어 날 위해 이젠 조금 달라져줘 제말 철없이 칭얼대는 어린 너의 모습 항상 귀엽게만 보이지는 않아 하지만 오늘도 넌 변해주지 않고 언제나 내앞에서 넌 지구의 중심 고갤들어 나를 보렴 내가 너를 위해 웃고 있잖아 널 위해 비운 내마음에 이젠 들어와 내안의 사랑으로 |
|||||
|
4:15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내안의 자존심도 잡지 못하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가지려 했어 때로는 의미없는 나의 말들이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지 * 늘 아쉬운 네 사랑을 기대하면서 그렇게 흘려 왔던 눈물엔 나만의 욕심만이 담겨 있었어 사랑해 이제는 널 감싸주고 싶어 날 떠나지 않도록 사랑해 언제나 넌 내곁에서 머물러 주겠니 영원히 |
|||||
|
3:36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전화하다 밤새우는 연인들 영화보다 키스하는 연인들 삐삐채워 감시하는 여자들 족쇄차고 좋아하는 남자들 만나도 할일없는 연인들 백번도 더 끝나는 연인들 그녀몰래 미팅가는 남자들 맞서서 바람피는 여자들 함께한 이유는 사랑이 아니야 나약한 너의 모습은 혼자 지낼수 없을 뿐 (처음 만났다는) 신비함에 (너를 둘러쌌던) 호기심에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이해심은 없지) 자존심만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지 진실없는 우리 사이는 앞에서는 너 없이는 못산다고 하고 수첩속엔 다른이름 가득 들어있고 귀찮을땐 이리저리 변명을하고 결국은 사랑한건 사랑이란 말뿐 특별한날 특별한 선물받고 그날만큼 사랑하 사랑해 특별하게 하고 하지만 이별하면 딴사람이 도지 결국 사랑한건 네 자신일 뿐 |
|||||
|
3:38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 |||||
|
4:48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어디쯤 그 누군가와 함께 있는지 너는 돌아오지 않았어 너를 만나면 나하고픈 말이 있었어 사랑했어... 그리고 사랑해 TV속의 사랑은 꿈이였을뿐 흔한 약속도 못한채 첫눈인걸 아무 생각도 없이 다시 걸으은 널 찾지만 굳게 닫혀진 너의 문에 기댄 깊은 슬픔만 * (모두) 꿈인걸 (너의) 고운 눈길 (다시) 마주칠 순 없었지 헤어진 우릴 모르는지 내게 너의 소식 묻지만 Happy Birthday to You (네게 하고 싶었던 말) 전할수 없어 그렇게도 눈물나도록 소중했던 난 널 보낸걸 TV속엔 아직도 흰눈이 내리고 우연처럼 눈이 내린 거릴 다시 만날수 없었던 널 찾아 헤맬뿐 너의 집 하얀 불빛을 등뒤로 채이던 그토록 하얀눈 그래... 그건 소리없어 몰랐던 혼자만의 슬픔이였어 안녕! |
|||||
|
3:53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어떻게든 애길해야지 이젠 그만 만나자는 그 애기를 하려한
지도 몇주가 넘게 흘렀어 그렇지만 나으 마음은 이런 생각 남아 있지 그녀보다 더 나은 누군갈 사귄후에 헤어지자 *이미 내겐 너에게 느꼈었던 신비감도 사라졌고 그저 만나면 네게 할 애기를 고민하다 헤어지지 사랑한단 말은 수없이도 했어 그렇지만 그건 모두 그냥 어색해서 해본거야 딴 애기할게 없어서 |
|||||
|
3:53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1.오늘도 긴잠에서 깨어나 내 앞에 놓여 있는 나를 보았어
그리고 다시한번 느꼈지 정말 나는 잘생겼어 아직 이해하지 못하지 신은 내게 왜 이리 커다란 축복을 내리셨는지 매일매일 나는 느끼고 있어 *거울속엔 내가 있는데 그는 정말 사랑스럽고 멋있게 날 바라보고 있지 난 그를 사랑하게 될것같아 2.가끔씩 나는 이런 생각해 혹시 난 신의 아들이 아닐까 하는 왜 이리 나는 영특한걸까 오늘도 난 고민하지 누구든지 생각할꺼야 한번쯤은 나처럼 똑똑한 남자되고 싶다고 매일매일 나는 느끼고 있어 모든것이 완벽하지만 내게도 문제는 있어 난 착한게 너무나 지나쳐서 모든 사람에게 솔직한게 흠이지 거울속엔 네가 있는데 그는 정말 사랑스럽고 멋있게 날 바라보고잇지 난 그를 사랑하게 될것같아 |
|||||
|
4:51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내 머리를 뭔가 붙들고 있어 자꾸만 두눈이 감기는걸
하지만 내 귀는 더 선명히 들려 조요한 맥박의 요동까지 나 혼자만의 세상으로 지금 난 빠져드는거야 두발로 서있는것조차 여기선 할 수 없으니까 *내일 아침 내가 눈떠ㅓ보면 한 몇십년쯤 흘러줬으면... 나 혼자만의 묘한 세상 영기가 좋아 적어도 고통은 없으니까 그러니 나를 그냥둬! 만약 그렇데도 도 뭐가 달라질까 혼자만의 세상을 다시 찾을텐데... |
|||||
|
5:00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너의 눈물에 왠지 내맘이 기뻤다면 넌 믿겠니 너느 차갑고 강한
애였지 다가갈 수 없을 만큼 그런 *널 단념하려 했어 결론도 없고 아픔은 내 몫일테니 이젠 널르 알아 너의 외로움 사실은 강한척 했던거야 느끼게 해줄께 너는 혼자가 아닌걸 네곁엔 내가 있어 날 항상 기억해 삶이 너를 울려도 두려워 하지마 |
|||||
|
4:01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숨차게 달려온 걸음뒤 마중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간 떠날것
같은 내 슬픈 예감은 오늘이었어 *마시다만 커피의 향기와 타다남은 담배만 슬픔처럼,외로이 남아 있었지 우리 헤어짐을 아는지 이제 다시는 볼수 없겠지 나으 물음에 아픔인척 미소짓는 너를 보내며 그 순간에도 믿고 싶었어 눈을 뜨면 꿈일까 하지만 아닌걸 이별은 더욱 선명해질뿐 |
|||||
|
0:21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 |||||
|
3:37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전화하다 밤새우는 연인들 영화보다 키스하는 연인들 삐삐채워 감시하는 여자들 족쇄차고 좋아하는 남자들 만나도 할일없는 연인들 백번도 더 끝나는 연인들 그녀몰래 미팅가는 남자들 맞서서 바람피는 여자들 함께한 이유는 사랑이 아니야 나약한 너의 모습은 혼자 지낼수 없을 뿐 (처음 만났다는) 신비함에 (너를 둘러쌌던) 호기심에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이해심은 없지) 자존심만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지 진실없는 우리 사이는 앞에서는 너 없이는 못산다고 하고 수첩속엔 다른이름 가득 들어있고 귀찮을땐 이리저리 변명을하고 결국은 사랑한건 사랑이란 말뿐 특별한날 특별한 선물받고 그날만큼 사랑하 사랑해 특별하게 하고 하지만 이별하면 딴사람이 도지 결국 사랑한건 네 자신일 뿐 |
|||||
|
4:02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1.왜 우리는 태어난걸까 난 고민했지 어린시절엔
순수한 마음에 또 세상은 무엇 때문에 서로 싸우며 사는지도 이해 못했었지 그때는 그렇지만 이젠 이해해 모든것이 정해져있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세상은 또 변해갈꺼야 시간은 흘러가고 우리도 그속에서 우리의 존재함을 느끼겠지만 영원히 모를꺼야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디서 왔는지 2.왜 우리는 죽는것일까 난 고민햇지 어린시절엔 순수한 마음에 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언제 끝이날건지 그땐 알고 싶어 했지 그때는 그렇지만 이젠 이해해 모든것이 정해져 있어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세상은 또 변해갈꺼야 시간은 흘러가고 우리도 그속에서 우리으 존재함을 느끼겠지만 영원히 모를꺼야 우리가 어떻게 사라져 갈건지 파괴될것인지 |
|||||
|
0:54 | ||||
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 |||||
|
0:55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내가 노래하면 그대들은 RIGHT NOW 나의 음악에서 무언가를
RIGHT NOW 반드시 느낄 필욘 없는거야 RIGHT NOW 그저 즐길수만 있으면돼 사람들은 항상 음악을 들을때 무언가를 얻고 싶어하지만 그냥 편안하게 들으면서 RIGHT NOW I WANNA BE THERE + 5 |
|||||
|
4:17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내안의 자존심도 잡지 못하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가지려 했어 때로는 의미없는 나의 말들이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지 * 늘 아쉬운 네 사랑을 기대하면서 그렇게 흘려 왔던 눈물엔 나만의 욕심만이 담겨 있었어 사랑해 이제는 널 감싸주고 싶어 날 떠나지 않도록 사랑해 언제나 넌 내곁에서 머물러 주겠니 영원히 |
|||||
|
3:45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전화하다 밤새우는 연인들 영화보다 키스하는 연인들 삐삐채워 감시하는 여자들 족쇄차고 좋아하는 남자들 만나도 할일없는 연인들 백번도 더 끝나는 연인들 그녀몰래 미팅가는 남자들 맞서서 바람피는 여자들 함께한 이유는 사랑이 아니야 나약한 너의 모습은 혼자 지낼수 없을 뿐 (처음 만났다는) 신비함에 (너를 둘러쌌던) 호기심에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이해심은 없지) 자존심만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지 진실없는 우리 사이는 앞에서는 너 없이는 못산다고 하고 수첩속엔 다른이름 가득 들어있고 귀찮을땐 이리저리 변명을하고 결국은 사랑한건 사랑이란 말뿐 특별한날 특별한 선물받고 그날만큼 사랑하 사랑해 특별하게 하고 하지만 이별하면 딴사람이 도지 결국 사랑한건 네 자신일 뿐 |
|||||
|
4:52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내 머리를 뭔가 붙들고 있어 자꾸만 두눈이 감기는걸
하지만 내 귀는 더 선명히 들려 조요한 맥박의 요동까지 나 혼자만의 세상으로 지금 난 빠져드는거야 두발로 서있는것조차 여기선 할 수 없으니까 *내일 아침 내가 눈떠ㅓ보면 한 몇십년쯤 흘러줬으면... 나 혼자만의 묘한 세상 영기가 좋아 적어도 고통은 없으니까 그러니 나를 그냥둬! 만약 그렇데도 도 뭐가 달라질까 혼자만의 세상을 다시 찾을텐데... |
|||||
|
3:39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 |||||
|
4:48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어디쯤 그 누군가와 함께 있는지 너는 돌아오지 않았어 너를 만나면 나하고픈 말이 있었어 사랑했어... 그리고 사랑해 TV속의 사랑은 꿈이였을뿐 흔한 약속도 못한채 첫눈인걸 아무 생각도 없이 다시 걸으은 널 찾지만 굳게 닫혀진 너의 문에 기댄 깊은 슬픔만 * (모두) 꿈인걸 (너의) 고운 눈길 (다시) 마주칠 순 없었지 헤어진 우릴 모르는지 내게 너의 소식 묻지만 Happy Birthday to You (네게 하고 싶었던 말) 전할수 없어 그렇게도 눈물나도록 소중했던 난 널 보낸걸 TV속엔 아직도 흰눈이 내리고 우연처럼 눈이 내린 거릴 다시 만날수 없었던 널 찾아 헤맬뿐 너의 집 하얀 불빛을 등뒤로 채이던 그토록 하얀눈 그래... 그건 소리없어 몰랐던 혼자만의 슬픔이였어 안녕! |
|||||
|
3:53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어떻게든 애길해야지 이젠 그만 만나자는 그 애기를 하려한
지도 몇주가 넘게 흘렀어 그렇지만 나으 마음은 이런 생각 남아 있지 그녀보다 더 나은 누군갈 사귄후에 헤어지자 *이미 내겐 너에게 느꼈었던 신비감도 사라졌고 그저 만나면 네게 할 애기를 고민하다 헤어지지 사랑한단 말은 수없이도 했어 그렇지만 그건 모두 그냥 어색해서 해본거야 딴 애기할게 없어서 |
|||||
|
3:55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1.오늘도 긴잠에서 깨어나 내 앞에 놓여 있는 나를 보았어
그리고 다시한번 느꼈지 정말 나는 잘생겼어 아직 이해하지 못하지 신은 내게 왜 이리 커다란 축복을 내리셨는지 매일매일 나는 느끼고 있어 *거울속엔 내가 있는데 그는 정말 사랑스럽고 멋있게 날 바라보고 있지 난 그를 사랑하게 될것같아 2.가끔씩 나는 이런 생각해 혹시 난 신의 아들이 아닐까 하는 왜 이리 나는 영특한걸까 오늘도 난 고민하지 누구든지 생각할꺼야 한번쯤은 나처럼 똑똑한 남자되고 싶다고 매일매일 나는 느끼고 있어 모든것이 완벽하지만 내게도 문제는 있어 난 착한게 너무나 지나쳐서 모든 사람에게 솔직한게 흠이지 거울속엔 네가 있는데 그는 정말 사랑스럽고 멋있게 날 바라보고잇지 난 그를 사랑하게 될것같아 |
|||||
|
0:51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 |||||
|
1:34 | ||||
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