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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 뮤직파워 메들리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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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 뮤직파워 메들리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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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 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 나가자 민국 번영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 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유구하고 청사 깊은 반만년의 무궁화 꽃 숭고한 금수강산 자손만대 계승하자 나가자 겨례야 국토통일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대한의 아들 딸아 뭉치어서 진군하자 단일민족 한 핏줄기 길이길이 이어가자 나가자 용사야 국토 수호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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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바람이 불어
가슴을 여미는 이 밤이면 애틋한 내 마음 찾아 그대에게 드릴 것을 흐느끼는 나뭇잎 사이로 그대 얼굴 그리우면 진실한 내 사랑 찾아 그대 창에 바칠 것을 아 사람은 가고 불길은 꺼졌어라 한 조각 식어버린 내 영혼을 이 밤도 발길 잃어 어두움 속에 머무는가 아 사랑한다고 불길은 꺼졌어라 한 조각 식어버린 내 영혼을 이 밤도 갈길 잃어 어두움 속에 머무는가 머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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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1집 - 金鍾燦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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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들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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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한순간 그대와 내눈길이 마주친게 아니라 영혼과 영혼이 마주친거 였고 한순간 그대와 내손끝이 맞닿은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맞닿은거 였다. 사랑은 한순간 신비에 쌓여 송두리채 너와 나를 흔들어 놓고 사랑은 그렇게 소리도 없이 너와 나의 추억속에 잊혀져간다 한순간 그대와 내손끝이 멀어진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멀어진거 였고 한순간 그대와 내손끝이 멀어진게 아니라 영혼과 영혼이 헤어진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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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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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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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그렇게 고운 너의 목소리
봄날처럼 다가와 웃어보이면 내마음뜬구름되어 날아가고파 한줌고운 바닷가 모래로 두손모아 모래성 쌓아올리면 너의 웃음 내귓가에 머물다간다 ※이세상 웃음속에 너의하얀 미소는 나의 사랑 나의 노래 만들었으니 긴날가고 꽃피는 봄이오면 내마음 너의 봄속에 묻혀볼테야 내마음 너의 봄속에 묻혀볼테야 하얀마음 감싸주는 네봄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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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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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1.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2.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랫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고 바람에 실려 떠도는 그날의 노래가 들리어 오네 6.하늘로 흐르는길 작사,작곡:주상균 1.희미한 달빛 구름에 가리듯 내모습도 어둠에 묻히고 스산한 바람 수풀사이로 사라지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 젖은 내모습이 외로워 눈물흘리네 2.흐르는 냇물 바다로 흐르듯 내마음도 하늘로 흘르고 못다한 빗물이 되어 날 적시네 멀어져간 내모습이 그리워 떠나는 길에 비에젖은 내모습이 그리워 눈물흘리네 3.비탈진 산길 굽이쳐 흐르는 내마음도 길따라 흐르고 쓸쓸한 발길 하늘 저 멀리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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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 뮤직파워 메들리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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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힘차게 약진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다 너도 나도 손을 잡고 광명으로 보존하자 청년아 나가자 민국 번영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 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유구하고 청사 깊은 반만년의 무궁화 꽃 숭고한 금수강산 자손만대 계승하자 나가자 겨례야 국토통일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이다 대한의 아들 딸아 뭉치어서 진군하자 단일민족 한 핏줄기 길이길이 이어가자 나가자 용사야 국토 수호에 힘차게 울리어라 평화의 종을 우리는 백의민족 단군의 자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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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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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날 홀로 두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줘요
날 울리지 말아 줘요 당신을 사랑해요 나를 두고 어디를 가려 하나요 깊은 정 남겨놓고 진정 떠나시려면 말해주세요 안녕이라 말해줘요 -간주- 붙잡진 않을래요 원망도 안할래요 당신을 만난것도 후회 하지 않아요 쌓인 정 남겨놓고 가려하다니 이게 웬말 인가요 진정 떠나시려면 말해 주세요 안녕이라 말해줘요 쌓인 정 남겨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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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로지 2집 - E.Z Come, E.Z Go (1992)
내가 진정으로 알고 싶은건 보이지 않는 너의 맘음
나를 이렇게 지치게하는 너의 마음을 알수 없어 너무 어려운 말들은 하지마 이젠 답답한 말들은 하지마 나는 지쳤어 난 사랑이 필요해 나는 지쳤어 그대 나는 지쳤어 난 사랑이 필요해 나는 지쳤어 그대 내가 원하면 모든것들은 자꾸 내게서 떠나가고 항상 이렇게 뒤돌아서면 아쉬움만이 남아있어 너무 어려운 말들은 하지마 이제 답답한 말들은 하지마 나는 지쳤어 난 사랑이 필요해 나는 지쳤어 그대 나는 지쳤어 난 사랑이 필요해 나는 지쳤어 그대 사랑을 위해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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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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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 진 숲속엔 새 울음도 처량쿠나 *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나무는 강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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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은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 깨어라 아하~~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은의 희망을 마시자~~~ 영원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하~~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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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1집 - 金鍾燦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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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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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우리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 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 갈수 없는 아쉬움 됬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시간 아쉬움을 남긴체 돌아 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 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잘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래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됬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아쉬움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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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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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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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까만 밤하늘에 별들이 흘러간다
은아 고개들어 내 눈을 봐다오 우리는 지금까지 서로 사랑했지 이제 우리는 헤어져아 한단다 은아 은아 다시는 만날수 없지만 은아 은아 언제나 기억하리 세월이 별처럼 흘러가더라도 은아 너만은 못잊을거야 은아 우리는 눈물을 보이지말자 아무리 슬퍼도 웃으면서 헤어지자 은아 은아 영원히 행복하기를 은아 은아 손모아 기도하리 은아 다시한번 나의 손을 잡아다오 언제나 정다웠던 은아 안녕 언제나 정다웠던 은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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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신드롬 3집 - On The Blue Street (1991)
이제 나에겐 남은건
너무 조용한 이 어둠뿐 기대했던 나의 모든것 표류속에 묻어버리고 이젠 더러워진 나의 마음을 오늘밤도 알수없는 그 누구에게 맏겨야하나 nothing gonna change my life oh i wanna hold your hand nothing gonna fill my heart now i'm going back to home 이젠 웃을수도 울수도 잃어버린 나의 시간들 사랑했던 나의 모든것 마음속에 묻어버리고 이젠 식어버린 나의 눈물을 너무도 조용한 이 어둠속에서 흘려야하나 nothing gonna change my life oh i wanna hold your hand nothing gonna fill my heart now i'm going back to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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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우리가 원하는 것은 거짓이 없는 진실속에서 꾸미지 않는 꾸미지 않는 그런 모습이라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작은 일에도 마음 가득히 느낄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그런 행복이라오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을 가슴에 간직할수 있다면 욕심없는 마음으로 이름없는 사랑으로 살고 싶어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속에서 찾을 수 있는 찾을수 있는 그런 인생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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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미소를 지어봐요 그대의 그 입술이 아름다워요 저 별빛 바라봐요 그대의 눈망울이 별빛이에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아침 속에 피어나는 꽃들처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귀여운 작은 새들 노래처럼 우리 사랑할 때 온 세상 축복 속에 가득하구요 우리 사랑할 때 눈을 감아도 눈을 감아도 아름다움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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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왜! 몰라 그렇게 그렇게 왜몰라요
왜! 몰라 정말로 정말로 바보예요 왜! 몰라 알듯한 알듯한 내사랑아 내! 속을 알면서 알면서 애태울까 해가지면 달이뜨고 꽃이피면 시들듯이 만날때는 몰랐지만 헤어지면 보고싶은 나의마음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는 데 왜! 몰라 알듯한 내사랑아 내! 속을 알면서 알면서 애태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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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있어 보고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지던 숱한나날 구슬처럼 고인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모르시나 그것도 왜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세월 한결같은 님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 내님이시여 철없이 님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 몰라라 꿈으로나 오시는 그 한사람 내청춘 내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모르시나 그것도 왜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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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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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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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내 한자리를 밝혀주던 불빛마저 잠이 들고
그대 어디론가 바람처럼 떠나가니 텅빈 이 자리엔 꿈같던 사랑의 추억 내 눈엔 빗물이 되어 내린다 사랑하는 이 없는 지금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는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의 진실을 난 믿을 수 없어 오직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으니까 우 사랑하는 이 없는 지금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는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의 진실을 난 믿을 수 없어 오직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으니까 우 우 우 전부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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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 진 숲속엔 새 울음도 처량쿠나 *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나무는 강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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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민수 - 최민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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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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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천사같은 그애가 내곁에 와서는
좋아한단 말하고 얼굴 빨개졌다네 깜짝놀란 그말에 가슴은 뛰었고 나도그만 모르게 얼굴 빨개졌다네 입맟추고싶은 빨간 복사뺨 잡아보고싶은 고운 그대손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을 탄듯이 내마음도 이제는 바람이 이누나 천사같은 그애가 내곁에 와서는 좋아한단 말하고 얼굴 빨개졌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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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Friday Afternoon - Friday Afternoon II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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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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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가실땐 하나둘 세며 가세요 오실땐 열스물 세며 오세요
섧게 지는 노을이 서산에 붉고 보내는 이몸에 미련두고 가소서 아주멀리 가시거든 꿈에 뵈옵고 행여 눈물나시거든 봄에 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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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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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로지 2집 - E.Z Come, E.Z Go (1992)
돌아보면 수많은 날들
견디기 힘든 외로운 밤 변해버린 나에 마음이 왠지 자꾸만 더 슬퍼져. Cho. 이제 더이상 나에게 아픈 상처는 그만 이제 나에게 슬픈 기억만이 이제는 나에게 아픈 시간은 싫어 이제 나에게 슬픈 기억만이 생각하면 추억은 많아 함께지냈던 그나날들 잊혀져갈 시간들이 왠지 자꾸만 그리워져. 지금 이시간이 나에 꿈속일까 아직도 어둠속인가 나에 지난 시간을 영원히 잊지는 않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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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어서 가자 검은 구름 개고 파도 잠자니 돛을 올려야지 아야 어서 가자 아기 그림같은 꿈의 항구가 저기 보이잖니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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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1집 - 金鍾燦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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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 뮤직파워 메들리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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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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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중현과 뮤직파워 - 뮤직파워 메들리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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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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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Friday Afternoon - Friday Afternoon II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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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 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솔개의 노래 수많은 농담과 진실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진실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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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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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1.멀리서 들여오는 소리 나를 부르고 있네
꿈속에 있던 그 모습이 나를 깨워 바라보네 부드러운 손길로 눈물젖은 나의 두뺨 어루만지네 그리워하던 너의 모습이 나의 앞에 서 있네 *내눈을 바라보아요 내눈속에 그대 있어요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품에 안고 2.품에 안기어 너를 느끼지만 흐르고 있는 나의 눈물 너무 그리워했던 가슴조인 기쁨 지금 이순간 위해 소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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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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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벗들의 옛정이 그립고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혼자선듯 외로워라 아무도 없나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그대로인데 세월과 나 사이엔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네 세월아 우리들의 마음을 어디로 가지고 가니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우린 어떻게 하랴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떠난 사람이 그립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듯 외로워라 사랑의 조그만 기억들이 모두 어제일 같은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꿈의 계절이여 세월아 우리들의 약속을 어디로 가지고 가니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우린 어떻게 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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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사슴 소녀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너 비 바람 불 던밤 말없이 가버린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마리 새 가되어 내게로 날 아오렴 내게로 돌 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홀로 섯네 한마리 새 가되어 내게로 날 아오렴 내게로 돌 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홀로 섯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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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그대 처음 만날때 내마음은 냉담했어요 어쩌다가 스쳐도 예사로이 느꼈었는데
그러나 어느날에 우리는 서로 마주쳤네 차분한 마음으로 그대 다시 만날때면 울렁이는 이 가슴 그 모습에 반해버렸네 빛살보다 더 강한 그 눈빛에 사로 잡혔네 사로잡은 그 눈빛 내마음은 불길 같아요 우리 서로 오가며 예사로이 지나쳤는데 어이해 그대만이 내맘에 자리 했었나요 그 눈빛 사랑으로 내 가슴을 불태우면 내모든것 다하여 그대만을 사랑할래요 빛살보다 더 강한 그 사랑을 내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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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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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폭풍처럼 내모든것 휩쓸어 버린 그대 그사람
만난순간 포로가 되었어요 그 한마디 말못하고 흘러간 시간속에 자꾸만 뛰는 가슴 어쩔수 없었어요 야릇한 매력이 가슴에 느껴져요 신비한 분위기에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포로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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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내마음 흔들지 말아요 이름도 묻지 말아요 어차피 우리는 서로 돌아서면 그만인데 아무런 약속도 말아요 달콤한 말도 싫어요 어차피 당신과 나는 맺어질수 없으니까 왜그런지 나도몰라 이끌리는 이 마음 머리저어 뿌리쳐도 숨길수가 없지만 정을 주기전에 정을 받기전에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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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안녕이라고 하지않아도 사랑은 끝났어요
우리는 서로 남남이될줄 예전엔 미쳐 몰랐네 사랑은 끝이없는 시작인데 우리는 서로 몰랐네 사랑의 끝이오면 이별인줄 그때는 왜 몰랐던가- 흘러간 세월에 떠나간 당신이 남긴 사랑의 상처 당신을 내가 진정 사랑했기에 이젠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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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빈 가슴속에는 투명한 그리움이
그대 먼 헤어짐을 남몰래 울었어라 긴 이별의 날들에 잊어도 잊으련만 그토록 설레임은 사랑의 참뜻인가 돌아온다는 기약을 잊지 말라는 부탁을 말하지 않아도 사랑은 사랑뿐이어라 때로는 공연한 슬픔에 사랑도 아픔이지만 꿈처럼 깨지 않는 내사랑은 진한 술이어라 사랑한다는 다짐을 기다린다는 약속을 끝내 말하지 않아도 사랑은 사랑뿐이어라 한때는 허전한 가슴에 사랑은 미움이었지만 아련히 향기로운 내 사랑은 피는 꽃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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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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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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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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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내리는 빗속 길모퉁이에서 당신께 고했던 밤인사가 다시는 볼 수 없는 이별의 인사였네 우리 헤어져 이 길을 걸으니 살점을 파고드는 밤빗줄기는 당신의 눈물처럼 나를 적시네 잊을 수 없어 몸부림쳐도 우리의 사랑은 빗속에 잠기네 어차피 하나가 될 수 없다면 당신의 행복을 빌어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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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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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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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1집 - 金鍾燦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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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1집 - 金鍾燦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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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어둠이 내게로 내려와 내 마음 적실 때 멀리서 들려오는 그대에 아름다운 노래소리 가만히 귀 기울이면 풀벌레 소리 나 하나 가진 사랑 너마저 잃어버려 남은 것은 눈물뿐 그대 모습 보이지 않고 이 밤 그리움에 눈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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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사랑을 운명처럼 그렇게 시작했지
불빛따라 춤을 추는 불나방 불나방 어둠을 밝혀주는 네이름은 불꽃송이 내마음을 속여도 너만은 속일수 없어 후회하지 말자 사랑도 인생도 운명의 길은 오직 만들며 가는 것 이별을 숙명처럼 그렇게 생각했지 불빛따라 돌아가는 불나방 불나방 이슬을 기다리는 네 이름은 종이장미 내 마음을 숨겨도 진실은 숨길수 없어 뉘우치지 말자 사랑도 인생도 운명의 길은 오직 만들며 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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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1.하늘 높이 퍼져가는 웃음소리 다시
쌓여가는 욕망의 탑 누굴위해 눈물흘리어 버리고 다시 쌓여가는 욕망의 탑 다시 한번 잊지마오 바벨타워 2.찬란하게 붉은 태양이 빛나던 영광을 탐한 정벌의 탑 온갖 거짖으로 하나되어 쌓여지고 그림자만 더 짙어가네 다시 한번 잊지마오 바벨타워 3.몰아치는 거센 폭풍의 분노에 무너져 가는 욕망의 탑 하늘 높이 거대하게 용솟음치던 욕망의 탑 허물어지네 다시 한번 잊지마오 바벨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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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1. 바람이 되어 떠날까 구름이 되어 떠날까 어디에나 정한 곳 없는 저 멀리 하늘가로 떠나고 싶다 꽃이 될까 나비가 될까 아니야 아니야 숙명인냥 받아들여 너는 떠나야만 해 우~ 2. 눈물이 되어 떠날까 한숨이 되어 떠날까 어디에나 정한 곳 없는 아듯히 먼 그 곳으로 떠나고 싶다 꽃이 될까 나비가 될까 아 아니야 아니야 숙명인냥 받아들여 너는 떠나야만 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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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누가 바람을 보았다고 하는가 아무도 그 바람을 볼수가 없네 누가 사랑을 보았다고 하는가
아무도 내 사랑 보지 못했네 가을이 가기전에 나뭇잎지는 곳에 첫눈이 오기전에 가로등 그늘아래 잊지못할 얼굴로 조용히 찾아와서 뜨겁게 가슴을 적시고 사라지는 아- 그 바람은 나만이 아는 바람 아 그 사랑은 나만이 아픈 사랑 가로수 거리마다 나뭇잎 떨어지면 여미는 옷깃사이 휘돌다 가는 바람 사랑의 메아린가 그리움의 향기인가 떠나면 다시못올 옛님의 손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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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바람이 이렇게 불고 있음은 이렇게 불고있음은
바람도 나와함께, 내맘처럼 온종일 설레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설레이면서 말하는 걸까 바람도 바람도 내마음처럼 아- 내마음처럼 풀잎에, 나뭇가지 그사이로 온 종일 헤매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헤매이면서 말하는걸까 이렇게 이렇게 설레이면서 말하는걸까 바람도 바람도 내마음처럼 아- 내마음처럼 풀잎에, 나뭇가지 그사이로 온 종일 헤매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헤매이면서 말하는걸까 말하는걸까 말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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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바람이 불어오면 나는 나무되어
흐르는 바람결에 내마음을 던지네 바람에, 저 바람에 두손 벌리고 나뭇잎 푸른잎을 바람에 모두 날리자 날리는 저 나뭇잎은 내마음처럼 바람에 산산히, 산산히 부숴지네 바람에 저바람에 내마음 실어 바람이 가는 곳에 날려 보내자 날리는 저 나뭇잎은 내마음처럼 바람에 산산히, 산산히 부숴지네 바람에 저바람에 내마음 실어 바람이 가는 곳에 날려 보내자 날려 보내자 날려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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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바람이 불어오면 나는 나무되어
흐르는 바람결에 내마음을 던지네 바람에, 저 바람에 두손 벌리고 나뭇잎 푸른잎을 바람에 모두 날리자 날리는 저 나뭇잎은 내마음처럼 바람에 산산히, 산산히 부숴지네 바람에 저바람에 내마음 실어 바람이 가는 곳에 날려 보내자 날리는 저 나뭇잎은 내마음처럼 바람에 산산히, 산산히 부숴지네 바람에 저바람에 내마음 실어 바람이 가는 곳에 날려 보내자 날려 보내자 날려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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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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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1.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 되어
애닯은 사연을 비되어 전할까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2.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질때 이밤도 말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3. 노래여 향기여 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몸 살펴주소서 님이여 임이여 이몸 살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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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잎두고 가신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뒤 님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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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경희 - Kyung Hee An (1986)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할수 있어요
어차피 떠날사람 떠나 가세요 변명일랑 마세요 어쩌다 만나서 스쳐간 사람 잊어버려요 생각을 말아요 떠나갈 사람이면 말없이 떠나요 미련일랑 갖지말고 말없이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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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차들 1집 - 풍차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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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로지 2집 - E.Z Come, E.Z Go (1992)
저 문밖 세상엔 무엇이 있길래
저마다 수많은 얘기들. 내가 설자린 어디있길래 내겐 외로움만이 남는가. Cho 1. 저 문을 박차고 내마음에 꿈들을 펼칠까. 이젠 혼자만이 설때야. 저 세상 밖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거짓뿐. 이젠 진실만을 알때야. 내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길래 나에겐 알수없는 미로뿐. 나의 모습 너무 흐려져 이젠 지워야만 하는가. Cho 2. 이제 다시 한번더 거울속의나의 모습 바라봐 이젠 혼자만이 설때야. 이제 모두 일어나 세상속의 너의 모습 바라봐 이젠 진실만을 알때야. 모든 고통은 잊어버려 새로운 마음으로, 내모든 꿈을 위하여 진실은 영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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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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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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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떠도는 구름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머물수 없는 구름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 구름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이 멀어 너무 멀어 잡을 수 없는 꿈을 따라 끝없이 도는 작은 구름 때로는 비가 되어 창을 때려도 때로는 눈이 되어 머리를 덮어도 무심한 내님의 서늘한 시선은 한번도 내것일 수 없어라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머물 수 없는 꿈을 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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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한다해도
영아의 사랑만은 변함이 없다더니 우리의 아름답던 수많은 사연들을 어디에 묻어둔채 그렇게 가버렸니? 영아와 나누었던 지난날 사랑얘기 아직도 내 귓가에 그 얘기 들리건만 영아는 어디가고 추억만 남아있네 떠나간 영아야.내 사랑 영아야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 많은 날들 영아만을 사랑했고 영아만을 믿었는데 떠나간 영아야 내 사랑 영아야 너무나 너무나도 멀리 떠난 영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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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들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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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민수 - 최민수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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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어차피 떠나신다면 말없이 보내드려요 잊으라 말을 하시면 꿈이었다 생각할래요 꿈이라 생각할수록 잊기엔 너무 슬퍼요 마음에 상처를 앉고 말없이 눈물 흘려요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이 마음 모르시나요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이 마음 울리시나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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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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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선형 - 황선형 (1986)
잎새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꿈속에 나타나는 우리님이 흘리는 눈물이지 꽃잎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오늘도 나를찾아 헤매이는 우리님 눈물이지 아 지난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밤도 못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도 내생각에 잠못이룰 우리님 눈물이지 아 지난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밤도 못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도 내생각에 잠못이룰 우리님 눈물이지 우리님 눈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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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1.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2.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랫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고 바람에 실려 떠도는 그날의 노래가 들리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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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1.아름다운 저녘 노을빛이 거리거리를
적시네 크고 작은 거리 모두의 어깨위에 오~흐르는 시간에 나의맘을 실어 오늘을 보내네 노을빛 속에서 2.흔들리는 버스 창가에도 매끄러운 차창에도 포근히 비추네 연인의 눈빛처럼 3.떠가간 내님의 두뺨처럼 발그레한 빛을 주네 다시 오지 않을 황금빛 날들이여 4.퍼져가는 금빛 노을빛이 온세상을 적시우네 우리들의 텅빈 가슴 깊은 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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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민수 - 최민수 (1990)
언제라도 나에게서 떠나고 싶어지면
그때는 내게 얘기해줘 그래도 괜찮아 너의 사랑을 믿는 만큼 이별을 생각해 하지만 나는 너를 위해 슬픔도 괜찮아 자 이제 자 이제 뭐든 하고픈대로 솔직하게 느껴지는 그대로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모든걸 너의 느낌대로 자 이제 자 이제 뭐든 하고픈대로 솔직하게 느껴지는 그대로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모든걸 너의 느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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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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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언제부터 알게되었나 어여쁜 영아를
언제부터 좋아했던가 내사랑 영아를 나를볼때 두눈은 아름다웠고 토라질때 영아의 모습 무척이나 귀여운모습 이세상 다준다해도 영아는 내사랑 영원토록 나의영아를 사랑하리라 영아 영아 영아는 나의 모든것 영아 영아 다시또 부르는이름 영아와 함께 있으면 모든것 다잊혀지고 영아를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변치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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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곤 - 바람속에 님의 숨결이...... (1981)
바람이 이렇게 불고 있음은 이렇게 불고있음은
바람도 나와함께, 내맘처럼 온종일 설레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설레이면서 말하는 걸까 바람도 바람도 내마음처럼 아- 내마음처럼 풀잎에, 나뭇가지 그사이로 온 종일 헤매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헤매이면서 말하는걸까 이렇게 이렇게 설레이면서 말하는걸까 바람도 바람도 내마음처럼 아- 내마음처럼 풀잎에, 나뭇가지 그사이로 온 종일 헤매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헤매이면서 말하는걸까 말하는걸까 말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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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1집 - 金鍾燦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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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나 어느날 깨어
눈부신 너의 모습 보았네 황혼아래 고요한 하늘이 물들때 넌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나 어느날 깨어 빛나는 너의 진실 보았네 밤에 별이 내리는 이슬을 마시는 넌 내 외로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난 가리라 이 눈물 씻어줄 그대 마음속 눈으로 가리라 난 살리라 그대 맘에 숨어서 그대 순결한 눈동자 속에 바위 사이 넘치는 물위엔 그대 모습 비치고 비에 젖어 목마른 그대 그대는 그댄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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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철 2집 - 작은거인 김수철 2 (1984)
봄이 오는 캠퍼스 잔디밭에
팔벼개를 하고 누워 편지를 쓰네 노랑나비 한마리 꽃잎에 앉아 잡으려고 손내미니 날아가 버렸네 떠난 사랑 꽃잎 위에 못다 쓴 사랑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려버렸네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나이를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님 찾아 꿈 찾아 나도야 간다 집으로 돌아갈 때 표를 사들고 지하철 벤취 위에 앉아 있었네 메마른 기침 소리 돌아보니까 꽃을 든 여인 하나 울고 있었네 마지막 지하열차 떠난 자리에 그녀는 간데없고 꽃 한송이 뿐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젊은 나이를 눈물로 보낼 수 있나 나도야 간다 나도야 간다 님 찾아 꿈 찾아 나도야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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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민수 - 최민수 (1990)
사랑을 시작하기엔 이제는 난 늦었어
서글픈 내 과거를 들어보겠니 한때는 나도 너 처럼 사랑을 할수 있었던 때묻지 않은 눈빛을 갖고 있었지 이제 그만 혼자 있게 해줘 이제 그만 나를 잊어 나를 떠나가줘 사랑을 받아주기엔 너무나 넌 순결해 어두운 내미래를 이해하겠니 온가슴 모두 다하여 안을수 있던 마음도 따뜻한 그런 손길도 잃어 버렸어 이제 그만 혼자 있게 해줘 이제 그만 나를 잊어 나를 떠나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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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지와 검지 - 엄지와 검지 (1991)
우리는 왜 만났을까 무엇때문에 우리는 사랑했을까 이렇게 울고 말 것을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나 이제 우리는 헤어져야 하네 깊은 상처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듯이 사랑스런 그대와 나는 이별을 고했었네 내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영원하여라 영원하여라 이것이 나 그대에게 원하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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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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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공이여 넓은바다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갈매기여 내 하얀 날개품에 우리 마음 묻으면 반짝이는 물빛 속엔 사랑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푸른산들이여 넓은 들녘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나무여 내 고운 날개품에 우리마음 묻으면 아침햇살 이슬 속에 희망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 꿈이여 내 사랑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소망이여 내 푸른 희망 속에 우리 사랑 묻으면 젊은이의 가슴 속엔 진실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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