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제물이 되신 주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P><P>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P><P>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예수 하나님의 공의 </P><P>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P><P>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예수 하나님의 공의 -</P>
보여지는 것과 들려지는 모든것들 저녁햇살에 길게 늘어진 사람들의 허상처럼 깊이 드리운 그늘 속에는 태양을 증오하는 자들이 수없이 많은 덫을 놓고 믿을 수 없는 말을 늘여놓았지 한평생 내가 들어왔던 그 한마디 말을 잊지 못해 설마했던 그날 덫에 걸려 그만 상처만이 흉터로 남아 피하려 했어 안되는걸 애써 가리려 했던 말들 지우려고 한 지난 기억한 틈에 미련남아 돌아서려하나 손에 쥐었던 내가 가진것이 빛을 가린 대가였었나 힘겨운 몸짓 어스름한 시선으로 더러운걸 가릴 뿐일걸.. (Chorus) 진실의 그림자 안에 뒤틀린 말들속에 언제나 나약하게 패배자처럼 서 있을런지 알고있다는 것과 내가 이해했던 모든것들 무대위에 선 관객에 휩싸인 어느 배우의 대사처럼 웃음뒤로 핀 나를 괴롭힌 붉은 혀끝을 귀에다 대고 사랑스럽게 속삭이다 너무 자랑스럽게 눈물을 보였지 나의 시선은 너에게로만 나의 손길은 너의 심장으로 가려하다 못해 가지려하다 가진 것 하나없이 사라져 내가 아는 건 조명에 비춰진 너의 모습만을 사랑하는것 나만 다른것처럼 느껴지게 하나 그것만이 다는 아닌걸 조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어두운 무대에 태양이 비춰 모래성처럼 무너질 그림자속의 세상들이 모두 들어나겠지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