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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6 春 땀흘리며 부른 노래 [omnibus] (1986)
1. 소나기 내린뒤라 풀잎꺽인 고갯길에 일
나가는 황소는 알고 있느 눈치였네 꾸불 꾸불 비탈길을 홀로가는 고운님을 이제다시 어디에서고 만나볼수 없는것을 2. 저 들밖에 철피리 소리 곱게 물든 구름속에 꽃 춤추는 무당나비는 알고있는 눈치였네 꾸불 꾸불 비탈길을 홀로가는 고운님을 이제다시 어디에서고 만나볼수 없는것을 3. 오색무늬 황조이연 날아가는 황혼속에 술래찾는 꼬마아이는 알고있는 눈치였네 꾸불 꾸불 비타길을 홀로가는 고운님을 이제다시 어디에서고 만나볼 수 없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