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3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땅으로 넌 지금 들리는 지나면
상큼한 바다의 내음~ 나를 유혹해 도시의 여름을 떠나~ 우리들의 모습은 저 푸른 바다위의 물결~ Summer Korea~ 큐피트 화살에 꽂힌 우연한 만남을~ 설레는 가슴을 안고 지나갔을 때 확트인 시야에 비친 그대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어요Summer Korea~ 모두들 어서와요 불타는 가슴을 안고 배낭에 정열을 담아~ 뒤를 떠나요 친구도 애인도 없음 머가 어때요 여기에 모두 있잖아요 Summer Korea~ [rap] 찌는날 더위 따위 훅훅 꺼지는 후 보름에 배낭메고 우리 한 번 우리 어디로 한번 떠나~ 도시속의 일들은 짜증나 모든 해 쏟아지는 파도속에 우리몸을 맡겨 버려 아우~ 파도를 가르는 그대 가슴손을 담고 태평양 저푸른 숲을 달려 가고 파~ 아무도 찾을수 없는 바다속을 걸어서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Summer Korea~ 비키니 사이의 매력에 난 정말 반했어요 도톰한 그대의 입술 나는 좋아요~ 장미꽃 한송이 접어 그대에게 다가가 첫눈에 나는 반했어요 Summer Korea~ 난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난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붉게 붉은 태양속 너를 안고 나는 가~ 터질것 같은 입술~ 입맞춤으로 비키니 사이의 매력에 난 정말 반했어요 도톰한 그대의 입술 나는 좋아요 유혹의 마술에 걸린 아름다운 모습에 난 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난 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난 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Summer Korea!!!~~~ |
|||||
|
4:09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눈물로 집을 짓고 노을은 눈물에 비를 훔쳐
하얀 강무*처럼 흘러가는 불빛 너머로 뿌려 주네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나의 맘속에 알 수 없는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일 하나 있어 고백 해 볼까 너의 얼굴을 보면 곱게 패인 가슴을 보면 나는 온통 생각이 없는 꿈속을 헤매는 달 비 같아 너를 살포시 한아름 안고 파르르 떨려 오는 입술을 따라 내가 꿈꿔온 아름다운 너의 모든 걸 느끼고파 작은 새하얀 목젖을 타고 어루만지듯 다가서면 이젠 우리 하나되어 입맞춰야지 너의 얼굴을 보면 곱게 패인 가슴을 보면 눈이 부셔 볼 수가 없어 안개에 가려진 달 비 같아 너를 살포시 한아름 안고 파르르 떨려 오는 입술을 따라 내가 꿈꿔온 아름다운 나의 모든 걸 주고싶어 가면의 옷을 벗고 오늘은 정말 고백해야지 내가 오래 전 간직 해온 가슴 떨린 이 마음을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나의 맘속에 알 수 없는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일 하나 있어 부드럽게 부드럽게 다가설래 강무(江霧): 강안개 |
|||||
|
4:44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 |||||
|
3:30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꿈이 산산이
부서져 간 나의 마음을 맥없이 무너져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당한 나의 마음을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을 거며 눈을 뜨면 쏟아지는 말장난에 나의 하나 뿐인 미래는 어둠이 되고 저기 나의 동생은 아이가 아이를 낳는 아픈 현실을 맞고 피가 끓는 이 내 가슴 쏟아지는 나의 분노 완전히 사기 당한 이 시대의 냉정함에 사지는 떨려 눈물은 말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면 까만 먹구름만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돈이면 모두 되는 졸부들의 나라지만 언젠가는 바뀔 거라 나는 믿고 따라 왔어 돈을 위해 죽고 사는 노예의 근성 바뀔 거라 생각했던 내 자신을 믿어 언젠간 바뀔 걸 내 자신을 믿었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유 내가 존재하는 바로 이유 내가 살고 내가 존재하는 그런 이유 말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
|||||
|
4:12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꿈이 산산이 부서져간 나의 마음을
맥없이 무너져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당한 나의 마음을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을거며 눈을 뜨면 쏟아지는 말 잔안에 나의 하나뿐인 미래는 어둠이 되고 저기 나의 동생은 아이가 아이를 낳는 아픈 현실을 맞고 피가 끓는 이 내 가슴 쏟아지는 나의 분노 완전히 사기 당한 이 시대의 냉정함에 사지는 떨려 눈물은 말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면 까아만 먹구름만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돈이면 모두 되는 졸부들의 나라지만 언젠가는 바뀔거라 나는 믿고 따라 왔어 돈을 위해 죽고 사는 노예의 근성 바뀔거라 생각했던 내 자신을 믿어 언젠가는 바뀔거라 내 자신을 믿었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유 내가 존재하는 바로 이유 내가 살고 내가 존재하는 그런 이유 말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 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 까지 왔어 다신 쓰러 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 싸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 까지 왔어 꿈이 산산이 부서져간 나의 마음 맥없이 무너져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 당한 나의 마음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을 거며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돈이면 모두 되는 졸부들의 나라지만 언젠가는 바뀌거라 나는 믿고 따라 왔어 돈을 휘해 죽고사는 노예의 근성 바뀔거라 생각했던 내 자신을 믿어 언젠가는 바뀔거라 내 자신을 믿겠어 |
|||||
|
3:36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나를 두고 간다면 내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말 모두가 그렇고 그런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나를 두고 간다면 내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만나서 하는말 모두가 그렇고 그런얘기 하루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말없이 돌아서 갈때면 마음이 너무아쉬워 |
|||||
|
4:34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우 후~~~~~~후~~~~후~~~
후~~~~~~~~~~~~~~~~~~~~~~~~~~~ 우후후~~~~~~~~~~우후후후우후후~~~ 어둠이가고 나는............. 슬프다..ㅠㅠ |
|||||
|
3:44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사는 게 죽도록 지겨울 땐
죽음마저도 그리울 거란 너가 떠나며 한 그 말이 오늘 왜 이리 생각이 나 거울에 비친 나의 두 눈은 어느덧 너를 닮아 가는데 난 어째서 바보처럼 그렇게 쉽게 널 너무나 행복했던 너의 미소 차갑게 식어 버린 너의 모습 철저히 나만의 욕심이란 걸 널 보낸 한참 후 알게 되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처럼 내 맘속에 갇혀 있는 너를 지워 그러나 널 자꾸 지우면 지울수록 텅 빈 듯 허전함은 어쩔 수 없고 내 손에 들고 있는 너의 사진이 오늘도 니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난 알고 있잖아 이미 선을 넘은 어리석은 기대라는 걸 너무나 행복했던 너의 미소 차갑게 식어 버린 너의 모습 철저히 나만의 욕심이란 걸 널 보낸 한참 후 알게 되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처럼 내 맘속에 갇혀 있는 너를 지워 그러나 널 자꾸 지우면 지울수록 텅 빈 듯 허전함은 어쩔 수 없고 내 손에 들고 있는 너의 사진이 오늘도 니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난 알고 있잖아 이미 선을 넘은 어리석은 기대라는 걸 너무나 행복했던 너의 미소 차갑게 식어 버린 너의 모습 철저히 나만의 욕심이란 걸 널 보낸 한참 후 알게 되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처럼 내 맘속에 갇혀 있는 너를 지워 그러나 널 자꾸 지우면 지울수록 텅 빈 듯 허전함은 어쩔 수 없고 내 손에 들고 있는 너의 사진이 오늘도 니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이미 선을 넘은 어리석은 기대라는 걸 사는 게 죽도록 지겨울 땐 죽음마저도 그리울 거란 너가 떠나며 한 그 말이 오늘 왜 이리 생각이 날까 |
|||||
|
4:41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 이 세상을 보면 너무나 아픈 이 세상을 보면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 수 없어 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 있는 너가 깨어 너무나 슬픈 목소리로 엄마를 찾으면 난 어쩌나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바람이라면 내가 바람 불꽃 어둠이라면 어둠 불꽃 너가 잠든 아주 먼 곳까지 젖은 어둠을 밝혀 줄께 까만 액자와 같은 세상 그 속에 빠져 버린 세상 꿈이라고 이건 꿈이라고 나는 그래 생각 할래 세상 속의 아픔 용서가 되지 않는 슬픈 세상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 수 없어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 병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재가 되어 너가 떠나는 날 세상도 함께 죽었다고 말해 오늘이 가면 그냥 없던 얘기 세상에 없는 아픈 얘기 내가 사는 이 곳에만 있는 얘기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이 어둠 속에 너가 있다는 걸 기억 할께 |
|||||
|
4:10 | ||||
from 최비성 1집 - 그대 침실로 (0000) | |||||
|
3:30 | ||||
from 최비성 - Beesung [single] (1999)
꿈이 산산이
부서져 간 나의 마음을 맥없이 무너져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당한 나의 마음을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을 거며 눈을 뜨면 쏟아지는 말장난에 나의 하나 뿐인 미래는 어둠이 되고 저기 나의 동생은 아이가 아이를 낳는 아픈 현실을 맞고 피가 끓는 이 내 가슴 쏟아지는 나의 분노 완전히 사기 당한 이 시대의 냉정함에 사지는 떨려 눈물은 말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면 까만 먹구름만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돈이면 모두 되는 졸부들의 나라지만 언젠가는 바뀔 거라 나는 믿고 따라 왔어 돈을 위해 죽고 사는 노예의 근성 바뀔 거라 생각했던 내 자신을 믿어 언젠간 바뀔 걸 내 자신을 믿었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유 내가 존재하는 바로 이유 내가 살고 내가 존재하는 그런 이유 말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
|||||
|
4:08 | ||||
from 최비성 - Beesung [single] (1999) | |||||
|
4:45 | ||||
from 최비성 - Beesung [single] (1999)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 이 세상을 보면 너무나 아픈 이 세상을 보면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 수 없어 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 있는 너가 깨어 너무나 슬픈 목소리로 엄마를 찾으면 난 어쩌나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바람이라면 내가 바람 불꽃 어둠이라면 어둠 불꽃 너가 잠든 아주 먼 곳까지 젖은 어둠을 밝혀 줄께 까만 액자와 같은 세상 그 속에 빠져 버린 세상 꿈이라고 이건 꿈이라고 나는 그래 생각 할래 세상 속의 아픔 용서가 되지 않는 슬픈 세상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 수 없어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 병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재가 되어 너가 떠나는 날 세상도 함께 죽었다고 말해 오늘이 가면 그냥 없던 얘기 세상에 없는 아픈 얘기 내가 사는 이 곳에만 있는 얘기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이 어둠 속에 너가 있다는 걸 기억 할께 |
|||||
|
4:03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땅으로 넌 지금 들리는 지나면
상큼한 바다의 내음~ 나를 유혹해 도시의 여름을 떠나~ 우리들의 모습은 저 푸른 바다위의 물결~ Summer Korea~ 큐피트 화살에 꽂힌 우연한 만남을~ 설레는 가슴을 안고 지나갔을 때 확트인 시야에 비친 그대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어요Summer Korea~ 모두들 어서와요 불타는 가슴을 안고 배낭에 정열을 담아~ 뒤를 떠나요 친구도 애인도 없음 머가 어때요 여기에 모두 있잖아요 Summer Korea~ [rap] 찌는날 더위 따위 훅훅 꺼지는 후 보름에 배낭메고 우리 한 번 우리 어디로 한번 떠나~ 도시속의 일들은 짜증나 모든 해 쏟아지는 파도속에 우리몸을 맡겨 버려 아우~ 파도를 가르는 그대 가슴손을 담고 태평양 저푸른 숲을 달려 가고 파~ 아무도 찾을수 없는 바다속을 걸어서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Summer Korea~ 비키니 사이의 매력에 난 정말 반했어요 도톰한 그대의 입술 나는 좋아요~ 장미꽃 한송이 접어 그대에게 다가가 첫눈에 나는 반했어요 Summer Korea~ 난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난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붉게 붉은 태양속 너를 안고 나는 가~ 터질것 같은 입술~ 입맞춤으로 비키니 사이의 매력에 난 정말 반했어요 도톰한 그대의 입술 나는 좋아요 유혹의 마술에 걸린 아름다운 모습에 난 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난 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난 정말 그댈 사랑해요 Summer Korea~ Summer Korea!!!~~~ |
|||||
|
4:01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 |||||
|
4:09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눈물로 집을 짓고 노을은 눈물에 비를 훔쳐
하얀 강무*처럼 흘러가는 불빛 너머로 뿌려 주네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나의 맘속에 알 수 없는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일 하나 있어 고백 해 볼까 너의 얼굴을 보면 곱게 패인 가슴을 보면 나는 온통 생각이 없는 꿈속을 헤매는 달 비 같아 너를 살포시 한아름 안고 파르르 떨려 오는 입술을 따라 내가 꿈꿔온 아름다운 너의 모든 걸 느끼고파 작은 새하얀 목젖을 타고 어루만지듯 다가서면 이젠 우리 하나되어 입맞춰야지 너의 얼굴을 보면 곱게 패인 가슴을 보면 눈이 부셔 볼 수가 없어 안개에 가려진 달 비 같아 너를 살포시 한아름 안고 파르르 떨려 오는 입술을 따라 내가 꿈꿔온 아름다운 나의 모든 걸 주고싶어 가면의 옷을 벗고 오늘은 정말 고백해야지 내가 오래 전 간직 해온 가슴 떨린 이 마음을 언제부턴가 알 수 없는 나의 맘속에 알 수 없는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일 하나 있어 부드럽게 부드럽게 다가설래 강무(江霧): 강안개 |
|||||
|
4:44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 |||||
|
2:42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꿈이 산산이
부서져 간 나의 마음을 맥없이 무너져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당한 나의 마음을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을 거며 눈을 뜨면 쏟아지는 말장난에 나의 하나 뿐인 미래는 어둠이 되고 저기 나의 동생은 아이가 아이를 낳는 아픈 현실을 맞고 피가 끓는 이 내 가슴 쏟아지는 나의 분노 완전히 사기 당한 이 시대의 냉정함에 사지는 떨려 눈물은 말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면 까만 먹구름만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돈이면 모두 되는 졸부들의 나라지만 언젠가는 바뀔 거라 나는 믿고 따라 왔어 돈을 위해 죽고 사는 노예의 근성 바뀔 거라 생각했던 내 자신을 믿어 언젠간 바뀔 걸 내 자신을 믿었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유 내가 존재하는 바로 이유 내가 살고 내가 존재하는 그런 이유 말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
|||||
|
4:12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꿈이 산산이 부서져 간 나의 마음을
맥없이 무너져 간 나의 마음 완전히 배반당한 나의 마음을 찢어지는 심장에 누가 피를 막을 거며 눈을 뜨면 쏟아지는 말장난에 나의 하나 뿐인 미래는 어둠이 되고 저기 나의 동생은 아이가 아이를 낳는 아픈 현실을 맞고 피가 끓는 이 내 가슴 쏟아지는 나의 분노 완전히 사기 당한 이 시대의 냉정함에 사지는 떨려 눈물은 말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면 까만 먹구름만 어머니는 나를 믿고 이 사회를 믿었어 돈이면 모두 되는 졸부들의 나라지만 언젠가는 바뀔 거라 나는 믿고 따라 왔어 돈을 위해 죽고 사는 노예의 근성 바뀔 거라 생각했던 내 자신을 믿어 언젠간 바뀔 걸 내 자신을 믿었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유 내가 존재하는 바로 이유 내가 살고 내가 존재하는 그런 이유 말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아침에 눈을 뜨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꿈이 있어 내가 있어 내 맘속에 꿈이 있어 나는 오직 꿈을 찾아 나는 여기까지 왔어 다신 쓰러지지 않게 내 손 잡아 주오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나를 보고 우는 내 꿈 하나 있어 나는 오직 꿈 하나로 나는 여기까지 왔어 |
|||||
|
4:34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우 후~~~~~~후~~~~후~~~
후~~~~~~~~~~~~~~~~~~~~~~~~~~~ 우후후~~~~~~~~~~우후후후우후후~~~ 어둠이가고 나는............. 슬프다..ㅠㅠ |
|||||
|
3:44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사는 게 죽도록 지겨울 땐
죽음마저도 그리울 거란 너가 떠나며 한 그 말이 오늘 왜 이리 생각이 나 거울에 비친 나의 두 눈은 어느덧 너를 닮아 가는데 난 어째서 바보처럼 그렇게 쉽게 널 너무나 행복했던 너의 미소 차갑게 식어 버린 너의 모습 철저히 나만의 욕심이란 걸 널 보낸 한참 후 알게 되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처럼 내 맘속에 갇혀 있는 너를 지워 그러나 널 자꾸 지우면 지울수록 텅 빈 듯 허전함은 어쩔 수 없고 내 손에 들고 있는 너의 사진이 오늘도 니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난 알고 있잖아 이미 선을 넘은 어리석은 기대라는 걸 너무나 행복했던 너의 미소 차갑게 식어 버린 너의 모습 철저히 나만의 욕심이란 걸 널 보낸 한참 후 알게 되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처럼 내 맘속에 갇혀 있는 너를 지워 그러나 널 자꾸 지우면 지울수록 텅 빈 듯 허전함은 어쩔 수 없고 내 손에 들고 있는 너의 사진이 오늘도 니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난 알고 있잖아 이미 선을 넘은 어리석은 기대라는 걸 너무나 행복했던 너의 미소 차갑게 식어 버린 너의 모습 철저히 나만의 욕심이란 걸 널 보낸 한참 후 알게 되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처럼 내 맘속에 갇혀 있는 너를 지워 그러나 널 자꾸 지우면 지울수록 텅 빈 듯 허전함은 어쩔 수 없고 내 손에 들고 있는 너의 사진이 오늘도 니가 돌아오길 바라지만 이미 선을 넘은 어리석은 기대라는 걸 사는 게 죽도록 지겨울 땐 죽음마저도 그리울 거란 너가 떠나며 한 그 말이 오늘 왜 이리 생각이 날까 |
|||||
|
4:41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이 세상을 보면 너무나 아픈 이 세상을 보면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 수 없어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 있는 너가 깨어 너무나 슬픈 목소리로 엄마를 찾으면 난 어쩌나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바람이라면 내가 바람 불꽃 어둠이라면 어둠 불꽃 너가 잠든 아주 먼 곳까지 젖은 어둠을 밝혀 줄께 까만 액자와 같은 세상 그 속에 빠져 버린 세상 꿈이라고 이건 꿈이라고 나는 그래 생각 할래세상 속의 아픔 용서가 되지 않는 슬픈 세상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 수 없어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 병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재가 되어 너가 떠나는 날 세상도 함께 죽었다고 말해오늘이 가면 그냥 없던 얘기 세상에 없는 아픈 얘기 내가 사는 이 곳에만 있는 얘기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는 그렇게 가버렸지만 세상 모두 널 버린 건 아냐 이걸 나는 아픔이라고 나는 말해 이 어둠 속에 너가 있다는 걸 기억 할께 |
|||||
|
4:44 | ||||
from 최비성 2집 - 최비성 2Nd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