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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아이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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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2" (2007)
그날 손수건을 흔들며 다시만날 기약도 없이
그대 실은 마지막 방차 철길따라 멀리 보내고 사랑한다 한마디만 전해볼 것을 웃음 띠며 안녕하며 떠난그에게 홀로 남아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 망서리던 내마음이 바보 바보야 그날 손수건을 흔들며 안녕 한마디만 남기고 그대실은 마지막 밤차 안개속에 멀리 보내고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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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7080 반갑다! 친구야! - 사랑이 저만치 가네 (2006)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합니다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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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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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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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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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생각나면 찾아왔다 외로운 맘 가득 나누고
그무슨 까닭에 떠나야 하는지 돌아서는 너는 바보야 그리우면 찾아왔다 꽃잎처럼 꿈을 피우고 그무슨 까닭에 떠나야 하는지 보내는 내가 바볼까 마음대로 나를 좋아했다가 마음대로 나를 뿌리치는 너 그렇게 왔다가 정주고 갈바엔 나를 찾아오지나 말지 생각나면 다시오겠지 반가웁다 손을 잡겠지 그러나 마음을 진실한 사랑을 모르는 너 정말 바보야 마음대로 나를 좋아했다가 마음대로 나를 뿌리치는 너 그렇게 왔다가 정주고 갈바엔 나를 찾아오지나 말지 생각나면 다시오겠지 반가웁다 손을 잡겠지 그러나 마음을 진실한 사랑을 모르는 너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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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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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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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나는 이제 떠나야하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꽃들도 이젠 시들고 지저귀던 새들도 울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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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창가에 홀로앉아 거리를 내다보면
가만히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잊은지 오랜데 생각을 말자해도 가끔씩 살아는 그대 모습은 바람에 날리는 한조각 꽃잎처럼 가슴에 와닿네 미련을 일깨우네 아-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잊겠지 생각하고 그대를 보냈는데 내가슴 깊은곳에 남겨진 미련은 호수에 파문일듯 가슴에 번져나네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바람에 날리는 한조각 꽃잎처럼 가슴에 와닿네 미련을 일깨우네 아-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잊겠지 생각하고 그대를 보냈는데 내가슴 깊은곳에 남겨진 미련은 호수에 파문일듯 가슴에 번져나네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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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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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세월이 가는 길목에 내가 있으니
따뜻한 그날의 정이 어제처럼 느껴지네 사랑이란 오로지 그대위해 불길을 태웠었지만 한잔술을 마시듯 내사랑을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나요 이제는 세월의 길에 하나의 추억이지만 진정코 사랑했기에 후회는 하지않아요 사랑이란 오로지 그대위해 불길을 태웠었지만 한잔술을 마시듯 내사랑을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나요 이제는 세월의 길에 하나의 추억이지만 진정코 사랑했기에 후회는 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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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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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당신을 생각하면은 지나간 추억때문에
괴로운 시련 아픈 이가슴 조용히 흐느껴야하나요 나만을 생각하며 살겠노라던 뜨거운 그때 그말씀 믿었던 까닭에 믿었던 까닭에 이별의 선물안고 울어야만 하나요 조용히 생각하면은 흘러간 과거때문에 괴로운 시련 아픈 이가슴 외로워 흐느껴야 하나요 사랑은 받기보다 주는거라고 뜨겁게 하신 그말씀 믿었던 까닭에 믿었던 까닭에 이별의 선물안고 흘러야만 하나요 나만을 생각하며 살겠노라던 뜨거운 그때 그말씀 믿었던 까닭에 믿었던 까닭에 이별의 선물안고 울어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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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종숙 - '86 정종숙 제2집 (1986)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 인지 할말을 잊엇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간주중 ~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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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86. 11인의 힛트곡모음 (1985)
생각나면 찾아왔다 외로운 맘 가득 나누고
그무슨 까닭에 떠나야 하는지 돌아서는 너는 바보야 그리우면 찾아왔다 꽃잎처럼 꿈을 피우고 그무슨 까닭에 떠나야 하는지 보내는 내가 바볼까 마음대로 나를 좋아했다가 마음대로 나를 뿌리치는 너 그렇게 왔다가 정주고 갈바엔 나를 찾아오지나 말지 생각나면 다시오겠지 반가웁다 손을 잡겠지 그러나 마음을 진실한 사랑을 모르는 너 정말 바보야 마음대로 나를 좋아했다가 마음대로 나를 뿌리치는 너 그렇게 왔다가 정주고 갈바엔 나를 찾아오지나 말지 생각나면 다시오겠지 반가웁다 손을 잡겠지 그러나 마음을 진실한 사랑을 모르는 너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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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내 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간주중~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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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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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생각나면 찾아왔다 외로운 맘 가득 나누고
그무슨 까닭에 떠나야 하는지 돌아서는 너는 바보야 그리우면 찾아왔다 꽃잎처럼 꿈을 피우고 그무슨 까닭에 떠나야 하는지 보내는 내가 바볼까 마음대로 나를 좋아했다가 마음대로 나를 뿌리치는 너 그렇게 왔다가 정주고 갈바엔 나를 찾아오지나 말지 생각나면 다시오겠지 반가웁다 손을 잡겠지 그러나 마음을 진실한 사랑을 모르는 너 정말 바보야 마음대로 나를 좋아했다가 마음대로 나를 뿌리치는 너 그렇게 왔다가 정주고 갈바엔 나를 찾아오지나 말지 생각나면 다시오겠지 반가웁다 손을 잡겠지 그러나 마음을 진실한 사랑을 모르는 너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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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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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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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나는 이제 떠나야하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꽃들도 이젠 시들고 지저귀던 새들도 울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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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창가에 홀로앉아 거리를 내다보면
가만히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잊은지 오랜데 생각을 말자해도 가끔씩 살아는 그대 모습은 바람에 날리는 한조각 꽃잎처럼 가슴에 와닿네 미련을 일깨우네 아-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잊겠지 생각하고 그대를 보냈는데 내가슴 깊은곳에 남겨진 미련은 호수에 파문일듯 가슴에 번져나네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바람에 날리는 한조각 꽃잎처럼 가슴에 와닿네 미련을 일깨우네 아- 아직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잊겠지 생각하고 그대를 보냈는데 내가슴 깊은곳에 남겨진 미련은 호수에 파문일듯 가슴에 번져나네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지금의 그대는 멀리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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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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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세월이 가는 길목에 내가 있으니
따뜻한 그날의 정이 어제처럼 느껴지네 사랑이란 오로지 그대위해 불길을 태웠었지만 한잔술을 마시듯 내사랑을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나요 이제는 세월의 길에 하나의 추억이지만 진정코 사랑했기에 후회는 하지않아요 사랑이란 오로지 그대위해 불길을 태웠었지만 한잔술을 마시듯 내사랑을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나요 이제는 세월의 길에 하나의 추억이지만 진정코 사랑했기에 후회는 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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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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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당신을 생각하면은 지나간 추억때문에
괴로운 시련 아픈 이가슴 조용히 흐느껴야하나요 나만을 생각하며 살겠노라던 뜨거운 그때 그말씀 믿었던 까닭에 믿었던 까닭에 이별의 선물안고 울어야만 하나요 조용히 생각하면은 흘러간 과거때문에 괴로운 시련 아픈 이가슴 외로워 흐느껴야 하나요 사랑은 받기보다 주는거라고 뜨겁게 하신 그말씀 믿었던 까닭에 믿었던 까닭에 이별의 선물안고 흘러야만 하나요 나만을 생각하며 살겠노라던 뜨거운 그때 그말씀 믿었던 까닭에 믿었던 까닭에 이별의 선물안고 울어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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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세월의 길목/너와 난 바보 (1985)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 인지 할말을 잊엇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간주중 ~ 미소가 머물다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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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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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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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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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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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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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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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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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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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봄이가고 여름오면 저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여름가고 가을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마음은 왜 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가을가고 겨울오면 눈내리는 이밤에 나 혹시나 사랑하는 그사람을 만날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겨울가고 봄이오면 이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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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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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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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언제부터 이렇게 / 잊을겁니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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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갖은건 아무 것도 없어요 오로지 있다면은 마음뿐
그대가 원한다면 드려요 영원히 변치않는 마음을 다정한 그대 음성은 인생을 밝게 하겠죠 따스한 그대 손길은 행복을 전해 주겠죠 갖은건 아무 것도 없어요 오로지 있다면은 사랑뿐 그대가 원한다면 드려요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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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누가 사랑이라고 했나 누가 이별이라고 했나
누가 행복이라고 했나 누가 고독이라고 했나 ※ 먼 산울림 속에 너의 목소리 아득히 멀어져 가버렸어요 아직은 들리는데 누가 사랑이라고 했나 누가 이별이라고 했나 가버린 너의 얼굴을 오늘도 그려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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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당신에겐 부드러운 목소리가 있잖아요
당신에겐 저 높고 푸른 하늘같은 젊음이 희망이 있잖아요 당신에겐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제가 있잖아요 당신에겐 슬플 때 기쁠 때 언제나 같이 울고 웃는 제가 있잖아요 이제 어두웠던 모든 것을 잊어요 생각하지말아요 아직 우리에겐 지금까지 보다도 많은 날들이 기다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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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잊어야 할 그이름 그얼굴
왜 이렇게 못잊어 하는가 내리는 밤비야 깨끗이 씻어가다오 추억도 미련도 그날밤에도 비가 내렸지 비젖은 코오트 말리면서 내리 퍼붓는 빗소리를 그이와 나의 음악인양 가만히 듣고 있었지 나에게는 이제는 먼사람 그러면서 생각은 왜 하나 내리는 밤비야 말끔히 씻어가다오 추억도 미련도 그날밤에도 비가 내렸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찾아든 그 지붕밑 그이와 내가 엮은사랑 역사의 첫사랑 이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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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아무도 없는바다 나혼자 걸어서가면 하나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어쩌면 다정했던 너의 그모습 같아 그리움 밀물처럼 등을 적시네 ※ 외로운 생각은 저하늘 끝가고 그리운 생각은 저바다 끝가네 아무도 없는바다 나혼자 걸어서가면 하나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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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또다시 울지않아요 모든것 잊은지 오랜데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웃음을 보이시나요 ※모르는척 돌아서가던 당신의 뒷모습이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있지만 이제는 안녕을 빌어요 그리고 미워도 안해요 한때는 그렇게 한때는 그렇게 사랑한 당신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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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여름이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로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이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 세월이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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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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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이제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면 푸른 하늘의 흰구름이 피어나듯이
우리 사랑 아름다웠어도 오늘 나는 홀로 있네 그러나 나는 가리라 오색무지개 찾아서 하얀나래 펴고 날아서 아~ 찾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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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1. 먼훗날 남겨지리라 우리들 얘기가 모두가 추억 남기고 살아들 가지만
너무나 고운 빛으로 영글은 사랑은 이대로 돌이된대도 변하지 않으리 너와 나의 꿈같은 사랑 영원히 불타면 그렇게 전해지리라 사랑의 전설로 2. 먼훗날 남겨지리라 우리들 사랑이 아무도 없던 동산에 풀잎에 새겨진 너무나 아름다운 빛 사랑의 얘기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변하지 않으리 누구도 우리들처럼 사랑을 한다면 영원히 전해지리라 사랑의 전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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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별이 잠든 그날밤 낙엽소리 울던날 사랑하던 마음을 어루만진 그 사람
바람결에 날리는 검은머리 만지며 변치말자 말하고 떠나버린 그 사람 화려했던 추억이 나의 눈에 어리며 마음은 지난 날을 찾아서 가네 그대없는 빈자리 추억만이 날리네 그 사람은 어디서 내 이름을 부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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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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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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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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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발길이 닿는대로 간다는 것이
그대와 둘이 걷던 그때 그자리 ※아무리 불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히 피어있네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아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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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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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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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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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 밤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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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또다시 울지않아요 모든것 잊은지 오랜데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웃음을 보이시나요 ※모르는척 돌아서가던 당신의 뒷모습이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있지만 이제는 안녕을 빌어요 그리고 미워도 안해요 한때는 그렇게 한때는 그렇게 사랑한 당신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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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않아서
할 말을 대신 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같아 마음에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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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1.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2.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3.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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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화사한 웃음이 눈매에 있네요
그 눈가에 그늘이 함께 있네요 바람이 불어와 시련을 줄 때도 겉으론 웃는 것이 여자의 얼굴 고운 꿈을 키우며 꽃을 피우던 그 고운 얼굴에 얼룩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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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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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김만준의 새목소리 모모 (1978)
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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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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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1 이길은 둘이서 걷던길
가로수 푸르렀고 행복한 마음과 사랑 가슴에 넘쳤었지 그대는 정녕 갔는가 무정한 세월아 혼자서 거닐어 보는길 그리운 이길 2 이집은 둘이서 있던집 행빛이 잘들었고 행복한 마음과 사랑 가슴에 넘쳤었지 그대는 정녕 갔는가 무정한 세월아 혼자서 찾아온 이집엔 모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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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외로운 나는 나그네
끝업시 가는 나그네 고향도 친구도 두고 혼자서 가는 나그네 낯서른 거리 잠을 청하면 어머니 얼굴 모습 떠올라 내일은 어떤 바람이 불까 외로운 나는 나그네 치어다 보는 하늘에 별이 버리지 못한 꿈인양 반짝 내일은 동서 어디로 갈까 외로운 나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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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해 밝은 길을 삐그덕 삐그덕 달구지가 흔들려 가네
털거덕 털거덕 삐그덕 삐그덕 흔들 흔들 흔들려 가네 *주름진 얼굴 무슨 생각 뻐끔 뻐끔 뻐끔 담뱃대 물고 털거덕 털거덕 삐그덕 삐그덕 흔들 흔들 흔들려 가네 이 길을 곧장 가면 꾸불 꾸불 고갯길 그 마을엔 복스러운 며느리감이 있다던데 해 밝은 길을 삐그덕 삐그덕 달구지가 흔들려 가네 털거덕 털거덕 삐그덕 삐그덕 흔들 흔들 흔들려 가네 *주름진 얼굴 첫 손자를 둥게 둥게 둥게 안아 보고파 털거덕 털거덕 삐그덕 삐그덕 흔들 흔들 흔들려가네 저 고개 넘어서면 졸졸졸졸졸졸 냇마을 이러다간 돌아올 땐 어둑 어둑 저물겠는걸 해 밝은 길을 삐그덕 삐그덕 달구지가 흔들려 가네 털거덕 털거덕 삐그덕 삐그덕 흔들 흔들 흔들려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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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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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잊어야 할 그이름 그얼굴
왜 이렇게 못잊어 하는가 내리는 밤비야 깨끗이 씻어가다오 추억도 미련도 그날밤에도 비가 내렸지 비젖은 코오트 말리면서 내리 퍼붓는 빗소리를 그이와 나의 음악인양 가만히 듣고 있었지 나에게는 이제는 먼사람 그러면서 생각은 왜 하나 내리는 밤비야 말끔히 씻어가다오 추억도 미련도 그날밤에도 비가 내렸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찾아든 그 지붕밑 그이와 내가 엮은사랑 역사의 첫사랑 이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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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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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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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1 차가운 눈으로 보지마오
그것은 오해야 오해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만 그럴수도 없으니 바람이 자고 구름걷히면 달빛을 밟으며 둘이서 언젠가 언젠가 그날이 또 오겠지 2 뜬소문 그대로 믿지마오 사실은 그런게 아냐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만 말할수도 없으니 시간이가고 세월이 흐르면 청춘에 있었던 이야기 언젠가 언젠가 웃고만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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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좋아 하면서 좋아 하면서
누구보다 누구보다 좋아하면서 좋아 한다고 좋아 한다고 말못하는 나 *안보이면 허전하고 쓸쓸해지고 얼굴보면 나도 몰래 얼굴 붉히고 좋아 하면서 좋아 하면서 누구보다 좋아 하면서 좋아 하다고 좋아 한다고 말못하는 나 눈과 눈이 마주치면 바로 못보고 *어색하게 웃음짓고 고개 숙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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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1 발걸음도 가볍게 사뿐히 걸어가면
산들바람 정답게 내볼에 뽀뽀하네 라- - - 기분 상쾌한기분 하늘은 끝없이 맑고 라- - - 노래 스피카에선 사랑의 노래 * 무엇인가 좋은일 오늘은 있을듯 무엇인가 좋은일 오늘은 꼭생길듯 빠아빠 빠빠아빠 빠아빠 루 - - 빠아빠 빠빠아빠 빠아빠 루 - - 2 신호등이 바뀌고 건널목 건너가면 스피츠가 앞장서 꼬리로 싸인하네 라- - - 기분 상쾌한기분 웃으며 인사나누고 라 - - - 노래 나도모르게 사랑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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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종숙 - 새노래 모음 Vol.4 (1978)
토요일의 커피숍 찻잔을 앞에 놓고
지난날을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오후 한때 *토요일의 오후면 이마를 대다싶이 슬기로운 꿈을 열을 올리면서 들려주던 그의 정열 세월 흘러간 지금 모습 서로 변하고 외우듯이 하던꿈도 마음대로 아니되고 따로따로 가는길 가고있는 지금도 눈감으면 그렇게 떠오르는 그때모습 토요일의 오후가 기다려지곤 했어 노오트를 펴고 얼굴 그리기도 다정 다감했던 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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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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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말하지 말라 지난날을
마음속에만 남겨두고 타다남은 재처럼 아무 미련도 없이 메마른 갯벌 바람처럼 그렇게 스쳐 지나가네 사랑도 약속도 다그렇게 지나가는걸 말하지 말라 지난날을 이제 슬픔은 잊혀지고 기다리던 그날이 웃으며 나를 반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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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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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1.네온이 하나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봤나 이름은 몰라도 그머리 그눈매 웃음먹은 누동자 사랑의 시작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2.네온이 하나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있나 여기있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끝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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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여름이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로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이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 세월이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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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1.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2.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3.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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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1.처음 만난날 꽃밭에 앉아 우리는 서로 가슴을 열고 꽃씨를 심었지
2.비오는 날이면 빗속에 앉아 우리는 서로 사랑을 하며 꽃을 가꾸웠네 *샘물처럼 솟아나는 우리의 사랑처럼 한송이 두송이 쉬지않고 사랑의 꽃이피네 3.봄여름 겨울없이 꽃은피고 또 피고 우리 세상이 끝난후에도 내사랑 처럼 내사랑 처럼 영원히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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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1.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아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2.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3.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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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어느날인가 우린 만났네
무슨 말할까 생각하는데 바람은 차고 마음은 뜨거워 망설이다가 웃고만 있네 모래위에 남겨진 네개의 발자욱 발자욱 자욱마다 사랑이 담겨 바람이 불어와 발자욱 지워도 우리의 마음은 지울수 없네 말은 없어도 함께 걸을때 이런 마음이 사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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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새노래모음 Vol.3 / 세월이 가듯 / 무교동이야기 (1978)
처음만난 순간부터 서로 마음이 통했네
겉으론 쌀쌀해도 만날수록 정이들어 이젠 헤어질수 없네 둘이서 다정하게 사랑에 물든 눈빛으로 말없이 바라볼때 흐르는 시간도 잊어요 눈빛만이 흐르네요 처음만난 순간부터 이세상이 다가도록 음~~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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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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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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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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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 내말대로해 내말대로해 오늘 만큼은 내말대로해
1. 음악소리 들려오는 싸롱에가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은거지만 이렇게도 마음이 답답할때는 사람없는 공원길이 나는 더 좋아 2. 줄지어 기다리는 개봉관에서 영화구경 하는것도 좋은거지만 이렇게도 마음이 울적할때는 조용한 이자리가 나는 더 좋아 3. 사람들이 오고가는 명동길에서 팔짱끼고 걷는것도 좋은거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있는거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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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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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아득히 먼옛날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이브가 단꿈을 보았고 꽃피는 어느날 오솔길 걸으며 우리도 그러한 단꿈을 보았네 그것은 사랑 진실한 것 그것은 행복 포근한 것 그것은 사랑 진실한 것 그것은 행복 영원한 것 사랑이 흐르고 행복이 흐르는 조용한 이길은 우리의 에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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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편지한장 써놓고가요 나를보듯이 읽어주세요 그모습을 보고가려고 기다리다 가는거예요 즐겁던 지난날 달콤한 그미소 어디서나 잊지 않을꺼예요 편지한장 써놓고가요 나를보듯이 읽어주세요 지금 나의 기억속에는 고운꿈들이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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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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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정종숙 (1977)
1.눈부신 햇살이 창가에 스밀때 아득히 들리는 천사의 노래가 결혼을 약속한 나의 길 축복해 그이와 사랑이 그토록 정깊어 이제와 그열매 맺으려 한다네 부푸른 이가슴 수집어 떠리네 사랑의 기쁨이 사랑의 아픔이 꽃보라 피듯이 내맘에 넘치네
2.한송이 장미를 가슴에 피우고 꿈꾸는 마음에 그려본 얼굴에 정다운 미소가 잔잔히 퍼지네 아무도 모르게 약속한 사랑이 이제와 그열매 맺으려 한다네 창가에 어리는 아련한 무지개 내마음 물보라 하늘에 퍼지네 꽃보라 피듯이 내맘에 넘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