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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정말 꿈만같다오
수줍어하던 신혼시절엔 어리기만 하던 당신 세월이 가면서 아내가 되고 내마음도 다스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 이름뿐 2.어려운 때도 지나고보니 이젠 아름답구려 가슴태우던 고비가 오면 눈물을 감추던 당신 세월이 가면서 엄마가 되고 아기정을 다스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이름뿐 3.마주 앉아서 당신을 보니 정말 대견하다오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내색조차 않는 당신 세월이 가면서 부인이 되고 내갈길도 헤아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이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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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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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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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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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뻐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엔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2.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뻐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내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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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정말 꿈만같다오
수줍어하던 신혼시절엔 어리기만 하던 당신 세월이 가면서 아내가 되고 내마음도 다스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 이름뿐 2.어려운 때도 지나고보니 이젠 아름답구려 가슴태우던 고비가 오면 눈물을 감추던 당신 세월이 가면서 엄마가 되고 아기정을 다스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이름뿐 3.마주 앉아서 당신을 보니 정말 대견하다오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내색조차 않는 당신 세월이 가면서 부인이 되고 내갈길도 헤아려주니 당신에게는 영원한 이름 사랑이란 그이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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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빨간 노을이 강가에 물들때
외로이 섰는 사람아 그리운 고향 고향 생각에 쓸쓸히 눈물 짓나 가고싶어라 그리운 고향 보고싶어라 그리운 사람들 꿈속에 그리던 늙으신 어머님 얼굴 언제나 다시 뵈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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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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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 가게 2.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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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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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빨간 노을이 강가에 물들때
외로이 섰는 사람아 그리운 고향 고향 생각에 쓸쓸히 눈물 짓나 가고싶어라 그리운 고향 보고싶어라 그리운 사람들 꿈속에 그리던 늙으신 어머님 얼굴 언제나 다시 뵈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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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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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갈대 숲의 바람처럼 향기 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 없이 사랑했고 갈등 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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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내 님의 사랑은 잎새의 노래
그노래 듣고싶은 내가 서러워 나보다 더 슬픈 이를 위하여 조용히 눈을 감고 보내드리리 당신이 내곁을 떠나시면 서러운 이몸은 어찌합니까 이제는 어디서 그대향기를 찾아야 합니까 내 님의 또다른 사랑을 위해 조용히 행복만을 이뤄드리리 당신이 내곁을 떠나시면 서러운 이몸은 어찌합니까 이제는 어디서 그대향기를 찾아야 합니까 내 님의 또다른 사랑을 위해 조용히 행복만을 이뤄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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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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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가려마 보내주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삶보다 어려운 정이라 해도 끊으라면 끊어주마 웃으면서 보내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잊음으로 행복할수 있다면 가려마 가려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가려마 보내주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그전보다 더 뜨거운 정이라해도 참으라면 참아주마 웃으면서 보내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잊음으로 행복할 수 있다면 가려마 가려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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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밤비는 하염없이 가로등을 적시고
슬피우는 고동소리 내가슴을 찢는데 왜 우리는 서로가 찾으면서도 하나로 맺지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나 이별의 부산항구 배떠나 부산항구 비내리는 이 부두 멀어지는 고동소리 내마음을 울리네 왜 우리는 서로가 찾으면서도 하나로 맺지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나 이별의 부산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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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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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생각을 말아야지
그리워 말아야지 내 곁을 떠난 사람 보고파 말아야지 다시 만날수 없는 사람 잊으려하면 생각나네 어쩌면 좋을까 좋을까 사랑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자꾸만 생각나네 흐르는 음악속에 떠오르는 너의 모습 눈물을 글썽이며 내 곁을 떠나가네 다시 만날수 없는사람 잊으려하면 생각나네 어쩌면 좋을까 좋을까 사랑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자꾸만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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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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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행복했던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슬픔을 남긴 채 헤어져야 하나요 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 이별의 시간은 가까워지네요 떠나지 말아요 이대로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헤어져야하나요 정 주고 돌아선 그대 이름만 불러보네 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 행복했던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슬픔을 남긴 채 헤어져야 하나요 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 이별의 시간은 가까워지네요 우리의 사랑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 밤이 새도록 내게 쓰는 긴 편지 긴 종이 가득히 그대 이름만 써내리네 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 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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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 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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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간 주 중~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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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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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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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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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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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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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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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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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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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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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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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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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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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김란영 1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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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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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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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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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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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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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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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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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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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3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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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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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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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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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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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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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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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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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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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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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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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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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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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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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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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김란영 2집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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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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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그저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요 딸그락 거리는 소리 당신 작은 콧노래 소리 반쯤 열린 커텐사이 햇살처럼 당신은 그런 여자요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없는 우리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없는 우리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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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서로 믿고 의지하며 정 하나로 살아 온 세월 못난 사람 사랑한 죄로 꿈마저 버린 여보 미안해 세상살이 힘들 때마다 온갖 투정 다 부려도 믿음으로 견디어준 당신이여 나 하나의 사랑이여 남은 세월만이라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으리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기쁠때나 슬플때나 거짓없는 진실 하나로 마주보며 살아 온 당신 꿈같은 세월 여보 사랑해 인생살이 괴로울 때도 고달프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기다려준 당신이여 나 하나의 사랑이여 내 영혼 다 바쳐 당신의 행복을 지켜주리라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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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갈대숲의 바람처럼 향기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없이 사랑했고 갈등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있는 촛불입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있는 촛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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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 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 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 보며 살아 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 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하리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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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 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 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 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 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 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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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그저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요 딸그락거리는 소리 당신 작은 콧노래 소리 반쯤 열린 커텐 사이 햇살처럼 당신은 그런 여자요 사랑은 가끔씩 구름 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 없는 우리의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사랑은 가끔씩 구름 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 없는 우리의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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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서로 믿고 의지하며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못난 사람 사랑한 죄로 꿈마저 버린 여보 미안해 세상살이 힘들 때마다 온갖 투정 다 부려도 믿음으로 견디어준 당신이여 나 하나의 사랑이여 남은 세월만이라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으리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거짓 없는 진실 하나로 마주보며 살아온 당신 꿈같은 세월 여보 사랑해 인생살이 괴로울 때도 고달프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기다려준 당신이여 나 하나의 사랑이여 내 영혼 다 바쳐 당신의 행복을 지켜주리라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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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갈대 숲의 바람처럼 향기 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 없이 사랑했고 갈등 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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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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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아침에 당신/당신이여! (2002)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오 운명인 것을 좋은일도 궂은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에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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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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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창밖에 비가 내리는 밤은 한줄기 사랑 스쳐지나네
귓가에 울어대는 풀벌레소리 이밤을 슬프게 하네 끝없는 대화 끝없는 사랑 화사한 그대 미소가 사랑을 잃은 내가슴에 물밀듯이 밀려오네 창밖에 내리는 비 사랑의 돌을 던지네 창밖에 비가 내리는 밤은 지난세월이 스쳐 지나네 싸늘한 너의 침묵 그 미소가 이 밤을 슬프게 하네 고요히 잠든 너의 창가에 미련도 많다만은 사랑을 잃은 텅빈 가슴 바람에 날려 버리자 초라한 내모습도 빗물에 씻어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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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그 모든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진실을 말해주는데
사랑을 잃은 너의 마음은 왜 내곁에 머물고 있나요 나는 싫소 정말 싫소 고독이란 그말자체 나는 싫소 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는 인생을 느끼며 살고 싶소 사랑을 지키다 바보가 되도 나는 나는 바보를 선택하겠소 거짓말하며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이 괴로울텐데 너의 마음은 사랑도 없이 왜 내 곁에 머물고 있나요 나는 싫소 정말 싫소 거짓이란 그말자체 나는 싫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는 진실을 느끼며 살고 싶소 사랑을 지키다가 바보가 되도 나는 나는 바보를 선택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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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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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너를 보내면서 부르던 노래 여의도 부르스
오늘도 내 가슴에 눈물의 비가 내린다. 꿈많은 내청춘 이제는 어디서 쉬어야 하나 내리는 비야 그날밤처럼 내마음을 적셔다오 나도몰래 스친 한줄기 사랑 여의도 부르스 이젠 누굴위해 불러야 하나 여의도 부르스 외로운 내가슴에 눈물의 비가 내린다. 떠나간 내사랑 지금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내 너를 잃고 마음이 아파 돌아설 수 없는 마음 나도 몰래 스친 한줄기 바람 여의도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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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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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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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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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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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인천항 갈매기야 (1985)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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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임채무 - 카페연가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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