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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짝 OST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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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젠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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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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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나에 사랑을 받아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게요 내마음 받아주세요 나에 사랑은 진실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태어나 이런기분 처음입니다 내마음 받아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그흔한 사랑은 나에 사랑이 아니랍니다 사랑해 사랑해 나에 사랑아 오직 한사람 뿐이랍니다 나에 심장에 불을 밝혀준 당신은 내사랑입니다 내마음 받아주세요 2 나에 사랑을 받아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게요 내마음 받아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그흔한 사랑은 나에 사랑이 아니랍니다 사랑해 사랑해 나에 사랑아 오직 한사람 뿐이랍니다 나에 심장에 불을 밝혀준 당신은 내사랑입니다 내마음 받아주세요 나에 심장에 불을 밝혀준 당신은 내사랑입니다 내마음 받아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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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 말아요 한때는 세상 모두가 내것이였죠 날마다 마시고 세월 가는줄 모르고 나 그렇게 살았답니다 왜 모르냐고 묻지 말아요 모두가 떠나고 뒤돌아보니 나에게 남은건 마음의 병과 가슴에상처 뿐이랍니다 내 품을 떠나고 그 언제부턴가 같이놀던 친구도 사랑도 가고 이제와 생각하니 난 바보였네요 우우우~ 왜 사느냐고 묻지 말아요 때늦은 후회 뿐이랍니다 내품을 떠나고 그 언제부턴가 같이놀던 친구도 사랑도 가고 이제와 생각하니 난 바보였네요 우우우~ 왜 사느냐고 묻지 말아요 때늦은 후회 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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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우~ 우우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우 아~ 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워~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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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나~를 사랑한다면 나~알 떠나지마요 당신을 사랑한 나의 마음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추억에 눈물이 나면 사랑은 진실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니까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 겨워 고민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내 사랑 내 사랑 고개 들어 나~를 봐요 그대 사랑 언제까지나 나에겐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께 진실 했다는걸 그대도 잘 알고 있죠@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랑이 힘에 겨워 울기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내 사랑 내 사랑 고개 들어 나~를 봐요 나의 사랑 언제까지나 당신이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을 사랑 했다는걸 그대도 잘 알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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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어깨를 움추리지마 밖엔 바람 부 는데
고개를 떨구지마 너에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아무리 말도하지마난 너를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 거야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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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이룰 수 없는 사랑" -장 철웅-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란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아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 질 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에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예요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거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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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인생이란 건 내일을 꿈꾸며 살지만, 어제 버렸던 무심함 속에도 있었지 항상 다짐하며 살아온 순간의 선택 속에는, 나와 함께 했던 고마운 사람들이 있었고 이제와 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들, 모두 다행이란 걸, 인생이란 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이젠 쉬고 싶어,편안히 누워서 하늘을 보면 울컥 이유없는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이제와 생각하면 아름다운 기억들, 모두 다행이란걸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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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느림의 미학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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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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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리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에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긴 시간을 말없이 지켜본거야 사랑이슬픈거라고 짐작은했었지만 나는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겐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긴 시간을 말없이 지켜본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긴 시간을 말없이 지켜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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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젠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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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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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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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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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데도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간주중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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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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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라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꺼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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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든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꺼다 가는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을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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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 산다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 거야 내것인줄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지 날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너 같은 사랑은 그리 흔치 않아 요즘처럼 인스턴트 같은 사랑 이젠 정말 신물이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 있겠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 산다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 산다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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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1절:지친모습의- 그대를보-면 내마음도-같이힘들어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다시한번일어-나 지나간일 들은 모두잊어 떠나간사람 생각하지-마 미련에 가슴아파도 다시한번해보는거-야 잘될꺼야-다 잘될꺼야-사랑도-일도모두--다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넌정말잘될-- 꺼야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2절:힘든날들로-울지-말아요 내마음도-같이울어-요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다시한번일어-나 지나간일 들은 모두다잊어 떤나간사람 생각하지-마 잘될꺼야-다잘될꺼야- 사랑도-일도모두--다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넌정말잘될--꺼야- 잘될꺼야-다잘될꺼야- 사랑도-일도모두--다 힘내라힘을내 용기를잃지마 넌정말잘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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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1.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 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2.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 없이 다정하리라 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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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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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넌 끝내 내 손을 잡지 못하고 떠났지
난 네 마음을 알아 내가 이해할게 미안해 하지마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난 지금 널 탓하지 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지 아주 멀리 떠나버려도 너의 소식 듣지 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 간중중 = 미안해 하지만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너를 위해 기도해줄게 네가 다시 힘들지 않도록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와도 난 널 오래 기얼할거야 부디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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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꿈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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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시간이 흘러간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 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오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꺼라고 믿으며 이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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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 속 이라도 따스한 불 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솓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 지 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보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솓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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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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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나의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이는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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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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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1.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을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온다 아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2. 저산 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사연 전해주겠소 정든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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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우~ 우우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우 아~ 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워~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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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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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 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리 둘 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음~~예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음~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에헤~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해)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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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커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 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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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어깨를 움추리지마 밖엔 바람 부 는데
고개를 떨구지마 너에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아무리 말도하지마난 너를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 거야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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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웃는 얼굴이 좋아
힘든일이 있어도 찡그리지 말아요 웃는 얼굴이 좋아요 우리 함께 웃어봐요 활짜기 웃어요~~ 웃으면서 만들어요 즐거운 하루~ (웃으면서 만들어요. 멋진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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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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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그대오늘하루는 어땟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있진 않나요 다른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가 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여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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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7080 라이브 산책 [remake] (2008)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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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남봉 - 누가 말려 (2008)
누가말려 백남봉
1절떠나가고 싶다면 하고싶은 대로해 내못나서 가는지 니잘나서 가는지 갈사람 가야지 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 누가말려 내가싫어졌다고 날버리고간다고 십리도 못가서발병이 나더라도 누가말려 누가말려 가는사람 누가말려 누가말려 갈사람 가야지 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 누가말려 떠나가고싶다면 하고싶은 대로해 날버리고 간다면 후회하게될거야 갈사람가야지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누가말려 잡는사람없데막는사람없는데 뒤는 왜 돌아봐 가는길이나 가지 누가말려 누가말려 가 는사람누가말려누가말려 갈사람 가야지 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 누가말려 2절떠나가고 싶다면 하고싶은 대로해 미움인지 사랑인지 떠나보면 알거야 갈사람 가야지 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누가말려 웃어면서 가야지 울기는 왜 울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더라도 누가말려 누가말려가는사람 누가말려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 누가말려 갈사람가야지 누가말려 갈사람 가야지누가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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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 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 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도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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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난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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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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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날아가느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그대여 한 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것 오그대여 한마디만 해 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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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행여 보일까 감추려해도 어디에도 숨길 수 없죠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신이 되고 배우가 되고 내가 바로 주인공이죠 사랑 사랑 이런 것이다 누가 가르쳐 주나요 사랑 사랑 그런 것이다 누가 가르쳐 주나요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행여 보일까 감추려해도 어디에도 숨길 수 없죠 사랑 사랑 이런 것이다 누가 가르쳐 주나요 사랑 사랑 그런 것이다 누가 가르쳐 주나요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두 팔을 벌려 꼭 안아주세요 이게 바로 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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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꽃바람 꽃바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 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 대로 그 까짓것 사랑이 뭐 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마음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 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 대로 그 까짓것 사랑이 뭐 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마음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나 그대 사랑하니까 나 그대 정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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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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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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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하지만 그말을 믿을수없어 *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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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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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다 잘 될거야.
(1) 지친 모습에 그대를 보면 내 마음도 같이 힘들어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다시 한 번 일어나 지나간 일들은 모두다 잊어 떠나간 사람 생각하지마 미련에 가슴아파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사랑도 일도 모두다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넌 정말 잘 될거야. (2) 힘든날들로 울지 말아요. 내마음도 같이 울어요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 마 다시 한번 일어나 지나간 일들은 모두 다 잊어 떠나간 사람 생각하지마 미련에 가슴아파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사랑도 일도 모두다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넌 정말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사랑도 일도 모두다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넌 정말 잘 될거야.(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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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만약 당신 사랑한 사람 천명 있다면
그 중에 한명은 저일겁니다 백명, 아니 열명이 당신 사랑한대도 그 중에 한명은 저일겁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변함없는 내 기쁨이여.. 살다 살다 힘이 들때면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은 두렵고 신나는 일입니다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명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저입니다.. 낙엽지고 눈이 오고 또 꽃은 피겠지 멀리 있어도 우리 사랑은 그리워 음~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변함없는 내 기쁨이여.. 살다 살다 힘이 들때면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은 두렵고 신나는 일입니다 만약 당신 사랑한 사람 아무도 없다면 제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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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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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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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바다로 가면 찾을수 있나 머나먼 저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저창문밖 으로 누군가 있지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바다로 가면 찾을수 있나 머나먼 저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멀리 떠나버린 그대여 저하늘 위에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 마오 멀리 떠나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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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1.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2.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타고 년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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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 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오 바람과 구름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푸른 희망속에 우리 함께 달린다 오오 바람과 구름 오오 바람과 구름 오오 바람과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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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넌 끝내 내 손을 잡지 못하고 떠났지
난 네 마음을 알아 내가 이해할게 미안해 하지마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난 지금 널 탓하지 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지 아주 멀리 떠나버려도 너의 소식 듣지 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 간중중 = 미안해 하지만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너를 위해 기도해줄게 네가 다시 힘들지 않도록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와도 난 널 오래 기얼할거야 부디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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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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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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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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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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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 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 다한 사랑 ~간 주 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 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치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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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대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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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 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신이 그리워지면 그 강이 야속하다고..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신이 그리워지면 그 강이 야속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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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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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춤을추었지 철없던 세월이그리워 행복하냐물었지 아무런말도없이 눈물만뚝뚝뚝 흘리는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오늘밤우연히 우연히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춤을추었네 철없던 세월이그리워 행복하냐물었지 아무런말도없이 눈물만뚝뚝뚝 흘리는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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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청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엔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엔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엔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엔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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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1.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보고 윙크하네 이것참 야단났네 오호 이것참 라라랄라~오호 이것참 라랄라라~ 오호호호 이것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것참 야단났네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설레이는 내마음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보고 윙크하네 이것참 야단났네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2.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보고 윙크하네 이것참 야단났네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설레이는 내마음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보고 윙크하네 이것참 야단났네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오호 이것참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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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간 주 중~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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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3,4집 [remake] (2008)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 주게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함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아래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을 일어나는 다신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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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당신도 아직 그런가요
누군가 사랑하는가요 사랑때문에 눈물이 나는가요 나 역시 아직 그렇네요 누군가 버려둔 적있죠 이별 때문에 숨어서 운 거요 내 엇갈린 사람과 먼 이별의 끝에서 눈물로 돌아오는 그대 어쩌라고 당신도 나고 그런가요 가슴에 묻고 사는가요 추억때문에 얼굴로 웃으며 내 엇갈린 사람과 먼 이별의 끝에서 눈물로 돌아오는 그대 어쩌라고 당신도 나도 그런가요 가슴에 묻고 사는가요 추억때문에 얼굴로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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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행여보일까 감추려해도 어디에도 숨길수없죠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시인이 되고 배우가 되고 내가 바로 주인공이죠 사랑 사-랑 이런것이 - 다 누가 가르쳐주나요 사랑 사-랑 그런것이 - 다 누가 가르쳐주나요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행여보일까 감추려해도 어디에도 숨길수없죠 사랑 사-랑 이런것이 - 다 누가 가르쳐주나요 사랑 사-랑 그런것이 - 다 누가 가르쳐주나요 난 오늘도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웃고 있지요 두팔을 벌려 꼭 안아주세요 이게 바로 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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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든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꺼다 가는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을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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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다 잘 될거야.
(1) 지친 모습에 그대를 보면 내 마음도 같이 힘들어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다시 한 번 일어나 지나간 일들은 모두다 잊어 떠나간 사람 생각하지마 미련에 가슴아파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사랑도 일도 모두다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넌 정말 잘 될거야. (2) 힘든날들로 울지 말아요. 내마음도 같이 울어요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 마 다시 한번 일어나 지나간 일들은 모두 다 잊어 떠나간 사람 생각하지마 미련에 가슴아파도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사랑도 일도 모두다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넌 정말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잘 될거야 사랑도 일도 모두다 힘내라 힘을내 용기를 잃지마 넌 정말 잘 될거야.(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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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며칠 동안 있었던 일들이 내 마음을 설레게 했지만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어 나도 몰래 한눈을 팔았고 그녀는 모를 거라 생각했지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누가 날 좀 도와줘요 그녀가 날 떠나려 해요 우리 이렇게 끝나서는 안 돼요 거기 좀 있어 봐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잖아요 가방을 내려놔요 그대 나에겐 당신밖에 없어요 그대의 사랑은 나의 전부죠 내가 정말 바보였어요 며칠 동안 있었던 일들이 내 가슴을 설레게 했지만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어 냉정하게 변해 버린 그녀 정말로 나를 떠나려는 걸까 불안한 나는 그녀 눈칠 보고 있네 누가 날 좀 도와줘요 그녀가 날 떠나려 해요 우리 이렇게 끝나서는 안 돼요 후회하고 있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잖아요 가방을 내려놔요 그대 나에겐 당신밖에 없어요 그대의 사랑은 나의 전부죠 내가 정말 바보였어요 가방을 내려놔요 그대 나에겐 당신밖에 없어요 그대의 사랑은 나의 전부죠 내가 정말 바보였어요 내가 정말 바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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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넌 끝내 내 손을 잡지 못하고 떠났지
난 네 마음을 알아 내가 이해할게 미안해 하지마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난 지금 널 탓하지 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지 아주 멀리 떠나버려도 너의 소식 듣지 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 간중중 = 미안해 하지만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너를 위해 기도해줄게 네가 다시 힘들지 않도록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와도 난 널 오래 기얼할거야 부디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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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사랑한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그 사랑을 자신있게 말해요 너무 늦어버리면 달아날지 몰라요 어서 말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바보처럼 그렇게 망설이지 말아요 그 사랑이 거짖이 아니라면 너무 늦어 버리면 후회할지 몰라요 그렇게 말하고 기다리던 순간이 그대앞에 이렇게 왔는데 멀 망설이나요 용기를 내봐요 사랑은 언제나 그대편인걸 사랑한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어서 말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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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화려한 유혹속에서 웃고있지만 모든것이 낯설기만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것 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중의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그무엇도 될수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것은 휴식뿐이야 약한모습 보여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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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눈물 흘려도 이젠 오지 않아요
내 맘 닿지 않는 먼 곳으로 간사람 이젠 잊어요 다시 볼 수 없는데 사랑했었다면 가슴에 묻고 살아요 힘든 하루 보내고 나면 내겐 슬픈 내일뿐이죠 이렇게 무너진 마음으로 누굴 다시 사랑할 수 있나요 잊고 살 수 있다면 그대 버릴 수 만 있다면 빈 가슴 채우지 않아도 난 웃고 살 수 있을 텐데 힘든 하루 보내고 나면 내겐 슬픈 내일뿐이죠 이렇게 무너진 마음으로 누굴 다시 사랑할 수 있나요 잊고 살 수 있다면 그대 버릴 수 만 있다면 빈 가슴 채우지 않아도 난 웃고 살 수 있을 텐데 잊고 살 수 있다면 그대 버릴 수 만 있다면 빈 가슴 채우지 않아도 난 웃고 살 수 있을 텐데 난 웃고 살 수 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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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1.
나를 사랑한다면 날 떠나지마요 당신을 사랑한 나의 마음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추억에 눈물이나면 사랑은 진실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니까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겨워 고민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내사랑 내사랑 고개들어 나를 봐요 그대사랑 언제까지나 나에게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께 진실했다는건 그대도 잘알고있죠 2.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겨워 울기도 하고 서로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사랑의 만남이 흔한게 아니잖아요 내사랑 내사랑 고개들어 나를 봐요 나의 사랑 언제까지나 당신이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을 사랑했다는걸 그대도 잘알고 있죠 그대도 잘 알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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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어깨를 움추리지마 밖엔 바람 부 는데
고개를 떨구지마 너에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아무리 말도하지마난 너를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 거야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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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웃는 얼굴이 좋아
힘든일이 있어도 찡그리지 말아요 웃는 얼굴이 좋아요 우리 함께 웃어봐요 활짜기 웃어요~~ 웃으면서 만들어요 즐거운 하루~ (웃으면서 만들어요. 멋진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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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아~~~~~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 버렸어 아픔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나는걸 우린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체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껄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껄 그랬어 아~~~~~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 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꺼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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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기적 [remake] (2008)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인생이란 건 내일을 꿈꾸며 살지만, 어제 버렸던 무심함 속에도 있었지 항상 다짐하며 살아온 순간의 선택 속에는, 나와 함께 했던 고마운 사람들이 있었고 이제와 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들, 모두 다행이란 걸, 인생이란 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이젠 쉬고 싶어,편안히 누워서 하늘을 보면 울컥 이유없는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이제와 생각하면 아름다운 기억들, 모두 다행이란걸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인생이란건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내가 보았던 무지개 같은 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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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 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 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밖에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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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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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 하던새들도 멀리 날아갔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이렇게 울다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친구가없네~~~ 사랑 하고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없네~ 손을 잡고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가지말아라 나를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외로운밤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 밤도 이렇게 울다 잠이든다.... 울다잠이든다......울다잠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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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워~허~허~허~허~허~워~허~~허~허~허~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해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는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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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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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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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 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동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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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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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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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라이브 카페 1 & 2 (2007)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