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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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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진영 5집 - Street Jazz In My Soul (2006)
처음해본 사랑처럼 내가 왜 이런지
내 마음에 꿈처럼 다가온 내 앞의 시간들은 이 순간이 언제나 변함이 없다면 나 이제 그대를 느끼며 모두 사랑할 수 있게 사랑이야 이런 거야 조용히 다가옴을 느끼죠 사랑이야 잊은 거야 그 미소 나의 마음의 흔들림을 느끼죠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외롭고 힘들어도 곁에 있어준다면 모두 걸 잊게 되는 표현하지 못할 터질 듯 한 내 미소 사랑이란 말로 할 수 없는 또 다른 비밀을 갖는지 이제야 내게 찾아온 이 사랑을 내 맘속에 소중하게 간직해 사랑이야 이런 거야 조용히 다가옴을 느끼죠 사랑이야 잊은 거야 그 미소 나의 마음의 흔들림을 느끼죠 사랑이란 이런 건가요 외롭고 힘들어도 곁에 있어준다면 모두 걸 잊게 되는 표현하지 못할 터질 듯한 내 미소 사랑이란 말로 할 수 없는 또 다른 비밀을 갖는지 이제야 내게 찾아온 이 사랑을 내 맘속에 소중하게 간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