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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불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불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아~아~ 구름같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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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 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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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이별일줄이야
애끓는 내가슴에 상처주고 떠난사람아 가슴아픈 사연들을 나혼자서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날줄을 왜 몰랐던가 만남이 이별인줄 만남이 이별인줄 왜 내가 몰랐던가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눈물일줄이야 애끓는 내가슴에 눈물주고 떠난사람아 가슴아픈 이상처를 나혼자서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날줄을 왜 몰랐을까 만남이 눈물인줄 만남이 눈물인줄 왜 내가 몰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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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마음을 뺏아간 그사람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사람 다시 못 올 그순간들 생각하면 무엇 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 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지겠지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람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사람 별을 보고 달을 보고 맹세했던 그 사람 떠날 때는 냉정했지만 때론 생각 나겠지 망각이란 강물에 추억 실어 배 띄우면 멀리멀리 흘러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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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돌아서 가는 그대 발 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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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이리가도 외로워 저리가도 쓸쓸해
갈곳도 없지마는 오라는 사람도 없네 광화문 사거리로 종로에서 남산길로 이태원 삼거리까지 스쳐가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 나그네 이유없는 서러움이 까닭없는 눈물이 반기는 사람없는 서울바람 차기만 하네 여의도 다리 건너 영등포로 돌고돌아 신사동 사거리까지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모두가 서울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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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아리랑처녀 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올 줄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 수록 더해만가네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깊고 깊은 숲속에 온갖 잡새가 저마다 흥에겨워 노래 부르건만 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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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한강에서 바람이 산으로 불고 남산에서 바람이 강으로 부네 아름다운 거리에서 빌딩들의 숲 속에서 연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북악산과 삼각산은 오누이같고 인왕산은 경복궁을 포근히 안아 세종로로 그 숨결을 쭉쭉 흘려보내고 을지로와 종로로 갈라진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무학대사가 찾아놓은 이 나라 제일의 명당이라네 태조 임금이 터를 잡으셨던 육백년 고도의 서울이라네 이 나라의 커다란 뿌리가 되어 동서로 남북으로 줄기 뻗는 곳 여기저기 우리의 문화유산 보존하며 돌고 도는 세계로 달리는 도시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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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언-젠가 언뜻보니 하얀 백발
곱디곱던 그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아도 또 보아도 늙으신 모-습 내 먹을것 아들주고 내입을것 딸을 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 뿐이네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 안경너머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세 내 어머니 늙으신 모-습- 값아도 평생토록 값지못할 그 - 은혜를 어이해 이자식은 왜 몰랐을까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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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왜 나는 당신 만을
후회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 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가세요 잘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 여자 울리지말아요 울리고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가세요 잘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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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는 구름이었나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리는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 속에 보이는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리는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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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 짖는 사랑과 이별의----- 저바다 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거리 오늘도 기디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밀려오는 배 밀려가는 배 파도는 오고가는 배 떠나간 그사람은 아무런 소식 없고 무심히 저 무는 바다 저 갈매기 지쳐는지 한 나절씩 사라져 갈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그대와 첫사랑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 버린 항구의 아-가-씨 저바다 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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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그대마음이 변하기 전에
우물쭈물 하지말고 말을 해야지 떠나간뒤에 후회한다고 어느 누가 알아주겠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우리 뒤에 취해있다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사랑을 줄땐 사랑을 받자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손을 내밀면 손을 잡겠어 다가와서 포옹하는 꿈을 꾸겠어 우리 서로가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은 행복이겠지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우리뒤에 취해 있다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사랑이 올땐 사랑을 잡자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오늘밤이 좋은찬스야 사랑이 올땐 사랑을 잡자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오늘밤이 좋은 찬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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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골든 특집 (0000)
찰랑찰랑~~~
찰랑되네 잔에 담긴~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되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것 다 줄수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빠빠빠빠빠빠빠~~~빰(간주중)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따라라라라라라라라 그 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모~든것 다줄수있어~~~~~~~~ 그것이 거짓업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그대~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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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금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마루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해 멀다말고 내 품에 쉬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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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어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응~~~~~~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마음 하나믿고 살아보련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수 있나요 싫어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마음을 응~~~~~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하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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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뜬 구름아 물어보자 어머님의 문 안을 달님아 비춰다오 인성이와 정숙이의 얼굴을 생시에 가자 못할 한 많은 운명이라면 꿈에라도 보내다오 어머님 무릎 앞에 아--어느 때 바치려나 부모님께 효성을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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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이 세상 부귀영화 아예 싫다고 풍월만 벗을 삼는 선비들처럼 한 평생 글만 읽어 무엇을 하랴 행세는 할 줄 몰라도 농부가 좋아 남들은 일을 할 때 땀을 흘릴 때 놀기만 힘을 쓰는 한량들처럼 공연히 뜻만 높아 소용이 있나 배적삼 입을망정 농부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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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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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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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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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어데론지 가련마는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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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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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뿐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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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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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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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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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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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1.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읍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읍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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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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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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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쌍쌍앵콜쌍쌍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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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생각을 말아야지 하면서 그래도 잊을수 없어 마음의 눈물 몰래 감추고 왔던길을 가야합니까 당신만을 당신만을 진정 사랑했기에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디로 가라합니까 아무리 냉정하도 하여도 내손을 잡아주세요 2.생각엔 잊었다고 하면서 오로지 생각나는건 마음의 한구석에 당신의 생각으로 가득찼기에 그렇게도 당신만을 진정 사랑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 아무리 냉정하다 하여도 당신을 기억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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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십오야 밝은 달 은바다 금물결 달무리 어리는 님모습이 그리워 바다 기슭 언덕위에 새집을 짓고 부모 형제 님을 맞아 잘살아 보세 고향가는 배 바다의 보배를 한아름 싣고서 어기여차 더기여차 님이사는 마을로 가자 달밤의 뱃노래
2.저달이 기울면 슬픔은 파도쳐 구름이 가리면 그리움은 눈물뿐 폭풍우가 몰아쳐도 겁내지 않고 부모형제 님이주신 힘을 다하여 배 님향한 그사랑 한아름 싣고서 어기여차 더기여차 님이사는 마을로 가자 달밤의 뱃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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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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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당신은 왜 바보처럼 그렇게 서 있나요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사람 떠나가는데 세월이야 세월이야 붙잡지 못하지만 떠나가는 그사람은 잡을수 있지 않아요 아~아~아~아~옷소매 부여잡고 옷소매 부여잡고 사랑한다 말을하세요
2.당신은 왜 바보처럼 멍하니 서있나요 날아가는 철새처럼 그사람 떠나가는데 세월이야 붙잡지 못하지만 떠나가는 내사랑은 잡을수 있지 않아요 아~ 아~아~아~ 옷소매 부여잡고 옷소매 부여잡고 사랑한다 말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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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 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마음을 뺏어간
그사람 잊어달라는 그말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못올 그순간들 생각하면 무엇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내일엔 슬픈추억 잊혀지겠지 2.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기심에 심어준 그사람 안녕이라는 그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별을보고 달을보고 맹세했던 그사람 떠날때는 냉정했지만 때론 생각나겠지 망각이란 강물에 추억실어 배띄우면 멀리 멀리 흘러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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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달빛아내 희미하게
보이는 그림자 님이신가 꿈이신가 날되려가줘요 메밀꽃이 바람결에 하늘거리며 물래방아 꽃내음에 눈시울이뜨겁네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하지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흘려가도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2~~~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하지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흘려가도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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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사랑한것이 잘못이라면 세상누가 사랑하나요 이별이 가슴아파 후회하지만 사랑은 잘못이 없어요 정을주고 떠난사람 미련두고 떠난사람 미워하지 않아요 미워한다고 미워지나요
그리움만 더할뿐인데 사랑때문에 사랑때문에 울고있진 않겠어요 2.사랑한것이 잘못이라면 세상누가 사랑하나요 이별이 가슴아파 후회하지만 사랑은 잘못이 없어요 정을주고 떠났지만 미련두고 떠났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후회한다고 돌아오나요 아픔마음 더할뿐인데 사랑때문에 사랑때문에 후회하진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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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당신의 그사랑이 진정이라면 당신의 그 과거는 묻고싶지 않아요 타다가 꺼져버린 지나간
불길속에 미련은 없겠지요 사랑합니다 진실이란 마음으로 대하겠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2.당신의 그사랑이 진정이라면 지나간 옛일일랑 알고싶지 않아요 서로가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면 행복을 찾겠지요 사랑합니다 나를 위한 마음이라 믿고싶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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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당신을 사랑하면서 보내는 마음 그누가 알아주나 뜨거운 눈물 두뺨을 적시면서 내스스로 흐느끼며 떠나는 당신앞에 한없이 울어봅니다
2.진정코 사랑하면서 보내는 당신이 아쉬움에 목이메어 흐르는 눈물 하여없이 흐느끼며 내스스로 괴로워서 떠나는 당신앞에 내마음 달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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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울지않아요 울지않아요 나이렇게 웃어요 눈물아닌 빗물이예요 오해마세요 정에약한
여자이기에 마음또한 약해서 다정한 그 마음에 뜨거운 그 손길에 내마음을 기대였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그렇다면 잊어야죠 후회는 안해요 2.울지 않아요 울지않아요 나이렇게 웃어요 눈이슬이 비친거예요 오해마세요 정에 약한 여자이기에 사랑마저 약해서 마음을 둘곳없어 너무나 외로워서 내사랑을 기대였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그렇다면 잊어야죠 후회는 않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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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사람 오늘도 기다리다가 쓸쓸하게 노울이 지네 사랑을 모르던 그때가 오히려 행복했나봐 내가슴에 파고든 그사람의 그정을 이렇케도 지울수 없을까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사람 오늘도 생각하니 외러워서 술잔에 기대네 이렇케 괴로운 시련을 나에게 주고갔는데 내가슴에 파고든 그사람에 그정을 이렇케도 지울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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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돌아서면 그리움이 꿈속에서 찾아들고 만나보면 마음약해 할말을 못했었지 너와나는 맺지못할 사람인줄 알면서도 가슴에 모닥불은 누가 피웠나 누가피웠나
쓰라린 눈물을 가슴에 감추며 행복을 빌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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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추억에 젖어 비에 젖어 헤메이는 이밤이 외로워요 쓸쓸해요 혼자걷긴 싫어요 네온 불빛도 꺼져가요 밤이 너무 깊었어요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사랑노래 부르나요
사랑에 취해 행복에 취해 꿈을꾸던 그밤이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수가 없어요 혼자울게 하지말아요 추억에 젖어 비에 젖어 헤메이는 이밤이 외로워요 쓸쓸해요 혼자걷긴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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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
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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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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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1.지는해를 바라보니 떠난사람 생각나고
떨어지는 꽂잎처럼 그리움에 눈물짖네 울지말고 웃어봐요 미련을 감추고 웃으면서 지는 해 처럼 슬퍼하지 말아요 2.해는지고 달이뜨니 옛사랑이 생각나고 황혼짙은 고갯길은 내사랑이 떠나던길 괴로워도 외로워도 미련을 감추고 웃으면서 뜨는달처럼 슬퍼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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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1. 수줍은 그녀의 가슴에 정을 남긴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수줍은 아이처럼 웃던 얼굴이 왠일인지 자꾸만 우울해지네 순진한 내가슴에 정을 남긴 사내야 2. 철없는 그녀의 마음을 울려버린 사내야 아주 멀리 가는거라면 좋아한다 말은 왜했나 철없는 아이처럼 웃던 얼굴이 왠일인지 자꾸만 우울해지네 오늘도 그리움에 울고싶은 내마음 미운사내야 미운사내야 얄미운 사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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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돌아서 가는 그대 발 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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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1. 냉정히 뿌리칠것을 말없이 돌아설것을
울면서 매달리는 그사람 끝내 놓지 못했네 사랑이란 사랑이란 용서가 필요한걸까 지난날의 잘못을 모두다 잊어버리고 내마음을 또다시 돌려야하나 2. 잊을건 잊어보라고 그렇게 말할 것을 울면서 뉘우치는 그사람 끝내 외면 못했네 사랑이란 용서가 필요한걸까 지난날의 잘못을 모두다 잊어버리고 내마음을 또다시 돌려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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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왜 나는 당신 만을
후회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 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가세요 잘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 여자 울리지말아요 울리고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가세요 잘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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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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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1. 가실바에는 사랑은 왜했오
떠날거라면 정은 왜줬오 아ㅡ 아. 당신은 너무해 사랑이 큰만큼 이별이 아파요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한가요 추억을 지우기엔 너무많아요 훌쩍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아ㅡ 아. 당신은 당신은 당신은 너무해 2. 돌아선 당신 고개숙인 나 말은 없어도 가슴이 떨려 아ㅡ 아 이별은 싫어요 사랑이 큰만큼 이별이 아파요 어쩌면 그렇게도 냉정한가요 추억을 지우기엔 너무 많아요 훌쩍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아ㅡ 아 이별은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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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1. 사랑도 미움도 가져간사람. 미련만 남겨둔체
어디로갔나 떠나간 당신을 목이메어 부르는 밤 오늘도 그날처럼 내가슴에 사랑을 채워다오 빈가슴을 채워다워 2. 눈물도 한숨도 거두어간 사람 미련만 심어둔채 어디로갔나 사랑준 당신을 못잊어 흐느끼는 밤 오늘도 말처럼 내가슴에 사랑을 채워다오 빈가슴을 채워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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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여자는 눈물인가봐/당신은 남자 (1988)
1. 돌아서면 잊어버릴 허튼 약속 달콤한 맹세
책임질 수 없는 당신이 책임질 수 없는 당신이 왜 왜 자꾸 맹세하나요 참사랑에 목마르고 깊은정에 굶주려 외로운 몸이라고 놀리시면 정말 싫어요 미련없이 벗어버린 첫사랑의 사슬이 오늘도 내 가슴을 조여 오고 있어요 2. 돌아서면 지워 버릴 허튼 약속 달콤한 맹세 책임질 수 없는 그 말을 책임질 수 없는 그 말을 왜 왜 자꾸 약속하나요 참사랑에 목마르고 깊은정에 굶주려 외로운 몸이라고 놀리시면 정말 싫어요 미련없이 벗어버린 첫사랑의 사슬이 오늘도 내 가슴을 조여 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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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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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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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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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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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아아아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아아아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그다지도 먼길도 아닌데 저만큼 지는 노을 날보고 웃네 취한 김에 껄껄 웃지만 웃는 눈에 맺힌 눈물은 아아 아아아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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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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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 짖는 사랑과 이별의----- 저바다 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거리 오늘도 기디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밀려오는 배 밀려가는 배 파도는 오고가는 배 떠나간 그사람은 아무런 소식 없고 무심히 저 무는 바다 저 갈매기 지쳐는지 한 나절씩 사라져 갈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그대와 첫사랑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 버린 항구의 아-가-씨 저바다 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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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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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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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골든앨범/이별의 18번지 (1989)
1.
푸른하늘 저 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느 그 곳은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맘 애태우는맘 그님은 모를꺼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 해 가네. 2. 푸른하늘 저 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 곳은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 가네 맴돌다 가네 내마음 모를꺼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 해 가네. ~~~~ Accor. Dr. Kim. 17. May. 2009. ~~~~ . * 일요일 인데도 병원에서 진료 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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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1.아 -- 불빛 깜빡 깜빡 깜빡
낯선 거리에서 터질것 같은 터질것같은 마음을 다래며 마주 ?蔓?너와나 내가슴을 모두태워 너를 너를 원했는데 절반의 세얼에 절반도 못채우고 헤어지는 순간이 아 -- 너무 짧은 30분 2.아 -- 눈물 뚝딱 뚝딱 뚝딱 떨어 지는데 떨리는 어깨 떨리는 어깨 서로가 감싸며 안타까운 입맞춤 내가슴은 모두 태워 너를 너를 원했는데 절반의 세월에 절반도 못채우고 헤어지는 순간이 아 -- 너무 짧은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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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반복 아아아아~구름같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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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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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1.왜 - 나를 울리나 왜 - 나를 울리나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왜 - 나를 울리나 외로운 여자 마음 몰라주고 그렇게 떠나가면 그렇게 떠나가면 어찌 하라고 그사람이 그사람이 왜 - 나를 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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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1.매달릴까요 당신은 목석이지만
내모든 것을 아김엇이 주고 싶어도 당신의 눈빛속에 잠들고 싶어 언제나 이가슴은 두근거려요 열번이고 백번이고 이렇게 매달릴까요 2.매달리까요 당신은 외면 하지만 그언젠가는 내마음으 아실테지요 당신이 보내주는 눈빛 하나로 인생의 의미들은 달라지는것 천번이고 만번이고 이렇게 매달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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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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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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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소근소근 / 어랑 어랑 서울 / 뽀뽀 꾸꾸루 (1993)
어랑어랑어랑 우리의서울 어랑어랑어야 우리의서울 한강에서 바람이 산으로 불고 남산에서 바람이 강으로 부네 아름다운 거리에서 빌딩들의 숲속에서 연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네~~ 어랑어랑어랑 우리의서울 어랑어랑어야 우리의서울 북악산과 삼각산이 오누이 같고 인왕산이 경복궁을 포근이 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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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1.아 -- 불빛 깜빡 깜빡 깜빡
낯선 거리에서 터질것 같은 터질것같은 마음을 다래며 마주 ?蔓?너와나 내가슴을 모두태워 너를 너를 원했는데 절반의 세얼에 절반도 못채우고 헤어지는 순간이 아 -- 너무 짧은 30분 2.아 -- 눈물 뚝딱 뚝딱 뚝딱 떨어 지는데 떨리는 어깨 떨리는 어깨 서로가 감싸며 안타까운 입맞춤 내가슴은 모두 태워 너를 너를 원했는데 절반의 세월에 절반도 못채우고 헤어지는 순간이 아 -- 너무 짧은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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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불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불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아~아~ 구름같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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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 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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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1.매달릴까요 당신은 목석이지만
내모든 것을 아김엇이 주고 싶어도 당신의 눈빛속에 잠들고 싶어 언제나 이가슴은 두근거려요 열번이고 백번이고 이렇게 매달릴까요 2.매달리까요 당신은 외면 하지만 그언젠가는 내마음으 아실테지요 당신이 보내주는 눈빛 하나로 인생의 의미들은 달라지는것 천번이고 만번이고 이렇게 매달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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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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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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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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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한강에서 바람이 산으로 불고 남산에서 바람이 강으로 부네 아름다운 거리에서 빌딩들의 숲 속에서 연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북악산과 삼각산은 오누이같고 인왕산은 경복궁을 포근히 안아 세종로로 그 숨결을 쭉쭉 흘려보내고 을지로와 종로로 갈라진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무학대사가 찾아놓은 이 나라 제일의 명당이라네 태조 임금이 터를 잡으셨던 육백년 고도의 서울이라네 이 나라의 커다란 뿌리가 되어 동서로 남북으로 줄기 뻗는 곳 여기저기 우리의 문화유산 보존하며 돌고 도는 세계로 달리는 도시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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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그대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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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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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찰랑찰랑/서울에서 (1995)
1. 사랑한다고 이토록 나를 외롭게 하지말아요
당신밖에 몰랐던 내가 흔들리고 있어요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네온불을 바라보면 날수없는 내자신이 너무슬퍼요 흔들리게 하지말아요 2. 사랑한다고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두지말아요 당신밖에 몰랐던 내가 흔들리고 있어요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네온불을 바라보면 초라해진 내모습이 너무슬퍼요 흔들리게 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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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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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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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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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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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곤소곤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곤소곤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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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언젠가 언뜻 보니 하얀 백발
곱디 곱던 그 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아도 또 보아도 늙으신 모습 내 먹을 것 아들 주고 내 입을 것 딸을 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뿐이네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 안경 넘어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새 내 어머님 늙으신 모습 갚아도 평생토록 갚지 못할 그 은혜를 어이해 이 자식은 왜 몰랐을까 가시고가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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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왜 왜 믿었나 왜 왜 믿었나
장미를 따는 남자 남자를 왜 내가 넘었나 무작정 넘었나 돌아갈 수 없는 사랑을 그럴 줄 몰랐다 꿈에도 몰랐다 너마져 나를 울려야 했나 오늘도 장미 밭에 마음을 던지고 사랑을 따는 그 남자 그러다 울거야 가시에 찔려서 맘도 몸도 울고 말거야 왜 왜 믿었나 왜 왜 믿었나 장미를 따는 남자 남자를 왜 내가 넘었나 무작정 넘었나 돌아갈 수 없는 사랑을 그럴 줄 몰랐다 꿈에도 몰랐다 너마져 나를 울려야 했나 오늘도 장미 밭에 마음을 던지고 사랑을 따는 그 남자 그러다 울거야 가시에 찔려서 맘도 몸도 울고 말거야 그러다 울거야 가시에 찔려서 맘도 몸도 울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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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가슴에 이내 가슴에 고이는 서러운 눈물
창밖엔 오늘도 찬바람 흔들리는 여자 마음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구름처럼 그렇게 가는 인생 어두운 이 한밤이 지나면 추억으로 가야할 사람 가슴에 이내 가슴에 서러운 정을 남기고 당신은 무정한 당신은 지난밤에 불다간 바람 가슴에 이내 가슴에 고이는 서러운 눈물 창밖엔 오늘도 찬바람 흔들리는 여자 마음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구름처럼 그렇게 가는 인생 어두운 이 한밤이 지나면 추억으로 가야할 사람 가슴에 이내 가슴에 서러운 정을 남기고 당신은 무정한 당신은 지난밤에 불다간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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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찰랑찰랑~~~
찰랑되네 잔에 담긴~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되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것 다 줄수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빠빠빠빠빠빠빠~~~빰(간주중)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따라라라라라라라라 그 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모~든것 다줄수있어~~~~~~~~ 그것이 거짓업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그대~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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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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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네 한 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 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것은 꿈이라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네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흐르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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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당신은 무정한 사람 당신은 야속한 사람
왜 왜 이 가슴에 정을 주고 떠나버렸나 밤거리에 불빛처럼 스쳐 가는 당신 모습 당신은 모를거야 내 마음을 모를거야 딱 한번 정 때문에 잊을 수 없네 당신은 무정한 사람 당신은 야속한 사람 왜 왜 이 가슴에 정을 주고 떠나버렸나 밤거리에 불빛처럼 스쳐 가는 당신 모습 당신은 모를거야 내 마음을 모를거야 딱 한번 정 때문에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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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푸른 초원 뜨락에서 빨간 꽃 한 송이
가슴에 꽂은 것이 천사를 닮았구나 버팔로의 그 사람이 못 견디게 그리워져 목 메이게 불러본다 생명의 불꽃 타올라 영원히 못 잊을 버팔로의 추억 물결 높은 부두에서 웃던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천사를 닮았구나 버팔로에 그 사람이 못 견디게 그리워져 목 메이게 불러본다 생명의 사랑 꽃 피워 영원히 못 잊을 버팔로의 추억 버팔로에 그 사람이 못 견디게 그리워져 목 메이게 불러본다 생명의 불꽃 타올라 영원히 못 잊을 버팔로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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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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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아리랑 처녀 (1997)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살며시 다가와서
한 조각 꿈을 싣고 떠나간 떠나간 사람이여 사랑은 믿지 못할 약속만 약속만 남겨놓고 바람에 갈대처럼 소리 없이 스치고 떠나갔네 잊어야지 잊어야지 날 두고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 잊어야지 그 약속 앗아간 사람 정 주고 정에 끌려 내가 우네 정 받고 정 때문에 내가 우네 사랑이란 갈대처럼 바람에 흔들리더라 잊어야지 잊어야지 날 두고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 잊어야지 그 약속 앗아간 사람 정 주고 정에 끌려 내가 우네 정 받고 정 때문에 내가 우네 사랑이란 갈대처럼 바람에 흔들리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