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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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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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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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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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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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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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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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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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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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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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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나에게 쓰는 편지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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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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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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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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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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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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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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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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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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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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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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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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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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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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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조용희 (옛이야기)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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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옥현 작곡모음 (2003)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 마음 그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 발길 그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꺼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 별명 : 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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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정옥현 작곡모음 (2003)
지나간 사랑을 되돌리려 말아요
저 세월의 무게만큼 우린 많이 변했잖아요 한 때는 당신에게 구속되기 싫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멀리 벗어나려 했어요 사랑이란 사슬에 묶인 채로 당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인 걸 그 땐 미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한 걸음 비켜선 채 남이 아닌 남으로 살아온 긴 세월 운명이라 말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해 사랑이란 사슬에 묶인 채로 당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인 걸 그 땐 미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한 걸음 비켜선 채 남이 아닌 남으로 살아온 긴 세월 운명이라 말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해 너무나도 너무나도 잔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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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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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했던 내 마음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 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잘 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저 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 발길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 꺼야 얼마나 긴긴 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다시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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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지나간 사랑을 되돌리려 말아요
저 세월의 무게만큼 우린 많이 변했잖아요 한 때는 당신에게 구속되기 싫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멀리 벗어나려 했어요 사랑이란 사슬에 묶인 채로 당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인 걸 그 땐 미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한 걸음 비켜선 채 남이 아닌 남으로 살아온 긴 세월 운명이라 말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해 사랑이란 사슬에 묶인 채로 당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인 걸 그 땐 미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한 걸음 비켜선 채 남이 아닌 남으로 살아온 긴 세월 운명이라 말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해 너무나도 너무나도 잔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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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훌쩍 떠나버린 님 한 마디 변명도 없이 왜 떠나야만 했는지 이유조차 나는 몰라요 미련은 입술을 깨물고 미움은 눈물을 씻고 아마도 아픈 기억은 세월이 지울 겁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다른 사람에 빠져 있을 그대여 다시는 다시는 이런 아픈 이별 말아요 멀리 떠나버린 님 마지막 인사도 없이 남보다 더 남이 되 홀연히 떠나버린 님 추억은 가슴에 품고 아픔은 가슴에 묻고 야속한 사람이지만 미워하지 않으렵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다른 사람에 빠져 있을 그대여 다시는 다시는 누군가를 울리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이런 아픈 이별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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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당신도 때로는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뜬 눈으로 지샌 밤이 아마도 있겠지요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보고 싶어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 때문에 긴긴밤 깊은 밤을 잠 못 이루고 애태우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도 가끔씩 내 모습이 떠오를 때면 그리운 맘 달래려고 두 눈을 감겠지요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그리워서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 때문에 긴긴밤 깊은 밤을 홀로 지새며 애태우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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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길고 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요 막연한 외로움에 아픔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요 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여자예요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여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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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세월 속에
당신은 어딘가에 나 또한 따로 여기에 아직도 가슴 여민 채 추억 속에 머물고 있는 울지도 않고 웃지도 않는 한 마리 새가 된 여자 같은 달빛 아래 같은 계절 속에 당신은 당신대로 나 또한 따로 나대로 끝나 버린 사랑인 것을 믿으려고 하지를 않고 울지도 않고 웃지도 않는 한 마리 새가 된 여자 울지도 않고 웃지도 않는 한 마리 새가 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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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이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 때는 지난날의 옛 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지난날의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한 때에 외워두었던 옛 이야기 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 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지난날의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한 때에 외워두었던 옛 이야기 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 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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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진주를 바라지도 않아 에메랄 반지도 아냐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사랑이 내겐 필요해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그대 한마디 내게는 기쁨이에요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행복을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소망을 잘 살고 못 사는건 둘째 내게는 사랑이 첫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에요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그대 한마디 내게는 기쁨이에요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행복을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소망을 잘 살고 못 사는건 둘째 내게는 사랑이 첫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에요 여자의 마음이에요 여자의 마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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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것을
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맘에 없는 말도 했어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 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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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작은 행복 (New Feeling Album) (2003)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 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을 아쉬워 사랑도 인생도 그 중에 반의 반은 오해야 그 때는 너무 어렸어 그 때는 너무 몰랐어 지금의 나였더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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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트롯트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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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트롯트 [remake] (2001)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 마음 그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 발길 그사람은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꺼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 별명 : 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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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트롯트 [remake] (2001)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힌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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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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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줄을 그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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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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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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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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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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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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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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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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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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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심심 산골 외로이 피어나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먼 행복의 샘터를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찾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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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앵콜 카페 [remak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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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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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사랑해요 그 말 한 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했던 내 마음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 때 내 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잘 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저 만치서 보내야했던 내 발길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 때 내 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 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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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그렇게 가시렵니까 미움만 남겨두고서
낯모르는 사람처럼 인사도 없이 그 발길 멈출 수 없나요 그 마음 돌릴 수 없나요 마음 변해 가는 당신 붙잡아도 소용없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건 오직 당신뿐이기에 이대로는 못 갑니다 보낼 수 없습니다 그 발길 멈출 수 없나요 그 마음 돌릴 수 없나요 마음 변해 가는 당신 붙잡아도 소용없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건 오직 당신뿐이기에 이대로는 못 갑니다 보낼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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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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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사랑해요 그 말 한 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했던 내 마음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 때 내 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잘 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저 만치서 보내야했던 내 발길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 때 내 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 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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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지나간 사랑을 되돌리려 말아요
저 세월의 무게만큼 우린 많이 변했잖아요 한 때는 당신에게 구속되기 싫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멀리 벗어나려 했어요 사랑이란 사슬에 묶인 채로 당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인 걸 그 땐 미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한 걸음 비켜선 채 남이 아닌 남으로 살아온 긴 세월 운명이라 말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해 사랑이란 사슬에 묶인 채로 당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만이 행복인 걸 그 땐 미처 알지 못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한 걸음 비켜선 채 남이 아닌 남으로 살아온 긴 세월 운명이라 말 하기엔 너무나도 잔인해 너무나도 너무나도 잔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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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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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당신도 때로는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뜬 눈으로 지샌 밤이 아마도 있겠지요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보고 싶어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 때문에 긴긴밤 깊은 밤을 잠 못 이루고 애태우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도 가끔씩 내 모습이 떠오를 때면 그리운 맘 달래려고 두 눈을 감겠지요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그리워서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 때문에 긴긴밤 깊은 밤을 홀로 지새며 애태우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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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 떠난다
잘 가오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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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이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 때는 지난날의 옛 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지난날의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한 때에 외워두었던 옛 이야기 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 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지난날의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한 때에 외워두었던 옛 이야기 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 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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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잊게만 해준다면 잊을 수 있겠지만
못 잊어 생각나기에 자꾸만 보고픈 당신 그리움을 남겨두고 당신은 떠나갔지만 마셔버린 술잔에 떠오르는 그 얼굴 이 마음 누가 압니까 누구나 내 마음과 같을 수 없겠지만 내 몸에 핏줄과 같이 내 영혼에 스며든 당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어 생각나기에 비워버린 술잔에 스쳐가는 그 모습 이 마음 누가 압니까 이 마음 누가 압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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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것을
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맘에 없는 말도 했어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 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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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짓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모래위에 쓴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오늘도 아- 가신님은 소식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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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 (2000)
심심 산골 외로이 피어나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먼 행복의 샘터를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찾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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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행복의 샘터 (2000)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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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행복의 샘터 (2000)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했던 내 마음 그 삶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 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잘 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삶을 저 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 발길 그 사름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 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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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행복의 샘터 (2000)
그렇게 가시렵니까 미움만 남겨두고서
낯모르는 사람처럼 인사도 없이 그 발길 멈출 수 없나요 그 마음 돌릴 수 없나요 마음 변해 가는 당신 붙잡아도 소용없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건 오직 당신뿐이기에 이대로는 못 갑니다 보낼 수 없습니다 그 발길 멈출 수 없나요 그 마음 돌릴 수 없나요 마음 변해 가는 당신 붙잡아도 소용없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건 오직 당신뿐이기에 이대로는 못 갑니다 보낼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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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행복의 샘터 (2000)
사랑해요 그 말 한 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했던 내 마음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 때 내 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잘 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저 만치서 보내야했던 내 발길 그 사람은 모르겠지 그 때 내 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 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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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행복의 샘터 (2000)
당신도 때로는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뜬 눈으로 지샌 밤이 아마도 있겠지요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보고 싶어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 때문에 긴긴밤 깊은 밤을 잠 못 이루고 애태우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도 가끔씩 내 모습이 떠오를 때면 그리운 맘 달래려고 두 눈을 감겠지요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그리워서 밤이면 밤마다 당신 생각 때문에 긴긴밤 깊은 밤을 홀로 지새며 애태우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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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희 - 그 사람은 모를꺼야/행복의 샘터 (2000)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 떠난다
잘 가오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