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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글즈 (Singles) by 김준석 [ost] (2003)
용돈 대신 월급이란 걸
받아 먹기 시작한 다음부터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서로 해결해 달라고 아우성치는 문제들에 직면한다 큰것을 볼것인가 말것인가? 머리를 감을 것인가 말것인가? 재빨리 결정하는 것 부터가 그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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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글즈 (Singles) by 김준석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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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글즈 (Singles) by 김준석 [ost] (2003)
그가 사라지는 순간 모든게 불안해졌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과연 우리 둘은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일을 잘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아직 아무일도 안 일어났다는 것이며 일어나봤자 지가 문제일 것이고 문젠 반드시 해답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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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글즈 (Singles) by 김준석 [ost] (2003)
몇일있으면 새해다
난 서른살이 되기전에 인생의 숙제 둘중의 하나는 해결할 줄 알았다 일에 성공을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지금 난 여전히 일에 성공하지 못한 싱글이다 그럼 어때? 마흔살 쯤엔 뭔가 이루어 지겠지모 다는 말고 어쨋든 서른살! 이제다시 시작이다! 나난! 화이팅!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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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熙渽 (희재) by 문대현 [ost] (2003)
엄마는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주 많이 있는 줄 알았어 그런데 그렇지 않았어 우리 재인이는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아빠한테 엄마가 못다한 말까지 엄마는 겨우 한번밖에 말하지 못했지만 우리 재인이는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 나무야 사랑해.. 바다야 사랑해.. 하늘아 사랑해.. 아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