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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부탁이야 이젠 다시 네게 돌아갈 수 있도록
너는 내 마음 알거야 마음이 아파서도 우린 하나였잖니..이미 오래 내게 전화를 걸어보았었지만 예전처럼 나를 감싸줄걸 믿었던 나의 바램.. 차갑게 식어져만 갔었지.. 너무 보고싶어..우리 다시 만날수는 없는지 이미 굳어진 네 마음은 그져 잘있었냐고 말을하고있었지 힘겼던 그 날의 날 이해한다면 우리 다시 만날수는 없는지 서로 아파했던 만큼 하늘도 축복할거야 우리 함께한 눈물의 의미를 잊지말아줘 나의 사랑으로 될수만 있다면 너와 다시 함께 할수 있다면 하지만 나 이제 늦은 걸 알고 있기에 ,.. 흐르는 나의눈물 추억으로 얼룩져 맴돌뿐.. 힘겼던 그날의 날 이해한다면 우리 다시 만날수는 없는지 서로 아파했던마큼 하늘도 축복할거야 우리 함께한 눈물의 의미를 잊지말아줘 나의 사랑으로 될수만 있다면 너와 다시함께 할수 있다면 하지만 나이제 늦은 걸 알고 있기에.... 흐르는 나의 눈물...추억으로 얼룩져 맴돌뿐 흐르는 나의 눈물.. 추억으로 얼룩져 맴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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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말할 수 있게- 우- 아- 하- 하- (두루루루)
하얀 얼굴에 비친 그녀의 엷은 미소가 날 미치게 했어 하루 종일 난 상상에 빠져 아무런 일도 잡히지 않아 내가 살아온 날 동안 이런 느낌 처음이야 가슴이 터질것 같아 이상해 정말 나 어디 아픈가봐 오늘도 나의 그녀를 봤죠 수 없이 생각했던 얘기도 그녀 앞에선 까맣게 잊혀지죠 내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수없이 생각했던 얘기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 말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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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깊은 두 눈 the blue color 눈감으면
아련한 그 바닷가 하얗게 빛나던 그대 모습과 달빛 위로 흐르던 midnight blues.... 내 귓가를 속삭이던 머리카락 향기마저 좋았어 짙은 니 입술에 입 맞추고파 파도소리에 취해 있을 때 영원히 머물고 팠던 태양의 시간 슬픈 그 멜로디에 젖던 널 잊을 수 없어 summer midnight them blues 진했던 그 커피향과 눈감고 서로를 보던 밤 추억의 midnight blues 다시 꿈꾸고 싶어 그 여름 밤의 mel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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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그 어떤 사랑보다 따스했었던 너의 그 마음 이제는 나 홀로
널 기억해 그렇게도 사랑했던 널 이제와 찾는 건 뒤늦은 후회일거야 그래 나에겐 나밖에 없었어 이해할 수 있니 이젠 모든 게 버려졌는데 돌아와 제발 이젠 알 것 같아 널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꺼야 그 누구도 인정 많던 나의 노래 들으며 눈물을 흘리던 니 얘기 잊혀지질 않아 이제 여기 낡은 피아노 의자에 앉아 함께 한 멜로디 눈물이 되어 가고 그래 나에게 나밖에 없었어 이해할 수 있니 이젠 모든 게 버려졌는데 돌아와 제발 이젠 알 것 같아 널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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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남자가 아니였잖아 너 없으면 죽겠다는
그를 버릴 순 없다는 거니 너를 사랑하고 또 너를 아껴주던 나의 모습 생각나 바보처럼 너의 그 미소 앞에 내가 정신 없었어 너의 그 가식된 말에 내가 상처받겠니 걱정하지 말아 솔직히 오늘 너의 그 얘기 생각하면 너에게 있어 하고픈 말 있어 내 곁에서 떠나가 너를 지워야 했어 영원히 내게 거짓으로남겨질 거니 차라리 너의 좋은 기억 간직한 채 살 수 있도록 내게 슬픈 표정 짓지마 난 오래 전 이미 알고 있었어 너에게 속은 그 친구가 가여울 뿐야 너의 그 아름다움 속에 감추어진 가시에 찔려 후회해도 소용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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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이제 눈을 감아줘 내가 갈수 있도록
너무나도 내곁에서 익숙해버린 널 잊어야해 난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 모습 이젠.. 저 시든 꽃잎 향기만큼도 내겐 남지 않겠지 그래 이제는 그 길었던 고통도 너와함께 잠이들꺼야. 믿어줘 그대여 함께해서 그래서 살수 있었던 나를.. 또 다른 시작이야... 조금씩이라해도 가까워져 오겠지.. 눈 앞에서 보이던 너 가슴속에서 느끼다보면.. 난 언젠가는 널 만날때 어색하지도 또 슬픔마져 꽃으로 들고 웃을 수 있을거야... 그래 이제는 그 길었던 고통도 너와함께 잠이들꺼야.. 믿어줘 그대여 함께해서 그래서 살수 있었던 나를.. 또 다른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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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지금 이 순간은 내게 영원한 것,
그 누구도 날 저지할 순 없어 어차피 세상은 나눠지는 거야 생존하느냐 뒤쳐져 지느냐 부러워하는 눈빛 나처럼 되려 하는 강렬한 저 바람 이 세상 그 누구가 나와 대적하겠어 내 말 틀려? Everybody 아무런 간섭 말아 That`s my own way yeh~ Everybody 내 길을 막지 말아 Don`t you try me yeh~ 언젠가 나에게 충고를 했어 너는 혼자 살아갈 세상 아니라고 어쨋든 세상은 나눠지는 거야 정복하느냐 정복당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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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나 이젠 알아 당신의 그 눈물
그 고통안에서 내 삶이 자라온 걸 이젠 작아져 버린 흰 눈처럼 하얀 그 모습은 담배 연기처럼 덧없다던 그대의 얘기일까 힘없던 그 뒷 모습 조그만 과일 봉지에 담긴 한숨 나 바보같이 하지 못한 입가에 맴돌다 후회하던 말 사랑해요 그대를 날 용서해요 너무도 커보이던 그대 그리워져 괜찮아요 이제는 어떤 아픔도 모두 대신할 내게 기대어봐요 그댈 닮은 기억해 그 골목길 무거운 내 어깰 잡던 지친 웃음 나 바보같이 하지 못한 입가에 맴돌다 후회하던 말 사랑해요 그대를 날 용서해요 너무도 커보이던 그대 그리워져 괜찮아요 이제는 어떤 아픔도 모두 대신할 내게 기대어봐요 그 한숨 섞인 세월 그 안에서 또 다른 그대인 내가 살아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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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그래 이젠 다시 없을 그 밝던 촛불을 너처럼 지우던 그날이
내 곁에 왔어 하얀 손에 쥐고 웃던 그 작은 반지를 나 다시 꺼내어 널 추억해 니 마지막 생일을 그토록 힘들었니 먼지처럼 덧없다던 세상이 간직할께 니가 남겨둔 작은 흔적까지도 보고 있겠지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외롭지 않아 내 바램 조금씩 모아서 그곳에 보내 너- 웃고 있다면 그래 이제야 알 것 같아 그렇게 떠나갔니 습관처럼 익숙해진 날 두고 기억할께 나를 부르던 하얀 웃음까지도.....오늘을 슬프도록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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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1집 - 李鍾珉 1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