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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도민요 (1991)
1. 개야개야 개야 네눈이 얼룩의 숫개야 밤사람 보구서 네가 함부로 짖지마라
아~헤 아헤 에헤야 에에히에 대사: 지가이 앙앙 밤사람 보구서 짖지마라 투장국에다 국탕을 하리라 ※ 얼싸좋타 두둥둥 둥개야 네가 네사랑아 아헤~ 에헤야 에헤이에 2. 노랑의머리 뱃추믿동 상투 옥동곳 사달라구 발버둥이만 때린다 아헤~ 에헤야 에에히에 대사: 야 멋드럿꾸나 멋드렇게 옥동곳 삿지 어제 삿네 기생의 낭자통에서 서푼 주구 삿지 3. 앵두나무 아래 병아리 한쌍 노는것 뒷집의 김도령 몸보신 깜이로다 아~헤에헤야 에헤이에 대사: 죽떳구나 수리가 떳구나 한놈은 차가구 한놈은 남았다 지저라 복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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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2 | ||||
from 이은관 - 이은관의 배뱅이굿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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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배뱅이 굿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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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회심곡 (悔心曲)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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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
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회심곡 (悔心曲)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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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 ||||
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회심곡 (悔心曲)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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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회심곡 (悔心曲)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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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회심곡 (悔心曲)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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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양진희 - 양진희 신민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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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양진희 - 양진희 신민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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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희 - 양진희 신민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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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희 - 양진희 신민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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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희 - 양진희 신민요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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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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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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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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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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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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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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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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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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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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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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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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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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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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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3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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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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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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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김옥심 - 한국민요1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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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배뱅이굿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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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배뱅이굿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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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정통 배뱅이굿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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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배뱅이굿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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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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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1. 얼시구 좋구나 아가씨 방아 물레방아
덜커덩 덜커덩 물방아 돈다네 잘두나 도라가네 벼방아 쌀방아 오곡방아 어스름달밤에 쿵쿵찌여 초가삼간 촛불아래 늙은 부모님 섬겨보세 2. 얼시구 좋구나 도련님방아 연자방아 방아를 찌며는 수심은가구요 흥바람 새로워라 도련님 방아는 떡방아요 큰애기 방아는 보리방아 빙글빙글 연자방아 삼천리강산에 풍년방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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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1.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
구고산 큰 애기 반보찜만 싼다 ※ 어랑어랑 어랑 어허야 에이야 데야 내사령아 2. 시냇가에 빨래소리는 오도락 똑닥 나는데 버들닢은 아롱아롱 님의 얼굴을 가리네 3. 모시나 겹수건을 네가 쓸줄 몰라서 썼다가 버섰다 들구서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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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1. 개야개야 개야 네눈이 얼룩의 숫개야 밤사람 보구서 네가 함부로 짖지마라
아~헤 아헤 에헤야 에에히에 대사: 지가이 앙앙 밤사람 보구서 짖지마라 투장국에다 국탕을 하리라 ※ 얼싸좋타 두둥둥 둥개야 네가 네사랑아 아헤~ 에헤야 에헤이에 2. 노랑의머리 뱃추믿동 상투 옥동곳 사달라구 발버둥이만 때린다 아헤~ 에헤야 에에히에 대사: 야 멋드럿꾸나 멋드렇게 옥동곳 삿지 어제 삿네 기생의 낭자통에서 서푼 주구 삿지 3. 앵두나무 아래 병아리 한쌍 노는것 뒷집의 김도령 몸보신 깜이로다 아~헤에헤야 에헤이에 대사: 죽떳구나 수리가 떳구나 한놈은 차가구 한놈은 남았다 지저라 복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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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1. 담바귀야 담바귀야 저아가씨 콧노래는
동내울싼 담바귀의 님타령일세 담배피여 입에 물고 떠나는 나그네 끼여안고 싶어서 눈짓하는 담바귀야 흥흥 담바귀야 2. 담바귀야 담바귀야 저아가씨 안가슴에 동내울싼 담바귀의 연기서리네 사랑찾어 다니는 주막의 나그네 그대 얼굴 못잊어 밤을 새는 담바귀야 흥흥 담바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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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 군배야 군배야 군배난다 군배야 군배칭칭 깽총놀아라
1. 울타기 옆에 꼴비는 총각 오이나한개 먹고비게 받으란오이는 아니나받고 남의 손목을 덥석쥔다 군배야 군배야 군배칭칭 깽총 놀아라 2. 저녁을 먹고서 썩나스니 게무든 손으로 날 오랜다 요롯케 왔다 조로케 갈길보근 당초에 왜 왔땐누 군배야 군배야 군배칭칭 깽총 놀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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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산골에 큰애기 난봉이 난다. 2.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나요 3. 산중의 귀물은 머루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4. 흙물에 연꽃은 곱기만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5. 갈적에 보고서 울적에 보니 만나만 보아도 반정든다 6. 모시나 수건은 쓸줄을 몰라섯다가 벗었다가 들고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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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1. 에- 날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낫네 날버리구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낳고 이십리 못가서 다리병 낳구 삼십리 못가서 거름을 못걷구 내생각 하구서 되도라 오리라 에헤야 에야 데야 내사랑아
2. 에 속새단 하나를 못뽑는 매누리 이마털 뽑기는 해소일 한다 숙새단 하나를 못뽑는 며누리 이마털 뽑끼는 해소일한다 이마털 뽑는걸 해소일 말구 시애비 공대를 잘하구 보면 네거리 복판에 열여비슨 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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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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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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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얼씨구 좋다 멋드렀네 절시구 좋다 멋드렀네
오날날도 심심한데 타령 노래나 불러보자 무슨 타령이 들어가나 머리타령 들어간다 점잔하구나 번대머리 대골숙에는 낭자머리 종로네거리 까미머리 초가삼간이 더벙머리 시골처녀의 댕기머리 하이카라머리 하얀머리 지진머리 파마머리 보끈머리 떠꺼머리 고수머리 상고머리 곱쓸머리 상토머리 이런머리 저런머리 아무리 많어도 정신 좋은 머리가 제일이다 머리타령 들어가구 통통타령 들어간다 서울장안의 남대문통 서대문통 광화문통 원산의 고불통 아이어머니 젓통 건방진놈의 대갈통 밑인바람 나는통에 밥통 술통 간장통 벌통 꿀통 저금통 절구통 물통 다 팔어자기구 북통장구통치는 통에 통통 털어서 다털어 먹구 두통복통 알는통에 그지나 깡통이 웬말이드냐 얼시구두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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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가락/창부타령/봄바람/신고산 타령 (1976)
1. 성화가 낫네 성화가 낫네 앞마을의 막동이 못맞나 보아서
성화낫네 성화낫네 그리워서 성화낫네 성화가 낫네 2. 안달이 낫네 안달이 낫네 뒷마을의 도련님 못맞나 보아서 안달이네 안달이네 못잊어서 안달이네 안달이 낫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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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1. 넘어가네 넘어가네 양주고개를 넘어가네
줄줄히 쌍쌍히 넘어가네 양주고개를 험한고개 가시도 많고 덤불도 많아 그렇다고 안넘을소냐 아니 넘지는 못하리다 내손을 네가잡고 네손을 내가잡고 기운차게 넘어가네 2. 넘어가네 넘어가네 양주고개를 넘어가네 양주고개는 멀고머네 넘어갈수록 태산인가 업고서 가랴 지고서 가랴 넘고 넘어도 또 고개련가 고개 많다고 한을 말고 용기를 내어서 넘어만가면 넓고넓은 들이오네 쉬지말고서 넘어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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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1. 물줄기 구비치는 감도는 삼다도라
사공님들 고기잡아 등불이 깜박 깜박 미역을 따면 정을주나 소라따면 정을주나 큰애기 일 잘하는 얼씨구 좋다 삼다도라 2. 달빛이 아롱아롱 감도는 삼다도라 사공님들 고기타령 홍바람 덩실 덩실 눈짓하면 정을주나 손목을 잡으면 정을주나 큰애기 일 잘하는 얼씨구 좋다 삼다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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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1.어랑어랑 어랑어랑 어랑타령 좋을시고 얼시구 좋다
멋들었구나 어랑타령 불러보세 어랑촌 마을에 봄바람 불면 발가리 농부들의 소모는소리 나물캐는 아가씨들 콧노래소리 꼴비는 목동들의 풀피리소리 이소리 저소리 봄노래 소리에 어랑촌 큰애기 나동이나서 산 나물 캔다고 핑개만 대고 총각님 따라서 산놀이가네 2. 어랑어랑 어랑어랑 어랑타령 좋을시고 얼시구 좋다 멋들었구나 어랑타령 불러보세 어랑촌 동산에 할미꽃 피면은 시냇가 수양버들 휘늘어지네 황금같은 꾀꼬리는 꾀꼴 꾀꼴 농촌화담 짝을지어 날아들고 잡새 펄펄 날아드니 길쌈질하든 어여쁜 아가씨 빨래하러 간다고 살짝꿍 속이고 도련님 쫓아서 들놀이가네 ※ 어랑어랑 어랑어랑 어랑타령 좋을시고 얼시구 좋다 멋들었구나 어랑타령 불러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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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1.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뫃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낳아 달라고 백일정성 불공 노구에 정성을 팔고 타관객지 외로이 난 사람 네가 괄세를 마라 2. 정선읍네 물나들이 허풍선이 둥글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배뱅글 요리조리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이야 그 친구는 나가서 다시 돌아올줄을 왜 몰라요. 3. 네 칠자나 내 팔자나 고대광실 높은 집에 화문등요 보료 깔고 원앙 비취금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에도 영글렀는데 오다 가다가 석침단금에 노중 상봉이라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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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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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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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산골에 큰애기 난봉이 난다. 2.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나요 3. 산중의 귀물은 머루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4. 흙물에 연꽃은 곱기만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5. 갈적에 보고서 울적에 보니 만나만 보아도 반정든다 6. 모시나 수건은 쓸줄을 몰라섯다가 벗었다가 들고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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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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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1. 어혓다 우겨라 방아로구나 쿵덕꿍 덕꿍 떡방아로다
뮈루 떡이냐 차시루 떡이냐 콩떡이냐 팥떡이냐 송편떡이야 떡풍년들었네 물신물신 물신물신 백설기더냐 쿵덕꿍 덕꿍 곱게 찧어라 꿀경단 만들 방아로구나 2. 어혓다 우겨라 방아로구나 쿵덕꿍 덕꿍 떡방아로다 색색이 떡일세 맛있는 떡일세 님고나와 마주앉아 단둘이 먹겠네 떡풍년 들었네 사랑사랑 사랑사랑 사랑에 떡일세 쿵덕꿍 덕꿍 곱게 찧어라 사랑떡 만들 방아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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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1. 배 떠나간다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연평 포구에 배 떠나간다 찢어진 황포돛대 남풍실어 높이달고 기운차게 떠나간다 하나둘 열수물 고기잡이 떠나간다 아가씨야 잘있거라 물노다지 싣고오마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헤헤 에헤디야 돌아와서 다시보자 2. 배 떠나간다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용철이도 덕심이도 장손이도 떠나간다 해저문 연평도엔 때아닌 이별났네 하나둘 열수물 여기저기 이별났네 큰애기 잘있거라 황금조기 싣고오마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헤헤 에헤디야 돌아와서 다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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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후렴) 아이고 데고나 성화로구나~
1. 연분홍 저고리 남깃동 소매 너입기 좋구나 내가 보기 좋구나 2. 가마채 잡고서 힐난지 말고 나 시집 간데로 멈살려 오려마~ 3. 나 시집 간데로 멈살려 오면 신던 버선에 벌받아 줌세나~ 4. 사랑한다고 애당초 말하지 봉채 받은걸 내 어찌 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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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1. 물레야 돌아라 가다가 돌아라
시부모 들으면 꾸지람 듣겠다~ 2. 물레가락은 살살 도는데 기지개만 살살 나누나~ 3. 보고싶으면 제 와서 보지 그립다 사정을 눌다려 하느냐 4. 날다려 가시오 날다려 가시오 한곳의 그 사람아 날다려 가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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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흥겨운 우리창 (제1집) (1977)
※ (후렴)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지내보자
1. 왕십리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고사리 두룹채 용문산채를 사시래요 2. 루각골 처녀는 쌈지 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범을 사시래요 3. 모화관 처녀는 갈매장수로 나간다지 갈매천의 남천대 띠에 춘방사령이 제격이래요 4. 애오개 처녀는 망건장사로 나간다지 인모망건 경조망건 곱쌀망건을 사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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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회심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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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회심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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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회심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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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회심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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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흥겨운 가락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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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관 - 이은관의 흥겨운 가락 (1997) |