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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 나 돌아갈래 [digital single] (2011)
나 돌아갈래
작사, 곡, 편곡 - 신강우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시작한 그 자리로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믿었던 나에게로 사는게 도무지 쉽진 않아 정말 눈물도 많이 흘렸어 목마른 세월이 한 잔 술에 모두 녹아버리는구나 어차피 빈 손 인걸 그리 아파 할 필욘없어 조금 비틀어져 버린 인생을 이제 다시 시작해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시작한 그 자리로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믿었던 나에게로 내가 바라던 꿈을 향해 이제 난 다시 시작할래 내가 흘렸던 눈물만큼 이제 난 다시 태어날래 조금은 늦었다 생각해도 이젠 돌아갈 길도 없어 가시로 찢겨진 내 가슴에 다시 바람이 불어온다 어차피 빈 손 인걸 그리 아파할 필욘없어 조금 비틀어져 버린 인생을 이제 다시 시작해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시작한 그 자리로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믿었던 나에게로 누가 뭐래도 난 괜찮아 내가 선택한 삶이잖아 내가 흘렸던 눈물만큼 난 다시 태어날래 또 한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야 하잖아 그래 한 번 해보는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시작한 그 자리로 처음으로 난 돌아 갈래 내가 믿었던 나에게로 내가 바라던 꿈을 향해 이제 난 다시 시작할래 내가 흘렸던 눈물만큼 이제 난 다시 태어날래 난 다시 태어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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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 나 돌아갈래 [digital single] (2011)
위기
작사, 곡, 편곡 - 신강우 언제나 난 그 자리에요 바보처럼 매일 난 같은 자리죠 그대 혹시 뒤돌아 보면 날 찾을 수 있게 돌아볼 수 있게 왜 내맘 아프게 하는거죠 이렇게 난 그대만 바라보는데 왜 내맘 모르고 그댄 내게 아무런 연락조차 없는건가요 그대 나를 아프게 하지마요 내가 그댈 떠나게 하지마요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발 돌아와요 하루가 일년이 지나요 조금씩 우리는 이별로 가나요 미워도 미워할 수 없게 그대는 나에게 착한 사람였죠 왜 나만 혼자 기다리나요 서러운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요 왜 내 맘 모르고 그댄 내게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가나요 그대 나를 아프게 하지마요 내가 그댈 떠나게 하지마요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발 돌아와요 너무 잔인한 사람 너무 보고픈 사람 그대를 내가 보내려하기 전에 그대 나를 아프게 하지마요 내가 그댈 떠나게 하지마요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발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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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 나 돌아갈래 [digital single] (2011)
인생이란 작사, 곡, 편곡 - 이병용 우리 인생이란 참 알수가 없더라 골목을 돌아 너를 만나고 또 다시 여기에 우리 인생이란 추억들만 남더라 이 길을 따라 너를 만나고 또 다시 여기 술이나 한잔 마시고 밤하늘 별들 바라보고 잊었던 슬픈 사랑에 눈물 짖고 무심히 흘러만 가는 빛바랜 하얀 시간위에 말없이 나도 뒤돌아 웃음 짖고 우리 인생이란 참 알수가 없더라 널 사랑하고 추억하고 또 사랑하고 널 사랑하고 추억하고 사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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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하 - 나 돌아갈래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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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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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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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곳을 채우리 네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어보리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만의 꿈의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에헤이 에헤이 에헤이 에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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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잊지못할 빗속에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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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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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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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 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 먹인 연 실에 내 마음 띄워보네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 속에 한 점이 되어라 풀 먹인 연 실에 내 마음 띄워보네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 점이 되어라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 속에 한 점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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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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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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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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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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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끛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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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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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미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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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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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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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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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아마 너 지금 네 안에 모든 기억을 모두 지우려 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난 널 완벽하게 기억해 사소한 너의 그 습관까지도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너무 아파했잖아 (아파하지마) 너무 슬퍼지잖아 (사랑하잖아) 너의 모든 것이 이제 내게 아픔이라는 걸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이제 그 누구도 기억할 수 없는 나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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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아마 넌 지금 네 안에 모든 기억을 모두 지우려 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난 널 완벽하게 기억해 사소한 너의 그 습관까지도 *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 *~* 너무 아파했잖아 (아파하지마) 너무 슬퍼지잖아 (사랑하잖아) 너의 모든 것이 이제 내게 아픔이라는 걸 *~* 이제 그 누구도 기억할 수 없는 나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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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생각 한다 그 때 너를 울먹이던 니 눈동자를 후회 한다
그 때 나를 하얀 눈이 내리던 날을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너무나 아름답던 우리 사랑이 내 가슴에 깊은 곳에 남겨 진다 멀어 진다 내 삶에서 순수했던 너의 모습이 가끔 너도 지금 나처럼 그 때 일을 생각하는지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너무나 소중했던 우리 사랑이 내 가슴에 깊은 곳에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사랑했지만)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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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믿어요 우리 소중한 약속 영원히 함께 하자 했죠
오늘 이렇게 우리 서로를 바라보며 사람들 축복 속에 서있죠 세상에 오직 그대 한 사람 내 마음 모두 가져간 사람 이제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있어요 믿어요 그댈 나의 사람아 *지난날 눈물로 채웠던 우리의 수많은 나날들 이젠 사랑으로 모든 것 흘려버리고 행복한 이 순간 그대와 영원히 함께 그대와 영원히 지금 이대로 (우리 영원히)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영원을약속해 * 믿어요 우리 소중한 약속 그대와 나의 사랑에 약속 너무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내가 지켜 줄께요 세상에 오직 그대 한사람 모든 걸 줘도 부족한사람 이제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있어요 믿어요 그댈 나의 사람아 *~* 우 우 우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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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이제는 나 돌아 갈래요 복잡한 이 도시에서
난 가진 거 이룬 것 없지만 이제는 나 돌아 갈래요 나 웃고 있지만 정말 눈물이 나요 세상사 그런건가요 그래도 하늘엔 또 해가 걸렸죠 나와 상관없이 우우 우우!! 이제는 나 돌아 갈래요 숨막히는 세상에서 난 친구도 사랑도 없어요 그래요 나 돌아 갈래요 나 웃고 있지만 정말 눈물이 나요 세상사 그런건가요 그래도 하늘엔 또 달이 걸렸죠 나와 상관없이 우우 우우!! 나비처럼 날아 그 곳에 갈래요 내 고향 그 곳으로 난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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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하루가 지나 며칠이 흘러 이렇게 우리 이별로 가는데 이제 나도 예전처럼 너를 또다시 찾지 못하고 너 또한 예전처럼 나에게 돌아오라고 말하지 않는 걸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야지 이게 옳은 거겠지 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깊은 상처 습관처럼 전화기를 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널 원망하며 담배를 물어 너를 찾지도 못하는 나면서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차라리 나를 미워해버려 나도 그렇게 널 잊으리 정말 편할 수 있게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내 사랑아 내 눈물아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하기에 이제는 널 보내줘야 하겠지 시간이 흘러 기억하겠지 우린 너무나 (우린 너무나) 아픈 사랑 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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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하루가 지나 며칠이 흘러 이렇게 우리 이별로 가는데 이제 나도 예전처럼 너를 또다시 찾지 못하고 너 또한 예전처럼 나에게 돌아오라고 말하지 않는 걸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야지 이게 옳은 거겠지 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깊은 상처라 습관처럼 전화기를 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널 원망하며 담배를 물어 너를 잡지도(너를 잡지도) 못하는 나면서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차라리 나를 미워해버려 나도 그렇게 (널 이제는) 정말 편할 수 있게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내 사랑아 내 눈물아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하기에 이제는 널 보내줘야 하겠지 시간이 흘러 기억하겠지 우린 너무나 (우린 너무나) 아픈 사랑 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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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해도 나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네 아직도 무엇을 찾고 있는건지 저 들에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나도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가슴 시린 기억 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겠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며 옮기다보니 한두군데가 명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가사가 참 좋네요 까치와 엄지 노래색깔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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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해도 나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네 아직도 무엇을 찾고 있는건지 저 들에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나도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가슴 시린 기억 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겠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며 옮기다보니 한두군데가 명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가사가 참 좋네요 까치와 엄지 노래색깔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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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 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 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약한 여자라는 걸* *~* 나나나나 난나나나나 난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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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언제나 했던 것처럼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 눈물로
얼룩져 떠날 순 없잖아 너의 맘 내가 알지만 나도 사랑한다고 않을 태야 먼 곳에 있어서 그 목소릴 듣고 싶어 밤새 울고 싶지 않아 * 그래 그래 우리는 서로를 떠나보내는 거야 될 수 없는 사랑에 미련을 두고 싶지 않아 그래 그래 우리는 서로를 떠나보내는 거야 미련만을 간직한 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우리의 사랑은 서로를 보내는 곳에 진실이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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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검은 눈에 붉은 그 애 입술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아련한 그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저 별 모두 내 가슴에 안고파 이슬내린 새벽길을 걷고파 떨어진 꽃잎 모두 즈려 밟으며 내게로 내게로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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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우후후 우우 후후후
1.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편히 쉬는 저 산너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가련다 2.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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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세월 흘러서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엇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고 시간이 흘러서가며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맘 을 읽을수 없어 내개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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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겨내는 그대는
희망을 잃지않는 그대는 진정 꽃보다 아름답다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을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을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람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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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뜨는 일은 아침에 도시에서 온 수 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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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이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두를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가지는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가지는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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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를 스쳐가는 젖은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가까이 다가와서 아프도록 마주보며 사랑으로 나를 부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잊혀져간 꿈으로 남으리..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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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여행길 라이브 콘서트 [remake] (2007)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두가슴의 몸으로 끝없이 속삭이고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있는 이순간 세상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서로 아픔을 같이하며 같이 태어날수있는곳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서로 아픔을 같이할때 행복할수있어요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있는 이순간 세상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repeat **repeat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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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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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서 My love. 다가설수 없는 너를 보여줘! 어둠 속에 한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에 빛처럼.....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마 나에게 너를 초대 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속에 한 줄기 빛처럼 느껴~My love 너를 기다리는 나의 아름다웠던 시간 속에 널~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속의 한줄기 빛처럼 느껴~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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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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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긴세월 흘러서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엇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고 시간이 흘러서가며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맘 을 읽을수 없어 내개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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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나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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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너무 힘들어 내 영혼이 시들어
너의 사랑만이 나를 살게해 다시 돌아와 이대로 멈추지 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 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내 안의 널 지울수는 없어 너도 나 떠난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 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수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말을 해도 보고 싶어서 죽을꺼만 같은데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사람도 내 안의 널 지울수는 없어 너도 나 떠난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 해 한사람을 위해서 죽어도 좋은사람 두번은 찾아 오지않아 제발 포기하지마 너도 힘든걸 알아 이렇게 끝낼수는 없어 이렇게 끝낼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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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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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기를 부디 아픔이없이 꼭 나보다 더 행복해져야만 해 많은 시간이흘러 서로 잊고 지내도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도 이건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걸로된거죠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기를 부디 아픔이 없이 이젠 알아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마저 날 속였다는게 그보다 슬픈 건 나 없이 그대가 행복하게 지내는 먼훗날의 모습 내 마음을 하늘만은 알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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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그래 빗물 속에 천천히 다가오는 너를
애써 모른 척 지나쳐 갈때 우리 같이였던 일들은 잊었기 때문에 참아낼수 없는 슬픔을 느껴 *오랫동안 너를 괴롭히는 상처 두고 간 다시 사랑해야 할 시간을 짓누를 테니 항상 부족했던 나 였기에 여기 남지만 너는 그렇게 날 떠나가야 해* 항상 얘기하지 못하고 스쳐가는 나를 너는 모르고 가야 할텐데 다시 돌아오면 한걸음 멀어져갈 사람 이제 두번다시 만나지 못해 ** 차마 잘가라는 말은 못해 널 보냈지만 우리 간직해야 할 사람도 네가 될텐데 다시 돌아보면 한 걸음더 멀어질 사람 나는 아직까지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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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잎두고 가신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뒤 님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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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지친 내 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 척. 담배에 불을 붙여 내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채 메마른 내 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 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 듯해 젖은 머리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 워- 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문을 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 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 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 앞에 초라한 날 보게 될까 두려워 우-I want you stay 워 워- 우-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 널 그대 긴 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그 누구의 품에 안겨 나를 잊어 가나요 이 밤 난... 그대 꿈꾸던 그 자리에 잠이 들죠 아직도 그대만의 숨결을 느끼면서 어제도 내 눈물로 얼룩진 그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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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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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묻지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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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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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t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거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와 뛰노련 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거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와 뛰노련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와 뛰노련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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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단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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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 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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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3040 발라드 [remake] (2005)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여기 서 있을께 걷다가 지친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저별위에 그릴거야 내가널사랑하는 마음볼수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여기 서 있을께 걷다가 지친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저별위에 그릴거야 내가널사랑하는 마음볼수있게 내가 항상여기 서 있을께 걷다가 지친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저별위에 그릴거야 내가널사랑하는 마음볼수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