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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93 Mbc 신인가요제 [omnibus] (1993)
어제도 같은 외로움 이었어
지금껏 노래 했던 그아픔... 널 느끼고파 시린 가슴 묻고 별처럼 새벽길을 걸었지 별처럼.... 쓸쓸한 겨울 거리 얼어버린 눈물 난 너를 사랑해 날 슬퍼하지마 이 어둔 하늘 나 살 수 있는건 네가 여기 있기에 그 작은 길모퉁이 여린 너의 어깨 난 너를 안고서 한 없이 울었지 힘겨운 날들 나 살 수 있는건 네가 여기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